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발리 여행 중에 찍은 사진을 연이어 공개했다.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이 종영 후, 윤은혜는 지난 5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휴가를 떠났다. 그 당시 촬영했던 사진들을 며칠에 걸쳐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려놓았고, 인터넷상에 게재 돼 화제를 낳고 있는 것. 사진 속에 윤은혜는 매우 편안한 모습. 리조트, 해변, 시장 등지를 배경으로 셀카도 찍고 자연스러운 포즈도 취했다. 또 사진마다 짧은 설명을 적었다. “발리에서 해변을 걸으며...바람이 너무 기분 좋게 불었다” “사람들을 기다리면서 찰칵 찰칵” 등 사진 소개와 “괜히 쓸쓸해 보이네”라는 말로 감상을 남긴 것도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재미있게 놀고 온 것 같다” “에너지 충전 됐겠다” “즐거워 보인다”는 평을 남기기도. ‘커프’를 통해 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