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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로 보는 나의 건강 체크 - 입술 건강 체크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0. 10. 00:37

입술 상태로 건강을 체크

1. 입술이 바짝바짝 마르는 경우 -> 간 기능이 떨어졌음.

▶ 건강 상태 : 유달리 입술이 바짝 마르는 것은 몸이 좋지 않다는 신호. 특히 간이 많이 지쳐 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지나치게 긴장하면 뇌신경에 무리를 주어 간 기능이 저하, 입술이 마르게 된다.
▶ 치료 방법 : 잠자기 전 립밤을 듬뿍 바른 뒤 랩으로 감싸는 응급처치법을 실시해볼 것. 그러나 보다 근본적인 치료 방법은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C의 꾸준한 섭취다. 싱싱한 과일이나 귤차, 녹차, 박향차 등을 자주 마셔도 좋다.


2. 입술에 물집이 생기거나 붓는다 -> 면역기능이 저하되었음.

▶ 건강 상태 : 비장은 몸의 면역 기능을 관할하는 곳. 비장이 약해지면 몸이 피곤해지고 저항력이 약해져 평소에는 몸속에 숨어 있던 헤르페스라는 바이러스가 입술에 물집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비장을 튼튼히 해주는 것이 관건이다.
▶ 치료 방법 : 인삼차와 황기차를 꾸준히 마실 것. 집에서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으로 몸의 원기를 북돋워 줄 것이다.


3. 입술주변에 뾰루지가 난다 -> 자궁 방광의 혈액 순환 장애

▶ 건강 상태 : 입 주변에 뭔가 많이 난다면 자궁이나 방광 쪽의 이상 여부를 체크해보아야 한다. 이런 증상은 생리불순이나 냉대하 등으로 자궁 주변에 혈액이 부족하거나 순환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난다. 특히 인중 부분이 탁하고 어두운 색이 나타난다면 자궁 질환을 의심할 수도 있다.
▶ 치료 방법 : 여성의 자궁과 방광을 튼튼하게 해주는 당귀차, 천궁차를 매일 1회에서 수 회 마신다. 그러나 인중 부분의 탁한 색이 집중되어 점처럼 나타나면 자궁에 종양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4. 입술이 잘 트고 갈라진다 -> 위장에 열이 많음.

▶ 건강 상태 : 입술은 비장과 위장의 지배를 받는다. 입술이 잘 트고 갈라지는 것은 위장에 열이 많기 때문. 위장에 영양을 공급해 비위를 건강하게 해주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 영양상으로 비타민 B2가 부족해도 나타나는 현상이다. 특히 신경을 많이 쓰거나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아도 이런 증상은 더욱 악화된다.
▶ 치료 방법 : 백출차, 박향차를 마시면 위장에 열을 내리는 데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비타민 B2가 풍부한 간, 육류, 달걀, 우유 그리고 요즘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블랙푸드(검은색이 나는 음식)를 섭취한다.


5. 입술색이 검거나 푸르스름하다 -> 몸에 어혈이 뭉쳐있다.

▶ 건강 상태 : 건강에 이상이 있으면 입술색에 변화가 생긴다. 혈액이 탁하냐 부족하냐 넘치느냐에 따라 입술색이 달라지는 것. 입술이 검푸른색을 띤다면 어혈이 뭉쳐 있기 때문이다.
▶ 치료 방법 : 몸의 어느 부분에 이상이 생겼는지 알아야 치료도 가능하다. 병원에 가볼 것.


6. 입술에 핏기가 없다 -> 혈허증 빈혈증이 있다

▶ 건강 상태 : 헤모글로빈 수치가 낮아지면 자주 어지럽고 안색과 입술에 핏기가 없어지게 된다. 이런 증상을 한의학에서는 ‘혈허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런 증상이 지속되면 혈액 중 적혈구 수나 헤모글로빈의 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악성 빈혈이 생길 수 있다.
▶ 치료 방법 : 빈혈 치료가 우선되어야 한다. 가벼운 빈혈 증세라면 홍화잎차, 당귀차, 생기황차 등을 꾸준하게 마시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7. 입술색이 지나치게 붉다 -> 몸에 열이 많다.

▶ 건강 상태 : 위 속에 열기가 많은 ‘위화’ 상태이거나 감기나 결핵 같은 질환이 있어 열이 올라올 경우 입술색이 유난히 붉게 된다. 특히 위에 열이 많은 체질은 배가 조금만 고파도 속이 쓰리고 아픈 증상이 나타나며 입 안이 헐기도 한다.
▶ 치료 방법 : 감기 등 질환이 원인일 경우에는 병의 치료가 우선이며, 심한 위화 체질은 병원에서 위에 열을 내려주는 전문적인 처방을 받는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위의 열을 내려주는 백출차, 박향차를 꾸준하게 마시는 민간요법을 실시한다.



