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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노화 방지에 좋은 음식은? 피부노화를 방지하는 음식!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7. 31. 00:53

○피부 노화를 늦추는 음식

기본이 되는 물을 제외하고 피부 노화를 막는 식품을 추천해 달라는 요청에 가장 많은 대답은 녹차와 토마토였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에는 비타민C의 100배에 달하는 항산화 효과가 있으며 토마토의 라이코펜도 유해산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

녹차는 노화방지용 팩으로도 최고였다. 녹차로 세안하거나 차가운 녹차를 화장솜에 적셔 얼굴에 올려놓으면 된다. 서울대 의대 피부과의 실험결과에 따르면 70대 노인의 엉덩이에 녹차 추출물을 주 3회씩 6주간 발랐더니 표피가 젊은이처럼 두껍고 건강해졌다.

시금치 브로콜리 당근 오이 피망 등 녹황색 채소와 과일은 매일 먹어야 한다. 여러 가지를 골고루 넣은 샐러드를 챙겨먹는 것도 방법. 연어와 하루 와인 한 잔, 아보카도, 마늘 등도 추천됐다.

한식은 피부노화를 늦추는 최고의 식단이다. 된장찌개나 콩자반 등 콩 요리와 김치는 매일 먹어야 한다. 한방에서는 피부 주름이나 탄력 저하를 방지하는 데에는 산수유차와 구기자차 검은깨 죽을, 얼굴의 잡티를 예방하는 데에는 국화차와 대추차를 권한다.



01 견과류
견과류의 지방 성분은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작용을 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견과류 중 아몬드는 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 E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호두는 혈관이 노화되는 것을 방지하며 기억력 증가에 도움이 된다. 또한 땅콩은 노화 방지 뿐만 아니라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는데 땅콩을 볶아서 먹으면 땅콩 속의 항산화 물질이 증가되어 좀 더 효율적으로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아몬드, 땅콩, 호두, 호박씨, 피스타치오 등의 견과류를 매일 일정량 섭취하면 심장병과 여성 불임,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다.
견과류에는 아미노산인 아르기니와 오메가-3, 비타민E 등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젊음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02 아침식사 후 사과 한 개
최근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1주일에 5개 이상의 사과를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폐기능이 강화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사과에는 구연산과 주석산이 있어서 피로물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고, 껍질에 있는 펙틴이 장의 수분을 유지하여 변비를 치유하며, 미네랄에 특히 많이 함유되어 있는 칼륨은 체내의 나트륨을 조절하여 혈압의 정상유지를 돕는다.
단, 펙틴은 먹고 5시간 정도가 지나야 활성화되기 때문에 아침에 먹는 게 밤에 먹을 때보다 좋다.
그리고 사과는 즉효성이 높은 열량원이어서 체력회복에 크게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달콤한 쿠키에 손을 뻗는 대신, 깨끗이 씻은 사과를 껍질째 먹는 것을 권한다.

03 아보카도
‘과일의 보석’이라 불리는 아보카도에는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과 단백질, 무기질 그리고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있다.
특히 비타민E가 풍부해 노화를 방지하며, 불포화지방산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아보카도를 적당히 잘라 크래커 위에 얹어 함께 먹으면 근사한 간식 메뉴가 된다.

04 마늘
마늘은 간세포와 뇌세포의 퇴화를 방지하므로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으며 강장효과가 뛰어난 스태미나 식품 중 하나이다. 마늘의 매운 맛과 냄새는 알리신 성분 때문인데 알리신은 유황성분의 일종으로 호르몬 분비를 촉진 시키고 세포의 노화를 방지해 준다. 노화 방지를 위해서는 생마늘의 경우, 하루에 1~2쪽을 먹으면 된다. 단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이 생마늘을 먹을 경우 위잠막을 자극해 복통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익혀 먹는 것이 좋다.


05 토마토
토마토는 혈관 질환을 예방하며 전립선 암의 발생률을 감소 시킨다. 토마토의 성분 중에 주목할 것은 리코펜 성분인데 리코펜은 노화를 촉진 하거나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리코펜 성분은 토마토의 붉은빛이 진할수록 많이 들어 있으므로 잘 익은 토마토를 먹는 것이 좋으며 기름과 함께 조리하여 먹어야 리코펜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06 현미
백미는 도정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영양소가 손실 되는데 비해 현미는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손실되지 않은 상태로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미의 리놀레산과 비타민은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으며 백미 보다 씹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소식하는 습관을 길러주므로 비만 방지에도 좋다.

