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2

KBS 윤인구 아나운서, 플로리스트와 화촉

KBS 윤인구 아나운서(35)가 8살 연하의 신부와 5일 오후 5시 서울 성북동 덕수교회에서 화촉을 밝혔다. 신부는 이화여대에서 성악을 전공했으며 현재 플로리스트로 일하고 있는 전경은(27) 씨로, 두 사람은 올해 3월 처음 만나 교제해왔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손범수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주례는 덕수교회 손인웅 목사가 맡았다. 신혼여행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하와이로 떠나며 서울 금호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윤보선 전 대통령의 당질(5촌조카)이기도 한 윤 아나운서는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KBS 1FM '음악 풍경', KBS 2라디오 '윤인구의 모닝쇼' 등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와이슈 2007.10.06

KBS 윤인구 아나운서, 플로리스트와 화촉

KBS 윤인구 아나운서(35)가 8살 연하의 신부와 5일 오후 5시 서울 성북동 덕수교회에서 화촉을 밝혔다. 신부는 이화여대에서 성악을 전공했으며 현재 플로리스트로 일하고 있는 전경은(27) 씨로, 두 사람은 올해 3월 처음 만나 교제해왔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손범수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주례는 덕수교회 손인웅 목사가 맡았다. 신혼여행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하와이로 떠나며 서울 금호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윤보선 전 대통령의 당질(5촌조카)이기도 한 윤 아나운서는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KBS 1FM '음악 풍경', KBS 2라디오 '윤인구의 모닝쇼' 등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와이슈 200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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