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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이색 잠자리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2. 22. 10:22

제주도에만 있는 이색 잠자리 - 루마인(ROOMINE)

‘Seaside Sleeping’. 여행객이 단연 선호하는 잠자리는 바로 바다를 곁에 둔 숙박지가 아닐까. 제주도에서라면, 바다를 베개 삼은 낭만과 추억이 아름다운 숙박지가 멀지 않다. 요즘 제주도에서 최고 인기 있는 호텔&리조트&펜션.

 제주공항에서 성산포 방향으로 일주도로를 타고 가다 종달리 해안도로 부근으로 들어서면 낯선 건물 하나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치 예술 건축물을 연상시키는 이곳은 레스토랑과 펜션을 겸하는 곳.

통나무집과 스틸하우스 일색의 펜션 스타일에서 벗어난 새로운 형태의 잠자리를 고심하던 사장이 지난해 7월, 아예 서울 생활을 접고 내려와 만든 신개념의 펜션이다.

바다 쪽을 향한 건물 한 면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 있어, 객실이나 레스토랑에서 내다보는 전경이 일품이다. 레스토랑에서는 바다가재요리와 샤토브리앙 등의 메인 코스 식사를 즐길 수 있다.

7개의 복층 구조 객실은 대체로 위층에 침실과 욕실이 있고, 거실은 아래위로 트여 천장이 높게 하나의 공간을 이룬다. 바닷가로 난 테라스의 분위기 또한 멋지다. 잠자리는 물론 윈드서핑, 시카약 등의 해양 스포츠를 제공하는 조용한 쉼터다.

▒ Infomation
064-782-5239  |  평일 기준 Iris·Lily·Classic 20만원, Jasmine 16만원, Sky 19만원, Sweety 15만원, Cozy 14만원  |  http://www.roomine.com



씨에스호텔 앤 리조트
초특급 초가집에서 보내는 특별한 하룻밤
  

네모진 콘크리트 호텔에 싫증난 여행자에게 반가운 소식 하나. 제주 전래의 초가집을 외관으로 삼고 여기에 특급 리조트의 개념을 도입한 한국 전통 호텔 씨에스호텔 앤 리조트가 문을 열었다. 국내 유일, 국내 최초의 초가지붕을 얹은 이 특급 리조트는 이미 제주에서는 또 하나의 명물이 됐다.

본래 리조트가 들어선 자리는 ‘베릿내’라는 옛 어촌 마을의 원형을 그대로 사용해 만들어진 중문민속박물관이 있던 곳이다. 기특하게도 이 리조트는 정겨운 초가지붕과 제주도의 검은 현무암으로 둘러친 담을 고스란히 살려냈고, 울창한 와싱토니아 야자수와 함께 묘한 남국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객실은 모두 26개. 14가지 타입으로 나뉜 객실은 대부분이 아담한 정원과 전망 좋은 테라스를 가진 빌라형이다.

가장 인기 있는 객실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촬영 장소로 쓰였던 코너 스위트룸. 돌담의 철문을 열고 들어가면 본채가 나오고 그 안에 젠 스타일의 룸이 있다. 환한 빛이 들어오는 커다란 욕실과 앞마당의 자쿠지가 특징. 외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객실은 중문 앞 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한실. 한실은 오래 전 제주 사람이 실제로 사용하던 낡은 툇마루와 대청, 기둥을 그대로 놓아두고 고풍스러운 가구로 꾸며 제주 특유의 가옥 문화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아담한 규모의 스파&사우나도 곧 오픈할 예정.

