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피와 진피의 일부에 입은 상처를 찰과상이라 한다 a- 표피, b- 진피, c- 피하조직, d- 체모, e- 피지선, f- 발기급, g- 모간, h- 땀샘, i- 모낭, j- 모세혈관, k- 신경, l- 피하 지방 팔에 생긴 이틀 된 찰과상 원 인 피부의 일부를 어디에다 심하게 스치거나 문질렀을 때 살갗이 얇게 벗겨지면서 피가 살갗에 조금 맺히는 상처를 찰과상, 찰상 또는 까진 상처라고 한다. 넘어지거나 교통 사고 등으로 얼굴, 무릎, 팔다리, 몸통 등에 찰과상이 쉽게 생길 수 있다. 비눗물로 깨끗이 씻고 불결한 찰과상은 필요에 따라 위생 솔로 더 씻어 치료할 수 있다. 증 상 찰과상의 정도에 따라 증상이 조금씩 다르다. 일반적으로 찰과상으로 생긴 상처 부위가 쓰리고 아프면서 조금 붓고, 진물이 조금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