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렌즈 표면 훼손 덜 나게 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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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방탄렌즈를 구입하시는 분들 중 상당히 많은 분들이 물어 보는 얘기가 있다.
"기스 안나요?"
정답은 "기스 납니다"다.
단지 소재가 질겨서 안깨질 뿐이다.
안경렌즈의 표면 훼손 좀 덜 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훼손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1. 외부의 물리적 힘에 의한 기스.
2. 코팅 크랙 및 벗겨짐.
3. 이물질 부착.
위 3가지가 안경렌즈 주 훼손 범위에 속한다.
물리적 힘에 의한 기스는 주로 닦을 때 발생한다.
렌즈에 이물질이 묻어 있을 때 닦는 천이 제아무리 깨끗해도 기스를 내기 마련이다.
렌즈에 묻어 있는 이물질이 닦으면서 렌즈와 천 사이에서 빼빠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안경렌즈를 닦을 땐 깨끗한 물로 싯은 후 닦든지 아니면 입김으로 불어서 이물질을 제거 한 후 닦아주면 좋다.
코팅크랙은 온도 차에서 주로 생긴다.
안경 쓰고 사우나에 들어가게 되면 코팅에 크랙이 생기기 마련인데 이는 안경렌즈 소재와 렌즈 코팅 소재의 열에 의한 팽창률이 다르기 때문이다.
때문에 가급적 싸우나에는 안쓰고 들어가는게 좋다.
코팅 벗겨짐은 주로 저급 상품, 제조 상 하자 품에서 일어난다.
저급상품들은 다층막 코팅이 돼 있지 않다.
또한 렌즈와 코팅소재의 밀착감이 떨어져 쉽게 박리된다.
[코팅에 크랙이 생긴 이미지]
이물질 흡착은 요리와 식사 중에 많이 생긴다.
주방에서 삼결살, 기타 튀김류 등을 요리 할 때 기름이 튕겨서 렌즈에 부착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부착된 기름은 금방 닦아도
잘 제거되지 않고 렌즈 코팅을 훼손 시킨다.
또한 헤어 스프레이 뿌릴 때도 주의해야 한다.
스프레이 뿌릴 때는 안경을 멀직히 놓고 뿌려야 안경렌즈에 묻지 않는다.
일단 묻게 되면 렌즈에서 굳기 전에 닦아내야 한다.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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