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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1. 22. 00:26

1. 샤워습관 바꾸기
UN은 우리나라를 물이 부족한 나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이는 물이 원래 부족하기보다는 물소비가 많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샤워 습관을 조금만 바꾸면 물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몸에 비누칠을 먼저 한 뒤 머리를 감고 헹궈내면 샤워 시간도 줄고 물도 아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한 번 샤워할 때 18~35ℓ의 물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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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물 아끼는 설겆이 법
물값이 비싼 독일에서는 주부들이 설거지를 할 때 절대로 물을 틀어 놓고 하는 법이 없다고 합니다. 그릇들을 물통에 담근 뒤에 세제를 풀고 한 시간쯤 기다린 다음 깨끗한 물에 한번 헹궈서 설거지를 끝내는 거죠. 이런 방법으로 설겆이를 한다면 하루 평균 12만톤, 진주 시민들이 1년간 사용 할 수 있는 물을 아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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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화장실 물 절약 법
화장실 물을 절약하기 위해서 라면 벽돌을 넣는 것보다 훨씬 간단한 물조절 법이 있습니다.
변기 물통 안을 보면 물이 나오는 것을 조절하는 밸브 끝에 공모양의 뜨개가 굵은 철사로 연결돼 있습니다. 밸브와 뜨개를 연결하는 굵은 철사를 아래로 약간 구부려 놓으면 물이 통에 가득 차지 않고 도 밸브를 잠글 수 있게 됩니다.
즉 변기의 물통을 열고 뜨개가 달린 철사를 조금 구부려 놓기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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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알뜰 빨래 상식
빨래를 할 때 조금만 신경을 쓰면 때도 잘 빠지고 천도 상하지 않습니다. 빨래를 세탁기에 넣기 전에 지퍼가 달린 옷은 일단 지퍼를 잠궈야 지퍼 때문에 옷이 상할 염려가 없습니다. 또 찌든 때가 있는 빨래는 찬물에서 20분, 더운물에서 10분 정도 담갔다가 세탁하면 때가 잘 빠지고 합성세제를 넣었을 때는 미지근한 물에 5분 정도 넣어두면 세탁효과가 훨씬 좋습니다.
세탁기의 먼지나 보푸라기, 물때 등을 뺄 때는 식초나 표백제를 넣고 물을 반쯤 채워서 물을 반쯤 채워서 5분 정도 돌려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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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치즈가 굳어 버렸을 땐
굳어버린 치즈는 빳빳하게 말라 굳어버린 치즈는 우유에 잠시 담가 두면 훨씬 부드럽고 맛도 좋아지고..또한... 우유에 넣고 끓여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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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과음 후 구토할 경우엔
과음 후 토할 땐 과음 또는 과식으로 토하거나 입안이 마를 때는 귤껍질 속에 있는 흰 부분을 구워서 끓인 물과 함께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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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달걀 프라이 맛있게 먹기
달걀 프라이는 대개 소금을 뿌려 먹는데, 이때 간장을 붓고 그 위에 김 가루를 얹어 먹으면 맛있다고 하네요.그리고 김 가루는 가위로 잘라야 보기가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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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생선냄새를 없애자.
석쇠나 프라이팬에 생선을 구운 후 나는 생선냄새를 없애려면, 굽고 난 프라이팬에다 간장을 조금 부으면 간장냄새가 생선냄새를 없애준다고 합니다.
생선 비린내 없애기 생선을 손질하고 난 뒤 손이나 도마에 남는 비린내는 레몬이나 생강즙, 식초등을 활용하면 말끔히 없앨 수 있다. 생선을 손질할 때 아예 도마 위에 신문지나 종이팩을 펼쳐놓는 것도 냄새가 배는 것을 원천봉쇄할 수 있는 지혜. 냄비에 밴 생선 비린내는 차(茶) 찌꺼기와 물을 함께 넣어 10여분 끓이면 쉽게 제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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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와이셔츠 말릴 때?
합성섬유로 된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를 말릴 땐 거꾸로 널어서 말리는게 좋다네요. 그러면 옷에 주름이 덜 생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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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행주를 깨끗하게 하려면?
행주를 소독하실 때 끓는 물에 계란껍질을 놓고 같이 끓이시면 행주가 아주 하얗게 된다고 합니다.
단 색깔있는 행주는 불가능할거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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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와이셔츠 목 때를 깨끗하게
Y-셔츠는 보통 한번 입고 빨죠? 그런데 자세히 보면 목 주위만 더럽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하루 이상 입고 싶으시다면 식빵으로 문질러서 때를 빼보세요. 깨끗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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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전자레인지 활용 법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면 먹다 남은 음식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눅눅해진 과자는 접시에 종이 타월을 깔고 그 위에 나란히 놓는다. 1,2분 정도 가열한 뒤 식히면 바삭 바삭한 맛이 난다. 밥이 식어 딱딱해졌을 때는 밥 위에 물을 뿌리고 랩을 씌운 후 강한 등급으로 2분 정도 데우면 먹기 좋아진다.
냉동만두는 물에 담갔다가 바로 건져 넓은 접시에 한 층으로 담아 랩을 씌우고 가열해준다. 레인지에서 꺼내 1,2분 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랩을 벗기면 말랑말랑해져 바로 먹을 수 있다. 참깨를 볶을 때는 물에 씻은 참깨를 체로 받쳐 물기를 뺀 뒤 넓은 접시에 놓고 3,4분간 가열한다. 중간에 한번 뒤적거려 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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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인버터 전기스탠드의 올바른 사용 법
인버터 전기스탠드는 가정에서나 사무실에서 학생, 직장인들 에게 필수적인 용품이다. 일반형광등보다 훨씬 밝고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시력장애를 해결한 고기술 제품이다. 하지만 이 좋은 제품도 단점이 있다.
사용주파수의 전원을 고주파전원으로 바꾸어 사용하므로 전자파 발생이 많고 조립이 완전치 못하면 소음이 크다는 것이다.
인버터 전기스탠드의 바른 사용법은 라디오, 오디오 등의 음향기기 가까이에 두지 말아야 하며 화재의 위험을 막기 위해 램프에 수건이나 종이를 올려놓으면 안된다. 청소할 때는 스프레이나 시너 등 화공약품을 사용해선 안되며 소등직후 램프를 만지면 화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특히 젖은 손으로 만지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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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전자레인지 안의 냄새 제거
전자레인지 내부의 냄새를 없애는 데는 레몬이 효과적.
물 한 컵에 레몬 두 조각을 넣어 ‘강’에서 2∼3분 가열하면 냄새가 가신다.
보리차나 홍차 한 잔을 넣고 가열하는 것도 냄새를 줄이는 한 방법.
귤 껍질을 넣고 1분 정도 가열해도 냄새가 달아난다. 행주를 소독할 때는 젖은 행주에 중성세제를 한두 방울 떨어뜨린 후 비벼서 비닐 봉지에 넣고 "강"에서 3분간 가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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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올바른 화장품 선택방법
화장품은 우선 자신의 피부를 알고 화장품을 선택하는 게 중요. 그런데 화장품을 선택할 때, 스킨로션은 이 회사 제품, 크림은 저 회사 제품등등 여러 회사의 제품을 쓰는 분이 많다고 하는데 화장품을 고르실 때 같은 회사 제품라인을 선택해주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각 화장품별 상호보완작용이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이죠.
더욱이 에센스와 영양크림은 반드시 한군데 제품을 선택 하시구요.
그리고 한 회사 제품을 계속 쓰지 말고, 2년에 한번씩은 다른 회사 제품으로 교체해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예민한 피부는 4년에 한번 바꿔 주시구요. 그래야 피부가 더 건강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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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국! 빨리 식지 않게 하는 방법
손님들을 기다리면서 국을 퍼 놓죠 그런데 국을 퍼 놓으면 금방 식잖아요? 금방 식지 않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국에 녹말 가루를 아주 조금만 타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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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국수 맛있게 삶는 법
국수 좋아하시는 분들 국수를 맛있게 드리려면요. 국수를 끊는 물에 넣고 난 후 한번 푹 끊으면 찬물을 붓습니다(몇 번 나눠서) 그리고 한번 더 끊인 다음 찬물에 씻으면 맛있고 쫄깃한 국수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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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전자파의 피해를 줄이려면
전자파는 이미 생활환경이 돼 있고, 어차피 그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피해를 줄이는 것이 최선이다. 전자파의 에너지는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해 줄어들기 때문에 발생기로부터 멀리 떨어질수록 그 영향은 급격히 줄어든다. 또한 멀리할 수 없다면 노출 시간을 되도록 짧게 한다. 다음은 전자파 영향을 줄이는 생활수칙이다.
1.전기제품을 쓰지 않을 때는 꼭 플러그를 뽑아둔다. 플러그를 뽑지 않고 스위치만 끄면 자기장은 사라지지만 전기장은 계속적으로 발생해서 전자파의 영향이 생길 수 있다.
2.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최소한 60cm 이상 떨어져서 작업한다. TV화면도 1.5m이상 떨어져 시청한다.
3.휴대폰을 사용할 때는 안테나를 뽑지 않고 통화하며, 되도록 머리에 바싹 대지않는다. 근래 유행하는 내부가 투명하게 보이는 휴대폰은 전자파 차폐막이 설치돼있지 않아 보통 제품에 비해 전자파 강도가 엄청나게 강하다.
4.전자레인지를 사용할 때는 1m 이상 떨어져서 사용하며, 작동중일 때는 절대로 내부를 들여다보지 않는다. 작동중이 아닐지라도 플러그가 꽂혀 있을 때는 마이크로파 발생장치가 예열 되면서 전자파가 생기므로 플러그를 뽑아 둔다.
5.전기면도기는 얼굴 부위에 밀착시켜 사용하므로 사용 시간을 줄이는 것이 상책이다. 헤어드라이어도 되도록 거리를 두고 사용하며 사용 시간을 줄인다.
6.지하철이나 전철을 탈 때 고압선로에서 되도록 멀리 떨어진다. 전동차가 오기 전에 선로에 바싹 붙어서 기다리지 말고, 전동차가 완전히 멎어 문이 열린 다음 천천히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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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떡만두국 맛있게 끓이기
어떻게 하면 떡만두국을 맛있게 만들 수 있을까.15년째 서라벌에서 떡만두국을 만들고 있는 주방장은 “떡만두국의 맛은 국물맛이 90% 이상을 차지한다”고 말한다. 그는 “쇠뼈와 양지를 고아 만드는 국물이얼마나 맛있느냐에 따라 그릇 바닥이 마를 때까지 먹을 수도 있고,만두와 떡만 골라 국물은 털어 먹을 수도 있다”면서 “국물을 낼 때 일반 쇠뼈 대신 갈비뼈만 쓰는 게 비법”이라고 귀띰.
★비법공개
▽재료(3인분 기준)〓△쇠고기 간 것 2백g △돼지고기 간 것 1백g △김치 2백50g △숙주 2백g △양파 1백g △두부 반 모 △통배추 2백g △표고버섯 3개 △부추 1백g △계란 2개 △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1½작은술 △참기름 1½큰술 △깨소금 1큰술 △소금 2작은술 △후추 1작은술(이상 만두속 재료) △쇠갈비뼈 5백g △양지 2백50g(이상 국물 재료) △흰떡 6백g △만두피〓밀가루 3컵,계란 1개,물 반컵을 섞어 반죽해 만들어 쓰거나 시중에서 구입해 써도 무방
★조리법〓
①만두속 재료를 모두 섞어 넣고만두를 만든다. ②갈비뼈와 양지를 5시간정도 찬물에 담가 피를 뺀 뒤 끓는 물에10분 동안 넣었다 뺀다. ③갈비뼈와 양지를 찬물 2.5ℓ에 넣고 3시간 동안 끓여 육수를 만들어 둔다. ④냄비에 담은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먼저 떡을 넣고 떡이 익으면 만두 20개를 넣는다. ⑤만두가 익으면 계란을 풀어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 ⑥취향에 따라 김가루 파 등을 얹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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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보조개가 여자에게 많은 이유
여성의 매력포인트 중 하나인 보조개가 사실은 근육의 이상유착이라고 한다. 얼굴은 수많은 근육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근육의 움직임을 통해 웃고 울거나 화를 내는 등 여러가지 표정이 나타난다. 뺨 부위의 이러한 근육이 정상적으로 움직일 때는 보조개가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근육의 일부가 뺨의 피부와 유착되면 웃을 때 피부가 근육에 당겨져 움푹 파이게 되며 이것이 보조개의 정체다.
남자보다 여자에게 많은 것은 이러한 근육유착은 피하지방이 많아 둥글고 통통한 얼굴에 많이 생기기 때문이다.
즉 얼굴에 피하지방이 적은 남자의 경우 보조개가 생기고 싶어도 구조적으로 생길 수 없다. 참고로 세계에서 보조개를 가진 이가 가장 많은 나라는 일본. 여성의 절반가량이 보조개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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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유리창 잘 닦기
유리창 닦기 : 유리창을 닦을 때는 신문지가 효과적이다.
비가 온 다음 마른 신문지로 닦으면 물걸레로 닦을 때보다 훨씬 깨끗해진다.
맑은 날 유리창을 닦을 때는 신문지를 축축이 적셔서 닦으면 좋다. 유리창이 많이 더러울 때는 스펀지에 샴푸를 묻혀 거품을 내어 닦은 다음 맑은 물로 헹구면 깨끗해진다. 겨울철 유리창에 성에가 낄 때는 소금으로 닦는다. 유리창이 잘 얼어붙지 않는다.
유리창이나 유리그릇 등이 깨지면서 유리가루가 흩어졌을 때는 빗자루로 쓸어 낸 다음 탈지면을 한 움큼 뭉쳐서 바닥을 닦으면 유리 가루까지 깨끗이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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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물 때는 야채즙으로
스테인레스 스틸 싱크대를 사용한 다음 물청소를 게을리 하게 되면 물때가 끼게 됩니다.
이것을 수세미로 박박 닦으면 흠집이 생깁니다.이때, 주방용 세제로 닦은 다음 감자껍질, 파, 마늘 등을 자른 면 등,야채로 닦으면 깨끗이 닦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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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비누세수할 때 주의할 점
일단 세수를 할 때 물은 너무 뜨거워도 너무 차가워도 안됩니다.
미지근한 물로 씻고 맨 마지막에 찬물로 마무리해주는 게 피부탄력에 좋습니다.
우리 피부의 피지 균형을 맞춰주려면 ph5.6(여성), ph5.2(남성)의 비누를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거기에 가까운 것이 시중에서 판매하는 폼 클렌징이라는 거구요. 왜 거품을 내서 얼굴을 씻어내는 거 말입니다.
이거는 비누에 속하는 것으로 폼클렌징을 한 후 따로 비누로 닦아내지 않아도 됩니다.
계면활성제가 들어가있어서 거품이 많이 나므로 그걸 잘 씻어주는 게 좋습니다.
단 지성피부나 여드름피부는 폼 클렌징보다는 알칼리쪽에 가까운 비누를 사용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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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냉장고 김치냄새 제거법
냄비 같은 데에다가 동전을 10개정도 넣어서 냉장고 한쪽에다가 놓으면 신비하게도 냄새가 사라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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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기름기 많은 모발은
피지선의 활동이 과다하거나 사춘기, 생리이상, 스트레스 등의 원인에 인하여 머리에 기름기가 많아집니다.
브랜드한 향유를 머리에 바른 후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타올로 머리를 감싸세요. 2시간 정도 지난 다음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헹궈내시면 됩니다. 평소 기름기가 많았던 분들은 몇 번 위와 같은 방법을 계속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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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수돗물 안전하게 마시는 정수 법
▶ 레몬을 이용하면 물 자체의 맛도 좋아진다 : 레몬을 잘 닦아서 겉에 묻은 농약을 제거한 후 사용한다. 한 컵씩 마실 때는 즙을 사용하고, 병에 든 물에는 썰어서 넣는 게 좋다. 레몬을 물에 넣으면 천연 비타민 C에 의해 염소의 독이 제거된다. 수돗물 속의 유해한 염소가 비타민 C의 환원력 때문에 무해한 염소 이온으로 변하는 것이다. 유자, 밀감 등의 감귤류도 마찬가지 효과를 낸다.
▶ 숯 - 몇 번이고 재활용 할 수 있다 : 숯으로부터 미네랄 성분이 나오고 물 속의 미립자를 흡착한다. 또 미세한 원 적외선을 방사하기 때문에 물 분자의 효과를 변하게 한다. 한 달에 한 번 물에 씻어서 응달에 말려 두었다가 사용하면 되는데, 4인 가족을 기준으로 10~20 ℓ짜리 물통에 10 % 에 해당하는 숯을 넣어 정화하면 된다. 물이 줄면 채우기 만 하면 된다.
▶ 녹차 - 오래된 차도 OK, 활성 산소도 사라진다 : 녹차를 끓여 마신 후 찌꺼기로 남은 녹차도 훌륭한 정수재료. 재탕 삼탕한 차 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거즈에 녹차를 싸거나 녹차 티백을 물통에 넣는다. 녹차의 비타민 C가 염소를 제거해 주고 또 녹차에는 세포 파괴의 원흉 이라 할 수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탄닌 성분이 있어 몸에 유익하다.
▶ 비타민 C - 단 한 알로도 효과를 발휘 : 비타민 C 정제는 약국에서 싸게 구할 수 있다. 사용법은 물 한 컵에 비타민 C정제 한 알을 넣기만 하면 된다. 감귤류와 같이 비타민C의 아스코르빈산이 수돗물의 염소를 무해하게 만든다. 목욕물에 넣는 거라면 정제 3~4알을 넣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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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체형에 맞는 옷차림 고르기
▨ 키가 작고 상체가 뚱뚱한 체형 : 윗옷은 헐렁하거나 꼭 끼지 않는 적당한 사이즈를 고른다. 반면 하의는 짧게 입어 강조하는 것이 포인트다. 따라서 세로줄무늬나 짙은 색상의 상의로 상체를 작게 보이도록 하면서 반바지나 버뮤다 팬츠, 미니스커트로 날씬한 하체를 강조한다.
▨키가 작고 하체가 뚱뚱한 체형 : 와이드 팬츠나 힙합 팬츠로 하체를 커버한다. 단,진처럼 두꺼운 소재보다는 얇은 소재가 적합하며 통이 좁은 슬림 팬츠는 절대금물이다. 상의는 소매없는 니트나 몸에 딱맞는 모자 달린 티셔츠가 좋다.
▨키가 작고 전체적으로 살이 있는 체형 : 위아래 모두 감추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전체적으로 축소되어 보이는 원피스류가 적당하다. 화려한 무늬는 팽창돼 보이므로 피해야 한다. 대신 단색의 무광택 소재에 장식이 가미된 스타일이 무난해 보인다.
▨키가 크고 상체가 뚱뚱한 체형 : 상의는 면 분할된 티셔츠로 시선을 분산시키고 하의는 숏 팬츠나 버뮤다 팬츠로 날씬함을 자신있게 내보인다. 색상은 아무래도 짙은 색이 수축효과가 있다.
▨키가 크고 하체가 뚱뚱한 체형 : 헐렁한 힙합 팬츠나 여유있는 롱스커트를 입으면 자신없는 하체를 가릴 수 있다. 또 A라인 원피스도 뚱뚱한 하체를 커버하기에 좋다.
▨키가 크고 전체적으로 뚱뚱한 체형 : 화려한 색상과 귀여운 스타일의 옷은 곤란하다. 무채색의 간결한 정장 스타일이 커 보인다는 느낌을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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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석쇠의 때 제거
구이용 그물석쇠의 때가 잘 지워지지 않을 때, 석쇠를 가열한 후 알루미늄 호일을 구겨서 문지른 다음 물로 씻어내고 다시 한번 가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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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스타킹 오래신는 법
한번 신고 올이 나가서 버리는 스타킹이 많아 직장 여성들은 스타킹을 사는데 드는 비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스타킹을 신을 때와 세탁할 때 조금만 신경을 쓰면 올이 나가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스타킹을 신을 때 발가락이 닿는 부분까지 스타킹을 손으로 말아서 발을 집어 넣은 다음 발목부터 고루 당겨가면서 신으면 올이 잘 나가지 않습니다. 또 스타킹을 빨 때는 다른 세탁물과 구분해서 표백제를 쓰지 말고 손으로 살짝 비벼 빱니다.
마지막 헹구는 물에 식초를 한 방울 떨어뜨려 주면 스타킹의 올이 튼튼해져서 새 스타킹 같은 탄력이 오래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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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가습기 물갈이 법
가습기 사용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매일 물을 갈아준다. 물은 끓였다 식힌 물이 좋다. 물을 갈 때마다 물통 속까지 깨끗이 씻는다. 세제는 가능한 한 사용하지 않는다.
