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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키우기 상식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7. 26. 16:10
물놀이 후 귀에 염증이 생기면...

여름철 물놀이 후, 아이들이 귀에 통증을 느끼는 등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이같은 귀 염증은 활동력이 강한 어린이들과 10대 청소년들에게 특히 많다.
수영을 하거나 샤워하는 동안 물이 귀 안에 고이게 되면, 대개는 얼마 지나지 않아 저절로 빠져나간다. 그러나, 적당한 조건에서는 이도관에 남아 있던 습기 중의 박테리아와 곰팡이가 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
아이가 수영 후 귀에 염증이 생겼다고 생각되면 의사를 찾는 것이 좋다. 의사들의 가장 일반적인 치료법은 항생제를 적신 조그만 등심지를 이도관에 삽입하는 것이다. 귀에 삽입한 등심지가 젖어 있도록 하기 위해 등심지에 항생제를 몇 방울씩 떨어뜨려 염증을 완전히 치료해야 한다. 염증을 완전히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적인 염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어린이에게 요리 실습을...

[요리는 어릴 때 배워라!]

<위험하다> <치우기 번거롭다> 고 말리는 엄마들이 많지만, 유아교육전문가들은 요리야말로 과학·생활·영양 등 다양한 측면에서 통합교육의 가장 좋은 활동이라고 입을 모은다.

위험한 것은 위험하니까 안전하게 다루도록 가르쳐야 하며, 평생 칼이나 가위, 불 등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실생활을 통한 교육법으로서 요리 활동은 중요하다.

요리 과정 전체가 두뇌와 신체발달을 적절히 자극하는 것이란 것에서 출발했다고 볼 수 있다. 밀가루에 물을 얼마나 붓느냐에 따라 걸쭉하게도 물렁하게도 만들면서 물체에 대한 교육이 저절로 된다. 또 식용 색소를 섞으면서 색채 훈련도 하고, 칼이나 불을 쓰면서 안전 교육도 할 수 있다. 순서 기다리는 연습도 되고, 음식을 다 만들고 나면 식탁에 둘러앉아 식사 예절을 익히며, 편식 습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된다.

유아교육기관에서는 만 3~6세 어린이에게 알맞은 요리 활동으로 팝콘, 샌드위치, 호박전, 핫케이크, 야채 꼬치, 샐러드 등을 추천한다.




12개월 미만 영아에게 영양 이유식을...

엄마 젖만으로는 성장 발달에 필요한 영양이 모자라기 시작하는 것이 생후 5~6개월이다. 그러나 생후 3개월부터는 영양 보충이란 점 뿐 아니라, 소화 기능 발달을 위해서도 꼭 이유식이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이야기다.

손경희 교수(연세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은 월령별로 소화가 가능하도록 3단계 이유식 식단을 개발하였다. 1단계(3~4개월)에서는 삶은 과일-야채와 과즙, 2단계(5~8개월)에서는 과즙과 삶은 채소죽, 3단계(9~12개월)에서는 건더기를 넣어 씹히는 죽과 과즙을 주어야 한다고 한다.

음식 상태로 보면 1단계에서는 순수 액체만을 주며, 2단계에서는 쌀가루와 과즙, 쌀 간 것을 이용해서 걸쭉한 유동식을 만든다. 쇠고기, 생선, 쇠간, 달걀 노른자 등도 이용한다. 3단계에서는 2단계 재료를 좀 더 크게 갈거나 통째로 쓴다.


♥월령별 이유식 < 예 >

▷ 3 ~ 4개월 : 익힌 과일(배, 사과, 복숭아, 바나나), 과일즙
▷ 5 ~ 6개월 : 익힌 야채(당근, 단호박, 고구마, 완두콩),
녹말가루+과일즙, 쌀가루+야채죽,
달걀노른자+쇠간+쌀가루죽
▷ 7 ~ 8개월 : 여러가지 음식(생선, 빵, 간, 달걀, 미역, 연두부,
쇠고기, 바나나)과 쌀가루를 넣은 죽
▷ 9 ~ 10개월 : 건더기가 있는 죽(백설기+야채, 소면+쌀가루,
미역+쌀가루)
▷ 11 ~ 12개월 : 씹히는 죽(잣+쌀, 닭 살코기, 생선, 밤, 미역 등)





따뜻한 우유가 아기에게 좋다

모유를 줄 수 없는 경우, 젖먹이용 우유는 따뜻한 것이 좋을까, 차가운 것도 괜찮을까?

