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크는 요가동작 스트레칭

반듯한 자세로 앉고, 성큼성큼 걷기 숨었던 키를 찾아 키 크게 하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척추 건강을 위해서도 바른 자세로 생활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 의자에 앉을 때나 서 있을 때, 누워 있을 때도 몸을 반듯하게 펴주고 어느 한쪽으로 기울여 앉거나 서지 않도록 한다. 바른 자세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건강을 지켜주는 좋은 습관. 또 걷기도 도움이 된다. 보폭을 넓게 하여 성큼성큼 걷는데, 보폭을 자신의 어깨 너비만큼 넓게 하여 가슴을 쭉 펴고 배는 힘주어 당긴 상태에서 씩씩하게 걷는 것이 포인트. 걷는 속도도 1초에 2보를 걸을 정도로 빠르게 할 것. 이렇게 하면 몸의 S라인을 균형 있게 살려주며 다이어트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그밖에 아침에 일어나면 기지개를 크게 켜며 온몸을 쭉 늘려 스트레칭하는 습관을 들이자. 잠자는 동안 웅크렸던 몸을 바르게 펴주는 효과가 있다.

몸을 곧게 펴주는 요가 동작           결국 성인이 된 나이에 키를 크게 하는 방법은 자세를 바르게 하고 굽거나 휘어진 뼈를 곧게 펴주는 것이 관건. 특히 자세가 나쁘면 골반의 좌우가 삐뚤어지고 척추나 목도 휘게 되며 어깨도 삐뚤어져 키가 줄어드는 것은 물론 건강에도 몹시 해롭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나쁜 자세나 약한 뼈 때문에 키가 줄어들기 전에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반듯하게 펴주는 다음의 요가 동작을 익혀둘 것. style="LINE-HEIGHT: 0.1"> O형으로 휜 다리 펴기 다리가 알파벳 O 모양으로 휘었다면 두 무릎을 바닥에 닿게 하고 양쪽 발을 각각 바깥쪽으로 향하게 하여 앉아 다리를 펴준다. 처음에는 이 동작이 잘 되지 않지만 꾸준히 하는 동안 점점 다리가 편해지며 결국 뼈가 곧아지는 효과가 있다. X형으로 휜 다리 펴기 반대로 다리가 X 모양으로 휘었다면 가부좌 자세를 통해 휜 다리를 안쪽으로 모아 곧게 펴줄 것. 활 자세로 가슴 펴기 1 바닥에 엎드려 무릎을 뒤로 구부린 뒤 양손으로 양발을 잡는다. 이때 턱은 바닥에 닿지 않도록 할 것. 2 두 손으로 동시에 두 발을 몸 쪽으로 잡아당기며 몸을 일으킨다. 활처럼 휜 모양이 되도록 가슴을 활짝 펴서 들어올린다. 가슴을 시원하게 펴주어 휘었던 자세를 곧게 펴주는 효과. 골반을 균형 있게 만들기 1 여성들의 경우 특히 골반이 많이 틀어지는데, 골반의 균형을 회복하려면 이 동작을 꾸준히 한다. 먼저 뒤로 보낸 다리 쪽 골반을 앞으로 내민다. 손을 허리에 올리고 엉덩이를 살짝 들어 밀어줄 것. 2 들었던 골반을 최대한 아래로 내린다. 고양이 자세로 등 펴기 1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땅에 짚어 고양이처럼 엎드린다. 2 두 손을 앞으로 쭉 밀며 자세를 낮춰 등을 쭉 편다. 척추가 펴지면서 굽었던 등이 펴진다. 몸의 좌우 균형 맞추기 골반과 몸 좌우의 균형을 맞춰주는 동작으로 마무리한다. 무릎을 꿇고 앉아 두 손을 깍지 껴 두 팔을 머리 위로 쭉 폈다가 사진과 같이 한쪽 바닥으로 엉덩이를 내리면서 옆구리가 쭉 늘어날 수 있도록 상체를 숙인다. 좌우를 반복하며 몸을 곧게 펴주고 스트레칭하면 끝!

성장속도 및 키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무조건 많이 먹고 살을 찌우기 보다는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계적으로 남자는 중학교 1학년, 여자는 초등학교 5학년에 시작되는 사춘기때 급속히 자라다가

남자는 고등학교 2학년, 여자는 중학교 3학년 정도가 되면 성인 키의 90%에 이루게 되며

그러다가 남자는 24세, 여자는 21세가 되면 성장을 멈추게 됩니다.

성장시기에 영양소를 골고루 잘 섭취하고 성장판을 자극하는 운동을 하는 등,

여러가지 환경적 인자를 조절해준다면 얼마든지 더 성장할 수 있습니다.

 

성장판이 닫히기 전 많은 도움을 주신다면 성장은 방치하셨을 때보다 훨씬 더 자랄 수 있습니다.

성장호르몬이란 뇌의 뇌하수체에서 생산되는 단백질의 일종입니다. 장골의 말단에 작용하여 성장을 촉진시키는데 대게 소아기동안 생산됩니다. 그러나 성장호르몬이 결핍되어도 일반적으로 건강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성장호르몬 주사는 필요한 경우에 실시하게 되며, 필요한 경우 성조숙억제호르몬 치료도 하게 됩니다.

