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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내년 희망연봉 546만3천원 인상기대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0. 6. 13:30

직장인, 내년 희망연봉 546만3천원 인상기대

공사•공기업, 대기업, 외국계기업 순으로 인상기대 

물가 및 대출이자 상승 등으로 실질 소득이 줄고 있는 가운데 직장인들이 내년 희망연봉으로 현재보다 546만3천원을 더 받고 싶은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경력포털 스카우트의 계열사인 직장인 연봉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이오픈(www.payopen.co.kr)에 따르면 최근 2개월간 등록한 회원 2,020건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내년 희망연봉으로 546만 3천원을 더 받고 싶은 것으로 분석됐다.


기업 형태별로는 ▲공사•공기업이 598만1천원(4,046만6천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대기업 587만8천원(4,117만6천원) ▲외국계기업 557만원(4,268만5천원) ▲일반기업 536만7천원(3,267만9천원) ▲벤처기업 499만2천원(3,522만4천원) ▲공공기관 435만 9천원(3,277만8천원)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40대가 현재 가장 높은 연봉을 받고 있는 가운데 희망 연봉 인상 금액은 ▲50대가 781만8천원(4,718만2천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40대가 760만1천원(5,351만3천원) ▲30대 654만4천원(3,790만5천원) ▲20대 406만1천원(2,468만2천원)으로 드러났다. 


업종별로는 ▲부동산, 임대업 983만6천원(4,277만3천원)으로 가장 높고 ▲법률, 회계, 조사 광고/홍보, 연구개발 748만3천원(4,102만2천원) ▲금융, 보험, 증권 741만7천원(4,592만7천원) ▲섬유, 봉제, 가방, 의류, 패션, 신발 636만8천원(3,307만6천원) ▲목재, 나무, 종이, 가구 626만7천원(2,617만8천원) ▲전기, 가스, 수도, 에너지, 화학, 환경 626만5천원(3,587만원) ▲정보통신, 컴퓨터, 인터넷 618만1천원(3,701만1천원) ▲공공행정, 경찰, 기관, 협회 615만원(3,249만3천원) 순으로 분석됐다.


반면 연봉인상에 대한 기대가 가장 낮은 업종은 인쇄 및 출판업과 인력서비스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문, 서적, 출판, 인쇄, 편집 349만1천원(2,959만3천원) ▲인력공급, 시설유지, TM(용역,도급) 449만1천원(3,121만5천원) ▲화학, 고무, 플라스틱, 제약, 화장품 450만원(3,878만원) ▲식음료, 식품가공 468만3천원(3,441만4천원) ▲469만6천원(3,055만원) 순으로 조사됐다.


직종별로는 ▲세무사/회계사/관세사의 평균 희망 인상금액으로 1,160만원(5,84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컨설팅/자문 1,093만9천원(5,071만3천원) ▲은행 1,093만7천원(3,726만3천원) ▲네트워크 엔지니어 1,019만4천원(3,302만원) ▲증권/투신/종금 966만7천원(4,422만2천원) ▲연구직 920만원(5,140만원) 등의 순으로 분석됐다.


이태열 페이오픈 사장은 “물가 및 금리 상승으로 인해 직장인들의 금융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하지만 직장인들의 내년도 희망연봉을 그대로 받을 수 있을 지는 미지수”라고 설명했다.



직장인, 내년 희망연봉 546만3천원 인상기대 (서울=뉴스와이어) 2008년 09월 18일 -- 물가 및 대출이자 상승 등으로 실질 소득이 줄고 있는 가운데 직장인들이 내년 희망연봉으로 현재보다 546만3천원을 더 받고 싶은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경력포털 스카우트의 계열사인 직장인 연봉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이오픈(www.payopen.co.kr)에 따르면 최근 2개월간 등록한 회원 2,020건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내년 희망연봉으로 546만 3천원을 더 받고 싶은 것으로 분석됐다.

기업 형태별로는 ▲공사·공기업이 598만1천원(4,046만6천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대기업 587만8천원(4,117만6천원) ▲외국계기업 557만원(4,268만5천원) ▲일반기업 536만7천원(3,267만9천원) ▲벤처기업 499만2천원(3,522만4천원) ▲공공기관 435만 9천원(3,277만8천원)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40대가 현재 가장 높은 연봉을 받고 있는 가운데 희망 연봉 인상 금액은 ▲50대가 781만8천원(4,718만2천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40대가 760만1천원(5,351만3천원) ▲30대 654만4천원(3,790만5천원) ▲20대 406만1천원(2,468만2천원)으로 드러났다.

업종별로는 ▲부동산, 임대업 983만6천원(4,277만3천원)으로 가장 높고 ▲법률, 회계, 조사 광고/홍보, 연구개발 748만3천원(4,102만2천원) ▲금융, 보험, 증권 741만7천원(4,592만7천원) ▲섬유, 봉제, 가방, 의류, 패션, 신발 636만8천원(3,307만6천원) ▲목재, 나무, 종이, 가구 626만7천원(2,617만8천원) ▲전기, 가스, 수도, 에너지, 화학, 환경 626만5천원(3,587만원) ▲정보통신, 컴퓨터, 인터넷 618만1천원(3,701만1천원) ▲공공행정, 경찰, 기관, 협회 615만원(3,249만3천원) 순으로 분석됐다.

반면 연봉인상에 대한 기대가 가장 낮은 업종은 인쇄 및 출판업과 인력서비스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문, 서적, 출판, 인쇄, 편집 349만1천원(2,959만3천원) ▲인력공급, 시설유지, TM(용역,도급) 449만1천원(3,121만5천원) ▲화학, 고무, 플라스틱, 제약, 화장품 450만원(3,878만원) ▲식음료, 식품가공 468만3천원(3,441만4천원) ▲469만6천원(3,055만원) 순으로 조사됐다.

직종별로는 ▲세무사/회계사/관세사의 평균 희망 인상금액으로 1,160만원(5,84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컨설팅/자문 1,093만9천원(5,071만3천원) ▲은행 1,093만7천원(3,726만3천원) ▲네트워크 엔지니어 1,019만4천원(3,302만원) ▲증권/투신/종금 966만7천원(4,422만2천원) ▲연구직 920만원(5,140만원) 등의 순으로 분석됐다.

이태열 페이오픈 사장은 "물가 및 금리 상승으로 인해 직장인들의 금융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하지만 직장인들의 내년도 희망연봉을 그대로 받을 수 있을 지는 미지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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