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슈

최윤희 20년전 유현상과 비밀결혼 후회안해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6. 29. 11:57

최윤희 20년전 유현상과 비밀결혼 후회안해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에서 잇달아 금메달을 따며 '아시아의 인어'로 불렸던 수영선수 최윤희가 20년전 가수 유현상과의 비밀 결혼에 대해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최윤희-유현상 부부는 20년전 한 사찰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26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유현상은 "증인 3~4명에 지인 몇명만 부른 조촐한 비밀 결혼식이었다"며 "당시 증인으로 가수 이승철도 있었다"고 밝혔다.

 최윤희는 "사람들이 다시 제대로 된 결혼식을 하지 않을 거냐고 묻지만 나는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며 "당시에는 충분히 진지했고 지금도 행복하다"고 말했다.



파라 포셋, 오랜 친구 오닐과 결혼식 앞두고 사망




미국 섹시 원조스타 파라 포셋이 오랜 친구였던 배우 라이언 오닐과의 정식 결혼식을 앞두고 숨져 안타가움을 주고있다.

외신들에 의하면 그녀는 전 남편인 배우 라이언 오닐의 간호를 받으며 프러포즈를 했다. 둘은 병이 나으면 결혼식을 올리려고 예복까지 준비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포셋은  25일 오전 9시30분 산타 모니카의 세인트 존 메디컬 센터에서 오닐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

포셋은 지난 1982년부터 만난 오닐과의 사이에 아들 레드먼드를 두고 있었다.

파라 포셋은 1970년대 미국의 TV시리즈 '미녀삼총사'(Charlie's Angels)로 큰 인기를 모았던 배우다. 영화 '6백만불의 사나이'에 출연한 리 메이저스의 전 부인이기도 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