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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소방 계급장, 흉장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 5. 18:10


[표지장]
전통적으로 용맹을 상징하는 새매와 국화인 무궁화, 그 속에서
피어나듯 어둠을 밝히는 횃불, 소방의 대표적인 장비인 관창을
기본도안으로 하여 횃불처럼 뜨거운 가슴을 안고 각종 재난을
예방·경계하며, 재난이 발생하는 곳곳마다 신속하게 날아가 소중한
인명을 구조하고 국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소방관 모두가 인화·단결하여 힘차게
비상(飛上)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재난의 어둠 속에서 횃불을 밝게 비추므로 국민 모두를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고, 횃불을 받치고 있는 소방호스는 화재의 위험으로부터 안전을 지켜주는 소방의 강인함을 나타냅니다.


육각수를 의미하는 6개의 물방울은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를 나타내며 육각수로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태극문양을 둘러싸 국가와 국민 모두를 화재 등 재난의 위험에서 보호하고 안전한 내일을 만들어가는 소방의 맑고 깨끗함을 의미합니다.


6개의 물방울을 모아 희망을 나타내는 하나의 큰 별로 형상화하여 국민 생활안전의
길잡이라는 소명의식과 소방가족에게 희망의 빛이라는 의미를 담고있습니다.


전체적으로 1935년 10월1일 탄생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소방의119를 기본상징으로 하여 국화인 무궁화 속에 피어나는 119를 형상화하였으며 방수모를 씌워 안전한 소방활동이 되도록 하였다. 특히 소방공무원 전체의 단합된 마음을 리본으로 연결하여 표현하였으며 단합된 마음속에서 자라난 월계수가 119를 감싸 용감하게 재난을 제압하고 승리하는 소방상을 구현하도록 하였다

어려서부터 동요가사에서 친숙한『소방관코끼리』를 통해
화재현장에 신속하게 달려가 소방호스로 물을 쏘아 불을 제압하는
119진압대원을 표현

주인을 위해서 목숨을 바쳐 충성하고 수색에 능한 진돗개처럼 항상
위험에 처한 국민을 위해 어디든지 달려가는 119구조대원의 충직하고
용감한 모습을 표현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를 다정히 감싸주고 보살펴 주는 구급대원의
손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응급환자 발생시 어디든지 달려가
소중한 인명을 보살피는 119구급대원을 표현

용맹스런 독수리가 하늘 높이 비상하는 모습을 통해 번개같이
재난현장에 도착하여 소중한 인명을 구조하는 119소방항공대를 표현

영리하고 날렵하게 활동하는 돌고래의 모습을 통해 물에서 위험이
발생하면 재빠르고 안전하게 활동하는 119소방정대를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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