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배자 2

“현상금 최고 2700만달러” FBI 10대 수배자란?

▲ 검거된 몬토야… 지난 10일 콜롬비아군에 붙잡혀 연행되는 디에고 몬토야(가운데). 몬토야는 세계 마약 밀매업계의 거물로, FBI 10대 현상범중 한 명이었다. /AP 10명 중 6명은 살인자… 평균 37세 최근 마약조직 두목 잡혀 9명 남아 지난 11일(한국시각) 콜롬비아 최대 마약밀매 조직 ‘노르테 델 바예 카르텔’의 두목 디에고 몬토야가 잡혔다. 그는 미 연방수사국(FBI)이 지목한 10대 현상수배자 중 하나. 몬토야는 1990년 이후 미국에 100억달러(9조4000억원)어치 마약을 공급하고, 반대파들을 무자비하게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었다. 본지 9월12일자 보도 2004년 5월 FBI는 몬토야를 ‘10대 현상수배자(Ten Most Wanted Fugitives)’ 중 하나로 찍고 현상금 500..

뉴스와이슈 2007.09.22

“현상금 최고 2700만달러” FBI 10대 수배자란?

▲ 검거된 몬토야… 지난 10일 콜롬비아군에 붙잡혀 연행되는 디에고 몬토야(가운데). 몬토야는 세계 마약 밀매업계의 거물로, FBI 10대 현상범중 한 명이었다. /AP 10명 중 6명은 살인자… 평균 37세 최근 마약조직 두목 잡혀 9명 남아 지난 11일(한국시각) 콜롬비아 최대 마약밀매 조직 ‘노르테 델 바예 카르텔’의 두목 디에고 몬토야가 잡혔다. 그는 미 연방수사국(FBI)이 지목한 10대 현상수배자 중 하나. 몬토야는 1990년 이후 미국에 100억달러(9조4000억원)어치 마약을 공급하고, 반대파들을 무자비하게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었다. 본지 9월12일자 보도 2004년 5월 FBI는 몬토야를 ‘10대 현상수배자(Ten Most Wanted Fugitives)’ 중 하나로 찍고 현상금 500..

뉴스와이슈 200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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