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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1위 10월 브랜드 평판 1위

tipInfo 2016. 10. 2. 17:37

국민 MC 유재석이 10월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달 1일부터 10월 1일까지 예능 방송인 13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유재석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양세형, 박명수, 하하, 김국진, 김구라, 신동엽, 정준하, 차태현, 김흥국, 이경규, 김병만, 이휘재가 10위권에 기록됐다.

유재석의 브랜드는 참여지수 136만7400, 미디어 지수 33만7788, 소통지수 71만1711로 브랜드 평판지수 241만6899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17만4069보다 105.86% 급상승했다.

역시 유재석 10월 브랜드 평판 1위…무한도전 상위권 랭크

뿐만 아니라 10월 예능 브랜드 평판 순위에는 유재석에 이어 양세형, 박명수, 하하, 정준하 등 ‘무한도전’ 멤버들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김국진, 김구라 등 '라디오스타'의 MC들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유재석 브랜드는 ‘무한도전’에서 무한상사, 엑소와의 공연을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링크 분석에는 엑소, ‘무한도전’ ‘런닝맨’이 높게 나왔다”며 “키워드 분석은 ‘감사하다’ ‘잘하다’가 높게 나왔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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