입술로 보는 나의 건강체크

1. 입술이 바짝바짝 마른다

간 기능이 뚝 떨어졌다.
유달리 입술이 바짝 마르는 것도 몸이 좋지 않다는 신호다.
특히 간이 많이 지쳐 있을때 일어나는 증상.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지나치게 긴장하면 뇌 신경에 무리를 주어 간기능이 저하, 입술이 마른다.
도움되는 한방차로는 박향차가 도움이 된다.


2. 입술 주변에 뽀루지가 난다.

자궁, 방광에 혈액 순환 장애 입 주변에 뭔가 많이 난다면
자궁이나 방광 쪽의 이상 여부를 체크해보아야 한다.
이런 증상은 생리 불순이나 냉 대하 등으로 자궁 주변에 혈액이 부족하거나 순환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특히 인중이 탁하고 어두운 색을 나타내면 자궁 질환을 의심할 수도 있다.
그 생이 집중되어 점처럼 나타나면 자궁에 종양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
도움되는 한방차로는 당귀차, 천궁차가 있다.


3. 입술 색이 검거나 푸르스름하다.

심장에 혈액 부족 건강에 이상이 있으면 입술색에 변화가 생긴다.
입술이 검푸른색을 띤다면 어혈이 뭉쳐 있기 때문에
핏기가 없는 입술은 기가 허하고 피가 부족한 상태고,
지나치게 붉다면 열이 많고 피가 넘친다는 증상이다.
이처럼 혈액이 탁하냐 부족하냐 넘치냐에 따라 입술색은 달라진다.
도움되는 한방차로는 홍화입차, 당귀차, 생기황차이다.


4 입술에 물집이 생기거나 부어오른다.

면역기능이 저하 상태 비장은 몸의 면역기능을 관할하는 곳.
비장이 약해지면 몸이 피곤해지고 저항력도 약해져
평소에는 몸 속에 숨어 있던 헤르페스라는 바이러스가 입술에 물집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비장을 튼튼히 해주는 게 관건. 도움되는 한방차로는 인삼차, 황기차가 있다.


5. 입술이 잘 트고 갈라진다.

위장에 열이 많기 때문 입술은 비장과 위장의 지배를 받는다.
위장에 열이 많기 때문에 입술이 거칠어지고 트는 것.
위장에 영양을 공급해 비위를 건강하게 해주면 치료에 도움된다.
특히 신경을 많이 쓰거나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으면 이런 증상은 더욱 악화,
영양상으로 비타민 B2가 부족하면 트고 갈라지는 증상이 더욱 두드러진다.
도움되는 한방차로는 백출차, 박향차가 도움이 된다.



입술로 알아보는 건강체크


입술은 비장의 기운이 밖으로 드러나는 곳이다. 정상적인 입술은 은은하게 홍색을 띄어야 한다. 지나치게 두텁거나 얇아서는 안된다. 특히 적당한 윤기가 유지돼야 하며 지나치게 마르거나 갈라지지 않아야 한다.

입술의 두터운 사람은 선천적으로 다른 장기에 비해서 비장의 기능이 발달했음을 나타낸다.
반대의 경우는 비장의 기능이 약하다는 의미다.
많은게 항상 좋은 것은 아니듯이 지나치게 비장의 기능이 발달하면 체내에 습사가 생길 가능성이 많아진다.

예컨대 노폐물이 축적돼 비만해질 수 있다. 입술의 색깔이 빨간색을 띠는 것은 혈열로 인한 경우다. 자색을 띨 때는 음허하거나 어혈이 생긴 것이다. 특히 입술의 일부분에 자색반점이 쌀알만하게 있으면 어혈증이 확실하다고 보면 된다.

사람이 임종 때 입술의 색깔이 검게 되는데 이는 비장의 기운이 패절하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입술의 색이 지나치게 창백한 경우는 기혈이 허하거나 양기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입술이 자주 트거나 갈라지는 경우는 비장의 진액이 손상되었음을 의미한다.
비장의 진액은 여러 원인에 의해 손상되는데 음허, 비위의 적열, 간기울화,신장의 허화 등이 원인이다.

입술 안쪽이 자주 헐어서 음식을 제대로 못먹는 경우는 대개 비위의 습열로 인한 경우와 심화, 혹은 신장의 허화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입안에 침이 유달리 많이 고여 입술이 젖어 있는 경우도 있다. 이는 중풍환자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또한 체내에 양기가 부족한 경우에도 나타나므로 이때는 양기를 보충해 주면 된다.

간혹 입술의 근육이 떨리는 경우는 간장에 풍사가 있기 때문이거나 비장이 풍사의 침입을 받은 만경풍에서 나타난다.


저생각에 님께선 혹시 점심때 벗찌(아직 나오진 않았지만)같은 것 드신거 아님니까? 포도나 아님 검은 음식 , 콩밥 이나 콩장 같은 것두 검정색을 유발 시킬수 있지요 잘 생각 해보세요 과자같은 것에서두 검은 젤리나 아님 어두운 색소가 있는 음식을 드셨는지 한번 체크도 해보시구요. 박영배 <경희대 한방병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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