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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식습관] 비만을 부르는 잘못된 식습관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8. 2. 00:17

비만을 부르는 잘못된 식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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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된 식사습관
 

다이어트를 하는데 있어서 칼로리 계산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것임에는 분면하지만

칼로리만 적게 하여 먹었다고 해서 막연히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것은 아니랍니다.


한때 유행했던 황제 다이어트는 탄수화물을 극히 제한하고 고기로만 음식물을 섭취하여

칼로리를 줄여보자는 시도에서 제안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탄수화물을 먹지 않으면 식욕조절에 많은 문제점을 가져올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 몸에는 배고픔을 느끼는 섭식중추와 포만감을 느끼는 포만중추라는 것이 있어

이 두가지의 상호작용으로 우리는 매일 숟가락을 놓고 또 들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이 포만중추를 자극하는 것은 바로 혈액 내의 당성분이 증가하는것,즉 적당량의 탄수화물 섭취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기를 아무리 많이 먹어도 밥을 반공기 이상 먹지 않으면 뭔가 허전한 느낌을 받게 되는 것이죠.


또 배고픔을 느끼는 섭식중추를 자극하는 것은 바로 다름 아닌 지방산의 증가로

이 지방산은 고기(지방성분이 많죠)가 우리 몸에서 흡수되어 분해된 산물입니다.


따라서 고기 같은 지방질의 음식을 먹으면 , 먹을수록 자꾸만 더 섭식중추를 자극하여

이미 배가 부름에도 불구하고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고 계속 먹게되는 일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즉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칼로리 계산만 열심히 할것이 아니라

가급적이면 지방질의 섭취를  줄이고 탄수화물이 들어있는 밥을 적당량 먹어줘야 한다는 것 꼭기억하세요.



* 잘못된 간식습관
 

우리 몸이 에너지로 소비시킬 수 있는 영양수는 탄수화물,지방,단백질로 저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중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경우는 즉각 즉각 우리 몸이 필요할 때 바로 가져다 쓸수 있는 에너지원이며

지방은 더 이상 쓸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없을 경우 그때서야 비로소 소모되기 시작하는, 말 그대로 저장성이 큰 에너지원이죠.


따라서 우리가 만약 식사후 2시간 이내에 무언가를 계속 먹을 경우 탄수화물만 계속 갖다 쓰게되며

그것이 바닥나게 되면 근육을 파괴시켜 단백질을 사용하게 된답니다.


그러면 근육은 피로해지게 되며 이것이 오래되면 만성피로증후군을 야기할 뿐만이 아니라,

우리 몸이 그러한 소모체계에 적응하기 위해서 탄수화물 저장탱크를 자꾸만 늘려서

나중에는 간식을 먹지 않아도 지방이 분해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더욱 길어지게 되는 거죠.


그러므로 비만에 있어서 간식은 과식보다 오히려 더 위험할 수도 있다는것 명심하세요.


비만을 부르는 잘못된 식습관  비만을 부르는 잘못된 식습관

불규칙적인 식사, 과식과 폭식, 빨리 먹는 식습관을 개선하는 방법 

1> 규칙적으로 일정한 시간에 일정량의 식사를 한다.

2> 먹기 전에 식욕을 통제할 수 있도록 정신을 가다듬는다.

3> 음식을 먹기 전에 냄새를 맡아 만복중추를 속인다.

4> 모든 음식을 40번 정도 씹은 후에 넘긴다.

5> 입 안에 음식이 다 사라진 후에 다음 음식을 먹는다.

6> 음식을 미처 씹기도 전에 삼키게 만드는 국이나 찌개는 가급적 피한다.

7> 식사 전에 물이나 뿌리웰식을 타 먹어 배를 채운다.

8> 적어도 30분 동안 식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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