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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스포츠스타 부인은 누구?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8. 27. 13:17

빅토리아 베컴, 셰릴 콜은 가수로서 유명하지만 유명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애쉴리 콜의 부인으로도 알려져 WAGs (Wives And Girlfriends)라는 호칭이 따라 붙는다. 영국 일간지 더 선(The Sun) 인터넷판이 축구선수부인이 아닌 비축구선수부인들중에서 톱10 WAGs를 뽑았다.

1위에는 당연히(?) 지젤 번천이 뽑혔다. 10년전 보그지를 통해 슈퍼모델로 이름을 알린 후 톱의 자리를 떠날 줄 모르는 지젤은 1억5천만달러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거부모델이기도 하다. 돈많고 아름다운 여인을 차지한 사람은 NFL의 아이콘이자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쿼터백인 톰 브래디이다.

2위에는 우리에게 '위험한 주부들'로 알려진 에바 롱고리아(34)로 7년 연하의 NBA스타 토니 파커와 2007년 결혼에 골인했다.

3위는 1998년 플레이보이 올해의 플레이메이였던 리사 더건(38). 리사는 폭스 스포츠의 앵커로 타이거 우즈등 수많은 스타와 인터뷰를 해 유명세를 탔다. 2006년 MLB의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스캇 포드세드닉과 결혼했다.

4위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뭇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아드리아나 리마(28)가 차지했다. 리마는 브라질출신의 독실한 카톨릭 신자로 결혼전에는 혼전순결을 선언하기도 했다. 이 섹시하면서도 정숙한 여인을 차지한 사람은 NBA스타 마르코 자르치(멤피스 그리즐리소속)이다.

5위인 카르멜라 드 세자르(27)는 2004년 플레이보이 올해의 플레이메이트출신으로 2007년 NFL 오클랜드 레이더스의 쿼터백 제프 가르시아와 결혼했다.

6위는 전설적인 NASCAR의 드라이버로 이름을 날렸던 제프 고든과 2006년에 결혼한 벨기에 출신의 슈퍼모델 잉그리드 반더보쉬(39)가 차지했다.

7위는 최근 내한공연을 가진 바 있는 '푸시캣 돌스'의 멤버 니콜 쉐르징어(31)로 현역 포뮬라 1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과 작년에 결혼했다.

8위는 영국 크리켓스타 케빈 피터슨과 결혼한 'The Liverty X Singers'의 멤버 제시카 테일러(28)이고, 9위는 싱어 송 라이터인 아만다 윌리포드(28)로 미국 NHL스타 마이크 모다노와 결혼했다.

10위에는 플레이보이 창업주 휴 헤프너의 3명의 애인중 한명으로 이름을 알렸던 켄드라 윌킨슨(24)으로 올해 NFL스타 행크 배스킷(필라델피아 일글스 소속)과 결혼했다.

남자들은 스포츠분야의 톱스타들로 젊은 나이에 부와 명성을 거머쥐었고, 여성들은 타고난 외모와 섹시한 몸매의 소유자들이었다. 부와 명성 그리고 아름다움은 궁합이 맞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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