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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에 출연한 윤주련(오른쪽) | | [이희진 기자 / 조선닷컴 ET팀] 가수 김진표가 연기자 윤주련과의 열애설이 알려지자 윤주련에게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주련은 1982년 8월 2일생으로 2002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의 '애정만세' 2기로 방송에 데뷔했다. 이후 2005년 영화 '연애술사'에서 마술녀 역으로 출연했고,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서는 강동원의 첫사랑 역을 맡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에서 권순분 여사의 수양딸 미애 역을 맡아 코믹한 사투리 연기를 선보였다. |
김진표, 배우 윤주련과 열애 중인 것으로 드러나..
‘힙합 래퍼’ 김진표가 배우 윤주련과 열애 중인 것이 드러났다.
김진표는 최근 윤주련과 함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코엑스몰에서 다정하게 영화관으로 들어가는 장면이 팬들에게 포착된 것. 이에 대해 소속사인 뮤직팜의 한 관계자는 “김진표씨도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시인했다”고 밝혔다.
이적과 함께 96년 그룹 패닉으로 데뷔한 김진표는 98년 솔로로 데뷔 후 힙합 래퍼로 활약 중이다. 윤주련은 지난해 가을 개봉한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서 강동원의 극중 첫사랑인 민옥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바 있으며 최근 영화 ‘권순분 여사 납치 사건’에서 이미애 역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