물을 갈 때 가습기 속에 남은 물은 버린다. 그 물이 오염돼 습기상태로 뿜어져 나와 공기 중에 균이 떠돌게 되면 폐로 들어가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이다. 가습기를 실내에서 사용할 때는 하루에도 여러 차례 환기를 시켜주는 게 좋다. 사람과 최소한 2,3m의 거리를 유지할 것도 유념할 점. 기관지가 약한 사람은 가능하면 침실 외에 다른 곳에 가습기를 틀어놓고 간접적으로 습기가 닿도록 한 뒤 잠 드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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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헌스타킹 재활용 법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헌스타킹을 빗자루에 씌어서 쓸면 먼지가 깨끗하게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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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보온병 냄새제거
보온병에서 나는 냄새는 숯으로 제거할 수 있다. 뜨거운 물로 병 속을 깨끗이 씻은 다음 숯을 잘게 잘라 하루쯤 넣어 둔다. 홍차와 커피 냄새가 배어 있을 때는 중성세제를 이용해 잘 씻은 뒤 뚜껑을 열어 둔다.물에 포함된 철분이 산화해 반점이생기거나 불순물로 인해 물 때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이럴 때는 따뜻한 물에 식초를 타(농도 10%정도) 가득 담은 뒤 30분 정도 열어 둔다.그 다음 스펀지 등으로 병을 닦는다.
참고로 보온병의 보온 보냉 효과는 내용 물이 꽉 찰수록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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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바지에 껌이 묻었을 때
바지에 껌이 묻었을 땐 그 위에 신문지를 깔고 다리미로 다리면 껌이 신문지로 모두 묻어 나갑니다.껌 묻은 자국 안쪽에 얼음을 대고 딱딱하게 굳혀 떼어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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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육류선택시 주의사항
1)색깔은 모두가 아시듯 선홍색을 띠어야 한다.
2)냄새는 약간 좀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신선한 피 냄새가 나야 한다. 조금이라도 역겨운 냄새가 나면 절대로 골라서는 안된다.
3)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바로 튀어나올 정도의 탄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4) 전문가들은 마블링이 좋은 것을 고르는데 이것은 고기 사이 사이로 하얀 실기름이 고루 넓게 퍼져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참고로 닭고기는 특히 가슴살이 탄력이 좋을수록 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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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립스틱,,케찹 얼룩 지우기
새빨간 립스틱이나 토마토케첩이 흰 옷에 묻었을 때 정말로 당황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얼룩을 깨끗이 지울 수 있을까. 케첩은 우선 물수건으로 닦아낸 뒤 식초로 한번 더 닦아낸 다음 세탁한다. 립스틱은 알코올로 닦아내고 비눗물로 세탁하면 깨끗이 사라진다. 우유와 아이스크림도 립스틱과 마찬가지.
페인트는 휘발유와 시너로 닦아낸다. 혹은 양파즙에 푼 가루비누를 페인트 자국에 바른 뒤 비벼서 세탁한다. 먹물은 가루비누에 밥을 이겨 섞은 뒤 얼룩진 부분에 바른 다음 마르기 시작하면 비벼서 세탁한다. 볼펜얼룩은 천에 알코올을 적셔닦거나 물파스를 바른 다음 비눗물로 세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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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스웨터 관리법
목덜미나 소매가 늘어난 스웨터는 손가락 끝으로 밀며 스팀 다림질을 해주면 대개는 원래대로 돌아온다. 세탁을 잘못해 스웨터가 오그라들었을 때는 암모니아수를 이용.
미지근한 물에 암모니아수를 조금 넣어 휘저은 다음 스웨터를 담그고 헹군다. 털실이 부드러워지면 가볍게 잡아당겨 늘린 다음 타월에 싸서 물기를 빼 편평하고 그늘진 곳에 널어 말린다. 어느 정도 마른 후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하면 정상으로 회복된다. 부피가 커 서랍에 보관하기 어려운 두꺼운 스웨터는 둘둘 말아 종이봉투에 넣고 테이프로 봉하면 부피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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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테이프 땐 자국이 끈적할 땐
비닐 테이프를 붙였다가 뗀 자리가 끈적끈적 할 때는 덧붙일 땐 상관없겠지만, 뗀 곳이 책상이나 그런 딱딱한 곳 일 땐 지우개로 지워보세요. 지우개와 함께 끈적끈적 한 것이 같이 뭍어 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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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옷 구김을 펴려면
여행가방에서 꺼낸 구겨진 옷. 옷걸이에 걸어 김이 서린 욕실에 두고 욕실 문을 닫아 둔다. 아침이면 옷의 구김은 대부분 깨끗이 펴진다. 복의 어깨와 등 부위 등 구김이 잘 가는 곳을 펼 때도 같은 요령. 분무기로 옷 전체에 물을 뿌리고 하루정도 걸어두면 다림질을 하지 않아도 구김이 펴지며 나프탈렌 냄새도 싹 가신다.
심한 구김이나 주름, 단으로 접혔던 자국은 무를 잘라 문지르거나 식초를 떨어뜨리고 중간온도로 다림질하면 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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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커피를 마실 땐 치즈 꼭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되면 체내 철분흡수를 막기 때문에 빈혈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커피를 마실 땐 커피와 치즈를 함께 드셔 보세요. 그럼 위를 부드럽게 하고 빈혈을 방지해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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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화분의 꽃이 시들었을 떄
이럴 땐 마늘을 으깬 후 그 마늘을 물 반 컵에 넣은 후 잘 흔들어서 화분에 부어주면 시들었던 꽃이 활짝. 단 한꺼번에 많이 넣으면 금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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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함께 먹어 좋은 음식
* 옥수수와 우유 : 옥수수는 삶거나 구워서 먹기도 하지만 프레이크나 크림수프 등으로 많이 먹는데 다른 종류의 단백질은 먹지 않고 옥수수만을 먹게 되면 발육이 안되어 성장이 멎고 맙니다. 이러한 옥수수의 결점을 보완할 수 있는 가장 우수한 식품이 우유입니다. 우유에는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들어있어 옥수수와 잘 어울리는 식품입니다. 그러므로 옥수수나 옥수수 가공품을 먹을 때 우유와 함게 먹는 것이 영양의 균형을 잡아주는 일이 됩니다.
* 된장과부추 : 된장국은 식욕증진 효과와 우수한 단백질 공급효과가 있지만 소금 함량이 많아 나트륨의 과잉섭취와 비타민 A와 C가 부족한 결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점을 보와해주는 좋은 식품이 부추입니다. 부추는 영양가가 높고 독특한 향내가 있으며 소화작용을 돕는 채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음식물에 체해 설사를 할 때 부추를 된장국에 넣어 끊여 먹으면 효력이 있으며 또한 부추는 창자를 튼튼하게 하므로 몸이 찬 사람에게 매우 좋은 식품입니다.
* 커피와 치즈 : 피로할 때나 왠지 무기력하게 느껴질 때 한잔의 커피는 정신을 맑게 해주고 지각을 활발하게 해줍니다. 커피의 특수성분은 카페인으로서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이 있는 사람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공복시에 커피를 마시면 위산의 분비가 많아져 중화하는 성분을 가진 우유나 치즈를 곁들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치즈에는 우유에 함유된 영양성분이 모두 들어있을 뿐 아니라 단백질이 분해 되어 맛도 좋아지고 소화성도 향상되어 어린이에게는 발육을, 노인에게는 장수를 위한 식품으로 추천되고 있습니다. 자극성이 강한 커피를 마실 때 치즈를 곁들이면 위벽 등 소화기관을 보호해 주어 건강유지에 큰 도움이 되며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간과 우유 : 간은 다른 어떤 식품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영양소의 보고입니다. 그러나 각종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변질과 부패가 빠르며 기생충 감염이라는 위험이 있어 생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의 냄새를 뺀다고 해서 물에 담그면 일부 단백질, 당질, 칼륨 등과 비타민 B와 C등의 무질의 손실이 크지만 물대신 우유를 쓰면 우유의 미세한 단백질 입자가 간의 좋지 못한 성분에 흡착 하여 간의 나쁜 냄새와 맛이 상당 제거됩니다. 간이나 우유는 생물체의 일부라는 공통점이 있으며 무기질, 비타민, 단백질 함량이 비슷해 한편으로 빠져나가는 역삼투압현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또한 산성식품인 간과 알칼리성식품인 우유는 잘 어울리는 한쌍의 음식인 셈입니다.
* 돼지고기와 새우젓 : 돼지고기의 주성분은 단백질과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단백질이 소화되면 펩타이드를 거쳐 아미노산으로 바뀌는데 이ㄸ 필요한 것이 단백질 분해효소인 프로테아제입니다. 새우젓은 발효되는 동안에 대단히 많은 양의 프로테아제가 생성되어 소화제 구실을 합니다. 그리고 새우젓에는 강력한 비방분해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돼지고기의 소화를 크게 도와줍니다. 이런 점에서 돼지고기에 새우젓을 찍어먹는 것은 맛의 조화와 함께 소화력을 증진시키는 매우 합리적인 음식의 조화입니다.
* 돼지고기와 표고버섯 : 돼지고기는 지방이 많아 고열량식픔으로서 다른 육류보다 비타민 B₁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돼지고기는 영양적으로는 우수하지만 특유의 냄새와 콜레스테롤 함량이 많은 것이 결점입니다. 반면 표고버섯에는 섬유질이 많아 함께 먹는 식품중의 콜레스테롤이 체내로 흡수되는 것을 억제합니다. 또한 에리타데닌이라는 물질이 혈압을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여기에다 표고버섯에는 독특한 렌티오닌이란 향과 감칠맛을 내는 구아닐산과 아데닐산이 들어있어 돼지고기와 잘 어울리는 식품이라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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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함께 먹어 나쁜 음식
* 당근과 오이 : 당근에는 비타민 A의 모체인 카로틴이 많은 반면 비타민 C를 파괴하는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근과 오이를 함께 이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아스코르비나제는 산에 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생채를 만들 때 식초를 미리 섞으면 비타민 C의 파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우유와 소금, 설탕 : 우유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은 흔히 소금이나 설탕을 넣어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우유에는 적당한 염분이 들어있고 설탕을 넣으면 비티민 B₁의 손실이 커지므로 우유는 그냥 꼭꼭 씹은 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미역과 파 : 우리나라의 모든 양념에는 파가 들어가게 마련이지만 미역국에 파를 넣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파에는 인과 유황이 많아 미역국에 섞으면 미역의 칼슘흡수를 방해하며 영양 효율을 크게 떨어뜨립니다.
* 김과 기름 : 김은 누구나가 좋아하는 식품이지만 김에 기름을 발라 구우면 아무리 신선한 기름을 사용했다해도 공기와 햇빛으로 신화되어 유해성분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김은 기름을 바르지 않고 그냥 구워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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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화분의 꽃이 시들었을 때
이럴땐 마늘을 으깬후 그 마늘을 물반컵에 넣은후 잘 흔들어서 화분에 부어주면 시들었던 꽃이 활짝. 단 한꺼번에 많이 넣으면 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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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양념불고기를 연하게 하려면
불고기 양념할 때 고기를 연하고 더 맛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고기를 잰다거나 전골요리 등을 할 때 술을 넣으면 고기가 한결 연해진다고 합니다. 이는 알코올이 쇠고기의 숙성을 도와주면서 콜라젠과 글리코겐,캅테신,리소솜등의 각종 효소를 생성해 지방 및 단백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는데. 또 맛에 영향을 미치는 효소 락트산도 많이 생기는데 이는 음식의 맛과 향을 더욱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그러나 이때 사용하는 술은 청주나 포도주 등 알코올 농도가 낮은 것이라야한다.소주류와 같이 알코올 농도가 높은 술을 넣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있다고 하니 주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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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냉장고 음식보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실내에서 그냥 보관되었던 물품들이 전부 냉장고로 들어가고 있다. 냉장고에 넣어야 안전하게 유지된다는 생각때문인데, 냉장고에 넣어뒀다고 무조건 좋을것이라고 믿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그럼 냉장고 보관은 어떻게 해야 할까?
* 남은 밥은 냉동실에 보관한다. 한공기 분량씩 납작하게 눌러 랩에 싼 뒤 비닐봉지에 넣고 냉동시킨다. 먹을 때는 먹을 양만큼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가열한다.
* 먹다 남은 케이크는 밥과 마찬가지로 냉동실에 보관한다. 냉장실에 보관하면 수분이 증발해 과자처럼 팍팍해진다. 비닐 주머니에 넣어 냉동시키면 2∼3일이 지난 후에도 촉촉한 상태로 제 맛을 낸다. 냉동실에서 꺼내 보통의 실내에 한 시간쯤 내 놓으면 먹기 좋게 된다.
* 바나나는 냉장고에 보관하지 않는다. 냉장하면 빨리 검게 변색된다.
* 빵은 가장 상하기 쉬운 온도가 냉장실 온도에 해당하는 섭씨 1∼5도 사이이다. 영하5도 이하의 냉동실에 얼려서 보관하는게 좋다.
* 마요네즈는 섭씨 9도 이하에서는 분리되기 쉽고 균이 번식하기 쉽다. 무더위만 아니면 냉장고에 넣지 말자.
* 당근, 죽순, 두부는 실내에서 보관한다. 냉장고에 보관할 경우 수분이 얼어서 맛이 없어진다.
* 마지막으로 생수나 음료수 패트병을 이용해서 보관하는 방법! 생수나 음료수 페트병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오이, 당근, 샐러리 같은 야채를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깔끔하게 정리된다. 내용물이 잘 보여 찾기도 쉽고, 채소의 건조도 막을 수 있으며 섞어놓으면 여러 개를 겹칠 수 있어 공간도 절약할 수 있다.
시금치, 상추등을 이렇게 보관하면 눌리지 않아 쉽게 풀이 죽지않고 좀 더 오래 보관할수 있다. 또한 겨자, 생강 등의 튜브류, 거꾸로 세우고 싶어도 안정감이 없는 케첩이나 마요네즈 등도 패트 병에 수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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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옷에 뭐가 묻었을 떄 세탁법
* 볼펜.잉크.물감이 묻었을때 - 칫솔에 알콜을 묻혀서 부드럽게 문질러 주면 되죠. 그냥 일반 세제로 세탁하면 희미한 자국이 남기도 하니까 반드시 알콜로 자국을 지워야 한답니다.
* 향수가 얼룩졌을 때 - 흰옷을 입고 아무 생각없이 향수를 뿌렸다가 얼룩이 생기기 십상.이 얼룩은 세탁후에도 지워지지 않는다. 향수 얼룩은 겨드랑이 부위에 가장 잘 생기는데 헝겊에 과산화수소를 묻혀 얼룩 부분의 양면에 대고 눌러주면 얼룩이 없어집니다.
* 립스틱이 묻었을때 - 전철에서 졸다가 립스틱이 흰옷의 칼라에 묻어 속상했던 경험이 있으세요? 립스틱 얼룩은 유분 성분이 있어서 알콜이나 아세톤,벤젠 등으로 닦아낸 후 세탁해야 지워집니다. 또 물파스로 몇번 문질러 주어도 얼룩이 지워집니다.
* 커피를 쏟았을 때- 흰옷에 커피를 쏟았다면 당장은 방법이 없지요. 세탁을 해야만 하죠. 하지만 커피얼룩은 세탁후에도 자국이 남기 쉬우니까 가루비누를 칠해서 비닐 봉지에 넣고 햇볕에 30분정도 두었다가 빠는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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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감자 싹 안나게 하는 법
우리 어머니들은 싸게 구입하시려고 감자를 박스로 구입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어쩔땐 그게 싹이나서 못먹고 버리거나 도려내고 먹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런 현상을 막는 방법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감자 박스에 사과를 하나 넣는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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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김장김치 보관법
김장김치 보관‘따뜻한 겨울’로 김장김치가 너무 익어 실까 고민. 이때 날계란과 조개껍질로 신맛을 줄여보자. 김치 한포기에 날계란 2개를 파묻어 두었다가 12시간쯤 경과후 꺼내 먹으면 신맛이 덜하다. 또 조개껍데기를 하루쯤 넣어 두어도 신맛이 훨씬 덜해진다.
김칫독을 땅에 묻을 수 없는 아파트 주부들은 톱밥과 겨를 이용해보자. 골판지상자에 톱밥이나 겨를 채우고 그 안에 김치독을 넣어 베란다에 둔다. 상자 둘레와 김칫독을 가마니로 덮어두면 땅에 묻은 것과 비슷한 효과를 얻는다. 스티로폼 상자도 김장 김치의 싱싱한 맛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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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다림질 잘 하려면
옷을 다리다 보면 다리미 바닥이 누렇게 눌어 붙고 옷을 망칠 때도 있다. 눌어 붙는 것을 예방하려면 분무기로 물을 충분히 뿌리고 옷의 소재에 맞게 온도를 맞춘다.
다리미 바닥은 소금이나 아세톤으로 닦아 낸다. 화학섬유가 눌어 붙었을 때는 신문지에 굵은 소금을 깔고 다리미를 조금 달군뒤 바닥을 소금에 문지르면 깨끗해진다. 그 밖의 이물질은 솜에 아세톤을 묻혀 닦아 낸다.
흰 옷이 다림질중 눌면 더운 물에 과산화수소를 30% 비율로 타서 여러번 닦아낸 뒤 헹군다.
향수 몇 방울을 물에 타 분무기로 뿌린뒤 다림질하면 옷에서 향긋한 내음이 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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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올바른 목욕법
부글부글 거품이 풍성한 욕조에서의 거품목욕. "겨울 가뭄"으로 감기가 유행하고 피부 건조증이 심한 요즘 거품목욕은 피부를 ‘뽀송뽀송’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거품을 내는 구슬모양의 목욕볼과 폼 젤 등을 제대로 쓰려면 요령을 알아야 한다.
거품용 목욕제품은 미리 빈 욕조에 짜넣거나 던져두고 물을 받으면서 거품을 내는 것이 올바른 사용법. 목욕 후 마른 수건으로 몸을 꼼꼼히 닦는 것도 좋지 않다. 적당히 젖은 수건으로 가볍게 닦고 체온으로 말리는 것이 피부에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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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상한고기 판별법
쇠고기는 신선할수록 선홍색이다. 그러나 진공포장이 아니면 하루이틀 정도 지나면 갈색을 띤 붉은색으로 변한다. 색깔이 이정도라면 안전에 큰 문제가 없다.
그러나 판매대에서건 집안의 냉장고에서건 단순히 랩으로 싸놓앗다면 아무리 길어도 10일을 넘기지못한다. 고기표면이 끈적하고 냄새까지 난다면 부패했다는 신호이다. 돼지고기도 비슷한데 원래 색깔은 쇠고기보다 덜 붉다.
마이오글로빈이라는 색소가 적기때문. 돼지고기는 쇠고기보다 빨리상하는데 쇠고기든 돼지고기든 하루를 넘겨 먹을것이라면 냉동고에 보관하는것이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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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신경이 피로할땐
신경의 피로를 풀고 잠을 푹 자려면 목욕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런데 뜨거운 물은 오히려 신경을 자극하고 흥분시키므로 역효과가 난다.
이때는 미지근한 물에 오래 들어가 있어야 신경을 안정시키고 혈압을 낮추어 잠을 잘 자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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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풀이나 접착제를 오래쓰려면
튜브 속에 들어있는 풀이나 접착제는 사용 후에 마개를 단단히 막아 놓아도 시간이 지나면 굳어져서 못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사용한 풀이나 접착제를 빈 병속에 넣고 병뚜껑을 닫아 두면 이중으로 보관이 되어 언제까지나 굳어지는 일 없이 잘 쓸 수가 있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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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싱싱한 콩나물 고르기
콩나물을 고를때는 줄기가 순백색을 띠고 통통하면서 독특한 향기가 나는 것을 고른다. 줄기가 가늘고 길거나 검은 반점이 있으면 상한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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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식초로 전화기 청소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전화기는 청소할 때 식초를 두세 방울 떨어뜨린 물로 닦아주면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아 먼지가 덜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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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쌀은 1주일 지나면 뚝
쌀은 일주일 정도 먹을 양만 구입하는게 좋다. 쌀은 정미한 그날부터 맛이 조금씩 떨어져 1주일 후부터는 급격히 맛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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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방충제는 옷장 위쪽에
방충제는 옷장 바닥에 놓는 것보다 위쪽에 놓는 것이 효과적이다. 방충제는 의복에 닿지 않도록 얇은 종이로 싸서 넣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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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포도는 꼭지 쪽이 달아야
포도에는 여름철 더위로 지친 체력을 회복하는 데 좋은 포도당이 듬뿍 들어있다. 포도는 꼭지쪽에서 멀수록 빨리 익기때문에 꼭지쪽 포도알을 먹어보아 단것을 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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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배추 맛있게 절이는 법
배추를 절일 때는 소금을 넉넉히 뿌리고 서너시간만 절였다가 씻은뒤 양념 속을 넣으면 배추의 단맛이 덜 빠져 맛있는 김치를 담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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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믹서로 갈면 비타민 파괴.