064-735-3000 , 02-333-1500   I  2004년 10월 오픈  I  한실 32만~38만원, 스탠더드룸 16만~18만원, 가든뷰룸 28만~32만원, 스위트룸 34만~70만원(Tax 별도)  I  중문관광단지 내  I  www.sea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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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리젠시 제주
최고의 전망과 로맨틱한 촛불 디너의 시간
  

중문관광단지 해안 절벽 위에 위치한 하얏트호텔은 제주의 바다를 가장 가까이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호텔이다. 눈이 시리도록 파란 하늘과 넓은 잔디정원, 하얏트 특유의 원통형 호텔 건물이 자아내는 풍경은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애용될 만큼 이국적이다. 여기에 지난 2002년에 마친 리모델링 공사로 객실은 물론 레스토랑과 로비, 연회장 등을 완벽하게 단장하여 더욱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용 발코니를 갖춘 모든 객실은 더욱 아늑하게 꾸며졌고, 사방에 거울을 단 욕실에서도 세련미가 묻어난다. 특히 오션뷰의 발코니에서, 또는 테라스 카페나 객실 등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스테이크 세트 메뉴와 최상급 와인을 마시며 낭만의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는 ‘로맨틱 촛불 디너(9만9,000원)’는 요즘 연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코스다.

064-733-1234 , 02-797-7819    I  봄맞이 패밀리 패키지 주중 21만원, 주말(금~일) 28만원  I  중문관광단지 내  I   업체 상세정보와 리뷰가 궁금하세요?


루마인(Roomine)
전면 창으로 내다보는 바다 전경
  

제주공항에서 성산포 방향으로 일주도로를 타고 가다 종달리 해안도로 부근으로 들어서면 낯선 건물 하나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치 예술 건축물을 연상시키는 이곳은 레스토랑과 펜션을 겸하는 곳. 통나무집과 스틸하우스 일색의 펜션 스타일에서 벗어난 새로운 형태의 잠자리를 고심하던 사장이 지난해 7월, 아예 서울 생활을 접고 내려와 만든 신개념의 펜션이다. 바다 쪽을 향한 건물 한 면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 있어, 객실이나 레스토랑에서 내다보는 전경이 일품이다.

레스토랑에서는 바다가재요리와 샤토브리앙 등의 메인 코스 식사를 즐길 수 있다. 7개의 복층 구조 객실은 대체로 위층에 침실과 욕실이 있고, 거실은 아래위로 트여 천장이 높게 하나의 공간을 이룬다. 바닷가로 난 테라스의 분위기 또한 멋지다. 잠자리는 물론 윈드서핑, 시카약 등의 해양 스포츠를 제공하는 조용한 쉼터다.


064-782-5239    I  평일 기준 Iris·Lily·Classic 20만원, Jasmine 16만원, Sky 19만원, Sweety 15만원, Cozy 14만원  I  www.room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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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펜션

열대수 가득한 이국 분위기의 단지 내에 달콤한 허브 향이 가득하다. ‘웰빙족을 위한 최고의 휴양지’를 만들겠다는 마인드로 무장한 펜션이다. 7개 동, 51개의 객실에는 샴푸와 비누, 양초 등을 다양한 허브 제품으로 비치해 좀더 편안한 수면과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전 객실에서 제주의 쪽빛 바다를 볼 수 있는 것도 장점. 널찍한 테라스에서 쏟아지는 제주 하늘의 별을 볼 수 있고 생맥주를 곁들인 가든 파티도 열 수 있다.

064-763-1003   I  13평 9만~11만원, 23평 16만~18만원, 31평 21만~24만원  I  서귀포 KAL호텔 바로 옆  I  www.epcl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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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리조트

펜션의 낭만과 편안한 잠자리, 호텔의 고급 부대시설을 동시에 갖춘 빌라 형태의 체류형 리조트. 객실 수는 총 84개로 19평, 30평, 32평이 있다. 각 평형에서도 오션뷰와 가든뷰에 따라 로열 스위트와 스탠더드, 딜럭스 등으로 나뉜다. 32평형은 복층 구조로 한실과 양실 외에 다락방이 있어 8명까지도 수용 가능하다.

멤버십 클럽을 지향하는 이곳은 회원에게 숙박 외에 골프, 승마, 요트, 스쿠버다이빙 등 다양한 레포츠의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064-799-2610   I  10만~23만원  I  www.dyneres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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