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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 섭취 가이드 비만의 원인 탄수화물 중독증

tipInfo 2016. 10. 2. 17:51

탄수화물 섭취 가이드 비만의 원인 탄수화물 중독증
탄수화물 섭취 가이드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다.
최근 방송한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착한 탄수화물 섭취법이 공개됐다.
방송에 출연한 식단 전문가는 뱃살 빼는 식품으로 보리와 고등어, 파프리카, 버섯, 토마토를 추천했다.
전문가는 "보리의 경우, 꽁보리밥으로 지어 먹는 게 좋다. 인체 면역력을 강화한다"며 "꼭꼭 씹어 먹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고등어에는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또 파프리카, 토마토, 버섯은 칼로리가 낮고 각종 비타민이 들어 있다. 조금만 먹어도 만족감을 줘 과식을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탄수화물 섭취 가이드에 관심이 모아졌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국민의 건강과 질환 예방을 위해 영양소 36종에 대한 섭취 기준에 따르면 하루 필요 에너지 양은 남성은 15~18세 때, 여성은 19~29세 때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실제 섭취량과 비교해보니 30~40대 남성은 너무 많이 먹고 10대 후반과 20대 여성은 부실하게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0대 이상에서는 남녀 모두 탄수화물 섭취량이 권장량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먹으면 대사증후군이나 당뇨병 등에 걸릴 가능성이 커진다. 반면 칼슘 섭취량은 전반적으로 낮아 유제품, 멸치 등을 통해 충분히 섭취할 것을 권고했다.
균형 잡힌 식사 가이드 라인도 제시했다. 19~29세 성인 남녀의 경우 하루에 각각 2600kcal, 2100kcal가 필요하므로 한 끼당 700~800kcal의 식단을 구성하면 된다.
고기 생선 달걀 콩류와 2가지 이상의 채소류를 포함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우유 1~2잔, 과일 1~2개를 간식으로 먹으면 된다.

탄수화물 섭취 가이드

비만의 원인 - 탄수화물 중독증

체중은 점점 늘어나는데 자꾸 과자나 쿠키, 빵 등이 생각나고 특히 스트레스를 받는 날이면 더욱 생각이 나서 먹고 후회하게 되는 탄수화물

 이 탄수화물도 중독될 수 있다?
탄수화룰 중독이란 과자나 쿠키, 빵, 초콜릿 등 당 함유가 높은 음식을 참지 못하고 먹게 되더라도 조절을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탄수화물은 몸 속으로 들어가 포도당이 되고 혈당이 되는데 혈당수치를 낮추기 위해 인슐린이 분비되게 됩니다.

이때 인슐린의 분비가 증가하면 살이 찌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나도 탄수화물 중독증일까?
1. 식사 후 오후 4~5시 정도만 되면 피곤하고 배가 고파진다.

2. 밥이나 빵을 많이 먹게 되고 먹고 나면 졸리고 나른하다.

3. 야식을 먹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

4. 음식을 보거나 상상만 해도 먹고 싶어진다.

5. 식사 시간을 지나치면 참지 못하고 간식부터 찾게 된다.

6.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더욱 더 먹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7. 떡, 빵, 과자, 쿠키, 케이크 등을 선호한다.

8. 배가 불러도 계속 먹는다.

9. 다이어트는 그때뿐이다.

10. 배고프지 않아도 먹을 때가 있다.

이 중 6개 이상 자신이 포함된다면 탄수화물 중독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무엇일까?
식사 사이 허기짐을 느낄 때는 간식으로 단백질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예로는 달걀, 저지방우유, 요플레 등이 있고 삼백 식품이라고 하는 흰 쌀밥, 설탕, 밀가루를 멀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로리가 높고 혈당지수를 높게 하는 멜론, 수박, 참외 등 단과일을 멀리합니다.
쿠키나 도넛 등을 먹을 때 멈추기 힘들다면 아예 시작하지 말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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