믹서로 갈면 홍당무, 감자, 호박, 사과, 바나나 등은 비타민이 쉽게 파괴되고, 양배추, 양파, 무, 토마토, 귤 등은 비타민이 잘 파괴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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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오징어 튀길 때 껍질 벗겨야
오징어를 튀길 때는 껍질을 완전히 벗긴후 튀겨야 기름도 튀지 않고 먹기도 좋다. 오징어를 우유에 담가 두었다가 튀기면 더욱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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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백포도주로 수박 맛있게
달지 않은 수박을 맛있게 먹으려면 속살만 발라 커다란 그릇에 담아 냉장시킨 뒤, 설탕과 백포도주 한 잔 정도를 섞으면 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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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물파스로 얼룩지워
옷에 볼펜 자국이 났을 때 알콜이나 시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듯 닦아내거나 물파스를 얼룩에 발라두면 말끔히 지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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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마요네즈 보관법
마요네즈는 고온과 저온에 약하기 때문에 여름에만 냉장고 문쪽 칸에 넣어두고 봄,가을,겨울에는 실온에 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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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편두통엔 벌꿀이 좋다
편두통이 올 때는 벌꿀이 효과가 있다. 벌꿀 한 숟가락을 먹고 1시간쯤 지나면 통증이 가라앉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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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소금 넣으면 기름 안튀어
야채와 고기를 후라이팬에 볶을 경우 기름이 여기저기서 튀어 옷이나 주방이 엉망이 되기도 한다. 이럴 때는 소금을 한줌 후라이팬에 넣고 나서 고기를 볶으면 기름이 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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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얼음 이용해 껌 쉽게 벗게
양탄자나 옷에 껌이 붙어 있을 때는 얼음을 비닐 봉지에 넣어 껌 위에 올려 놓는다. 껌이 딱딱하게 굳은 다음에 솔로 벗겨 내면 잘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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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전구는 유리컵 안에 보관
전구를 보관할 때는 유리컵에 넣어 보관하면 전구가 구르지 않고 컵 안에 전구가 들어 있는 것이 보이므로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유리컵 크기는 전구보다 약간 큰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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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구두 뒤축으로 가구 받침
못 쓰게 된 구두는 뒤축만을 모아 두었다가 가구를 옮길 때 바닥이 고르지 못해 흔들릴 경우에 쓰면 바닥이 상하지 않고 보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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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비오는 날의 상식
비가 오는날은 어떤 차림으로 외출을 하는것이 좋을까 망설여진다. 알아두면 좋은 몇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옷을 입을 때 평소보다 밝은 색의 흡수율이 낮은 합성섬유제품을 선택하는것이 좋다. 여성의 경우는 바지보다는 치마가 비에 젖지 않는 옷차림이다.
2. 우산을 구입할 때는 고상한 스타일보다는 조금 촌스러운 밝은 우산이 좋다. 특히 어두울때 효과가 크다.
3. 신발이 젖었을 때는 신문지를 여러번 구겨서 신발속에 넣으면 습기가 말끔히 제거된다. 비가 많이 온다고 생각될때는 구두에 미리 방수액을 조금 바르는것도 좋다.
4. 옷에 진흙이 묻었을 때는 서두르지 말고 잘 말려서 손으로 비벼서 털어내고 식빵으로 지우개처럼 닦아낸다.
5. 젖은 우산은 꼭 손잡이가 아래쪽으로 가도록 세운다. 보통 젖은 우산을 우산꽂이에 세울 때 손잡이가 위로 가게 해서 세우는데 이렇게 하면 우산 꼭지 부분에 빗물이 고여 우산 살이 쉽게 녹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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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장마철 젖은 구두 손질법
젖은 구두는 물기를 없애고 흙을 털어낸 다음 벤젠을 분무기로 뿜어 그늘에 말린다.
말릴때 구두 속에 신문지를 구켜넣으면 형태가 유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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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숙취해소에 좋은 과일
봄에는 딸기, 여름에는 수박과 참외, 가을에는 감과 포도, 겨울에는 귤과 사과가 숙취를 푸는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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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선글라스 끼면 눈 나빠진다
강한 햇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한 용도로 쓰인 선글라스가 이제는 패션상품화 되어 흔히 볼수 있다.
그러나 선글라스의 착용은 눈의 과잉보호로 동공이 열려버린다고 한다. 색이 들어간 선글라스는 눈에 들어오는 빛이 어두우므로 동공이 계속 열린채로 있다. 그것이 습관화되면 광선에 대한 눈의 저항력이 약해져서 선글라스를 벗기만 하면 약간의 빛도 눈부시게 느껴지고 금세 피곤해진다.
선글라스가 필요한 것은 해변가나 스키장 등 정도이다. 강한 자외선을 맨 눈으로 받으면 각막이 충혈되기 쉬우므로 이런곳에서는 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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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볼륨 줄이면 전기료 절약
텔레비젼이나 오디오에는 소비 전력이 표시되어 있는데, 이것은 음량이 중간일때의 것이다. 따라서 볼륨을 크게 하면 전력이 더 소비되고 소리를 줄이면 전기료가 절약된다.
이어폰으로 들으면 소비전력은 반감되고, 전지는 두배나 더 견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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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여름철 전기절약요령
◎ 에어컨
1) 여름철 적정 냉방온도는 26℃∼28℃로써 실내외 온도차가 5℃이상 지속되는 경우 자율신경이 변조를 일으켜 신경통, 위장병, 두통, 현기증 여름감기, 심장질환의 악화등을 유발합니다.
2) 에어컨으로 실내 온도를 1℃ 낮추는데 전력은 약 7%가 더 소모됩니다.
3) 에어컨은 선풍기보다 약30배의 전력이 더 소모됩니다.
4) 에어컨 필터에 먼지가 끼면 5%정도의 효율이 떨어지므로 2주일에 한번씩 청소를 해주면 에너지 절약과 냉방병(레지오넬라균)이 예방됩니다.
5) 에어컨 가동중에는 모든 창문을 닫고 커텐을 쳐서 직사광선을 막아주면 냉방효과가 15%정도 향상됩니다.
◎ 선풍기
1) 선풍기는 강,중,약 조절에 따라 10W 정도의 전력 소모 차이가 있습니다.
2) 자연풍과 같은 방향으로 설치하고 잠들기 전에 반드시 끄도록 합시다.
3) 2∼3시간 이상 계속 사용하면 피부 수분이 증발되어 건강에 해로우며 기기자체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20∼30분 간격의 타이머를 사용합시다.
◎ 냉장고
1) 냉작고 안의 음식믈은 냉장고 용량의 60%를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내부에 음식물을 가득 채우면 찬공기 순환이 않되 전력소비가 많아지며 음식물이 쉽게 변질될 수 있습니다.
2) 뜨거운 음식은 반드시 식힌 다음 넣습니다.
3) 냉장고는 뒷면 벽과 10cm이상, 위부분은 차폐물로부터 30cm이상 떨어뜨려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냉장고 문을 자주 여닫지 말고, 문의 개방시간을 짧게 합시다.
5) 냉장고 내부의 온도조절기를 계절별로 적정온도에 맞춰 사용합시다. 여름 : 5∼6℃ 봄,가을 : 3∼4℃ 겨울 : 1∼2℃
6) 같은 제품이라도 220V전압을 사용하고, 에너지소비효율이 높은 1등급 제품을 사용하면 에너지가 절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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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잠 잘오게 하는 요령
1.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도록 하며, 가능하면 수면-각성 주기를 교란시키지 말아야 한다.
2. 가능한 낮잠을 자지 않습니다. 만일 자더라도 30분을 넘기지 않도록 합니다. (단, 규칙적으로 낮잠을 자는 사람, 낮잠을 자고 나면 밤에 더 잘자는 특이한 사람은 제외합니다.)
3. 잠이 부족하더라도 잠자리에 누워 있는 시간은 평상시 수준을 유지해야 합니다. 즉, 오래 누워 있다고 잠이 오는 것은 아닙니다.
4. 카페인, 술, 담배 등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기호식품은 삼가야합니다.
5. 다소 몸이 피곤함을 느낄 정도의 운동을 합니다. 하지만 운동시간은 오전어ㅣ나 이른 오후가 좋습니다. 잠을 자기 위해서는 저녁식사 후에 하는 운동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6. 저녁 식사 후로는 정신집중을 요하거나 흥분되는 일을 피하는게 좋습니다.
7. 잠자리에 들기 전에 더운 물로 20분 정도 목욕하여 체온을 높이면 잠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8. 자기 직전에 과식하지 마세요. 반대로 너무 허기져도 잠에 방해가 되니 일정시간에 일정하게 먹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9. 저녁 시간에 명상, 점진적 이완 같은 긴장을 푸는 방법들이 좋습니다.
10.잠자리는 따뜻하고 편안하고 조용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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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소금으로 잡초 없애
정원의 잡초를 없애려면 국수나 야채를 삶은 물을 기엊는다.
소금을 한 주먹 뿌려두면 뿌리가지 말라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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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짜게 먹으면 주름살 생겨
소금도 지나치게 섭취하면 몸에 해롭다. 짜게 음식을 먹는 여성의 경우, 주름살이 생기고 머리카락 숱이 없어지며 윤기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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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코가 막혔을 때 쑥으로
코감기에 걸려 코가 막혔을 때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끼우면 막혔던 코가 확 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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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전자렌지로 김을 바삭하게
장마철이나 습기가 많은 날에는 김을 잠깐만 꺼내놓아도 눅눅해지기 쉽다. 이럴 때는 김을 전자렌지에 넣고 15초 정도 가열하면 다시 바삭바삭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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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방안의 담배냄새를 없애려면
애연가들이 방에 있으면 담배 연기가 미처 빠지지 못하고 자욱이 끼어 있을 때가 많은데, 이럴 때 촛불을 켜 놓아 보도록 하자.
촛불은 주위의 연기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서 방 안의 담배 연기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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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전화기 주위가 시끄러워 잘 안들리면
거리에서 공중 전화를 걸 때에는 자동차들의 소음으로 상대방의 얘기 소리가 잘 안 들려 속상할 때가 있다. 이럴 경우에는 전화기의 송화기를 손으로 막고 상대편의 말소리를 들으면 한 손으로 귀를 막는 것보다는 훨씬 잘 들릴 것이다.
전호를 거는 장소의 소음은 송화기를 통해서 그 전화의 수화기로 다시 울려 나오기 때문에 상대방의 말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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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달걀은 하루에 두 개가 가장 좋아
달걀은 완전 영양 식품으로 평가 받을 정도로 갖가지 영양성분을 골고루, 그리고 듬뿍 지니고 있다. 그러나 두 가지 면에서 달걀은 하루에 3개 이상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우선 달걀의 흰자에는 작은 창자의 소화 효소인 트립신의 활동을 억제하는 물질이 들어 있어 다량 섭취하면 소화 불량을 일으킨다.
찐 달걀을 여러개 먹고 나면 한동안 소화가 안 되는 듯 속이 답답하고 괴로움을 느끼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한편 달걀의 노른자 속에는 고혈압이나 동맥 경화증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이 상당량 들어 있다. 달걀 한 개의 콜레스테롤 함량은 보통 3백mg 정도. 장관 내에서 30%쯤 흡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나친 콜레스테롤이 건강과 장수를 저해하는 성분임은 두 말할 나위가 없다.
특히 40대에 접어들면서 성인병에 차차 관심을 두어야 할 사람들, 고혈압 환자들의 경우 달걀을 많이 섭취하면 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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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부추는 어릴수록 맛있어
부추는 어린 것일수록 맛이 좋다. 잎이 가늘고 둥글며 작은 것을 고르되, 끝이 마른 것은 피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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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냉장고 속 냄새는 알콜로
냉장고 속은 소독용 알콜로 닦은 뒤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면 살균효과도 있고 나쁜 냄새도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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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조개속 흙,모래 빼려면
국을 끓일 때 조개 속 흙이나 모래를 빼려면 요리하기 한 두시간 전에 소금간을 한 물에 놋수저나 칼같은 쇠붇이를 함께 담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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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커피는 하루에 두잔만
커피의 카페인은 각성작용에 있어 느슨하게 풀어진 두뇌를 긴장시키는 효과가 있다. 필요이상 다량 복용하면 과도하게 긴장되어 불안 초조의 증상이 생기지만 적당히 조절해서 마시면 하루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다.
따라서 하루 한잔의 커피가 가사 업무 능률을 높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모닝 커피는 아침 일찍 마신다. 이 시간은 우리의 뇌가 각성작용에 대해 가장 민감해지기 때문이다. 아침에 마신 커피 한잔은 낮시간 내내 적당한 긴장감과 활력을 주어 일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늦은 오후 커피는 오후 4~5시쯤 마신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남은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아고 기분좋게 보낼 수 있다.
*아침과 늦은 오후 중간의 낮시간대에는 커피를 굳이 마실 필요가 없다. 아침에 마신 한 잔의 커피의 각성작용은 6시간 이상 지속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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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딸기는 항암제
딸기 속에서 항암제 역할을 하는 엘라직 산(ellagic acid)이 검출됐다. 암을 유발시키는 발암제들을 제거시키는 역할을 하는 엘라직 산은 담배 연기와 오염된 공기 속에서 발견되는 탄화수소들, 혹은 아플라톡신(=>발암제), 또한 이모든 것들에서 검출되는 니트로사민(nitrosamine)을 없애는 데 주된 역할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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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면장갑 끼고 머리 감으면
흰 면장감은 한 번 사용해도 쉽게 더러워지고 빨아도 때가 잘 지지 않는다.
그러나 이 면장감을 끼고 머리를 한 번 감으면 때가 신기하게 잘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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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밥할 때 식초타면 잘 안쉬어
밥이 쉬지 않게 하려면 밥을 할 때 미리 식초 두어 숟가락을 물에 타서 밥을 하면 쉴 염려가 없고, 입맛을 돋궈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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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레몬즙으로 바나나 신선하게
바나나는 껍질을 벗겨놓고 나서 얼마 안 있으면 색이 거무스름하게 변한다. 이를 방지하려면 레몬즙을 레몬즙을 떨어뜨려 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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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비오는 날 편지 부치기
편지 봉투에 쓴 주소가 비가 오거나 해 물이 번지면 낭패가 아닐수 없다.
이를 방지하려면 주소를 쓴 뒤 양초를 칠해 두면 물에 번져 지워질 염려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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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손톱과 차아를 하얗게
누런 이를 희게 하려면 레몬즙을 가제에 묻혀 닦는다. 레몬에있는 비타민의 작용으로 잇몸도 튼튼해지고 미용에도 만점!
누런 손톱 역시 하얗게 하고 싶으면 밀가룰를 반죽해서 손톱에 바르면 누런색이 감쪽같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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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코피를 멈추게 하려면
일시적인 코피가 아니라 계속해서 나올 때는 무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서 정종에 약간 넣고 따뜻하게 데워 하루에 반 잔씩 마시면 좋다. 무는 지혈작용도 하기 때문에 코피가 날 때 무즙을 코에 직접 몇 방울 떨어뜨리거나 마시면 코피를 멈추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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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감기 기운이 있을 때
시금치 100g을 전자레인지에 데쳐 물기를 꼭 짜고 3cm 길이로 썬다. 믹서에 시금치와 우유1컵, 꿀 약간을 넣고 1분 정도 갈아 냄비에 넣고 끓기 직전까지 가열한다. 마지막에 소금간을 해서 마시면 비타민과 철분 등이 보충되어 감기 기운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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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양복의 번들거림 방지
우선 매일 깃, 어깨, 등, 소매, 가슴 그리고 바지 주름 부분을 정성껏 손질해서 먼지를 털어내야 한다.
이것이 오래되어 때로 굳어지면 양복이 번들거리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림질은 1주일에 한 번 정도로 하되, 모직이나 견직의 경우 다림질 천도 같은 종류로 사용해야 양복이 번들거리지 않는다.
오래 입어서 번들거리는 옷은 물 한 컵에 암모니아 한 찻술을 풀어서 여기에 수건을 얹어 두드린 다음 그 수건을 그대로 누르고 다림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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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사용한 기름 다시 쓸 때
튀김을 할 때 가열하는 과정에서 기름이 튀는 경우가 있다. 이는 기름에 수분이 섞여 있기 때문.
이럴 때는 식빵을 얇게 썰어서 두어 조각을 기름에 넣어주면 식빵이 수분을 흡수하면서 기름이 튀는 것을 방지해준다.
또한 한 번 사용했던 기름은 찌꺼기가 남고 냄새도 나는데 이럴 때 감자, 무, 양파 등을 조금 썰어 넣고 튀기면 기름 속에 남아 있던 냄새가 깨끗하게 없어진다.
특히 생선을 튀긴 기름에는 물기 없는 파슬리를 3개 정도 넣고 튀기면 생선 비린내가 감쪽같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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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김치국물 얼룩은 양파로
옷이나 식탁보에 흔히 김칫국물이 묻게 되는데 잘 지워지지 않아 보기 흉한 경우가 많다. 우선 김칫국물이 묻은 곳을 물에 담가 국물을 뺀 뒤 양파를 다져서 낸 즙을 얼룩진 곳의 앞 뒤에 골고루 묻힌다. 그런 다음 천을 말거나 뭉쳐서 하루쯤 지난 뒤 비누로 빨면 대게 지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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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블라우스,와이셔츠 때 없애려면
때가 묻은 부위에 샴푸를 발라두거나 남성용 면도 크림을 발라두었다가 세탁하면 찌든 때가 깨끗이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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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누런 와이셔츠 깨끗이 손질하려면
누렇게 되어버린 흰 와이셔츠는 다림질할 때 베이비 파우더를 약간 뿌리고 다리면 이내 새하얗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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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설탕과 술로 멸치국 맛내기
멸치국물 맛을 제대로 내려면 멸치똥을 빼고 물에 넣어 끓인 뒤 세 사람 분량에 설탕 반 찻술, 술 반 찻술 비율로 넣어 다시 한 번 끓이면 신기할 정도로 맛있는 국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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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모피는 천커버에 넣어 보관
겨울내 입은 모피는 비닐커버 대신 공기가 잘 통하는 천커버에 넣어 보관하면 좋다. 또 옷장이나 상자 속에 넣지말고 옷걸이에 걸어두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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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흡연 후 과일로 비타민 보충
애연가가 담배 한 개비를 피우면 레몬 1개분에 해당하는 비타민 25mg이 체내에서 없어진다. 감귤, 감자, 딸기 등을 자주 먹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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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귤껍질은 훌륭한 광택제
귤껍질은 삶아서 나온 즙으로 가구나 상을 닦으면 반질반질 윤이 난다.
귤껍질 즙으로 돗자리를 닦으면 누렇게 번색되는 것을 막아주고 수명이 오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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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미나리 치질, 변비에 좋다
미나리는 식욕을 독구고 대장과 소장의 활동을 좋게 해 변비를 없애는데 효과가 있다. 치질 환자들은 생즙을 내 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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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주유소는 추울 때 가는게 좋다
휘발유값을 조금이니마 아끼고 싶으시다면 추울때 기름을 넣으세요.기체상태의 분자는 활동이 활발하고 그다음은 액체, 고체순으로 활동이 둔해지고 분자 배열 역시 기체-액체-고체 순으로 점점 조밀해지잖아요.
온도가 내려갈수록 분자의 움직임과 배열은 기체에서 고체순으로 가게 됩니다. 즉, 온도가 내려갈수록 분자의 움직임은 둔해지고 배열은 점점 더 조밀해져서 분자간의 거리가 좁아지고 자연히 응축되게 마련이죠.
때문에 따뜻한 온도에서의 액체보다 차가운 온도에서의 액체가 더 응축되어있고 분자간의 거리가 좁아져 응축되어 있는 기름은 그렇지 않은 기름보다더 많이 들어가게 되는 셈이죠.
