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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아끼는 방법, 생활비 반으로 줄이는 노하우, 절약 방법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5. 6. 09:32

알뜰하게 생활비 관리하는 방법은? 생활비 절약하는 방법은?

인터넷 가계부를 활용하자

인터넷의 한 가계부 사이트는 회원이 120만 명에 육박한다. 직접 손으로 쓰는 가계부보다 훨씬 세밀하게 예산과 지출 내역을 보여줘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각 카드사별 정확한 수수료 결제와 결제일, 공휴일 체크 등 카드와 관련된 목록도 잘되어 있다. 또 비용 관리를 그래프 형식으로 세밀하게 정리해주는 곳도 있어 예산을 등록해 비교해볼 수도 있다. 세금과 보험료 등 고정 지출을 줄이기는 힘들지만 의류비나 외식비 등 비정기 지출을 줄이는 것이 가계부를 줄곧 써온 주부들의 알뜰생활 노하우다.

포인트 카드를 활용하자

카드사마다 수십 종류의 포인트 카드가 쏟아져 나오고 그 혜택이나 이용방법도 다양하다. 포인트를 적립하면 할인 가격으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고 포인트를 현금으로 되돌려주는 곳도 있다. 3만 포인트 이상 적립하면 본인 계좌로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으니 포인트 카드의 혜택은 쏠쏠하다. 또 10만원 한도에서 카드 포인트로 정치자금을 기부하면 연말정산 때 돌려받는 등 다양한 제도와 혜택이 있으므로 카드사별 우대혜택을 미리 확인해두면 포인트를 이용할 때 유용하다.

필요한 만큼만 소량 구입하고 박스 제품은 공동 구매하자

보관기간이 길지 않은 채소류, 육류 등은 필요한 만큼씩 구입하도록 한다. 대용량의 묶음 재료들은 체감 가격이 낮아 자주 사게 되지만 정작 사용하지 않으면 나중에 버리게 되어 결국은 재료비를 낭비하게 된다. 대용량 박스 제품이 많이 저렴할 경우는 가까운 친구나 친척들과 팀을 짜 구입해 재료비를 분담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그러나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캔류 등의 공산식품들은 묶음 위주의 패키지로 사는 것이 저렴하다.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자

출산이 다가오면 필요한 아기 침대와 딸랑이 등 출산용품, 여행할 때 필요한 캠코더, 값비싼 교구재와 장난감, 도서 등. 한 번 사용하고 묵히기에 비싼 물건들은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먼저 한 번 사용해보고 마음에 들 때 물건을 살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있다. 정수기나 비데가 대표적. 한 번 쓰면 그만인 물건이나 구입이 망설여지는 제품이 있다면 렌탈 서비스를 꼼꼼히 따져보고 이용하면 큰 돈을 들이지 않고 절약할 수 있다.

‘아나바다’는 필수!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는 ‘아나바다’ 운동. 알뜰한 주부들에겐 교과서에서만 보는 얘기가 아니다. 한때 우리나라를 들썩이게 한 아나바다 운동이 다시 부활했다. 한 인터넷 동호회에서는 지역 엄마들끼리 모임을 만들어 물물교환을 한다. 아기 기저귀부터 장난감, 책, 화장품, 옷, 주방용품 등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해 물건 고르는 재미가 쏠쏠하다. 물건이 마음에 들면 굳이 택배를 사용하지 않고 오프라인에서 만나 물건을 건넨다. 쓰지 않는 것이나 새것이라도 필요 없는 물건을 동호회 회원들끼리 공유하는 것은 주부들의 알뜰살림 정신이다.




생활의달인 알뜰살림법 - 생활의달인 주부9단이 알려주는 푼돈 아끼는 살림법!!
 

생활의달인 주부9단이 알려드리는 알뜰살림법!! 오늘은 쉽게, 작게 소리없이 나가는 푼돈 아끼는 살림법을 소개합니다.

금액도 작고, 생각없이 술술 빠져나가는 푼돈만 아껴도 살림 잘하는 주부9단! 생활의달인이 될 수 있답니다.

푼돈 아끼는 살림법~ 어렵거나 대단한게 아니랍니다. 나도 모르게 살림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나가고 있는 살림습 관만 고쳐도

푼돈 아끼는 알뜰살림법 너무 쉬워요! [주부 9단이 알려주는 푼돈 아끼는 살림법 - 내용출처: 레이디경향]


고환율, 고유가, 고물가 그야말로 고통의 시대다. 어려운 경제는 집안 살림을 책임지고 있는 주부들이 더욱 실감하고 있을 것이다.

