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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전 아나운서 둘째 임신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5. 22. 00:58



노현정 KBS 전 아나운서가 둘째를 임신했다.

노현정은 현재 임신 3개월째로 최근 병원에서 임신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7년 첫 아들을 얻은 정대선, 노현정 부부는 미국 보스턴에서 생활하다 지난해 6월 귀국, 현재 성북동 자택에서 지내고 있다.

노현정은 아나운서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던 2006년 8월, 고(故)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셋째아들인 대선씨와 결혼해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결혼 당시 재벌가 손자와 인기 아나운서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은 이혼설 등 몇 차례 파경설에 휘말렸지만 다정한 모습으로 대외 행사에 참석해 의혹을 불식시켰다.

결혼 후 미국 보스턴에 신접살림을 차리고 유학 생활을 했던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귀국, 서울 성북동 자택에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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