전문가들의 결론은 [모유 온도에 맞추라]는 것이다.

엄마들 사이에서 찬 우유가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고 권하는 경우가 있으나, 전문가들은 위장에 좋다는 데 대해 아무런 의학적 근거가 없다는 입장이다.

이 근 교수(이대부속병원 소아과의사)는 ”우유는 위에 들어가면 몇 초 내에 체온과 온도가 같아지기 때문에 장이 튼튼해질 이유가 없다”고 지적한다. ”돌이 지나면 아무 온도에서나 먹여도 되지만, 그 이전에는 모유와 비슷한 37℃ 안팎의 따뜻한 것이 좋다. 위장이 원래 튼튼한 아기는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찬 우유 때문에 오히려 소화계가 약해질 수도 있다”고 지적한다.




장난감 구입 전 체크사항 10가지

1. 자녀의 인격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가

2. 본질적으로 비폭력적인가

3. 연령에 맞는가

4. 입에 넣어도 탈이 없는 재질인가

5. 삼켜도 목에 걸려서 넘어가지 않을 정도의 크기(3cm 이상)인가

6. 밝은 색상인가

7. 표면이 매끄러운가

8. 위생성, 안전성, 견고성, 교육적 효과에 이상은 없는가

9. 제조회사명, 주소 및 연락처, 주의사항 등이 자세히 명기되어 있는가

10. [검]자나 [Q]마크, [KS]마크는 붙어 있는가





여름철 주의사항 1 [땀]

아이들은 여름에 더우면 평소보다 더 많은 땀을 흘립니다. 더 많은 수분섭취를 시켜야 함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차로 여행할 때는 반드시 아이들이 먹을 물은 반드시 가져가야 합니다. 여름에는 당연히 땀을 많이 흘립니다. 아가의 수분을 평소보다 많이 섭취시켜야 합니다. 특히 아가의 오줌이 노랗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땀을 잘 흡수하는 옷을 입히고 자주 닦아주고 땀이 많으면 목욕도 자주 시켜야 합니다. 밖에서 장시간 놀았을 때는 땀 흘린 만큼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카리스웨트와 같은 이온 음료도 좋습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은 조금만 땀을 흘려도 탈진하기 쉬우므로 밖에 나갔다 오거나 야외로 나가면 평소보다 약간씩 물을 더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말 : 하정훈(소아과 전문의)




여름철 주의사항 2 [ 장염 ]

어린 아가의 바이러스성 장염도 유행하는데 설사를 시작하면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반드시 소아과를 방문해서 의사의 진료와 처방을 받는 것이 더 좋습니다. 밤에 갑자기 설사를 하면 포카리스웨트 같은 음료수나 보리차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심하지 않으면 분유를 묽게 타서 먹이고 심하면 설사할 때 먹는 호프D나 매일MFI를 먹입니다. 절대로 굶기면 안됩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이는 전해질 용액은 물 1000cc에 설탕 50g과 소금2.5g를
섞으면 임시 방편은 됩니다.

특히 설사에 코나 피 같은 것이 섞여 나오면 주의해야 합니다. 세균성
장염이 생겼을 가능성이 놓으므로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세균성 장염의 진단이 붙었을때는 반드시 의사가 말해 준 치료기간을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임으로 치료를 중단했다가는 큰일나는 수도 있습
니다.

도움말 : 하정훈 (소아과 전문의)




여름철 주의사항 3 [ 식중독 ]