그 조금의 차이가 얼마나 되겠느냐 하시겠지만 생각보다 차이가 엄청납니다. 추운날과 더운날에 기름을 넣고 주유바늘을 비교해 보세요. 눈으로도 금방 확인이 되실거예요.
주유소에는 추울때 가세요. 여름철에는 이른 새벽이나 늦은 밤을 이용한다면 좋겠지요?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는 계절에는 지난 추운 겨울보다 기름값이 좀 더 들어간다는 것 잊지 마시구요 더 더워질 여름에 대비해서 주유소에는 온도가 내려가는 날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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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잘 녹지 않는 얼음 만들기
일단 끓였던 물을 섭씨 30도 정도로식힌 다음 냉장고에 넣어 얼리면 보통 얼음보다 적어도 20분은 더 오래 지탱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는 비밀.
이는 끓일 때 물 가운데 녹아있는 공기가 빠져나가 물의밀도가 높아졌기 때문에 쉽게 녹지않는 것이다.
또 소금을 섞어 얼리면 잘 녹지 않지만 음료나 음식에 이용하기에는 부적당한 것이 흠.
일단 끓인 물을 얼리면 맛도 더 좋아지고 투명도도 높아지는 장점이 있다. 말하자면 잘 녹지않는 고급 얼음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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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건강에 좋은 베개 높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 베개를 베고 자면 수면 장애는 물론 어깨 결림과 요통 등의 각종 질환을 겪을 수 있다. 보동 체격을 가진 남성의 4~5cm, 여성은 3~4cm의 베개 높이가 적당하며, 목이 길고 마른 체형의 경우 남성은 3~4cm, 여성은 2~3cm, 또 어깨가 넓고 살찐 남성은 5~6cm, 여성은 4~5cm가 알맞다. 여기에 옆으로 누워 자거나 웅트리고 자는 습관이 이는 사람의 경우는 1cm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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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레몬 고르는 법
레몬을 잘고르려면요. 껍질이 매끈매끈하고 둥글며 끝이 뾰족하지 않은 것이 맛도 좋고 수분이 많이 함유된 싱싱한 레몬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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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돼지 고기 맛있게 먹으려면
돼지 비계를 먹지 않는 사람이라도 구울 때는 비계째 구웠다가 먹기 전에 비계를 떼어나야 돼지고기 특유의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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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목욕탕에서 때 잘 미는 법
탕안에 적당시간 들어가 있다가 나와서 몸에 거품나지 않게 비누를 소량 바르고 사우나에 가서 좀 앉아 있다가 때를 밀면 잘 밀린다고 합니다.
주의점은 도브는 사용하지 말라네요. 도브로 비누칠을 하게되면 때가 안 밀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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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좋은 세수법
세수할 때 얼굴 피부에는 뜨거운 물이 좋을까, 차가운 물이 좋을까. 너무 뜨거운 물로 세수를 하면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피부의 단백질과 수분을 빼앗기기 때문.
그렇다고 너무 차가운 물도 좋지 않다.
제일 좋은 세수법은 먼저 미지근한 물로 모공을 열어 줘 노폐물을 제거한 뒤 찬 물로 마무리하는 것. 한결 피부에 생기가 돌게 된다. 피부가 건성일 때는 물만 사용하고 지성인 경우는 하루 2,3차례 비누를 쓰는 것이 좋다. 비누는 충분히 거품을 내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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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고추 빛깔 곱게 내려면
고춧가루 색깔이 좋지 못하면 김치 담그기 하루 전에 고춧가루를 따뜻한 물에 개어 불려 두었다가 사용하면 빛깔이 고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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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가구 곰팡이,벌레 제거
장롱 등 제법 덩치가 큰 가구를 옮길 때는 신문지를 활용하면 고생을 덜 수 있다.
신문지를 두껍게 접어 가구 밑에 깐 다음 레일 대용으로 활용하면 쉽게 가구를 옮길 수 있다. 싱크대와 장롱 뒤쪽 등에 곰팡이가 피었을 때는 식초로 제거할 수 있다.
곰팡이는 산에 약하므로 마른걸레에 식초를 발라 닦아주면 쉽게 곰팡이를 없앨 수 있다. 가구에 벌레먹은 구멍이 생겼다면 살충제를 구멍 안에 뿌려 벌레를 죽인 다음 촛농을 떨어뜨려 구멍을 메우면 가구가 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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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커피 독특하게 마시는 법
① 커피에 코냑이나 브랜디를 두 방울 곁들이면 "환상"
② 커피에 콜라를 섞으면 "돌연변이 카푸치노"
③ 인스턴트 커피와 율무차를 합치면 "구수한 커피"
④ 커피에 치즈를 띄워 마시면 "찰떡궁합"..
⑤ 커피에 케첩을 넣어 마시면 ‘일품"이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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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가구 흠 손질과 윤나게 하기
아이들이 장난감을 갖고 놀다 가구에 흠을 냈을 때는 크레용과 매직펜을 이용해 흠을 감출 수 있다. 가구와 같은 색의 크레용이나 매직펜을 흠집이 난 곳에 칠하고 투명한 매니큐어를 살짝 발라주면 감쪽같다.
또 가구와 상을 닦을 때 귤껍질을 삶은 즙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반질반질하게 윤이 난다. 콜드크림을 써도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원목 가구는 물걸레로 닦으면 수분이 흡수돼 때가 쉽게 끼므로 주의해야 한다. 마른걸레에 원목용 왁스를 묻혀 닦아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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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닭고기 잘 구우려면
닭고기를 잘 구우려면 굽기 전에 포크로 껍질에 구멍을 내면 열이 잘 통해 껍질이 수축되지 않고 잘 구워 진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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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감자와 당근 껍질 벗길 때
감자나 당근껍질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표면이 부드러워진 뒤에 벗겨야 얇게 껍질만 벗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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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임신 중 가려움증
임신중에 피부가 간지러운것은 호르몬의 영향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피부가 건조해서 그렇기도 하구요 목욕은 너무 더운물로 하면 더 건조해져서 간지러우시니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시고 목욕후에는 임산부 크림이나 진한 크림을 발라주시면 간지러운 것이 덜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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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아이의 말 들어주는 법
* 아이가 마음을 털어놓고 이야기 할 수 있게 아이의 말을 자르거나 말꼬리를 잡지 않는다.
* 아이가 두 마디 말하면 한 마디만 한다
* 가능한 한 조용한 곳에서 아이의 눈을 마주보며 이야기를 들어준다. 신문이나 텔레비전을 보며 건성으로 이야기를 들으면 아이는 부모가 제대로 듣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고 되도록이면 짧게 조언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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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약과 차를 함께 마셔도 될까
홍차나 녹차 등에는 탄닌이 함유되어 있다. 만약 약에 철분이 들어 있다면 철분과 결합해 탄닌산철이 된다. 그것은 위장에서 흡수가 잘 안 되어 약이 효과를 약화시킨다.
그러나 어떤 약에 철분이 들어 있는지 보통 사람들은 잘 모르므로 가급적이면 차와 약을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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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꿀단지 개미 제거법
꿀병에는 입구에 개미가 모이지요. 이럴때는 까만고무줄로 입구를 묶어주세요. 그러면 고무줄 냄새땜에 개미가 끼지 않는답니다.
꿀뿐 아니라 단것에 많이 끼는 개미는 고무줄과는 상극이니 주위에 고무줄을 놓아줘도 되것지요. 까만 고무줄이 없다면 노란고무줄도 되지만 까만 고무줄이 더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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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건강검진
대학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을 할경우 여성은 대략 50만원선이라고 들었거든요. 근데 건강관리협회 종합검진센터에선 13만원정도면 여성 특정 검사 까지 가능하다네요. 위치는 강서구청 그랜드 마트옆(화곡동 지부)과 용두동에 있습니다. 화곡동 지부에서는 여자는 13만원 가량이고 (자궁암포함,유방암,골다공증 검사는 별도) 용두동 지부에서는 남자가 8-9만원 선이고 여자가 유방암,골다공증 포함해서 10만원선입니다.
종합검진이라는 이름으로 2 지부의 가격차이가 나는 것은 검진항목수가 다르고 항목에 따라 의료수가도 차이가 있기 때문이랍니다.
종합검사, 부분검사 다 가능하고 또 상의해서 항목을 추가하거나 뺄 수도 있습니다. 토요일도 가능하고 2-3시간 정도 걸린니다.
예약을 하고 오라는 군요. 그리고 화곡동에서는 체력증진 운동처방도 따로 받을 수 있습니다.
화곡동지부 02) 601-7161-5
용두동지부 02) 921-04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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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눈이 피로할 때
눈이 피로할 때 소금물 엽차 온습포를 하면 좋다. 뜨거운 엽차에 소금을 약간 넣은 뒤 가제에 묻혀서 눈두덩에 댄다. 뜨거운 가제가 눈에 닿으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머리에서부터 목덜미까지 피로가 말끔히 풀린다. 그리고나서 관자놀이를 누르고 비비는 마사지를 가볍게 해주면 눈의 피로를 푸는 데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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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티눈 제거
민간요법으로 알게된 방법인데, 쪼글쪼글~ 말린 빨간 대추 있잖아요~씨를 빼 내고 대추 속살을 티눈 부분에 대고 밴드로 붙여 두는 방법입니다.
대추 속살이 티눈에 까만 심지?를 끌어 내는 속성이 있다는군요.거기다 촉촉한 대추속살은 굳은살을 하얗게 불리는 장점까지 있어서, 자기전 발을씻고 티눈부분을 손톱으로 살살 벗겨내거나 손톱깎기로 똑똑~깍아내면 아프지 않고 빠른 시일내에 제거 한것 같아요.
티눈이 완전 제거 될때까지 대추속살 끊임없이 붙여 두시는 것 잊지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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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자동차 정전기
뭐 특별하게 좋은 방법은 알고 있는 것이 없고, 어느 분이 쓰신 책에서 읽은 내용인데, 차 문을 열고자 할때 먼저 차 키로 차를 한 3-4번 정도 두둘겨 주고 열면 자동차에 부분적인 전자 이동이 이루어져 정전기를 방지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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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후라이팬 쓰고 난 후 손질법
후라이팬을 쓰고 난 뒤 이렇게 해보세요.
밀가루를 풀어넣고, 문지르세요. 밀가루가 기름기를 모두 흡수할 때까지 문지르시고, 밀가루가 좀 뻑뻑할 경우 물을 반 숟갈 정도 넣어서, 마치 반죽하듯이 문질러주세요. 그런 다음 따뜻한 물로 헹구어내심 아주 깨끗해져요.
왜 퐁퐁으로 닦으면, 혹시 퐁퐁이 기름과 같이 남아있는 것이 아닐까 좀,기분이 좋잖아요. 그런 분들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드릴 겁니다. (참고)소주로 닦아도 잘 닦인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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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임산부용 속옷 싸게 구입
구로공단에 있는 공단 직영 판매소에서 샀는데요. 우리나라 제품입니다. BYC 제품이구요. 출산 전에 입을 수 있는 브래지어랑 거들이랑 복대도 있고요. 출산 이후에 입을 수 있는 거들이랑 브래지어 등등 있습니다.
다만 사이즈가 없을 경우는 예약하고 다음날 다시 방문 해야 합니다. 대신 쌉니다. 시중에서 제 가격에서 10% 정도 빼 주기도 하는데. 임산부용 속옷은 거의 다 제 가격을 다 받더라고요. 그렇지만 공장에 가서 사시면 30%정도 싸게 살수 있습니다. 이월제품도 있으니 더 싸게 살 수 있을거예요.2호선 구로공단역에서 하차 하시어서 BYC공장 물으시면 다 알거든요. 공단역에서 매우 가깝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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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냉장고 냄새제거
원두커피 찌거기를 냉장고 탈취제로 사용합니다. 그냥 바로나온것을 말리지 않아도 아무 그릇 남는거에 휠터채로 넣어두면 지가 알아서 말라가면서 원두향이 납니다. 냉장고 열때마다 향기가 나서 아주 좋아요.
또한 과일껍데기 같은것도 (사과..귤..배..등등 모든과일) 심지어는 무껍데기까지 그리고 녹차티벡 같은 것도 다 집어넣습니다. 그럼 과일향이 은근히 나구요. 물기까지 말라서 쓰레기 처리할 때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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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낡은 싱크대 거실장 손잡이 갈면 산뜻
빛바랜 낡은 싱크대나 거실장. 새 것으로 바꾸자니 가계부 사정이 허락하지 않고 칠이라도 다시 하자니 번거롭기 그지없다. 이럴 때 적은 비용과 작은 수고를 들여 산뜻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손잡이를 새 것으로 갈아 주는 것. 을지로 2.3가나 논현동 건축자재 거리에 나가면 문고리나 손잡이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상점이 많다.
대부분 도매상이라 값도 예상외로 싸다. 꼭지형 손잡이는 한개에 5백원짜
리부터 출발.
거실장에 쓸 만한 일자 (一字) 형 고급제품도 3천원이면 구입할 수 있다. 현관에 있는 신발장을 비롯해 거실장과 싱크대의 손잡이 수는 32평형 아파트를 기준으로 30개 내외. 가구들이 낡은 상태이므로 너무 좋은 것이 필요없어 모두 새 것으로 바꾼다 해도 5만원 정도면 충분하다.
새로 산 손잡이는 남아도 따로 쓸 곳이 없으므로 정확히 숫자를 세서 구입하도록 한다. 특히 일자형은 나사 구멍 두 곳의 길이가 맞아야 하므로 정확히 길이를 재거나 자신이 없으면 한개 정도 나사를 풀어 직접 가져가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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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변비 고치는 법
* 항문조이기 : 여기에 의학적으로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권해 본다. 이는 최근 병원에서 치료법으로 사용하고있는 만큼 신뢰를 해도 된다.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은 1일 1000회의 수련을 계속하면 2-3일내 쾌변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고, 매일 계속하기를 1년쯤 하면 변강쇠에 가까운 모습에 도달(?)해 있으리라 본다.
아무튼 기수련과 변비치료, 그리고 정력증강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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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홍차에 레몬넣는 이유
홍차엔 대개 레몬 한 조각을 넣어 마신다. 그 까닭은 맛을 높이기 보다는 색깔을 묽게 하려는 것. 홍차는 짙은 갈색을 띄게 마련인데 레몬을 한 조각 넣으면 밝고 고운 갈색으로 변한다. 그 색깔이 풍정을 더해준다고 해서 홍차와 레몬은 단짝을 이루게 되었다. 그러면 왜 색깔이 묽게 변하는 것일까? 레몬의 주성분은 구엔산. 이 구엔산이 홍차 색깔의 주성분인 카테킨산의 산화생성물질을 환원시킴으로써 색을 엷게 만든다는 정도의 추측만 있을 뿐 정확한 것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예를 들어 다른 산은 홍차에 넣어도 색깔 변화가 크지 않은데 예를 들어 비타민 C를 넣는다해도 별다른 효과가 없지만 레몬을 함께 넣으면 색깔이 변한다는 것. 어쨌든 홍차와 레몬의 정확한 유착관계는 아직 수수께끼로 남아있는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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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좋은 선글라스 고르기
제대로 된 선글라스는 직사광선을 70-80%까지 차단해주고 자외선은 100% 막아준다. 선글라스를 고를때는 자신의 얼굴형과 용도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은데 테는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난 티타늄같은 금속이나 자외선에 변질되지 않는 플라스틱이 좋다.
렌즈는 표면이 매끄럽고 고른 것을 선택하되 불빛에 비쳐봐서 부위에 따라 굴절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은 피한다. 렌즈의 컬러농도는 75-80%를 고르는 것이 가장 좋다. 플라스탁제품일 경우 멀티코팅인지를 확인한다.
노상에서 파는 선글라스는 렌즈의 질이 좋지 않아 시력을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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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빵 고르는 방법
빵을 고를 때는 빵의 윗면의 색상을 보는 게 보통이지만, 반드시 바닥의 색상이 노릇노릇한가 살펴보아야 한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빵이 덜 익은 경우이기 때문이다.
빵은 일반적으로 갓 구워 낸 것이 가장 맛있고, 케익은 하루 정도 지난 것이 향이 고루 베어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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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수영복 보관 요령
* 젖은 상태로 장시간 보관하지 않는다. 수영후 젖은 상태로 장시간 놓아두면 탈색이 생길 수 있다. 특히 승용차 트렁크에 장시간 보관할 경우에는 복사열에 의해 탈색될 수 있으므로 꼭 짠 후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이동하도록 한다.
* 소독약물(염소)을 빼준다. 실내수영장에서 사용하는 소독약(염소)은 원단 손상의 원인이 되므로 사용후에는 샤워실에서 수영장물을 깨끗하게 빼낸후 손으로 가볍게 짠 다음 마른 수건으로 싸 가는 것이 좋다.
* 미끄럼탈때 마찰에 주의한다. 수영복 원단은 마찰에 약하므로 미끄럼을 탈때 유의한다. 원단손상 방지를 위해 미끄럼틀을 탈 경우 수영복 위에 반바지를 겹쳐 입는 것이 좋다.
* 오일이 닿지 않게 한다. 선탠할때 바르는 선오일 등의 유성물질은 원단의 최대 적이다. 변색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고무부분의 신축성을 상하게 하므로 수영복 형태를 변형시킬 수 있다. 오일을 바를때는 수영복에 직접 닿지 않게 하고 닿았을때는 즉시 미지근한 물로 닦아낸다.
* 세탁기나 건조기는 사용하지 않는다. 강한 마찰에는 원단이 상할 수 있으므로 세탁기나 건조기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해변에서 수영을 했을때는 모래가 삽입되므로 비벼 빨 경우 폴리우레탄사가 파손될 수 있다. 세탁하기 전에 모래를 완전히 털어낸다.
* 중성세제 사용하고 그늘에 말린다. 세제는 중성세제를 사용하고 세제를 미지근한 물에 풀어 가볍게 눌러 빨고 충분히 헹군후에 그늘에 말린다. 백색옷과 함께 세탁할 때는 물들 가능성이 있으므로 함께 세탁하지 않는다.
* 보관시 비닐봉지를 사용하지 않는다. 보관이나 이동시 비닐 봉지를 이용하면 열때문에 오염되기 쉬우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굳이 사용하게 될때는 수용복의 물기를뺀후 마른수건에 싸서 넣고 돌아가서 곧장 물에 씻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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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인공호흡
* 인공호흡이 필요한 경우 : 호흡이 끊어진 환자는 누구나 인공호흡을 필요로 하는것이 아니며 다음과 같은 경우에 한하여서만 인공호흡으로서 생명을 구할 수 있다.
1) 물에 빠져서 호흡이 중단되었을 때
2) 감전으로 말미암아 호흡이 중단되었을 때
3) 가스중독등으로 인하여 호흡이 중단되었을 때
4) 알콜,수면제,아편 등 마약에 의하여 호흡신경이 마비되어 호흡이 중단되었을 때
5) 폐가 눌려서 숨을 쉬지 못하여 호흡이 중단되었을 때
6) 목을 조르든가 또는 그밖의 이유로 공기가 폐에 들어가는 길이 막혀서 호흡이 중단되었을 때.
7) 공기의 유통이 나쁜곳 또는 높은 산에 올라갔을 때와 공기중에 산소 함유량이 희박하여 호흡이 곤란하였을 때
8) 머리 부상으로 호흡중추신경에 타격을 받아 호흡이 중단됐을 때
등에 인공호흡이 그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 입으로 불어넣기 : 이 방법은 다른 인공호흡 방법 보다 많은량의 공기를 특별한 장비없이 여러가지 상황하에서 많은 사람에게 공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 실시방법 : 환자의 자세를 편하게 뉘인다음 턱을 위로 당겨서 기도를 개방하고, 체세포에 산소가 부족하고, 이산화탄소가 차 있으므로 최초의 2회는 느리고 충분하게 불어넣어주고 그 다음은 5초에 1회(1분간 12회)의 속도로 반복한다. 손가락으로 환자의 코를 쥐어서 막고 숨을 크게 들여 마신 후 자기의 입으로 환자의 입을 완전히 덥고 환자의 가슴이 부풀어오를 때까지 공기를 불어 넣는다. 그리고 입을 떼서, 들어갔던 공기가 저절로 나오도록 한다. 이때 구조자는 귀를 환자의 입에 가까이 대고, 숨쉬는 소리를 듣고, 가슴 부위가 상하로 움직이나 본다. 만약 입김이 잘 들어 가지 않는다든가, 가슴이 불었다 줄었다 하지 않으면, 기관에 이물이 있는 것이니 이물을 끄집어 낸다.
