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정보

알몸 레포츠 유럽서 선풍적 인기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8. 27. 13:06
알몸 레포츠 유럽서 선풍적 인기
  

 
자유로운 영혼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일까?
유럽에 누드비치와 누드호텔 등 이색 관광지가 속속 들어서고 있는데
최근에는 알몸인 채로 골프와 승마, 서핑, 요가 등 각종 레포츠를 만끽할 수 있는
휴양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독일 대중지 빌트는 22일 누드족들이 라이프치히의 한 관광지에 몰려들고 있다며,

온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하이킹과 등산을 즐기고 싶어하는
누드족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페인 남부 말라가에는 알몸인 채로 골프를 칠 수 있는 리조트가 조성돼

자연인이 되고 싶어 하는 누드족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이 골프장은 세계 최초 누드 골프 코스로 알려져 있다.
포르투갈에는 알몸인 채로 승마를 할 수 있는 농장도 생겼다.
  

     
유럽은 올 여름에도 어김없이 누드 축제에 빠졌다.

그리스에서는 누드 자전거대회가 열렸고,
누드 마라톤 대회에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많은 이들이 참가했다.
여름휴가 때 누드 패러글라이딩과 같은 짜릿한 레포츠를 즐기는 젊은이들도 있고,
오래전부터 런던과 미국에서는 대도시 안에서 정신적 안정을 찾으려는 직장인들이

누드 요가를 찾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