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기자 / 조선닷컴 ET팀] 개그맨 박명수(37)가 최근 여자친구의 병원을 개업하는데 큰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박명수의 한 측근은 17일 오전 조선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약 2달전쯤부터 박명수는 여자친구와 함께 병원 개업을 준비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이들은 청담동의 모 병원 원장을 찾아가 조언을 듣는 등 개업에 필요한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의 여자친구분은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로 나이에 비해 상당히 동안이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강남일대에서 함께 식사를 즐기는 등 다정한 모습이 주변사람들에게 포착 되기도 했다. 측근은 “명수씨는 이미 방송에서 여자친구가 있다고 공개한 탓인지 거리낌 없이 공개적인 만남을 가져왔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명수의 여자친구는 30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