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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예방 머리 감는 방법과 탈모 예방 9계명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8. 24. 09:44
탈모예방법, 바르게 머리 감는 방법은? 효과적인 샴푸법?

탈모를 예방할려면 우선 머리를 제대로 감는 방법부터 알아야합니다.

1.
머리감기전
-
감기전에는 꼭 브러쉬를 충분히 사용해주세요.모발에 묻어있는 이물질 제거와 두피의 혈액순환을 좋게 해주거든요.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그냥 바로 머리를 감는데 귀찮더라도 꼭 빗은 해주세요.

2.
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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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미지근한 물이 좋으며 샴푸를 머리에 바로 묻히지말고 손에 1스푼정도 덜은 후에 사용해주세요.머리에 직접적으로 묻힐 경우에는 많은 양의 샴푸를 쓰게 되거든요.

3.
린스
-린스는 유분기가 많으니 꼭 두피에는 닿지 않게 하며 모발에만 묻혀서 사용해야합니다.두피에 닿을 경우에 탈모와 비듬의 원인이 되기도 하거든요.

4.
헹구자
-
뜨거운물로 헹구면 더러움은 쉽게 빠지나 유분마저 제거되어서 비듬이 생길수도 있으므로 꼭 미지근한 물로 헹궈주세요.

5.말려보자

이럴때에는 드라이기 사용을 해야하는데 꼭 찬바람을 이용해서 말려주세요.뜨거운 바람은 비듬이 생길수도 있거든요.또한 머리가 젖은 상태로 햇빛에 노출이 된다면 자외선에 의해 상할수있으므로 꼭 나가기전에는 완전하게 다 말리고 외출하세요.

여기서 잠깐...팁 하나 더 알려드릴께요.머리를 말릴때 수건으로 비비는 분들이 많으신데요.비비지말고 두드리고 털면서 말려주세요.머리에 손상을 줄 수 있거든요.그리고 젖은 상태에서 빗질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것 또한 머리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 탈모 예방 9계명 ]

1. 탈지력 강한 샴푸를 피할 것.
강력한 탈지력을 가진 샴푸는 모발을 건조시키고 두피에 손상을 주며 흑발을 이루고 있는 멜라닌 색소를 파괴한다. 약산성이 바람직하다.

2. 머리 감는 횟수는 1~2일에 1회가 적당.
머리를 오래 감지 않으면 분비물이 두피를 자극, 염증을 일으켜 탈모를 촉진한다.

3. 드라이어 사용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할 것.
모발의 주성분은 단백질이기 때문에 고열에 약하다. 고열에 파괴되기 쉽기 때문에 드라이어는 20㎝ 이상 두발로부터 거리를 두고 사용한다.

4. 과도한 음주, 흡연을 피할 것.
흡연은 체온을 떨어뜨리고 혈행을 나쁘게 하므로 모발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5. 편식을 피할 것.
영양의 균형이 유지되면 혈행에 도움이 되고 각종 미네랄은 두발의 성장과 직결된다.

6. 스트레스를 극복할 것.
정신적인 불안이 지속되면 혈행에도 영향을 미쳐 탈모의 원인이 된다.

7. 탈모를 유발하는 질환이 있는지 살필 것.
갑상선 기능항진증, 갑상선 기능저하증, 전신성 홍반성 낭창, 루푸스 등 탈모유발 질환을 점검한다.

8. 모자를 꼭 맞게 쓰지 말 것.
탈모가 부끄러워 모자를 쓰는 경우가 많은데 꼭 맞는 모자를 쓰면 혈액순환을 방해해 탈모가 더 심해진다.

9. 염색이나 파마를 하지 말 것.
염색이나 파마를 하면 모발이 손상돼 탈모가 일어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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