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보육정보

신생아 폐렴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2. 20. 09:28

·신생아 폐렴의 증세


 


신생아 폐렴은 폐에 나타나는 염증을 뜻하며 발열, 기침, 가래, 신음, 수유 부전, 호흡곤란, 황달, 피부 반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마치 심한 감기나 기관지염처럼 보이게 된다-


세균에 의한 감염으로 폐렴이 유도된 경우에는 패혈증을 곧잘 동반하게 되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사망할 수 있다-


또한 임신 중 모체의 감염에 의한 폐렴은 심장, 머리 등의 기형을 동반할 수 있다-


 


·신생아 폐렴의 원인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감염에 의한 폐렴과 비감염성 폐렴이 있다-비감염성 폐렴의 대부분은 섭취한 음식물이 기도로 잘못 들어가 염증의 원인이 되는 경우이다-


 


·신생아 폐렴의 치료


 


걸린 경우에는 소화가 잘 되는 음식물을 먹이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해야 한다-


보리차나 이온 음료 등을 자주 섭취시켜 수분을 보충해 주고 의사가 처방하는 기간 동안 항생제 치료를 꾸준히 시행해야 한다-


 


·정의

여러가지 원인 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의해 신생아 폐에 염증을 일으킨 경우를 말한다-


·증상

발열, 기침, 가래, 신음, 수유 부전,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계 증상과 감염의 이차적인 증상인 황달, 피부 반점 등이 생길 수 있다-


·원인,병태 생리

신생아에서는 폐렴을 1) 감염에 의한 것과 2) 비감염성으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감염에 의한 경우는 다시 세균성과 비세균성(비루스성, 곰팡이 등등)으로 나누어 지며, 세균에 의한 경우는 공기를 통한 세균의 감염으로 폐렴이 생기거나, 혹은 전신적으로 세균이 감염되어 패혈증이 생길 때 폐렴이 생기는 경우 등 다양하며 패혈증에 의한 경우가 신생아에서 독특한 형태이다-
이 경우 세균의 종류도 일반 폐렴과 다르고 경과도 틀리며 치료도 다르기 때문에 신생아 집중 치료가 필요하다-


비루스성으로는 감기와 같은 경우는 드물지만 감기의 후유증으로 기관지염, 폐렴을 초래 할 수도 있다-
간혹 엄마의 임신 중 감염이 태아에 영향을 주어 태아가 감염되는 경우에 폐렴을 초래할 수 있는데, 이 경우에는 폐렴 뿐만 아니라 전신의 다른 증상이나 기형을 초래할 수 있고 선천성 자궁 내 감염증이라고 칭하며 이 경우를 초래하는 바이러스와 기타 병원체는 3-4가지로 제한되어 있으며, 빈도는 드물다-
비감염성에 의한 경우는 아기가 사래가 생겨 우유를 토하거나 먹을 때 그것이 기도로 들어가서 흡인성 폐렴을 초래한다든지 하는 경우로 가장 많다-


·진단

임상 증상, 방사선 소견, 폐 청진 소견, 기타 혈액 검사 소견, 미생물 검사 등으로 진단 한다-


·경과,예후

병의 종류에 따라 다른데, 바이러스 성은 약하게 지나갈 수 있으나, 세균성인 경우에는 급성으로 심하게 경과하고 합병증도 많으며, 선천성 자궁 내 감염에 의한 경우에는 만성이며, 다른 합병증도 잘 동반한다-


·합병증

세균성 감염인 경우에는 패혈증을 잘 동반하고, 선천성 자궁 내 감염인 경우에는 심장, 머리 등의 기형을 동반할 수 있다-


·치료

방사선 소견, 임상 경과, 원인에 따라 적절한 조처가 필요하다-


패혈증에 의한 경우에는 예후가 매우 나빠서 사망률이 높다-


·이럴땐 의사에게

신생아가 열이 나고, 호흡이 좋지않고, 기침을 많이 하면 방사선 사진 등의 검사가 필요하기때문에 소아과 전문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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