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희 ⓒ임성균 기자 tjdrbs23@다음달 4일 새 앨범을 발표하는 '거리의 디바' 임정희가 MBC 인기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정희는 최근 스타뉴스 가진 인터뷰에서 "미국에 있을 때 다른 프로그램은 안 봐도 '무한도전'은 꼭 봤다"면서 "너무 재미있고, 생활의 활력소가 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임정희는 지난 1월 미국 뉴욕으로 떠나 현지에서 음반준비를 해오다 최근 귀국해 3집 활동 준비를 해왔다. 그는 "미국에서는 영어 공부 때문에 일부러 한국 TV 프로그램을 안 봤지만 '무한도전'과 박지성 선수가 뛰는 축구 경기는 꼭 봤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임정희는 특히 '국민MC' 유재석을 가장 좋아한다며 그의 팬임을 자처했다. 아울러 박명수와 정형돈에 대해서는 "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