* 인공호흡과 기도개방 : 공기가 폐에까지 잘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를 열어준다는 것은 가장 중요한 처치이다. 특히 의식이 없는 환자는 반드시 먼저 기도를 열어 주어야 한다.
1) 가장 중요한 이유 - 의식이 없는 환자가 기도개방 만으로 구조되는 예가 많으며 기도가 폐쇄되어 있으면 어떠한 인공호흡법을 실시 하여도 효과가 없다.
2) 폐쇄되기 쉬운 부위 - 의식이 없는 사람은 턱, 목, 혀 등에 힘이 빠지고, 혀끝이 목구멍을 막는다. 또한 액체나 음식물체가 목구멍을 막을 수가 있다.
3) 기도를 열어주는 방법 - 의식이 없는 환자는 반드시 눕힌 다음 머리를 뒤로 젖히고, 턱을 치켜 올려서 입과 기관의 공기 통로를 직선으로 한다.
머리를 뒤로 젖힌다. 한쪽 턱을 밀어 올리고 (둘째 손가락과 중지로) 또한 손으로 머리를 뒤로 젖힌다. 아래 턱을 치켜 올린다. 머리를 뒤로 젖혀도 기도가 열리지 않으면, 한번 아래턱을 앞으로 잡아 당겨 본다. 또는 양손을 아래턱 위에 대고 전방으로 치켜 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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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배꼽의 때
우리는 면내의를 입는다. 배꼽의 때는 바로 그 면내의에서 생겨난 먼지가 배꼽으로 흘러드는 땀에 엉겨붙은 것이다. 배꼽의 때가 안 생길라면, 면 내의를 입지 않던가, 땀을 흘리지 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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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건전지 오래쓰는 방법
식칼의 등이나 망치, 드라이버로 건전지의 옆면을 4-5차례 두드린 후 다시 장착하면 정상적으로 작동된다고 하네요. 이렇게 하면 삐삐 건전지의 수명은 10-15일 정도 더 늘어나고, 이후에 한번 더 시도하면 1주일 더 쓴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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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방에 개미가 있을 때
방에 개미가 있을 때가 있지요? 조그만 개미들이 방구석에 아주 많이..
그럴 때는요. 개미가 다니는 길목에 소금을 뿌리면 몇일내에 개미가 말끔이 사라진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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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올바른 음주법
우선 술자리에선 가능한한 물을 많이 먹는다. 또 술마시기전 음식을 먹어 알코올이 위장에서 흡수되는 속도를 느리게 하는게 좋다.
특히 치즈나 우유같은 고단백 고지방음식이 알코올의 흡수를 줄여준다.
독한술은 물이나 우유 토닉등에 섞어묽게해 마시는 것이 좋다.
마시는 술의 10%는 호흡을 통해 배출되므로 여럿이서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천천히 마시는것도 한방법이다.
술은 이뇨작용이 있어 탈수를 유발하므로 혈중의 당농도를 떨어뜨려 숙취를 악화시키므로 술을 마신후 수분과 당분을 섭취하는것이 요령이다.
커피는 이뇨작용을 하기때문에 숙취를 더 심하게 할수있다.
숙취에서 깨어나기위해 사우나에서 땀을 흘리는 것은 이같은 이유에서 바람직하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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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올바른 약 복용법
약은 올바로 복용해야 그 효과가 분명하다. 더구나 잘못알려진 복용법으로 오히려 약이 독약이 되는 경우도 있을수있다. 빈속에 약을 먹으면 위장을 버린다. 등등..이런말은 잘못알려진 상식이다.
* 물과 함께 복용할 것 : 약에 따라서 우유나 주스등..물이 아닌 다른음료로 먹으면 부작용을 일이키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자몽주스와 고혈압치료제로 쓰이는 펠로디핀의 경우 또 다른경우는 테라마이신으로 불리우는 항생제와 우유는 함께 먹으면 약 효과가 떨어진다. 우유의 칼슘이나 마그네슘성분과 결합해 몸에 흡수되지않는 불용성 침전물로 변해버리기 때문이다. 또 콜라로 약을 먹으면 위의 산도를 높여 약에 따라 제대로 약효를 낼수 없는 경우가 있다.
* 복용시간을 지킬 것 : 약봉투에 적힌 복용시간을 정확하게 지켜야한다. 빈속에 약을 먹으면 속을 버린다는 것은 잘못된 정설이다. 식후 30분은 위장을 보호하기위해서가 아니라 복용시간을 기억하기 쉽게하려는 뜻이라고한다. 대부분의 약은 음식이 위에 잇으면 오히려 흡수되는 속도가 느려진다. 또 "식간" 이란말이 있는데 이말은 식사도중 이란 말이 아니라 식사후 2시간정도 지난 다음에 먹으면 된다는 말이다.
* 의사나 약사와 상의할 것 : 꽃가루나 화장품등에 알레르기가 반응을 일으킨 경험이 있는분은 처방에 앞서 반드시 약사나 의사에게 이야기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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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집오래비울 때 화분에 물주기
집을 여러 날 비워둘 경우 애지중지키우던 화초가 아깝게 말라 죽을 수도 있다. 올 여름 휴가 땐 물을 가득채운 양동이를 화분 옆에 두고 젖은 수건을 화분의 흙과 양동이의 물 속에 연결해 두어보자. 수건이 양동이의 물을 옮겨나르는 심지 역할을 하므로 며칠간은 화분에 물을 주지 않아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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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꽃병이 미끈 거리면
꽃병에 꽃을 오래 꽂아 놓다보면 미생물의 번식으로 인해 꽃병이 미끈거리는데 이를 그냥 방치해두면 꽃이 물과함께 미생물을 빨아올려 일찍 시들게된다. 따라서 꽃병이 미끈거리면 곧바로 락스나 표백제로 살균해주어야 꽃의 수명이 오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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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쓰고 남은 탈지면은 유리병에
비닐봉지에 담긴 탈지면을 쓰고 나서 봉지째 그대로 보관하면 봉지안으로 먼지가 들어가 남은 탈지면이 쉽게 더러워진다. 이럴 땐 인스턴트 커피병이나 뚜껑이 있는 유리병을 씻어 말린 다음 그 속에 보관해보자. 탈지면이 쉽게 더러워지지도 않을 뿐더러 사용도 한결 간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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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세탁노하우
빨래를 삶을 땐 세제를 많이 넣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적당량의 세제와 함께 설탕 한 스푼만 넣어보자. 빨래가 훨씬 깨끗하고 말끔하게 삶아진다. 때가 심하게 탄 양말의 발꿈치 부분에는 소다를 조금 묻혀 비벼 빨면 효과적. 셔츠의 소매나 칼라처럼 때가 많이 타는 부분은 반드시 애벌빨래를 한 다음에 세탁기로 돌려야 한다. 물에 샴푸를 풀어 얼마간 담가 두는 것도 한 방법. 지퍼가 달린 추리닝이나 점퍼등을 세탁기에 넣고 빨 때는 반드시 지퍼를 잠그고 빨자. 세탁기에서 옷이 돌아가면서 다른 옷들을 상하게 하기가 쉽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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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세탁기에 세제가 많이 쏟아 진 경우
실수로 세탁기에 세제를 너무많이 쏟으면 거품이 부글부글 위로 치솟으며 세탁시간이 필요이상으로 길어지게 된다. 이럴 때 세탁기 안에 소금을 조금만 집어넣으면 부글거리던 거품이 감쪽같이 가라앉으며 때도 말끔히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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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검은색 옷이 바랬을 경우 맥주로
검정이나 감색등 짙은 색 옷은 잘못 빨면 군데군데 탈색되어 얼룩진 것처럼 되어 버리기 쉬운데 대야에 맥주를 붓고 얼룩진 옷을 헹궈주면 색상이 선명하게 되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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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개미를 없애려면
실내에 개미가 들끓어 고민하는 집들이 적지 않다. 효과적인 개미 퇴치법 몇가지. 개미가 자주 돌아다니는 통로에 소금이나 고춧가루를 뿌려두거나 설탕과 붕산을 반씩 섞어 뿌리면 개미가 금세 사라진다. 개미구멍을 아는 경우 그곳에 석유 몇방울을 떨어뜨려도 효과적. 현관문 밖에다 박하나무 몇그루를 심어놓으면 개미들을 실내에서 밖으로 유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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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물병에서 냄새가 나면
병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고 방치해두면 냄새가 나기 마련. 이럴 땐 뜨거운 물로 병 속을 깨끗이 씻은 다음 숯을 잘게 잘라 넣고 하루쯤 놓아두면 냄새가 없어진다. 또 물병을 보관할 때 미리 숯을 넣어두면 냄새를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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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나무에 못을 박을 때
집수리 같은 큰 일이 아니더라도 가정에서 판자나 나무에 못을 박을 일이 더러 있다. 망치질이 미숙해 못이 잘 들어가지 않을 땐 못에다 기름이나 비누를 칠해보자. 미끌미끌해진 못이 신기할 정도로 잘 박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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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조화를 세척하려면
조화를 잘못 세척하면 변색되거나 흠집이 생기기 십상. 그러나 비닐봉지에 소금 한 줌을 넣은 다음 조화를 넣고 잘 흔들어 주면 조화에 있는 먼지가 소금에 묻어나 새 것처럼 깨끗해진다. 그런 다음물로 헹구어주면 세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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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하수구 냄새를 없애려면
장마철마다 하수구를 통해 올라오는 악취를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 주방에서 흔히 쓰는 랩으로 40㎝ 길이의 원통형비닐을 만든다→원통형 비닐의 한쪽 끝을 하수구 오물받이의 하단에 끼우고고무줄로 단단히 묶은 다음 하수구에 비닐을 내려뜨린 다음 오물받이를 원래위치에 다시 꽂는다→물을 한 바가지 부어보면 물은 내려가고,물이 내려간 다음에는 비닐이 서로 달라붙게 되어 하수구에서 올라오는 냄새가 차단된다. 밀폐된 비닐봉지에 물을 담아 하수구 위에 올려놓아도 냄새를 막을 수는 있지만 이 방법은 물을 버릴 때마다 치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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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나사가 헐거워 겉돌 때
나무나 플라스틱 등에 나사를 여러번 풀었다 조였다 하다보면 구멍이 커져서 나사가 겉도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땐 나사구멍 속에 접착제를 짜넣고 약간 굳은 다음에 나사를 조여보자. 늘어난 틈새가 응고된 접착제로 메워지면서 나사가 한결 단단하게 조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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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방안에 습기가 찰 때
여름철 방안에 습도가 높아지면 벽에 이슬이 맺히고 곰팡이가 발생하게 된다. 물과 알코올을 4대 1의 비율로 섞어 눅룩해진 벽에 뿌려두면 이런 현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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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담배꽁초를 살충제로
담배꽁초를 풀어서 우려낸 물은 여러 곳에 요긴하게 쓸 수 있다. 화장실 쓰레기통에 뿌려두면 벌레가 생기지 않고, 악취도 어느 정도 제거된다. 또 붓으로 찍어서 화초에 발라두면 농약에 버금가는 살충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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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수박을 소금에 찍어먹자
다른 종류의 맛이라도 두가지 양념을 섞으면 맛의 상승효과가 일어난다. 설탕물에 소금을 약간 섞으면 단맛이 훨씬 강해지고, 수박을 소금에 찍어 먹어도 더욱 달게 느껴진다. 단팥죽을 끓일 때도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단맛이 한결 더해진다. 보리차를 끓일 때도 소금을 넣어보자. 향기가 좋아지고 맛도 부드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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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콩나물은 물에 담가 보관
요리하고 남은 콩나물을 대부분 비닐봉지에 넣은 채 보관하곤 하는데 맛이 쉽게 변질될 뿐 아니라 콩나물에서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기도 한다.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물에 담가두는 것이가장 좋다. 숙주나물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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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우유냄새를 없애려면
어린 아이가 우유를 안마시는 이유는 대개 우유에서 나는 독특한 냄새 때문. 이럴 땐 레몬즙을 조금만 타서 권해보자. 향긋한 레몬향기가 우유냄새를 없애주므로 아이들의 반응이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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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다양한 식초 활용법
쓴 맛이 나는 오이는 식초를 탄 물에다 담가 두었다가 사용하면 쓴 맛이 사라지고, 다시마를 삶을 때도 식초를 조금 타면 쉽게 잘 무르며, 겨자를 풀어 쓸 때도 식초를 몇방울 떨어뜨리면 맛이 오래간다. 무더운 여름철엔 밥통에 밥을 퍼놓을 때 바닥에 식초를 몇방울 떨어뜨려 보자.
식초 특유의 성분이 밥이 쉬거나 변질하는 것을 방지해준다. 설거지 물이 잘 안내려 갈때는 배수구에 소다 한컵을 넣은 뒤 식초 한컵을 흘려보내 보자. 그러면 배수관 안에 많은 양의 거품이 발생하는데 이 때 더운 물을 부어주면 웬만한 것은 거의 뚫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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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효과적인 육류보관법
쇠고기나 돼지고기 따위를 냉장 상태에서도 오래 보관하는 법이 있다. 고기에 샐러드 기름이나 마요네즈를 발라 밀페된 용기에 넣어두면 사나흘은 신선하게 보관, 언제든지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닭고기라면 청주를 뿌리고 밀폐된 용기에 넣거나 양배추 잎에 싸서 보관하면 맛이 나 빛깔이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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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절인 생선의 소금빼기
조금 덜 짜게 먹고싶다면 소금에 절여진 생선이나 식품을 그냥 맹물에 담가두기 보다는 소금을 조금 탄 물에 담가두는 것이 훨씬 효과적. 소금은 소금으로 빼낸다는 속담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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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옷에 이물질이 묻었을 때
커피가 와이셔츠 등에 묻으면 곧바로 화장지에 더운 물을 적셔 그 자리를 살짝 눌러준다. 물휴지에 커피가 흡수되기 때문에 물기가 마르면 커피 자국이 감쪽같이 없어진다. 반면 기름기가 있는 음식물이 옷에 떨어졌을 때 물수건이나 손수건으로 아무리 닦아내도 얼룩은 그대로 남는다. 이런 경우 물수건에 식초를 조금 묻혀서 닦으면 잘 지워진다. 옷에 술이 묻으면 우선 그곳을 걸레로 잘 닦아내고 담배연기를 뿜어주면 얼룩이 지지 않는다. 그런뒤 나중에 더운 물과 알콜로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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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벽에 묻은 얼룩 지우기
벽지에 기름이 튀거나 머릿기름이 묻으면 얼룩이 생기게 된다. 이럴 땐 분첩에다 땀띠분을 묻혀 그 부분을 두들긴 다음 문질러보자. 그러고나서 깨끗한 헝겊에 땀띠약을 발라 닦아내면 얼룩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벽지에 때가 묻었을 때는 고무지우개나 식빵조각으로닦아내면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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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삶지 않고 희게 세탁하기
세탁할 옷에 가루비누를 칠한 뒤 투명한 비닐봉지에 넣어 햇볕에 20∼30분 정도 놓아두었다가 빨면 삶지 않고도 삶은 것처럼 희고 깨끗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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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헌스타킹 재활용
헌 스타킹도 버리지 않고 보관해두면 여러가지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못쓰게 된 스타킹에 스펀지를 채워넣으면 행주 삼아 쓸 수 있고, 오래 써서 잘게 부서진 비눗조각을 넣으면 비누를 끝까지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옷을 개어서 보관할 때 접힌 자리에 스타킹을 끼워두면 자국이 남지 않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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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골치아픈 음식쓰레기 처리법
● 골치 아픈 음식물쓰레기 처리법 : 음식물 찌꺼기를 쓰레기통에 모아서 버리자니 악취가 걱정된다. 이럴 땐 쓰레기에 식초를 2∼3방울 떨어뜨리거나 원두커피 찌꺼기를 쓰레기통 입구에 발라보자. 악취가 훨씬 덜 날 것이다.
● 구두 바닥에도 구두약을 : 구두바닥에 구두약을 바르면 구두의 수명이 길어진다. 좀 생소한 방법 같겠지만, 효과가 그만이다. 새로 구입한 구두를 4∼5일 정도 신은 뒤 바닥의 먼지를 잘 털어내고 구두약을 듬뿍 발라두면 비가 올 때 신고다녀도 빗물이 스며들지 않고 바닥도 덜 닳는다.
● 스티커 제거하기 : 새로 산 컵이나 냄비 바닥에 붙어 있는 스티커는 물에 불려도 깨끗하게 떨어지지 않아 애를 먹이기 일쑤. 그러나 헤어드라이기로 스티커의 귀퉁이에 뜨거운 바람을 쐬어주면서 천천히 손으로 잡아당기면 잘 떨어진다. 그래도 자국이 남아 있으면 다시 한번 뜨거운 바람을 쐰 후 랩을 뭉쳐서 문지르면 흠도 생기지 않고 말끔히 잘 지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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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냉장고 알고 쓰자
냉장고에 보관하면 더 안좋은 식품도 많다. 감자나 고구마를 냉장고에 넣어두면 맛이 떨어지게 되고 무와 바나나는 쉽게 변색된다. 마요네즈는 섭씨 9도 이하에선 분리되므로 너무 차가운 온도에 보관하면 좋지 않다. 남은 밥을 보관할 땐 냉장고 보단 냉동고가 낫다. 냉장보관하면 탄수화물이 열화해서 밥맛이 떨어질뿐더러 오래 보존할 수도 없다.밥이 많이 남았을 땐 1회분씩 나누어 랩으로 싼 뒤 냉동고에 넣어두는 게가장 좋다. 냉동된 밥을 다시 꺼내 먹을 때는 청주를 조금 뿌린 다음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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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쌀뜨물을 이용하자
쌀뜨물로 시래기국을 끓이면 맛이 일품이고, 감자를 삶으면 감자 특유의 아린 맛이 없어진다. 설거지에도 큰 효과를 발휘한다. 기름기가 묻어 있는 그릇이나 생선 비린내가 나는 그릇을 씻을 때 쌀뜨물을 이용하면 깨끗이 씻어질 뿐 아니라 냄새까지도 말끔히 제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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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도마 대신 우유팩을
고기나 생선을 올려놓고 힘주어 칼질을 하면 칼자국이 생기게 돼 모양이 흉해지기 십상. 자국속에 병균이 서식해 건강을 해칠 우려도 있다. 우유팩을 펼친 다음 깨끗이 씻어서 도마 대신 사용해보자. 단단해서 좀처럼 베어지는 일이 없고 뒤집어 다시 사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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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거꾸로 말리면 다림질 NO
와이셔츠나 블라우스 등 합성섬유 의류 중에는 빨아 말릴 때 조금만 신경쓰면 다리지 않아도 입을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컬러 부분이 아래로 향하도록 거꾸로 펴서 빨랫줄에 매달아 놓으면 물이 아래로 쏠리면서 그 무게로 인해 주름이 저절로 펴진다. 굳이 다림질을 한다해도 조금만 다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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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가죽제품은 바나나 껍질로
가죽으로 만든 핸드백이나 구두, 소파 등이 더러워졌을 땐 바나나 껍질로 닦아보자. 탄닌성분으로 이뤄진 바나나 껍질안쪽의 미끈미끈한 부분을 이용해 닦으면 가죽이 한결 부드럽고 깨끗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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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빵예쁘게 자르려면
빵 몇조각에 우유 한잔으로 아침식사를 대신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버터를 잘라 빵에 바르려다 보면 의외로 그 일이 만만치않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버터를 자를 때 칼이 미끄러지면서 버터모양이 일그러지거나 버터의 허연 기름기가 칼에 묻어나기 일쑤이기 때문. 또 딱딱한 빵이라면 문제가 되지않지만, 말랑말랑한 빵은 반듯하게 자르기가 그리 쉽지 않다.
이럴 때는 좋은 방법이 있다. 먼저 버터를 자를 경우, 버터 위에 얇은 종이 한 장을 올려 놓은 다음 식칼로 천천히 누르듯 자르면 된다. 또 빵은 칼에 불을 쬐어 뜨겁게 한 다음 잘라 보자. 아무리 말랑말랑한 빵이라도 깔끔하게 잘라질 것이다.
