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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촬영지 경주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7. 20. 00:55

드라마 선덕여왕 촬영지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금성산성

MBC TV 특별기획 역사드라마 '선덕여왕'이 담양군 금성산성에서 촬영되었다. 우리 역사상 최초로 여성으로서 왕위에 도전했던 선덕여왕의 이야기를 권력투쟁보다 사람과 인재를 얻어가는 과정을 그린 대하 역사 드라마인 '선덕여왕'을 호남 3대 산성인 금성산성에서 촬영했다.

깍아 지른 듯한 절벽 위에 성곽을 쌓아 난공불락의 요새화를 이루고 있는 금성산성의 충용문과 보국문 사이 성곽의 촬영 현장에는 주연을 맡은 탤런트 이요원과 고현정, 신구 씨 등 많은 출연진과 스텝 등 200여 명이 동원됐다. 성곽과 주변에 현대적인 시설물이 전혀 없어 고풍스런 장면을 고스란히 영상 퍼져나간 금성산성이 드라마 촬영지로 뒤늦게 알려지면서 산성 주변은 평일에도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문의처 : 061-380-3150


경주 신라밀레니엄파크 큰 인기… 스타배우들 보며 신라문화 만끽

드라마 ‘선덕여왕’의 인기를 타고 촬영지까지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시청률 30%를 넘나드는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박홍균)의 주요 촬영지인 경상북도 경주의 신라밀레니엄파크가 인기 관광지로 떠올랐다.

방영을 시작한지 한 달을 넘겼을 뿐인데도 발빠른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촬영장을 찾아 드라마를 2배로 즐기고 있다.

그동안 경주는 신라의 도시로 불려왔지만 이 시기를 본격적으로 다룬 ‘선덕여왕’의 등장으로 경주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많아졌다는 게 신라밀레니엄파크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고현정, 이요원, 엄태웅 등 ‘선덕여왕’ 출연 배우들도 자주 만날 수 있어 관광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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