여행을 하면 집에서와 같이 깨끗한 음식만 먹는 것이 아니라 흔히 위생이 불결한 곳에서 음식을 사서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똑같은 음식을 먹어도 어름들은 나쁜 균들에 내성이 있으므로 멀쩡한 경우도 아이들은 식중독에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흔히 보는 식중독은 두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세균이 들어와서 우리 몸에서 번식해서 병을 일으키는 경우이고, 또 하나는 이미 썩어서 몸에 나쁜 독이 된 음식을 먹어서 병이 생기는 경우인데 당연히 이미 썩은 음식을 먹은 경우가 더 심합니다. 그리고 식중독은 상한 음식을 먹고 증상이 나타난 시간이 짧을 수록 증상이 심합니다.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설사란 우리 몸의 장 속에 나쁜 것이 있을 때 빨리 내보내기 위한 것입니다. 아이가 배가 아프다고 배를 안 아프게 하는 약을 먹거나, 설사를 멎게 하는 약을 임의로 먹이면 나쁜 것을 설사로 내 보낼 수 없어서 아이의 상태가 더 심해 질 수 있습니다. 절대로 함부로 먹이면 안 됩니다.
특히 여름에는 음식들이 상하기 쉬우므로 오래된 음식을 바로바로 버리고 냉장고에 둔 음식도 오래 두고 먹으면 안됩니다. 우유를 빨 때 우유병 속으로 공기가 빨려 들어 갈 때 침이 섞여 들어가는데 이 침 속의 소화 효소와 세균이 우유를 금방 상하게 합니다. 여행을 갈 때 차안에서 우유를 타서 조금씩 먹이다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오래 된 우유를 먹이는 경우도 생기는데 아기에게 빨린 지 30분이 지나면 일단 버려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우유병을 소독할 때 찌꺼기를 완전히 씻었는가를 꼭 확인하고 전에 먹었던 것이 우유병에 붙어있지는 않은 가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여행을 하여서 물을 갈아먹어도 배탈이 날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도 마찬가지로 소위 장약이란 것을 함부로 사서 먹이시면 안됩니다. 찬 음식을 많이 먹고 배탈이 날 수 있으므로 항상 아이가 먹는 음식을 주의해서 조절해 주어야 합니다.

도움말 : 하정훈 (소아과 전문의)




변의 상태로 알아보는 아기의 건강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에는 열이 함께 나는지를 봐야하는데 열이 함께 날 경우와 코같이 끈적이는 것이 섞여 나오는 것도 대부분 장염에 걸렸을 경우이고 역시 흰색이나 푸른색의 멍울이 보이는 것 역시 장이 나빠졌다고 볼 수 있으므로 의사의 진단을 받아 보아야 한다. 음식물이 변에 그대로 섞여 나올 경우는 위에서 소화 흡수하는 기능이 약해져 있다는 뜻이므로 음식을 좀 더 푹 삶아서 먹여야 한다. 또 변에서 푹 썩은 냄새가 나는 경우는 소화가 잘 안 되어 생기는 경우이지만 한두번 정도에 그친다면 별다른 치료를 받을 필요는 없다.




아기의 치아 관리

일반적으로 아기라고 해서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아가의 치아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한다. 우선 아기들은 성인에 비해 설탕에 대한 민감도가 10배가 넘기 때문에 우유나 그 밖의 음식에 설탕을 넣어서는 않 되고 또 젖병을 너무 늦게까지 물리거나 문 상태로 잠을 자게 되면 우유병 우식증이라고 해서 충치가 생기기 쉽다. 심한 경우에는 앞의 이가 뿌리만 남고 다 녹아 없어지게 되기도 한다. 그러기 때문에 부모가 더더욱 신경을 써야하는 것이다.





아기들의 트림

아가들의 트림이란 모유나 분유를 먹을 때 함께 들이마신 공기가 밖으로 나오는 과정을 말한다.
그러나 모유를 먹이는 경우는 젖병을 빠는 아가들보다 공기를 같이 마시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일부러 시킬필요는 없지만 자꾸 토하거나 하면 트림을 시켜야 한다. 아가들에 따라 공기를 들여 마시는 양이 틀리기 때문이다.
트림을 시킬 때는 세워서 시켜야 트림을 하다가 우유를 역류시키는,즉 토하는걸 막을 수가 있다.





유모차 고르기

유모차는 종류가 많기 때문에 아가에 맞게 잘 골라야 한다. 갓난 아가를 데리고 다니려고 하면 등이 완전히 눕는 것을 선택해야하고 다 눕혀지지 않는 것은 아가들이 허리를 가눌 수 있을 때 사용해야한다.
유모차를 고를 때는 좌우가 정확히 수평인지 전체적인 무게중심이 뒷 쪽으로 치우쳐져 있는지 아가가 눕는 쿠션이 좋고 넓은 것인지 안전 밸트가 제대로 되어있는지 바퀴가 제대로 회전이 되는지 등받이가 조절이 정확히 되는 지 등을 살펴 보아야 한다.





아기들의 선풍기 사용법

여름철 아가들에게 선풍기를 틀어줄 때에는 아가에게 직접적으로 바람이 가지 않도록 해야한다.
선풍기의 바람은 아가의 체온을 떨어뜨리고 그러면 호흡기기로 들어오는 나쁜것들을 밖으로 내보내는 기능을 하는 목의 기도의 기능도 약해지기 때문에 아가들이 감기에 잘 걸리게 된다.
또 체온이 너무 떨어지게 되면 질식할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어린이 일본뇌염 백신 접종

어린이 일본뇌염 백신 접종했나 확인한다.

