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추천 워터파크 7곳
교통체증 피해 수도권서 여름 물놀이 즐겨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다가오는 여름, 여행의 즐거움을 싹 가시게 하는 교통체증을 피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은 없을까?경기지역에는 연중 언제나 즐길 수 있고 바다를 닮거나 온천수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워터파크가 곳곳에서 문을 열고 있다.
본격적인 물놀이 시즌을 앞두고 경기관광공사가 추천하는 경기지역 물놀이 시설을 미리 알아본다.
▲ 워터파크의 대표주자‥용인 캐리비안 베이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용인 캐리비안 베이는 사실상 한국 워터파크의 대표다.
사계절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는 17세기 카리브해의 낭만과 열정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야외 파도풀장에는 하얀 파도가 넘실거린다.
지난달 23일 야외 물놀이 시설이 모두 오픈돼 운영되고 있다.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에 위치하고 입장료는 어른 6만5천원, 어린이 5만원.(☎ 031-320-5000)
▲ 도시로 옮겨온 바다‥부천 타이거월드최신형 인공파도로 바다에 온 듯한 착각을 하게 하는 파도 풀과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아쿠아 키즈플레이를 갖추고 있다.
가족 단위로 하루를 즐기기 좋은 워터파크.
부천시 원미구 상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장료는 어른 4만2천원, 어린이 2만9천원.(☎ 032-220-7000)
▲ 건강과 재미가 함께‥이천 스파플러스건강 존과 워터파크로 이뤄진 이천 스파플러스는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곳.
눈을 씻으면 눈병이 바로 완치된다는 전설을 갖고 있는 이천 온천수가 입장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현재 주말에만 운영되고 있는 야외 물놀이 시설은 다음달 1일 정식 오픈된다.
이천시 안흥동에 있으며 입장료는 어른 2만5천원, 어린이 1만8천원.(☎ 031-639-5000)
▲ 아찔한 110m 슬라이드‥파주 금강산랜드110m 길이의 아찔한 튜브 슬라이드와 71m의 바디 슬라이드가 더욱 즐거운 워터파크이다.
다양한 야외 노천탕도 있어 남녀노소 구분 없이 온 가족이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5일 야외 물놀이 시설이 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다음달 18일까지 입장료는 어른 3만1천원, 어린이 2만3천원이며, 이후에는 어른 4만2천원, 어린이 3만1천원.
파주시 월롱면 위전리 위치.(☎ 031-945-2500)
▲ 마술쇼와 함께‥일산 킨텍스워터파크유명 개그맨들이 진행하는 스타 매직쇼가 물놀이의 재미를 한껏 더 해 주는 워터파크.
수중 축구장과 바나나 보트장, 워터 슬라이드 등을 갖추고 있다.
오는 28일 운영에 들어간다.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있고 입장료는 어른.어린이 1만6천원.(☎031-810-8114)경기관광공사는 이밖에 광주 스파 그린랜드(광주시 퇴촌면 영동리 ☎ 031-760-5700), 이천 테르메덴(이천시 모가면 신갈리 ☎ 031-645-2000) 등도 가깝고 가 볼 만한 물놀이 시설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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