호르몬 주사가 필요한지 여부는 검사 후 결정되는데, 성장판 검사 이외에도  혈액 검사, 미네랄 검사, 호르몬 검사, 체성분 검사 등 좀 더 과학적인 데이타 분석 결과를 토대로 도움을 드립니다.

 

<키성장에 도움이 되는 운동> 수영, 댄스, 테니스, 배구, 농구, 단거리, 달리기, 탁구, 줄넘기,점프, 조깅, 맨손체조, 배드민턴

<키성장에 해가 되는 운동> 기계체조, 씨름, 레슬링, 유도, 럭비

등뼈가 비뚤어져 활 모양으로 굽으면 그만큼, 신장이 줄게 된다. 하반신이 비뚤어지면 좌우 다리 길이가 달라져 다리가 짧은 체형이 된다. 그러나 등뼈를 교정하여 자세가 좋아지면 상반신이 늘어난다. 골반 등의 하반신 비뚤어짐도 교정하면 다리가 일자가 돼서 저절로 키가 커지는 것. 2kg 살이 빠진다 골반이나 등뼈가 비뚤어짐으로 인해 생기는 내장의 압박은 대사기능을 저하시키는 원인. 비뚤어짐을 교정해 내장을 원래의 위치로 되돌리면 노폐물 대사가 좋아져 살이 잘 안 찌는 체질로 바뀐다. 또 비뚤어진 골격을 커버하려고 붙었던 지방도 감소해 살이 빠지는 것이다.

1 골반 바른 위치로 되돌려주기
바닥에 앉아 왼쪽 다리는 무릎을 굽혀 눕히고 오른쪽 다리는 세운다. 오른쪽을 왼쪽 허벅지 앞에 걸치고 왼손으로 오른쪽 무릎을 감싸면서 몸을 오른쪽으로 비틀어 20초간 정지. 이때 얼굴도 사선 오른쪽 위로 올린다. 반대쪽도 같은 식으로. 이렇게 하면 벌어졌던 골반이 수축되어 원위치로 되돌아온다.

2 골반을 지탱하는 근육 올리기
무릎을 꿇고 앉은 상태에서 상반신을 앞으로 숙이고 팔도 앞으로 뻗는다. 그대로 왼쪽 엉덩이를 왼쪽 아래로 내려 20초간 정지. 이때 왼쪽 엉덩이가 바닥에 닿지 않아도 된다. 이번엔 반대쪽으로. 온 정신을 집중하는 게 중요하다.

3 골반을 느슨하게 풀어주기
바닥에 똑바로 눕는다. 다리를 어깨 폭으로 벌리고 양쪽 발끝을 바깥쪽으로 펴서 바닥에서 20~30cm 올리고 5초간 정지. 한번에 힘을 빼고, 다리를 바닥에 툭 떨군다. 이를 5~10회 반복. 반대로 양 발끝을 안쪽으로 모아 마찬가지로 5~10회 실행한다.

1 다리 관절을 늘인다
꼬리뼈를 바닥에 댄 후 양손으로 왼쪽 허벅지를 감싸고 오른다리는 왼쪽 허벅지 위에 얹는다. 감싼 왼다리를 앞으로 당겨 20초간 정지. 오른쪽 허벅지의 뒤쪽이 늘어나는 것을 의식하면서 할 것.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2 무릎 관절 부근의 근력 단련하기
다리를 크게 벌리고 무릎 위에 손을 얹는다. 한쪽 어깨를 턱 아래로 붙여 20초간 정지. 이때 허리는 비틀지 않는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3 딱딱해진 다리관절 풀어주기
책상다리를 한 상태에서 다리를 위아래로 어긋나게 앉는다. 다리는 그대로 두고 몸을 앞으로 숙여 20초간 정지. 다리를 반대로 해 같은 방법으로 실시. 허벅지가 시원하게 늘어난다.

4 안쪽 허벅지 근육을 늘여 조이기
바닥에 손을 대고 몸을 지탱한 후 오른쪽 다리는 오른손보다 바깥쪽으로 놓고 왼다리는 뒤로 쭉 뻗어준다. 그대로 팔꿈치를 구부려 가슴을 바닥에 가깝게 대고 20초간 정지. 이 때 왼쪽 허벅지 근육이 늘어나는 것을 의식한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한다.

1 무릎에서 허벅지 뒤쪽 늘이기
다리를 벌리고 손을 바닥에 댄다. 그대로 왼쪽 무릎을 구부리고 엉덩이를 왼쪽으로 눕혀 20초간 정지. 이때 오른쪽 무릎과 허벅지 뒤가 쭉 늘어난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2 허벅지에서 뒤꿈치까지 곧게 펴기
바닥에 앉아 오른손은 몸 뒤에 놓고, 왼손으로 왼쪽 발바닥을 잡아 20초간 정지.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3 다리 앞쪽을 곧게 펴기
엎드려 누워 왼손은 앞에 놓고 오른손으로 오른쪽 발목을 잡아 20초간 정지. 앞 허벅지와 무릎을 쭉 펴 굽은 무릎을 교정해준다.

4 O형 다리를 똑바르게
옆으로 누워 손으로 머리를 받친다. 아래쪽 다리를 천천히 올리고 천천히 내리기를 10회. 반대쪽도 같은 식으로 2~3세트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