기초접종은 첫 접종을 늦어도 이번 주에 끝내야 한다.
생후 만 13개월에 1주 간격으로 두번 맞히고 이듬해 한 번,
만6세 12세에 한 번씩 모두 다섯 번 맞힌다. 시기를 놓친
경우에는 아무 나이에서나 첫 번째 접종을 1주 간격으로
두 번 맞히고 이듬해 한 번 맞히는 방식으로 접종하면 된다.

예를 들어 아이가 4세일 경우 4세때 두 번, 5세 때 한 번,
6세 때 한 번, 12세 때 한 번 맞힌다. 6세일 경우 6세 때
두 번, 7세 때 한 번, 12세때 한 번 맞힌다.

* 하루 한 번은 보일러를 틀어 습기 제거
* 물은 꼭 끓여 먹고 음식은 냉장고에
* 냉장고 밖에 반나절 이상 놔둔 음식은 즉시 버릴 것
냉장고에 보관한 음식도 평소와 다른 냄새가 나면 즉각
버릴 것
* 천둥 번개칠 때는 우산쓴 채 돌아다니지 말고 실내로




여름철 주의사항 4 [ 에어컨 ]

에어컨을 사용시에는 실외와의 기온 차가 많이 나면 안됩니다. 외기와의 온도차는 5도 이내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에어컨을 사용하면 물이 나오는데 이것은 공기중의 습기가 차가운 에어컨의 냉각 판에 닿으면서 물을 빼앗겨서 생기는 것인데 물을 빼앗긴 공기는 건조해집니다.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습도가 너무 낮으면 가습기도 같이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습도는 60%정도가 좋습니다. 가습기를 사용할 때는 곰팡이나 균이 자라지 않도록 물을 매일 갈고 청소를 매일하고 물은 가능하면 끓였다가 식힌 물을 사용하십시오. 기온 차가 많이 나거나 너무 건조하면 감기 등에 걸리기 쉽습니다. 또한 온도의 차가 너무 많이 나는 상황이 오래 있으면 냉방병에 걸리기도 하므로 주기적으로 환기도 시켜야 하고 너무 춥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에어컨에 있는 먼지 필터는 매일 청소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먼지가 많이 끼인 에어컨에는 균이 자라기도 쉽습니다.

도움말 : 하정훈 (소아과 전문의)




여름철 주의사항 5 [ 선풍기 ]

선풍기를 사용할 때는 아가에게 직접적으로 바람이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선풍기 바람을 직접 쐬면 아가의 체온이 떨어지고 체온이 떨어지면 우리 몸의 기도에 있는 섬모의 기능도 떨어집니다. 이 섬모의 역할은 우리 몸의 호흡기로 들어오는 나쁜 것을 밖으로 에스컬레이터 식으로 계속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 것인데 이것의 기능의 떨어지면 우리 몸이 호흡기 질환 등이 잘 걸립니다.
쉽게 말하면 감기에 잘 건린다는 이야기립니다. 체온이 많이 떨어지면 질식해서 생명이 위험해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여름에 선풍기 사용시는 아가의 얼굴에 직접 바람이 계속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도움말 : 하정훈 (소아과 전문의)




여름철 주의사항 6 [ 땀띠 ]

서늘하게 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여름에는 땀이 많아 땀띠가 잘 생겨 목욕을 자주 시키고 잘 말려 주어야 합니다. 베이비 파우더 등을 뿌려서 더 뽀송뽀송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땀이 많이 나는 곳에 베이비 파우더를 듬뿍 뿌려 두면 땀과 파우더가 반죽이 되어서 떡처럼 달라붙으면 피부가 숨을 못 쉬고 오래두면 세균도 자랄 수있어서 더 나빠질 수 있으므로 파우더가 땀에 젖으면 바로 물로 씻어야 합니다. 땀띠가 약할 때는 땀띠 분이 도움이 되지만 심할 때에는 반드시 의사의 처방을 받아서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땀띠 연고나 오일이나 로션을 바른 후에 바로 파우더를 뿌리는 일도 피해야 합니다. 끈적끈적한 떡처럼 달라붙어서 더욱 상태를 악화시킵니다.
특히, 살리 접힐 정도로 살이 찐 아이는 체중관리에 신경을 써야 땀띠가 적게 생깁니다. 접힌 부위의 땀띠는 치료하기 힘듭니다. 물론, 아가 때의 비만은 평생 갈 수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도움말 : 하정훈 (소아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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