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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나비박물관 프시케월드 박물관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6. 22. 00:11

제주도에 위치한 나비공원 프시케월드는 세계 최초의 스토리 나비 박물관이다.

프시케월드는 제주 도민과 함께 관광객의 문화 향수권 신장 및 관광 환경의 폭을 넓히고자 설립된 테마파크 프시케월드에는 세계 최대의 실내 상설 스토리 나비박물관이 있다. 또 세계 최대 규모인 유리궁전과 프시케가 큐피트를 찾아 떠나는 고성 미로공원이 있다. 티롤리안 브릿지의 하늘에서 로프를 타고 이동하는 스릴있는 고급 레저 스포츠인 자일파크 주변에 펼쳐져있는 예쁜 유리꽃으로 만든 만송이 정원에서는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서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나비공원 프시케월드는 현재 나비와 곤충을 수집, 보존, 연구, 전시하고 학술조사 연구 활동은 물론 기획 전시와 상설 전시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기존의 나비를 곤충과 합한 단순한 자연과학의 학습 공간과는 차별화하여, 환경 사랑의 마음과 자연을 사랑하는 정서적 충족을 목표로 하여 나비와 곤충을 전시한다. 이곳엔 등록된 나비와 곤충표본 118점을 비롯하여, 한국 나비 표본 79종 158점과 세계의 각 종 곤충 3,000여종 10만 여점이 소장되어 있다.

표본 전시 형태에서 탈피하여 세계 최초로 시대적 사건과 교훈적 내용을 해학과 풍자로 엮어 이야기 형식으로 전개한다. 이는 특히 아이들에게 학습에 대한 동기 유발과 호기심을 충족시키기에 신선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가족들이라면 아이들의 교육에 안성맞춤인 나비공원 프시케월드를 꼭 한번 방문해보자. 복합형 테마파크에서 온가족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자료제공: 프시케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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