07 녹차
노화를 촉진 시키는 활성 산소를 막아주는 카데킨 성분이 풍부한 녹차는 항암효과와 함께 노화 방지 효과도 뛰어난 식품이다. 녹차를 섭취할 때에는 물에 우려 마시는 것보다 찻잎까지 먹는 것이 좋다. 녹차의 비타민 E와 단백질이 물에는 녹지 않기 때문이다. 녹차의 잎을 먹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가루 녹차를 이용해 각 종 요리에 첨가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08 알로에
알로에의 비타민B, 알보란B는 혈당을 조절해 당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아보나사이드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낮춰 주어 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특히 알로에는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데 큰 효과가 있는데 피부에 바르면 자외선을 차단하여 멜라닌 색소가 생기는 것을 막아주며 보습 작용도 뛰어나 촉촉한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이 된다.

09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대표적인 노화방지 식품으로 비타민E와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E는 피부를 생기 있게 하고 노화를 억제하며 비타민C는 멜라닌 색소에 의해 피부에 생기는 기미나 주근깨를 예방한다. 이 밖에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브로콜리는 특히 해독 작용이 뛰어나며 노폐물이 체외로 배출되는 것을 도와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도 있다.


10 당근
당근은 섬유질과 무기질뿐만 아니라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바뀌게 되는데 비타민A는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 비타민A는 시력을 향상 시키고 피부의 저항력을 높여 피부 노화를 방지 하는 효과가 있다. 하루에 당근 한 개씩을 먹는다면 베타카로틴의 일일 표준섭취량을 채울 수 있으며 기름과 함께 조리해 껍질째 먹으면 소화 흡수율이 상승된다

11 콩
콩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콜레스테롤 걱정 없이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콩 속의 사포닌과 비타민E는 노화에 의해 생기는 피부의 기미를 방지해준다. 된장이나 청국장 같은 콩 발효 식품을 먹을 때에는 염도가 너무 높지 않도록 주의 하는 것이 좋으며 소화 기능이 떨어지는 노인들의 경우 두부를 이용한다면 소화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12 복분자
복분자의 함유된 색소인 안토시아닌은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시력이 저하되는 것을 막아준다. 특히 탄닌과 사포닌 성분 유해 성분이 채내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며 콜레스테롤의 분해를 촉진 한다. 또한 복분자는 남성의 성기능을 높여주며 여성의 냉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며 호흡기 질환과 천식을 치료하는데도 효과가 있다

13 파프리카
파프리카에 함유되있는 비타민 C는 감귤류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하루에 성인이 필요로 하는 비타민 C 55mg보다 6.8배나 많은 양이다. 또한, 비타민 E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감기 감기예방과 항산화 작용에 효과적이다. 피부를 윤택하게해 노화를 방지해주고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나 피부미용에도 좋다.

14 된장
전통 된장은 탁월한 항암효과뿐 아니라 항산화 작용도 뛰어나다. 된장의 필수 지방산은 피부병, 노화방지, 성인병 예방 등에 중요한 역할은 한다. 특히 콩의 지질이 발효되면서 리놀렌산이 많아지는데, 이 물질은 암 예방 및 항암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멜라닌 색소의 합성을 억제하여 미백효과도 있다.
  
15 시금치
비타민 A와 C를 다량 함유하여 얼굴을 하얗게 가꿔주는 대표적인 녹황색 채소. 카로틴이 매우 풍부하여 약 70g 정도만으로도 비타민 A의 하루 필요량을 섭취할 수 있다. 시금치에 깨소금을 넣어 무치면 깨소금에 있는 지방이 더해져 비타민 A의 흡수가 한결 좋아진다. 데친 시금치에 들어 있는 비타민 C는 토마토의 2.2배, 비타민 E는 유채의 2배다.

16 다시마
미백과 보습효과 및 피지생성을 억제하여 여드름 피부에도 좋다. 미네랄이 풍부하며 요오드의 함량이 어떤 해초류보다 많다. 피부를 매끄럽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피부가 거칠고 잘 트는 사람에게 좋다.

17 오이
오이의 비타민 C는 미백효과가 좋다.
또한 오이는 칼륨의 함량이 높아 체내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여 몸을 개운하고 맑게 한다.

18 살구
100세 이상 장수 노인들의 마을로 널리 알려진 히말라야 ‘훈자마을’ 사람들이 가장 즐겨먹는 과일이 살구이다.
겨울에는 살구를 말려 간식으로 먹기도 하는데, 살구에는 카로테노이드라는 성분이 심장병과 암을 예방하며 장수에 도움을 준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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