콩밥이 먹고 싶어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던 콩을 꺼내 보니 돌처럼 딱딱하여 당장 밥을 지어먹을 수 없는 경우가 더러 있다. 이럴 땐 대접에 콩을 넣고 물을 부은 다음 전자레인지에 5∼7분간 가열하면 밥하기에 알맞게 불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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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바퀴벌레 극성을 막으려면
한밤중에 음식물을 내놓거나 그릇에 물기를 남겨두면 바퀴벌레를 불러 음식을 제공하는 꼴이 된다. 따라서 남은 음식물은 바퀴벌레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냉장고 등에 잘 넣어두고 식기의 물기는 깨끗이 닦아 수납장에 넣는 게 좋다. 수납장과 싱크대 등의 물기도 잠자리에 들기 전에 마른 걸레로 깨끗이 닦아준다. 장롱과 선반 위에 고춧가루나 월계수 잎 등을 올려놓으면 바퀴벌레의 극성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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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부엌 위생관리
▽손씻기 - 부엌위생의 기본. 박교수의 조사결과 주부의 손에서 발견된 포도상구균은 1인당 평균 6675마리. 조리전 반드시 손을 비누로 씻는다. 동물과 접촉하거나 화장실에 다녀오거나 아기기저귀를 갈았을 경우에도 손을 씻는다.
▽주방용구 살균 - 주방용구는 행주 수세미 수저통 순으로 세균이 많이 검출됐다. 주방용 세제를 물에 풀어 깨끗이 닦은 뒤 락스를 희석한 물에 30분이상 담가 소독하고 물로 헹궈 햇빛에 말린다. 행주 수세미는 끓는 물로 소독.
▽칼 도마 관리 - 생선 고기를 다듬는 데 사용한 칼은 세제로 씻는다. 특히 날로먹는야채와과일, 조리된 식품에 사용시에는 더욱더 유의. 녹슬 우려가 있는 칼은 표면에 식용유를 발라 둔다.
▽냉장고 내부청소 - 젖은 행주(닦기)→주방용 살균소독제(물에 희석)→젖은 행주(살균소독제 닦아내기)→마른 행주(물기제거)순으로 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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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대마무자리, 왕골돗자리 보관
대나무를 이어 만든 대나무자리와 왕골로 만든 돗자리 등은 사용할 때보다 보관할 때가 더 중요하다. 잘못 보관하면 자리가 꺾이거나 곰팡이가 슬고 변색될 우려가 있기 때문. 우선 물걸레를 꽉 짜서 얼룩진 곳을 깨끗이 닦아낸 다음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충분히 말린다. 햇볕에 말리면 모양이 뒤틀리거나 변색될 우려가 있다. 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은 부드러운 솔에다 중성세제를 묻혀 살살 문지르면 깨끗이 지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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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전자파 영향을 덜 받으려면
전자파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TV와 냉장고 등의 전자제품은 일정한 거리만 유지하면 전자파 영향을 덜 받게 된다. 전기면도기와 헤어드라이어 전기담요 휴대전화 호출기 등 몸 가까이에서 사용하는 전자제품은 사용시간을 줄이는 게 전자파 영향을 적게 받는 최상의 방법. 또 전자레인지와 전기스탠드도 가급적 몸에서 멀리해 사용하는 게 좋다. 특히 전자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반드시 플러그를 빼놓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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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도장에 낀 인주 제거법
도장을 오래 쓰다보면 글자와 글자 사이는 물론 획 사이에 인주가 잔뜩 끼어 도장을 찍어도 글자가 선명하게 찍히지 않을 때가 많다. 그렇다고 칫솔처럼 거친 것으로 쓱쓱 문지르면 글자 획이 떨어져 나갈 우려가 있다. 이럴 때는 껌을 사용해 보자. 껌을 도장에 대고 꾹꾹 눌러주면 인주 찌꺼기를 제법 깨끗이 빼낼 수 있다. 또 양초를 녹여 도장에 떨어뜨렸다가 굳은 다음에 떼어내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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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신발냄새를 없애려면
무더운 여름철에는 현관에 그냥 신발을 두면 발냄새가 심하게 난다. 또 신발장에 신발을 넣어두더라도 구두와 운동화 등에서 풍기는 발냄새로 인상이 찌푸려질 때가 많다. 이럴 때는 냉장고에 사용하는 탈취제나 숯을 신발마다 약간씩 넣어 두면 좋다. 한번 사용한 탈취제는 다음에 또 사용할 수 있으므로 항상 신발장 안에 넣어두었다가 그때 그때 사용하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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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위장을 북돋우려면
위장이 약한 사람은 더운 여름철에도 찬 음식을 먹기가 꺼려진다. 찬 음식만 먹으면 금방 설사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이런 사람은 특별한 병이 없는데도 평소 설사를 자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차조기잎을 끓여 차처럼 마시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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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미역 다시마 곰팡이 생기면
습기찬 곳에 미역과 다시마를 보관하다 곰팡이가 생겼을 때는 소금물을 활용해 보자. 진한 소금물에 담가 곰팡이를 깨끗이 씻어낸 뒤 바삭바삭해질 때까지 그늘에서 말리면 맛을 되살릴 수 있다. 미역과 다시마의 색깔을 푸르게 하려면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 다음 즉시 찬물로 헹궈내면 된다. 마른 다시마는 식초물에 담가두면 깨끗해지고 본래 모양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너무 오래 담가두면 맛이 우러나 제 맛을 잃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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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불면증을 쫓으려면
온갖 잡념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 밤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할 때가 있다. 이럴 때 쉽게 조치해볼 수 있는 방법 하나는 손으로 엄지발가락을 세게 구부려 주는 것.
이렇게 하면 머리에 모여있던 혈액이 갑자기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엄지발가락 쪽으로 몰리기 때문에 잡념이 사라지고 잠을 이룰 수가 있다. 식초를 조금 마시거나 양파즙을 머리 가까이에 놓아두고 자는 것도 불면증을 쫓을 수 있는 요령 가운데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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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찌개 맛있게 끓이려면
찌개를 맛있게 끓이려면 우선 센불로 물만 팔팔 끓인다. 그런 다음 재료를 넣고 재차 끓여 거품이 일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여 자글자글 끓인다. 뚜껑을 꼭 덮는 것도 중요한 요령. 된장찌개와 김치찌개 등을 끓일 때는 맹물보다 쌀뜨물을 사용하면 찌개에 윗물이 생기지 않고 매끄러운 감촉과 맛이 더해진다. 생선찌개를 끓일 때는 국물이 팔팔 끓을 때 생선을 넣어야 살이 부서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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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목이 뻐근할 때
갱년기에 접어들면서 피로하고 권태로우며 머리가 흐릿해지는 때가 흔히 있다. 또 미열이 나면서 어깨가 무거워지기도 한다. 특히 목덜미에서 뒷골까지 굳은 듯이 뻐근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럴 때는 깨끗이 씻은 칡뿌리를 잘 달여서 차 대신 장기간 마시면 효과가 있다.
또 대추씨에 감초를 조금 넣고 서서히 달여서 매일 아침 저녁으로 장기간 복용하거나 두릅잎을 삶아 나물로 만들어 일용식으로 먹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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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빈혈
갑자기 나른하고 어지러울 때는 피가 부족해 발생하는 빈혈증세로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앉았다가 일어날 때 현기증이 나고 귀가 울리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차는 경우도 마찬가지. 이럴 때는 기름기가 적은 생선, 두부, 콩, 김, 유부, 멸치, 간을 비롯해 계란 탈지유 등 철분의 생성을 돕는 식품이 좋다. 마른 살구와 건포도 사과 매실 등도 단백질과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좋다. 매실 풋것을 강판에 갈아 짜낸 즙을 넓은 그릇에 담아 햇볕이나 열로 수분을 증발시킨 뒤 남은 매실 진액으로 환을 만들어 장기 복용해도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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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올바른 TV시청습관 길러주기
혹시 자녀가 TV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을 확인해 본 적이 있는지…. 무작정 “TV 끄고 빨리 공부나 해” 하고 자녀를 다그친 적은 없는지…. 자녀에게 올바른 TV시청습관을 길러주는 것은 전적으로 부모하기 나름이다. 부모는 거실에서 TV를 보면서 자녀에게 방에 들어가 공부하라고 하는 것은 금물. 자녀에게 괜한 반항심만 키워주기 쉽다. 자녀의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골라 함께 보며 대화를 하는 게 올바른 시청습관을 기르도록 하는 가장 적극적인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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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장마철 집안관리
* 거실과 방 천정이나 벽, 창틀 주변에 균열이 생겨 빗물이 스며들 가능성이 있으면 반드시 실리콘 방수제로 틈을 메워야 한다.
* 장롱을 제외한 소형가구나 세탁기, 오디오 등 가전제품은 될 수 있는 대로 벽에서 10㎝ 정도떼어 놓아야 습기가 덜 찬다.
* 가구에 왁스칠을 해두면 습도가 높아져도 뒤틀림을 예방할 수 있고,
* 오디오 바닥에 스티로폼을 깔면 습기가 올라오는것을 막아준다.
* 장마철에는 덥더라도 일주일에 한번쯤 난방을 하면서 장롱문을 활짝 열어놓고 선풍기를 틀어주어야 실내 곳곳의 눅눅함을 없앨 수있다.
* 화장실 세면대 수도꼭지는 레몬이나 오렌지처럼 강한 산이 들어있는 과일로 닦아주면 곰팡이도 예방하고 수돗물 때문에 생기는 녹도 제거할 수 있다.
* 세면대는 비누때나 물때, 곰팡이 때문에 더러워지기 쉬운데 스펀지에 중성세제를 묻혀 자주 닦아준다.
* 머리카락이나 때가 뭉쳐 곰팡이가 생기기쉽고 악취도 심한 배수구는 뚜껑을 들어내 오물을 걷어낸 다음 뚜껑을 깨끗한 솔로 씻는다.
* 이어 칫솔에 소다수를 묻혀 배수구 안까지 문질러 검은물때를 씻어낸뒤 락스를 푼 물을 부어준다.
* 휴지통은 쓰레기봉투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말린 녹차잎이나 커피찌꺼기를 넣어두면 악취를 예방할 수있다.
* 부엌 배수관이 지나가는 싱크대 안쪽은 잡균이 번식하기 쉬운 곳. 곰팡이는 물걸레만으로는 제거하기 힘들기 때문에 알코올을 수건에 묻혀 문질러 닦아낸 다음 마른 걸레로 물기를 제거한다. 선풍기나 드라이어의 냉풍으로 완전히 건조시키면 더욱 효과적. 싱크대 배수구에는 수시로 끓인 물을 부어주면 살균은 물론 악취제거도 되고 배수구가 막히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 냉장고도 2주에 한번 정도는 전원을 끄고 따뜻한 물, 세제 순으로 닦 아준다.
* 의복,신발관리 장마철 주부들의 가장 큰 골칫거리는 빨래. 세탁하려고 모아둔 옷에서 곰팡이가 곧잘 생겨나고, 방금 세탁한 옷은 습기 때문에 잘 마르지 않아 눅눅해진다. 옷에 곰팡이가 생겼다면 햇빛에 내놓아 곰팡이가 날아가도록 한 다음 표백제를 200배 가량 묽게 한 물 속에 담가두었다가 세탁을 하면 깨끗해진다.
* 퀴퀴한 냄새가 밴 의류는 세탁시 헹구는 물에 식초 1 작은 술을 넣으면 냄새가 말끔히 제거되고 섬유도 부드러워진다. 시중에 나와 있는 섬유탈취제를 뿌려주면 세탁하지 않고 냄새를 없앨 수 있다.
* 운동화가 비에 젖었거나 빨고난 뒤에도 잘 마르지 않을 경우엔 맥주병 두개를 준비, 병 입구에 한짝씩 운동화를 엎어둬 물기가 아래쪽으로 빠지도록 한 뒤 신문지로 한번 닦아주면 쉽게 마른다. 구두가 젖었을 때도 신문지를 둥글게 말아서 구두속에 채워넣으면 물기가 신문지에 흡수돼 쉽게 마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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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매운음식에 물은 궁합이 아니다
매운 음식을 먹었을 때 물을 마셔도 도움이 되지 않는 까닭은?
기름과 물은 섞이지 않는다. 매운 음식 속에 든 향신료의 주성분은 기름기다. 그래서 물로 씻어내려 해도 물은 방울을 이루고 굴러갈 뿐이다. 기름기를 흡수하려면 빵을 먹는 편이 낫다. 우유를 마셔도 도움이 된다. 카세인이라는 우유 속의 단백질이 세제 구실을 해물과 결합하여 기름기를 씻어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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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신선하게 식품보관요령
쌀은 종이봉투에 담아야 곰팡이가 피지않고 변색하지 않는다. 먹다 남은 밥은 냉동실에 보관하면 변하지 않는다. 밥을 그릇에 얇게 펴 랩으로 덮어둔다. 해동은 전자렌지를 이용하면 된다.
껍질을 벗긴 감자, 고구마, 토란이 남았을 경우 물에 식초를 몇방울 섞어 푹 담가두면 약 4일정도 색이나 맛이 변하지 않는다.
덩어리고기는 표면에 식용유를 살짝 발라 공기와 직접 닿지 않도록 해서 보관한다.고기의 산화를 지연시키고 부패를 억제할 수 있다. 닭고기를 냉동할 경우에는 소금을 뿌린 뒤 술을 조금 부어서 밀폐용기에 담는다. 냉장할 경우에는 고기표면에 식용유를 바르고 샙을 씌워두면 4일정도 보관할 수 있다. 생선은 내장을 제거한 후 잘 씻어서 소금을 뿌리고 배부분에 키치타월을 끼워둔다.조개는 종이봉투에 넣어 냉동 보관한다 두부는 사온 즉시 깨끗한 물로 씻어야 한다.두부를 살짝 데쳐서 깨끗한 물에 담가 냉장고에 넣으면 오래 보관할 수 있다. 양배추는 겉잎을 몇장 떼어 놓고 필요한 만큼 속잎을 뜯어낸다. 보관할때 겉잎으로 싸서 보관하면 상당히 오랫동안 신선한 양배추를 먹을 수 있다. 생각은 껍질을 벗겨냉동보관하는 것이 최적의 방법이다. 식용유는 어둡고 찬곳에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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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불면증엔 파
불면증으로 시달리는 사람에겐 별다른 방법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불면증엔 파가 좋다고 한다. 파에는 일종의 정신을 안정시키는 성분이 잇다고한다. 이것은 강렬한 냄새만으로도 뇌에 작용을 미쳐 긴장감을 풀어주고 빨리 잠들게 한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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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상한 우유로 가구 손질을
날짜가 오래되어 상한 우유가 있으면 버리지 말고 마루나 가구를 닦는데 이용한다. 우유가 있으면 신선한 동안에는 산과 알칼리의 두가지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상한 것은 암모니아 등이 발생하여 알칼리성만 남게 된다. 우리가 사용하는 세제가 약알칼리성이나 중성이듯이 알칼리성으로 변질된 우유는 더러움을 제거해 주는 효력이 있다. 더군다나 우유에 포함되어 있는 지방분은 광택효과까지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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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먹다남은 맥주나 청주는 그릇닦을 때 사용
남은 술을 버리지 말고 그릇이나 유리를 닦을 때 이용하면 깨끗하게 닦아진다. 그 이유는 알콜성분이 지방을 분해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단, 맥주나 청주처럼 당분이 없는 술을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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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김빠진 콜라는 세제로 사용
김빠진 콜라는 빈통에 모아 두었다가 양변기 청소에 사용하면 양변기가 새것으로 바꾼 것처럼 깨끗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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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삶은 국수 남았을 때
남은 국수는 물기를 뺀 후 한 주먹씩 폴리백(크린백)데 담아 냉동실에 보관한다. 이렇게 보관했다가 며칠 후에 찌게나 전골 혹은 갈비탕, 곰탕 같은 음식에 넣어서 끓이거나 말아 먹으면 된다. 이런 방법을 이용하면 때로는 일부러 국수를 삶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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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두부는 데쳐 보관
더운날 두부는 끓는 물이나 전자렌지에 데쳐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래 보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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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생화를 꽃병에 오래 유지하려면
꽃병에 미리 10원짜리 동전을 넣어두면 오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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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눈가 주름 없애려면
눈 주위에 올리브 기름을 바르고 자면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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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시금치 데친 물은 기름기 제거에 최고
시금치를 데친 물은 기름기를 없애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시금치 물은 높은 온도에서 3-4분 데쳤을 때 가장 좋다) 생활폐수를 없애는 데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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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딸꾹질 없애려면
최근 미국의 의학잡지 "프리벤션"에는 재미있는 기사가 하나가 게재됐다.
그 내용은 우리식으로 어느 가정집의 민간요법, 즉 딸꾹질이 심하게 날 때는 설탕을 한 숟가락 먹으면 금새 멈춘다는 것이다. 물론 효과가 있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었다.
하지만 의학자들은 어떻게 해서 설탕이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그러나 설탕 입자가 미주 신경을 자극하는 것 때문이 아닌가 일부의 의학자들은 추측하고 있다. 미주신경은 인후 뒤에 있는 긴 신경으로 여기에서 갈라진 많은 신경이 여러 근육들로 가는데, 딸꾹질과 관계가 있는 횡격막도 그런 근육 중 하나라는 주장이다.
이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심호흡을 하고 30분 정도 숨을 참고 있으면 딸꾹질이 멎는다. 이렇게 하면 피속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올라가 뇌의 미주 신경 중추의 감수성을 떨어뜨리기 때문.
딸꾹질을 멈추게 하는 또 다른 방법은 귀를 막고, 빨대로 음료수를 조금씩 빨아 먹는 것, 즉 손가락으로 양귀를 막고, 빨대로 물 한잔을 마셔보면 금새 반응이 나타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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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쌀 씻기는 짧을수록 맛있다
밥맛은 주부의 손 끝에 달려 있다는 말이 있다. 그렇다고 손이 아름다와야 음식 맛이 있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 손 끝의 감각으로 음식 맛을 볼 줄 알아야 한다는 의미이다.
우리 음식 가운데 기본 중의 기본인 밥을 맛있게 지을 줄 알면 다른 음식은 물어 볼 것도 없는 일. 그러면 맛있는 밥을 짓는 요령은 무엇일까? 요즘은 전기 밥솥이 지어주기 때문에 불 때기 요령은 필요가 없다. 문제는 쌀씻기에 달려 있는데 짧은 시간에 씻어야 밥맛이 난다는 것.
시간을 오래 끌면 쌀에 붙어 있던 겨가 물에 녹아 쌀에 달라 붙기 때문에 밥을 지어도 겨 냄새가 나기 때문이다.
그러면 쌀씻기에 필요한 적정 시간은 얼마일까? 아무리 오래 걸려도 1분을 넘기면 안된다는 것이 요리 전문가들의 이야기임으로 참고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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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머리카락 많이 빠지면
머리카락이 길면... 길수록 머리가 많이 빠지죠? 이 때 샴푸질을 한 다음에 생강 끓인물을 머리에 바르세요. 생강을 끓여서 큰 물통에 넣어 둔 다음 냉장고에 넣어서 머리 감을 때 마다 사용하세요. 샴푸질을 한 다음에 두피 구석구석에 바르고 행구지 마세요. 그리구 그냥 5분정도 두었다가 머리를 말리시면 되요.(드라이로 말릴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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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대머리 예방법
대머리를 피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좀 극단적이지만 사춘기 이전에 거세하는 것이 확실한 방법. 이슬람교권의 후궁에 대머리 내시가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또 다른 방법은 남성의 조상 모두 노년기까지 대머리가 없는 가문에서 태어나는 것이다. 하지만 이 또한 이미 태어난 이상 돌이킬 수 없는 일.
아님 영화배우 율브리너 처럼 완전히 밀든지... 보다 손쉬운 방법은 평소에 모근을 자극해 신진대사를 좋게 하는 두피마사지를 하는 것이다.
열손가락을 이용하거나 동물의 털로 만든 솔로 정수리 부분, 측두부, 후두부, 목덜미를 마사지 해 주며 닭고기, 계란, 우유, 참깨, 미역, 다시마 등을
많이 먹는 것도 좋은 대머리 예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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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머리결이 좋아지려면
머리카락에는 오래동안 한 가지 샴푸만 쓰는 것이 나쁘데요. 일주일에 두 세개를 바꿔 쓰는 것두 괜찮다구 하네요. 아니면 샴푸를 한 통을 쓰구서 바꾸는 것두 괜찮은 듯. 그 대신 몇달동안 계속 똑같은 샴푸만을 그리고 다 쓰구서 또 같은 걸 쓰는 건 안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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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당뇨병에는
당뇨병에는 물 중에 치커리 끓인 물이 그렇게 좋답니다. 당뇨병 환자두 당연 물을 마시잖아요. 치커리 끓인 물을 식수처럼 계속 마시면 잘 때 땀 흘리는 것두 많이 나아진다구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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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초콜릿과 카페인
가나쵸콜릿이나 투유같은 츄콜릿 있죠. 조그마한 조각 하나가 커피 3잔의 카페인이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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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기미 잡티 없애기
우선 싱싱한 케일과 쑥을 구해 깨끗이 손질한 다음 케일 1장과 적당한 량의 쑥을 잘게 썰어 미니 절구통에 넣고 곱게 찧습니다.