가정에서 무심코 흘러 나가는 푼돈도 아쉽기만 하다. 부여에서 알뜰하기로 소문난 고부 이경애씨와 염양순씨가 소개하는 살림법을

소개한다. 단돈 500원이라도 아껴야 잘 산다.


01. 화학조미료가 딱딱하게 굳었을 때

화학조미료를 병에 넣어뒀다가 딱딱하게 굳어 사용하기 힘들 때가 있다. 이럴 때는 그냥 버리지 말고 뜨거운 물을 적당히 부은 다음,

스푼, 등으로 저어 즙을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사용하면 좋다. 참고로 화학조미료는 열에 약하므로 불에서 요리를 내려놓은

후에 넣어야 제 맛을 낸다.


02. 떡에 곰팡이가 피지 않게 하려면

떡은 조금만 방심해도 곰팡이가 잘 핀다. 이것을 막으려면 보관할 통에 술을 조금 뿌린 뒤 그곳에 떡 담은 그릇을 넣고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비닐로 잘 밀봉해두면 된다.


03. 미역이나 다시마에 곰팡이가 슬면

미역이나 다시마를 습기 찬 곳에 보관하면 곰팡이가 슬게 되는데 이때는 진한 소금물에 담가서 곰팡이를 깨끗히 씻어낸 뒤

바삭바삭할 때까지 그늘에 말리면 먹을 수 있다.


04. 효율적인 세탁기 빨래 방법

세탁기를 오래 돌린다고 해서 세탁 효과가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불과 6~10분 정도면 세탁 효과를 가장 크게 볼 수 있다.

그 이상 시간이 지나도 효과는 커지지 않는다. 섬유별 세탁 시간은 다음과 같다. 화학 섬유와 인견은 3분, 면과 마 제품은 7분, 더러움이

심한 면과 마 제품은 10분, 작업복류는 12분 정도면 충분하다. 또 세탁기에 무거운 옷부터 넣어야 균형이 잘 잡혀 깨끗하게 세탁된다.


 
05. 집에서 드라이클리닝 하는 법

요즘같이 힘든 세상에 드라이클리닝 값도 무시할 수 없다. 다림질을 자주 해주면 미관상 보기에도 좋고 벌레의 알을 없애주므로

옷의 수명을 길게 하는 이점도 있다. 그러나 때를 그대로 둔 채 다림질을 하면 나중에 세탁해도 때가 잘 빠지지 않는다.

때가 많이 탄 부분을 벤젠이나 휘발유로 닦아 내고 다림질을 하면 드라이클리닝을 한 것과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한 철에 몇 번밖에 안 입는 옷은 이런 식으로 세탁해서 챙겨 넣으면 좋다.


 

06. 요령있게 말리면 다림질 필요 없다.

합성섬유로 된 와이셔츠나 블라우스의 경우 빨아서 말릴 때 조금만 신경을 쓰면 다림질을 하지 않고 입을 수 있는 것들이 많다.

빨래를 말릴 때 윗 부분, 즉 칼라 부분이 아래로 향하도록 하고 옷단이 위로 가게  펴서 집게로 고정해두면 물이 아래로 쏠려

그 무게로 인해 주름이 펴진다.


07. 냉장고의 성에 제거하는 법

냉장고의 냉각 효과를 떨어뜨리는 가장 큰 요인이 바로 성에다. 냉장고에 1cm이상 성에가 끼면 하루에 약 8백와트의 전력을 낭비하게

된다. 물기가 있는 식품은 반드시 밀폐용기나 비닐에 싸서 넣도록 한다. 또 뜨거운 음식은 반드시 미리 식혀서 넣자. 성에를 제거할 때는 뜨거운 물을 사용한다. 스프레이에 뜨거운 물을 담아 구석구석 뿌려주면 심한 성에도 간단히 제거된다. 그리고 마른걸레로 물기를 깨끗이

닦는다. 그런 다음 그 자리에 식용유를 발라두면 다음에 성애를 없앨 때 물과 기름이 불리돼 잘 떨어진다.


08. 유리 세정제 따로 살 필요 없다.

유리창에 샴푸를 발라 헝겊으로 거품을 일으켜 문지른 다음 마른 신문지로 마무리 하면 마치 유리 세정제로 닦은 것처럼 윤이 난다.

따로 유리 세정제를 구입할 필요가 없다.


09. 고무장갑을 알뜰하게 활용하는 법

오른손잡이가 대부분인 걸 감안하면 고무장갑도 주로 오른손에 구멍이 나 못 쓰게 된다. 계속 새것을 사는 것을 반복하다 보면

왼쪽만 남게 되는데 이런 때는 간단하게 왼쪽 것을 뒤집어서 오른쪽에 끼면 된다. 간단한 발상의 전환이 자원 절약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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