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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준비하는 태교 10개월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7. 7. 18:08

미리 준비하는 태교 10개월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생활 제 1과제는 아무리 신세대라 해도 2세의 출산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의외로 첫 임신은 예기치 않은 사건처럼 계획대로 따라주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
그러기에 첫 임신은 마음의 준비만 되어있지 않은 게 아니라
임신에 대한 지식도 무지한 상태에서 출발된다.


☞ 임신 전
1. 무리한 다이어트는 피한다.
2. 짧은 스커트, 청바지도 NO!
3. 술,담배를 끊는다.
4. 심장병.간장병.신장병 등을 체크한다.
5.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한다.
6. 체력단련을 위한 운동이 필요하다.
7. 태교 사전지식을 갖는다.

☞ 1개월
1. 약 복용.X선 촬영은 피한다.
2. 정서적인 안정을 위해 음악 듣기를 생활화한다.
3. 자연식 위주의 식단을 짠다.
4. 철분, 비타민E 섭취를 늘리며 인스턴트 식품은 피한다.
5. 태교 계획을 세운다.
6. 맞벌이 부부는 구체적인 태교 및 육아 계획을 세운다.

☞ 2개월
1. 정기검진 받을 병원을 정한다.
2. 유행성 감기나 풍진에 걸리지 않도록 한다.
3. 태교 스케줄을 짠다.
4. 입덧에 대비한다.
5. 애완동물은 없앤다.
6. 심한 운동.장거리 여행은 피한다.
7. 임신이 확인되면 청결한 몸가짐을 갖는다.
8. 손수 운전은 피한다.
9. TV시청을 줄인다.
10.고단백,레시틴 식품을 섭취한다.
11.탄수화물은 피로회복을 돕는다.
12.입덧일 땐 음식을 여러 차례 나누어 먹는다.

☞ 3개월
1. 무거운 물건은 들지 않는다.
2. 오래 서 있지 않는다.
3. 출혈이나 분비물이 있으면 임신 이상을 체크!
4. 초음파 검진으로 분만 예정일을 알아놓는다.
5. 체조로 몸의 균형을 잡는다.
6. 운동은 임신부의 스트레스 해소,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
7. 낮은 구두, 편안한 복장을 한다.
8. 변비나 설사 등 임신 중 각종 증세는 식이요법으로 다스린다.
9. 불포화지방산,DHA, 타우린이 풍부한 식품은 태아 두뇌발달을 돕는다.

☞ 4개월
1. 철분 섭취를 늘리며 변비,빈혈,요통에 주의.
2. 과욕,과식을 피한다.
3. 감기에 주의한다.
4. 체조와 호흡법으로 태아의 두뇌발육을 돕는다.
5. 미지근한 물로 매일 목욕해 혈액순환을 돕는다.
6. 맨손체조를 한다.
7. 분비물이 늘어나므로 수시로 목욕이나 샤워를 한다.
8. 배를 쓰다듬으며 자장가를 불러준다.
9. 부드러운 실내악을 듣는다.
10.편식을 하고 있지 않나 살피며 식단은 양보다 질을 생각한다.
11.짜게 먹지 않으며 조미료는 최대한 줄인다.

☞ 5개월
1. 가벼운 여행은 OK.
2. 유두마사지를 가볍게 해본다.
3. 숲이 많은 공원에서 맑은 공기를 많이 마신다.
4. 태동이 느껴질 때 이야기로 대답해 준다.
5. 수영지도를 받아본다.
6. 동화책을 읽어준다.
7. 산책할 때 눈에 보이는 사물에 대해 설명해 준다.
8. 담배연기 등의 나쁜 환경은 피한다.
9. 영양 균형에 힘쓴다.
10.DHA, EPA 성분이 풍부한 생선 섭취를 늘린다.

☞ 6개월
1. 그날 피로는 그날 푼다.
2. 선배 엄마로부터 출산 경험을 듣는다.
3. 사이즈가 큰 브래지어나 내의를 입는다.
4. 삼림욕을 해본다.
5. 무리하지 않게 여행 계획을 세운다.
6. 가까운 공원에서 산책이나 맨손체조를 한다.
7. 에어컨을 직접 쐬지 않도록 한다.
8. 무릎 덮개로 하반신을 따뜻하게 한다.
9. 짜임새 있는 식단으로 비만을 예방한다.
10.간식을 지나치게 먹지 않는다.

☞ 7개월
1. 정기검진에 대비해 몸을 청결히 하고 흡습성이 좋은 내의를 입는다.
2. 배가 커지고, 체중 증가로 인해 변비,치질,등,허리,발의 통증이 있게 되므로 조심한다.
3. 하루일과는 규칙적으로!
4. 마음을 비우고 정신의 불협화음을 씻어낸다.
5.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먹지 않으며 조금씩 나누어 먹는다.
6. 음악을 듣거나 명상에 잠긴다.
7. 태아,엄마가 함께 좋아할 수 있는 음악을 듣자!
8. 오래 서 있는 것은 금물.
9. 요통이나 피로가 있을 땐 가벼운 체조로 피로를 풀어준다.
10.1주에 500g의 체중 증가율을 넘지 않게 한다.
11.남편은 아내의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준다.
12.마사지로 긴장을 풀어준다.

☞ 8개월
1. 숨참, 두근거림, 속쓰림, 부종, 요통이 심해지며 임신중독증의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한다.
2. 넘어지거나 부딪치지 않도록 조심한다.
3. 생활 속 소음을 피한다.
4. 성생활은 자제한다.
5. 걸을 때 허리가 뒤로 젖혀지지 않도록 한다.
6. 적당하게 운동하고 휴식을 취한다.
7. 손과 발의 부기를 체조로 뺀다.
8. 부종이 생기기 쉬운 때이므로 수시로 다리를 주물러 준다.
9. 전화벨 소리를 줄이고 생활 주변의 갑작스런 큰 소리를 피한다.
10.정기검진에 빠지지 않는다.
11.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한다.
12.일상생활에 주의한다.
13.짜지 않게 먹는다.
14.아기용품을 준비한다.

☞ 9개월
1. 조기 출산에 대비!
2. 기미, 주근깨가 늘어나므로 피부 손질을 잘 한다.
3. 다리에 쥐가 나기 쉬우므로 마사지로 혈액순환을 좋게 해준다.
4. 태어날 아기를 위한 공간을 만들어준다.
5. 출산,입원준비를 한다.
6. 적당한 산책과 체조, 호흡법으로 출산에 대비!
7. 순산을 위한 생활 체조를 한다.
8. 태어날 아기를 생각하며 기분 좋은 생각을 많이 하고 마음의 여유를 갖는다.
9. 분만을 돕는 비타민 B,C,E,K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한다.

☞ 10개월
1. 출산 과정에 대해 알아둔다.
2. 혼자서 멀리 외출하지 않는다.
3. 출산을 너무 초조하게 기다리지 않는다.
4. 입원 직전에 간단한 샤워나 식사를 해둔다.
5. 10분 간격의 진통이 있으면 서둘러 입원한다.
6. 남편은 아내의 갑작스런 출산을 대비해 일찍 귀가하고 항상 연락이 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한다.
7. 규칙적인 식사로 체력증진에 힘쓴다.

☞ 출산 후
1. 산후 고열에 오한이 나면 산욕열이 의심되므로 진찰을 받는다.
2. 몸의 저항력이 떨어지므로 감염증에 주의한다.
3. 출산 후 2-3일 까지 오로가 나온다.
4. 몸과 마음의 안정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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