이 때 절구통 대신 믹서기를 이용하면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으므로 주의!!! 이렇게 곱게 찧은 케일과 쑥을 면보자기에 싸서 꼭 짠 다음 안의 내용물은 얼굴에 팩을 하세요. 이처럼 하루 30분씩 3주간만 하면 기미는 많이 없어진다구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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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위가 안좋아 속이 쓰리시면
아침마다 일어나서 공복에 생감자 갈아서 짠 즙을 마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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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녹차와 무좀
녹차 안에는 다량의 탄닌산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탄닌산에는 강력한 살균작용이 있으며, 특히 무좀인 사상균(絲狀菌)을 죽여 없애는데 큰 효과를 가지고 있어 무좀이 있는 사람은 매일 저녁 차를 우려 낸 진한 즙으로 발을 씻으면 약을 쓰지 않아도 낫는다.
또한 무좀에 걸린 사람이 신는 신발은 항상 악취가 있으므로 화장지로 찻잎을 아주 얇게 싸서 신발깔개를 삼아 신발안에 깔면 악취를 없앨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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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볼펜자국은 물파스로
벽이나 바닥장판에 볼펜자국이 묻었을땐, 볼펜자국 위에 물파스를 가볍게 두드리면 바로 지워지고, 또 알콜 적신 거즈로 얼룩진 부분을 두드리듯 닦아내도 말끔하게 지워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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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설탕이 몸에 나쁜이유
설탕을 많이 섭취하면 충치가 생겨 치아가 상한다는 것은 명백하지만 , 칼슘성분이 빠져나온다던가 인체를 산성화시켜 건강을 해친다는 명백한 증거는 아직 없다. 설탕의 당분은 쉽게 분해되어 몸속에 흡수된다. 그래서 당의 혈중농도를 빠르게 증가시킨다. 혈액속 의 당분의 농도가 높으면 식욕이 감퇴한다.
특히 식사전에 설탕섭취에 의해 당의 혈중농도가 높아지면 식욕이 현저하게 감소 하게 된다. 또 당분은 체내에서 쉽게 지방으로 변하기 때문에 비만의 원인이 된다. 특히 청소년들은 당분 섭취를 줄이고 충분한 운동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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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양파 썰 때 눈이 맵지 않게 하려면
파나 양파를 잠시동안 물(되도록이면 미지근한 물)에 담가두었다가 썰면 감쪽같다. 또한 가스의 자극으로 눈이 몹시 아리고 눈물이 나오거든 냉장고로 얼른 달려가 문을 열고 얼굴을 들이밀면 곧 아린 기운이 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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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떪은 감 달게 하는 방법
떫은 감을 농도가 낮은 소금물에 하루정도 담거 놓더군요. 그렇게 하루 담궈 놓고서 빼면 떫은 맛이 없어진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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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얼룩제거 방법들
-기본적인 방법은 수성얼룩은 물을 사용하고, 유성얼룩은 벤젠이나 효소세제(가정에서 소화제를 갈아서 만들 수 있다)등을 이용해서 뺀다는 점이며 구분이 안되는 얼룩은 세탁소로.
-김치국물 : 물에 담가국물을 뺀 다음 골고루 물을 묻힌다. 대개 하루가 지난후 비누로 빨면 없어진다.
-우유 : 반드시 찬물에 즉시 빨아야 한다. 그래도 않되면 효소세제를 섭씨 40도의 미지근한 물에 풀어 한시간 정도 담근후 헹군다. 혹은 무즙으로 문지르거나 소금물에 담갔다가 빼도 된다.
-옷에 달라 붙은 껌 : 얼음을 사용하면 오히려 얼룩을 석유속 깊이 침투시킬 뿐이다. 이럴때에는 껌덩어리를 떼어낸후 솔벤트를 얼룩부위에 끼얹고 양손으로 비비면 감쪽같다.
-초콜릿 : 젖은 타월로 닦아낸 다음 벤젠을 묻혀 두드리듯 닦아낸다. 문지르면 절대 안됨.
-산성얼룩(과일즙, 땀 등) : 식초를 거즈에 묻혀 두드리거나 암모니아 50%액으로 닦아내고 비눗물로 씻어낸다.
갓 생긴 얼룩은 비눗물로 씻어낸다.
-아이스크림 : 벤젠으로 기름기를 제거한후 중성세제로 나머지 얼룩을 뺀다.
-홍차, 커피 : 곧바로 더운 물에 적신 휴지로 얼룩을 살짝 눌러 주거나 탄산수를 적신 거즈로 두드린후 얼룩이 빠지면 뜨거운 물수건으로 완전히 닦아낸다. 그러나 오래된 얼룩은 안빠진다.
-맥주 : 30분 정도만 물에 담가 놓으면 쉽게 빠진다.
-사이다, 콜라, 주스 : 연한 소금물에 적신 거즈로 두드리면된다. 오래된 얼룩은 중성세제를 이용해서 뺀다.
-볼펜 : 물파스를 위에서 두드리듯 발라주면 없어진다.
-립스틱, 파운데이션 : 기름과 색소 성분이 함께 묻어있으므로 섣불리 손대기 보다는 세탁소로. 굳이 가정에서 하려면 솔벤트를 묻혀 두들겨 주면 된다.
-다림질 자국 : 다림질 하다가 누렇게 변한 부분은 물에 과산화수소수를 30%정도 타서 섞은 다음 옷에 두드려 주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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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녹차의 효용
녹차가 심혈관질환과 암예방에 좋다고 한다. 하루에 10잔이상의 녹차를 마시면 수명이 5년에서 6년 연장이 된다고 한다. 특히 여성의 경우 6.5년, 남성은 4.5년으로 여성에게 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흡연에 의해 증가되는 혈중 과산화지질은 녹차를 마시게 되면 감소되고 하루에 10장이상을 마시면 비흡
연자와 거의 비슷할 정도로 나타난다고 한다.
이밖에도 알레르기성 비염, 약물에 의한 두드러기, 아토피피부염 등의 알레르기성 질환에 대해 녹차가 뛰어난 치료제임이 증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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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맛있는 파인애플 고르는법
흔히 노르스름하고 크게 잘 익은 그런 파인애플을 사게 되죠?
그런데 맛있는 파인애플은 파인애플의 잎의 가장자리..옆면을 만져봤을 때 매끄러운 것이어야 맛있는 파인애플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나는 파인애플은 30%정도 이고 나머지는 수입에 의존한다고 합니다. 수입파인애플이 많이 유통되기때문에 잘 모르고 살 경우가 많은데 작거나 덜 익은것 같고 맛이 없어보이더라도 가시가 없는 것이 맛있는 것이랍니다.
더하여 가시가 있는 파인애플은 사람이 먹어서는 안된답니다. 그대로는 그것들은 모두 통조림으로 가공되어야 할 것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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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귤을 오래 보관하는 법
귤을 신선하고 오래 장기간(?) 보관하려면 귤이 자작될만큼의 물에 소금을 조금 넣은 다음 손으로 잘 저어 섞이게 한 다음 귤을 넣고 1~2분간 흔들어주면, 귤 표면의 농약도 제거되고 15일정도는 신선하게 보관할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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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레몬으로 천연 헤어 스프레이를
레몬으로 천연 헤어 스프레이를 레몬을 통째로 잘라 물속에 넣고 혼합물이
반만 남을 때가지 끓인다. 찌꺼기를 걸러내고 식혀 분무기에 담아서 쓰면 환경오염방지는 물론 안전하고 값싼 천연 스프레이가 된다. 냉장고에 보관해 두면 오래 쓸 수 있고 향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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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오렌지로 목욕을
귤껍질은 약으로나 겨울철의 음료를 만드는데 그 이용도가 높으나 최근에는 농약 오염 등으로 인하여 먹는 것으로 활용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귤껍질을 가는 망사 같은 데 담아서 목욕탕 물을 데울 때 물 위에다 띄우면 그 향기로 해서 기분이 상쾌해질 뿐만 아니라 이 물로 목욕을 하 면 피부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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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마요네즈로 머리결을 아름답게
오래되거나 쓰다가 만 마요네스 활용법, 머리에 기름을 바르듯이 손바닥에 마요네스를 묻혀 머리 피부에까지 스며들도록 바르고 빗질을 한 다음 타월로 머리를 싸서 30분쯤 지난 후에 머리를 감는다. 이렇게 두 세번만 계속하면 머리털에 윤기가 흐르고 한결 부드러워진다. 또한 비듬이 많은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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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목구멍에 가시
목구멍에 생선가시 같은 것이 걸렸을 때는 맨밥을 덩어리째 씹지 않고 삼킨다거나 찰떡을 삼킨다던가 하면, 대개는 이것들과 함께 내려간다.
그러나 그런 방법으로도 내려가지 않을 경우에는 솜을 뭉쳐서 긴 실에 매달아 삼켰다가 꺼내면 빠져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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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발의 피로 푸는 법
평소에 많이 걷지 않던 사람이 오랜만에 야유회를 갔다거나 굽 높은 신을 신고 다니다 들어온 날은 발이 몹시 피로해진다. 이럴 경우에는 맥주병을 밟고
서서 손은 넘어지지 않도록 기둥이나 문설주를 잡고 제자리걸음으로 병을 굴려본다. 이와 같이 몇 번하고 나면 발의 피로가 깨끗이 풀 리게될 것이다. 또 소금을 탄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얼마동안 마사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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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와인에 대한 무지를 해결하는 9가지 요령
다음은 와인을 마시는 사람들이 알아 두어야 할 기본 상식이다.
* 스위트 와인(포트 와인류)을 메인 디시(main dish : 중심이 되는 요리)에 곁들이지 말 것.
* 생선요리에 붉은 포도주를 곁들이지 말 것(백포도주가 없으면 할 수없지만)
* 백포도주와 식전에 마시는 술은 차게 할 것.
* 붉은 포도주는 실내 온도가 되게 할 것.
* 가능하면 적어도 1시간 전에 병마개를 딸 것(포도주도 숨을 쉬어야 맛이 나아진다).
* 튤립형 굽이 달린 깨끗한 글라스를 쓸 것.
* 조용히 알맞게 따르고 마시기 전에 향기부터 맡을 것.
* 와인이 잘 된 연도를 기억해 둘 것(1937, 1943, 1945, 1947, 1949, 1950, 1952, 1953, 1955년 등.
* 와인 잔을 앞에 놓고 담배를 피우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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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커피조리에 알맞은 온도
섭씨 100도 이상의 물을 사용하면 커피 속의 카페인이 변질되어 좋지않은 쓴맛을 남기게 되고, 70도 이하의 물에서는 탄닌의 떫은 맛을 남기게 된다는 군요. 끓이는 물의 온도는 끓기 직전 즉 85~96도에서 불을 끄고, 일단 추출된 커피는 잔에 담을 때 대략 온도 66도 안팍이 가장 알맞다고 합니다.요즘 유행하는 원두커피 조리기에서 나오는 물이 펄펄 끓어 나오지 않는다고 불평하시던 분들은 다시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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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귀속의 귀지 파야 하나
귀속의 귀지는 파야할까, 말아야 할까?
귀지는 제거할 필요가 없다. 귀지는 아미노산과 지방산, 병원균에 대항하는 라이소자임과 면역글로불린으로 이뤄져 있다. 병원균대상에 필요한 물질인 셈이다. 뿐만 아니라 외이도와 고막의 피부는 특이하게 귀 바깥 방향으로 자라 내버려둬도 귀지는 자연히 귀밖으로 배출된다. 그 이동속도는 하루 0.05mm로 손톱자라는 속도와 비슷하다. 또한 귀지가 많아도 소리를 듣는 데는 아무 지장이 없다. 오히려 귀를 후비면 물리적 자극으로 귀지선에서 더 많은 귀지가 분비될 뿐이다. 한편 사람들은 마른 귀지는 괜찮지만 젖은 귀지는 나쁘다고 생각하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육식이 많은 백인과 흑인은 젖은 귀지가 많고 채식이 주된 동양인은 마른 귀지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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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마늘 잘 찣는 방법
마늘은 대부분 어느 음식에나 들어가는 것이지만 까서 찧는 것이 번거롭습니다. 도마 위에 마늘을 한개씩 올려놓고 찧으려면 튕겨나가고 찧기도 힘듭니다.
이럴때면 라면이나 과자의 비닐 봉지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훔친 다음 껍질을 깐 마늘을 이 속에 넣고 봉지 아가리를 꼭 쥐고 봉지째 찧으면 마늘이 고루 잘 찧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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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샤워기 물 때 없애는 방법
뜨거운 물 1리터에 식초 한컵을 넣어 섞은 뒤 그 속에 샤워기를 담금니다.
한시간 정도 놓아둔 후에 낡은 칫솔로 문지르고 나서 행구면 물때가 말끔히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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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스타킹 세탁법
스타킹은 빨 때 여간 신경쓰이는 품목이 아닐 수 없다. 부피는 적지만 긁히기가 쉽고 빛깔도 바랠 염려가 있기 때문. 그러나 다음 방법을 쓰면 모든 걱정을 날려보낼 수 있다. 바로 인스턴트 커피병을 이용하는 것. 인스턴트 커피의 큼직한 빈병을 마련, 미지근한 물을 반쯤 넣고 거기에 가루비누를 한숟갈 푼다. 그런 다음 스타킹을 그 속에 담근 후 병마개를 덮고 흔든 후 다시 헹군다. 다 헹구면 수건에 말아서 물기를 짜내고 잠시동안 그늘에다 널어두면 스타킹 세탁은 끝이다. 또한 여러 컬레의 스타킹을 빨때는 손에다 여러 켤레의 스타킹을 끼어서 겹치게 한 다음 비눗물에 비벼 빨면 편리하다. 그리고 스타킹을 널 때는 그 속에다 동전을 한 개씩 넣어두면 바람에 날리지 않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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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가방 벨트 모자 손질법
* 가방 - 가죽제품의 보관법은 구입시 손질법이나 보관법을 꼭 물어보고 사는 것이 좋다. 보통 소 가죽이나 돈피는 마른천이나 세무가죽으로 자주 닦아주고 오물이 묻었을 경우는 피혁옹 클리너로 닦아내고 전체적으로 유성크림으로 잘 문질러준 후 깨끗한 천으로 닦아낸다. 가죽 제품은 종류에 따라 물에 젖었을 때 부풀어 오르는 성질이 있는데 비에 젖었을때는 그부분을 만지지 않고 마를때까지 그늘진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 벨트 - 벨트는 안쪽에서 채워지는 것이므로 더러운 것이 묻는 등의 염려는 없지만 오랫동안 매고있는 관계로 형태가 변형된다. 그러므로 바지를 벗은 후에는 꼭 벨트를 빼서 보관하는 걸이에 걸어두거나 돌돌 말아서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 넥타이, 머플러 - 보관시에 타이 걸이에 따로 걸어놓거나 돌돌 말아놓으면 매는 부분의 주름이 펴진다. 오물이 묻었을 경우 첫단계로 가정용 벤젠을 천에 묻혀 더러워진 곳을 두들겨서 오물을 빼내고 다시 깨끗한 물만 묻혀서 비눗기를 제거한 후 마지막으로 마른 깨끗한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해 준다. 더러움이 심한 경우는드라이클리닝에 맡기도록 한다.
* 모자 - 모자는 신문지를 모자크기만큼 뭉쳐서 넣소 타월이나 흰종이로 싸서 여유가 있는 막스에 보관하고세탁시에는 모자크기의 바구니에 모자를 씌워놓고 표백제가 없는 중성세제를 맑은 물에 풀어서 타올을 적셔서 가볍게 두들기면서 때를 제거한다. 전체적으로 말끔해지면 물에 적셔 꼭 짠 타월로 남은 세제를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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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옷 다리다 눌었을 때
흰옷을 다리다 잘못해서 눌었을 때는 과산화수소를 더운 물에 30%정도의 비율로 풀어서 그물로 여러 번 닦아낸 다음 맑은 물로 헹궈내면 말끔해진다.
또는 양파를 잘라서 문지른 다음 차가운 물에 흔들어 씻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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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비닐을 이용한 빨래 삶는 법
작은 그릇에 빨래를 삶으면 물이 넘쳐 곤란할 때가 많다. 이때 비닐보자기를 사용해 보자. 비누질한 빨래감을 비닐보자기에 폭 싸서 삶으면 물이 넘치지도 않고 따로 뚜껑을 덮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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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진짜 꿀 알아내는 법
꿀을 숟가락에 조금 따라서 떨어뜨려 보아 물엿처럼 주루루 흘러내리면 가짜이고 응축력이 있어 또박또박 잘라서 떨어지면 진짜 꿀이다. 그리고 꿀을 구입할 때는 봄에 따낸 첫꿀과 가을에 따낸 꿀은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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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두면?
세탁물을 미리 물에 담가두면 때가 잘 빠지리라고 생각하는 데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오히려 때가 속으로 스며들어 세탁이 잘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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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묵은 쌀 냄새 제거법
묵은 쌀의 냄새를 없애려면 아침밥으로 사용할 쌀을 그 전날 저녁 미리 식초 1∼2방울을 떨어뜨린 물에 씻어서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뺀다. 다음날 밥을 짓기 전에 한번 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 후 밥을 지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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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숙취제거에 특효
몸을 보호하면서 숙취를 푸는 비방이 있다. 달걀을 껍데기째 컵에 담아 식초를 가득 채운다. 그대로 하루 정도 놓아두면 달걀 껍데기는 녹아 없어지고, 젓가락으로 저으면 달걀 형태도 사라진다. 이것을 한 숟갈 떠 먹으면 숙취에서 깨어날 수 있다. 약간 냄새가 나지만 약이라고 생각하고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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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못질은 비누칠후
못질은 비누를 칠해서 한다 집에서 못질을 할 때 못이 잘 들어가지 않아 애를 먹을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못에 비누를 몇번 문질렀다가 박으면 힘을 들이지 않고 쉽게 박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톱질을 하다가 톱이 나무에 끼어 뻑뻑할 때도 톱 양면에 비누를 칠해주면 신기할 정도로 톱이 잘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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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꿀은 냉동실 보관
꿀은 오래 두면 표면이 하얗게 되거나 당도가 떨어진다. 꿀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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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두통 불면증엔 콩 넣은 베게
두통이나 불면증에 시달리는 분들은 콩으로 속을 채운 베개를 베고 자면 효과가 있다. 베개 전체에 콩을 채워넣기 어려우면 베개의 크기를 폭 15cm, 길이 20cm 정도로 작게 만들어 평소 베고 자는 베개에 겹쳐 베면 된다. 베개를 두개 겹쳐 베면 두번 결혼한다는 미신도 있다는데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시도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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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모직물 세탁법
모직물용 세제가 없을 때는 머리감는 샴푸나 부엌용 중성세제를 미지근한 물에 0.2% 도의 비율로 풀어서 사용하면 된다.
두꺼운 순모 스웨터는 빨아서 말릴 때에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위로부터 여러 번 물기를 짜낸 다음 수건에 싸서 높이 들고 몇번이고 휘두르면 물기가 빠지고 털실도 다시 보송보송해진다.
그러고 난 후 수건 위에 스웨터를 펼쳐놓고 모양을 바로잡아 말리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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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바나나 잘린 면 레몬즙으로
껍질을 벗긴 사과가 변색되는 것을 막으려면 소금물에 담갔다가 건져내면 된다는 사실은 이제 누구나가 아는 상식.그러나 껍질을 벗긴 바나나의 변색을 방지하려면 레몬즙을 사용하면 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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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묵은 된장은 이렇게
해묵은 된장의 맛이 나빠져서 곤란한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멸치대가리나 고추씨를 바싹 말린 다음 빻아 가루로 만들어서 된장 속에 군데군데 넣는다. 1주일쯤 지나면 빛깔도 좋아지고 맛도 몰라보게 달라져 새 된장을 먹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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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기름 튀김 제대로 이용
생선 따위를 튀겨낸 기름에 다른 것을 튀기기에는 생선의 비린내 때문에 왠지 꺼려진다. 이럴 때는 튀김 마지막에 양파나 감자, 파 등을 함게 넣고 튀기면 생선 비린내를 없앨 수 있다.
또 한번 해 놓은 튀김을 다시 상에 올릴 때 식은 것은 맛이 없으므로 다시 데워야 한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시 데우면 느글느글한 기름냄새가 겉돌아 튀김의 제맛이 나지 않는다.
이때 청주나 소주 등 술 한두 방울을 프라이팬에 떨어뜨리고 데우면 기름냄새가 빠져 방금전에 튀겨낸 듯한 산뜻한 맛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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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쥐가 날 때 대처법
"쥐"는 갑작스레 근육이 떨리면서 통증을 동반하는 증상을 말한다. 대개는 통증 부위 근육을 주무르고 쭉 펴주면 완화된다. 발에 쥐가 났을때 발 앞굼치로 서도록 한다. 장딴지에 쥐가 났을 때는 무릎을 펴고 발을 발등쪽으로 꺾어준다. 계속 근육을 두루 주물러주면 풀린다. 태충을 눌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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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냉장고에 서리가 많이 끼었을때
냉장고에 서리가 많이 끼는 이유는 문 안쪽에 있는 고무패킹이 늘어나는 등 문의 밀폐가 불완전해서 외부 공기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문에 틈이 생겼을 때는 신문지를 접어 셀로판 테이프로 붙이는 응급조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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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냉장보관했던 야채를 싱싱하게
냉장고에 넣어둔 야채가 시들었을 때 레몬즙을 떨어뜨린 찬물에 담가두면 싱싱함이 되살아난다. 특히 잘 시드는 양상추에는 이 방법이 효과적이다. 너무 오래되어 이 방법으로도 소용이 없는 것은 볶음요리나 요리의 부재료로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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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생선 비린내 없애는 방법
김빠진 맥주도 사용처가 있다. 고등어나 꽁치 등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을 먹다 남은 맥주에 10분쯤 담가 놓으면 비린내가 말끔하게 없어진다. 그런 후 젖은 수건으로 닦아 물기를 없에고 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기면 맛있는 생선 튀김이 된다. 튀김옷을 만들 때도 맥주를 약간 넣으면 바삭바삭하게 튀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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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치즈와 바나나는 냉동고에 보관
치즈는 냉장실에 오래두면 안 좋다. 개봉후에는 랩으로 싸서 공기가 닿지 않도록 냉동보관한다. 바나나는 저온에 약하다. 껍질을 벗긴 뒤 잘라서 비닐팩에 넣어 냉동실에서 얼리면 훌륭한 냉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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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달걀은 둥근부분을 위로
달걀의 신선도를 유지하려면 둥근부분을 위로 해서 세워둬야 한다. 둥근부분으로 호흡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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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조개는 신문에 싸서 보관
조개는 모래를 토해내면 신선도를 잃게 되므로 바로 쓰지 않을 경우 신문지에 싸서 냉동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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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신선하게 고기 보관하는 법
덩어리 고기는 고기 표면에 식용유를 발라 공기와 직접 닿지 않도록 하면 부패가 지연된다. 얇게 썬 고기는 덩어리 고기보다 휠씬 빨리 상하므로 비닐팩에 넣어 공기를 완전히 빼서 냉동실에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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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도자기는 모래를 채워 보관
아랫부분으로 갈수록 잘록해지는 도자기의 경우 잘못하면 넘어져 깨지기 쉽다. 이런 경우에는 도자기 속에 모래를 반쯤 차게 넣어둔다. 모래의 무게로 도자기가 안정감을 갖게 되므로 넘어질 염려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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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벽에 난 못자국 제거법
가구나 벽에 못자국 같은 작은 구멍이 생겼을땐 이쑤시개에 접착제를 발라 구멍에 끼워 넣는다. 그후 남은 부분을 칼로 잘라내고 샌드페이퍼, 숟가락등으로 문지르면 반반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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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주전자 부리의 물 때 제거법
주전자 부리 부분의 물때는 좁아서 닦기 힘들다. 이때는 식초를 넣고 끊이거나, 레몬 껍질을 모아 주전자에 넣고 끊여도 묵은 때가 깨끗이 없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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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전자렌지 청소법
레인지에 뜨거운 물울 담은 그릇을 넣어 2∼3분 가열해 내부에 수증기를 쐬어주면 늘러붙었던 오염이 부드러워져 청소가 쉬워진다. 주방용 세제를 푼 물을 행주에 담갔다가 꼭 짜서 내부를 닦고, 잘 지워지지 않으면 칫솔을 사용해 닦는다. 청소가 끝나면 내부가 건조될 때까지 문을 열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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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양배추를 한번에 벗기기
양배추로 쌈을 해먹기 위해서는 양배추잎을 한잎씩 벗겨내는 험난한 과정을 겪어야 한다. 그러나 이 방법을 알아두면 매일 매일 양배추쌈만 해먹게 될 걸. 비결은 바로 양배추의 가운데 심을 도려내는 데 있다. 그런 다음 큰 그릇 속에 뒤집어 담아놓고 그 구멍을 통해 뜨거운 물을 붓는다. 양배추가 흠뻑 젖도록 부은 후 뚜껑을 덮고 잠시 그대로 놓아두었다가 껍질을 벗기면 바나나 껍질처럼 쉽게 벗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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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야외에서 도구 없이 생선굽기
먼저 생선을 깨끗이 씻은 다음, 신문지 두세 장을 겹쳐서 물에 적신 후 생선을 둘둘 만다. 그렇세 한 다음 불 속에 넣어두면 제법 그럴 듯한 생선 증기구이가 만들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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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만두국 깔끔하게 끓이려면
밀가루 5인분에 참기름 한 찻숟가락과 달걀 두개의 비율로 섞어 반죽하면 끈기가 있어 만두 빚기에도 좋고 끓일 때도 속이 터지지 않아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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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기름기 많은 머리에서 탈출
* 기름기가 많은 모발의 손질법
- 유황우유 및 기름 치료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피부 마사지는 적절치 못하다. 마사지는 혈액 순환을 자극함으로써 머리 바닥에 피지생성을 활성화시키기 때문이다.
- 머리를 짧게 손질한다. 기름진 머리카락일지라도 머리를 짧게 손질하면 용모가 단정해 보인다. 머리카락이 길면 길수록 머리카락이 다발처럼 뭉치고 가늘어지기 때문이다.
* 음식물로 치료하는 법
- 기름진 모발은 유황성분으로 치료한다. 칼슘과 마그네슘, 비타민E가 많이 들어 있는 단백질 함유 식품은 체내에 유황이 스며들어 갈 수 있는 좋은 원천이 된다.
- 유효 음식물 - 밀씨기름, 상추, 호박, 냉이, 귀리빵, 국수, 쌀 등과 넙치, 대구, 연어와 같은 신선한 생선 그리고 딸기, 복숭아, 자두가 있다.
- 음료수 - 유황 성분이 많은 미네랄 워터를 마시도록 한다.
* 도움이 되는 영양소와 함유 식품
- 비타민A: 간, 달걀노른자, 버터, 시금치, 토마토, 당근, 호박
- 비타민E: 식물성 기름, 땅콩, 우유, 시금치, 간, 달걀
- 비타민C: 시금치, 무청, 감귤류 등의 과일과 채소
- 크롬GTF : 호두, 감자, 옥수수, 콩,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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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달걀 껍질막의 지혈효과
부엌에서 일을 하다가 칼에 손을 베었을 때는 얼른 피를 닦아내고 달갈을 깨 얇은 속 껍질막을 떼어 붙이면 신기하게도 피가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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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파는 종이에 싸서 냉장실에
파는 물기를 빼서 종이에 둘둘 말아 냉장고에 넣어둔다. 시금치는 눕혀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세워두면 뿌리부분이 자라나는 성질이 있기 때문. 콩나물은 공기 속에 내 놓으면 변색하기 쉽다. 물에 담가 냉장고에 넣어두는 것이 좋다. 마늘은 일일이 다져서 쓰기 번거롭기 때문에 한꺼번에 다졌다가 소량씩 비닐팩에 넣어 냉동고에 보관한다. 냉동하면 맛과 향이 덜하다는 지적도 있으나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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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세탁기 안쪽 때는 식초로
세탁기 세탁조 안쪽이 더러워졌을 경우, 물을 가득 채우고 식초를 1컵 붓고 저으면 웬만한 때는 물에 녹아버린다. 그래도 지워지지 않는 때는 스펀지에 주방용 세제를 묻혀 닦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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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김치가 쉬는 막으려면
여름철에는 김치가 쉽게 쉬어져서 주 부들이 여간 애를 먹지 않는다. 그런 경우 김치를 담그기 전에 계란껍질을 깨끗한 가제에 싸서 독 속에 넣으면 김치가 잘 쉬어 지지 않는다. 또한 이미 쉬어진 김치에는 깨끗이 씻은 조개껍데기를 넣어두면 한나절도 지나지 않아 신맛이 없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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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포개진 밥그릇 빼는 법
유리컵이나 밥그릇이 포개져 잘 빠지지 않으면, 그릇엔 찬물을 붓고 아래 그릇은 더운물을 담가놓으면 쉽게 빠진다. 포개진 상태로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빼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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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고무줄 냄새로 개미 퇴치
꿀통이나 설탕통에 개미가 잘 꼬이면 통 중간쯤에 고무줄을 몇겹 감아놓으면 된다. 개미는 고무 냄새를 싫어해 얼씬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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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녹슨 못 뽑아내기
녹슨 못은 뽑아내기가 힘들어, 주변에 흡집을 내기 쉽다. 이때는 못 머리부분에 미싱기름을 두세방울 떨어뜨린 다음 못이 박혀 있는 부근을 망치로 두세번 두드려 주고 나서 뽑으면 간단히 뽑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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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코피 날땐
코피가 계속 날 때는 의자에 편안한 자세로 앉아 머리를 약간 아래로 숙이고 엄지와 검지로 코를 잡고 한동안 지그시 안쪽으로 눌러주면 대개 멎는다. 차가운 물수건이나 얼음수건으로 코와 이마를 덮어줘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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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뻑뻑한 열쇠구멍에 연필가루를
자물쇠가 뻑뻑해서 열고 잠글 때 힘들면, 열쇠 구멍으로 연필가루를 넣은 후 여러 차례 열고 잠그기를 반복하면 된다. 열쇠 구멍안에 흑연 가루가 골고루 퍼지면, 열고 잠그는 동작이 아주 부드러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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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나무나 꽃은 하루전의 물을
나무나 꽃에 주는 물은 하루쯤 미리 받아둔 물을 사용해야 한다.수도물일 경우 꼭 하루 전에 미리 받아두어야할 필요성이 있다. 소독을 위해 넣은 클로르칼크를 증발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이 것은 어항의 물을 갈아줄 때와 같은 이치인 것이다. 우물물일 경우에도 하루 전에 퍼 두면 물이 더욱 부드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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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참기름 보관법
참기름도 오래 보관해 두고 먹으면 맛이 변하기 마련인데 다음과 같은 방법을 이용하면 아무리 오래되어도 변하지 않는다. 먼저 기름병을 깨끗이 씻은 다음 소금독 속에 묻어둔다. 이렇게 하면 언제나 금방 짜낸 기름처럼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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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장판 바닥의 잉크지우려면
장판의 얼룩중 잉크류는 좀처럼 제거되지 않는다. 이 경우 얼룩진 부분위에 소금을 한줌놓고 젖은 걸레로 문질러 닦으면 방 바닥도 상하지 않고 잉크자국도 깨끗이 없앨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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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피아노 건반 깨끗하게 닦기
피아노 건반은 매일 닦아주면 좋다. 그래도 누런기가 신경에 거슬리면 먼저 알콜과 물을 1대 1의 비율로 섞어서 세숫대야에 준비한다. 다음에 부드러운 천을 여기에 담갔다가 꼭 짠다. 그 천으로 닦으면 피아노 건 반의 누런기가 깨끗하게 지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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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여드름 치료에 좋은 녹두
녹두는 강한 해열,해독작용을 하므로 입 술이 마르거나 입안에 무엇이 났을 때,여드름이나 주근깨 등으로 피부가상했을 때 대단한 효과가 있다. 또한 녹두는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피부에 생기를 주는 식품이므로 녹두부침이나 청포묵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녹두가루를 미지근한 물로 반죽하여 크림상태가 되도록 되도록 한후, 잠자기전 얼굴을 깨끗이 바르고 자면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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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스웨터가 오그라들때
세탁을 잘못해서 스웨터가 오그라들었 을 때는 암모니아수를 이용, 원상으로 회복시킬 수 있다. 미지근한 물4리터에 암모니아를 반 홉 정도 넣어 휘저은 다음 스웨터를 담가 헹군다. 털실이 보드라워지면 가볍게 잡아당겨 늘려 준 다음 타월에 싸서 물기를 빼고 편편한 곳에 널어 그늘에서 말린다. 어느 정도 마른 다음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을 하면 정상회복이 가능해진다.울 스웨터의 경우는 반드시 찬물에 세탁해야 오그라들 염려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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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속이 빈 무를 알아보는 법
시장에 가서 무를 살 때 겉만 보고는 속이 비었는지 알 수가 없다. 이런때는 무잎을 분질 러 보면 금방 알 수 있는데 무잎을 분질러 그 밑바닥이 파랗고 생기가 있으면 무의 속이 비어 있지 않지만 무잎의 밑바닥이 하얀색이면 무는 속이 비어 있으므로 일단 이런 시험을 해본 다 음에 무를 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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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맥주 사이다 냉장고 보관법
맥주나 사이다를 보관할 때, 병을 거꾸로 세워두면 김이 빠지지 않아 시원한 음료의 맛을 즐 길 수 있다. 또 병마개를 잘못 열었 을 경우 넘칠때가 있는데, 병을 45도 정도 기울이고 마개를 따면 상부의 압력이 뚜껑 부근에 덜 몰리기 때문에 넘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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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라면에 포도주 서너방울
라면은 김치나 고기를 넣어서 끓여 먹으면 수준급의 영양 식품이 된다. 수험생들의 밤참으로도 환영을 받는데 더욱 맛있게 먹으려면 라면을 끓일 때 포도주 서너방울을 떨어뜨린다. 느끼한 맛도 없어지고 맛과 향기가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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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드라이크리닝한 옷 보관법
세탁소에서 드라이클리닝을 한 다음 비닐 커버를 쒸워서 가지고 온 의류를 그대로 옷장 속에 넣으면 의류에 습기가 남게 된다. 특히 증기가 완전히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가져오는 경우가 대부 분이기 때문에 일단 비닐을 벗 기고 햇빛이 닿지 않는 곳에 걸어 완전히 건조시킨 다음 옷장에 넣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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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장마철 의류
장마철에는 세탁물을 며칠씩 방치해두면 때가 산화하여 변질되므 로 세탁하기 어렵게 된다. 또한 한번 의류에 붙은 곰팡이는 세탁해도 색소가 없어지지 않고 검은 점이 남기 때문에 무엇보 다 철저한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흰셔츠나 블라우스는 일단 곰팡이가 생기면 입을 수 없게 되 므로 신경쓰도록 한다. 또한 더러운 부분에는 박테리아가 생기도 땀냄새가 석이면 매우 불쾌한 냄새의 원인이 되므로 세탁을 자주해 청결을 유지하도록 한다. 철이 지난 의류는 장마철이 되기 전 세탁을 끝마치고 잘 정리해 두어야 하며, 더러운 채로 장마 가 시작되면 곰팡이가 생길 뿐 아 니라 벌레가 생겨 좀 먹는 일도 있다. 특히 스웨터나 모피, 가 죽제품 등 값비싼 것들이 많은 겨울의류는 보다 신중한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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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고춧가루로 바퀴벌레 퇴치
농이나 선반위에 월계수 잎이나 고춧가루를 올려 놓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바퀴벌레의 극성을 막을 수 있다. 한밤중에 음식물을 내놓거나 그릇등에 물기를 남겨두게 되면 바퀴벌레가 먹을 음식을 제공하는 격이 되므로 음식물은 바퀴벌레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낸자고등에 잘 넣어 두고 식기의 물은 깨끗이 닦아 수납장에 넣어 두어야 한다. 수납장이나 싱크대등의 물기도 잠자리에 들기전에 마른 걸레로 깨끗이 닦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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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바랜 청바지 진하게
바랜 청바지의 색을 진하게 하려면 너무 바래버린 청바지는 다른 새청바지와 함께 따뜻한 물로 세탁을 하면 적당한 색으로 물이 들어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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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누런 흰양말을 희게
누런 흰양말의 경우 레몬 껍질을 두어조각 물에 넣고 삶으면 양말이 거짓말처럼 새하얗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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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라면에 치즈를
끓는 물에 치즈 한장을 넣고 다 녹으면 라면을 넣어 끓인다. 혹은 라면을 다 끓인 다음 술을 서너 방울 넣어주면 색다른 맛을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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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냉동식품 녹이고자 할 경우
냉동식품을 녹이고자 할때는 그 종류에 따라 방법을 달리해야 한다. 육류는 냉장실에 넣어 저절로 녹이는 것이 좋고 생선이나 조개류는 물에 담가 놓아야 하며 야채의 경우는 녹이지 않고 비로 끓는 물에 요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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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계란을 맛있게 삶는 법
용기:좁고 깊은 모양
물높이: 계란의 2/3 높이
시간:끓기 시작한후 불을 한단 줄이고 8분.중간에 한번 수저로 굴려 줄것
식히기:불에서 내린 직후에 찬물에 담근다.
위의 사항을 지키면 바깥은 완숙, 안쪽은 흐르지 않는 촉촉하고 김이 모락모락 나는 계란을 드실수 있습니다.물높이와 시간을 반드시 엄수할 것. 개인 취향에 따라 시간을 2-3분 가감하면 완숙 또는 연한 반숙으로 삶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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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보석 손질법
목걸이나 반지는 가끔씩 중조수(소다수)로 닦아 주어야 하는데, 그래도 때가 빠지지 않을 경우 부드러운 헝겊에 중조를 약간 발라 손가락으로 문질러 주면 순식간에 흐림이 없어지고 본래와 같은 아름다운 빛을 낸다. 보석 뒷면은 화장비누를 녹인 액체나 중성세제를 칫솔에 묻혀서 눈지르면 때가 잘 닦인다. 그러나 산호, 터키 식 오팔,진주등은 흡수성이 있기때문에 므이나 세제액으로 씻을 경우 마를 때 금이 가는 수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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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여행중 옷의 구김 펴기
가방속에 꾹꾹 담아둔 옷이 심하게 구겨져 도저히 그대로 입을 수가 없을때에는 욕셀의 온수를 틀어놓아 욕실전체가 김으로 가득차게 한다음 그곳에 구겨진 옷을 널고 욕실문을 닫아두고 아침이 보면 구김이 없어졌을 것이다. 이와같이 간단한 구김은 물안개를 뿌려 옷걸이에 걸어 놓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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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아이가 이물질을 삼켰을 때
먼저 기관이 막혔는지 확인하는데 이것은 아이가 격렬한 기침,호흡곤란을 겪고 있다면 기관에 걸렸다는 증거인데 이때 조금이라도 숨을 쉬고있으면 급히 병원으로 데리고 간다. 문제는 이물을 완전히 삼켜 호흡할수 없는 경우 아이의 가슴을 힘껏 조여 주거나 아이를 거꾸로 쳐들고 등을 쳐주면 이물이 나오는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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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타일 틈에 낀 때
타이프 지우개로 타일 틈에 낀 때를 지우면 잘 지워진다. 때를 제거한후 반드시 더운 물로 닦아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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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여름철 빨래
여름철 밤에 빨래를 밖에다 널어두면 모기나 하루살이등이 달라붙어 빨래를 다시해야 하는 수고가 뒤따르게 된다. 따라서 빨래를 밤에 빨았다 하더라도 물을 짜서 개어 두었다가 아음날 아침에 너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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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갓 뽑아낸 떡 쉽게 썰기
방금 뽑아낸 흰떡은 다라붙기 때문에 썰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다. 이럴때에는 무에 칼을 문질러 가면서 썰어보라 전혀 달라붙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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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조명기구에 낀 먼지 제거
뜨거운 열로 인해 이물질이 눌어붙게 되어 잘 닦이지 않을 때 갓 위에 휴지를 덮어둔 뒤 그 위에 주거용 세제액을 스프레이로 뿌려놓고 10-20분 정도 지나면 먼지등이 불어서 위로 떠오르게 된다. 이때 휴지를 제거하고 닦아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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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손에 묻은 기름은 설탕으로
난방기구를 손질할 때는 기름이 묻기 쉽다. 기름때는 비누로 씻어도 잘 없어지지 않는데, 이럴 경우 설탕을 약간 묻혀 손에 비비면 감쪽같이 때가 빠진다. 또한 기름냄새가 없어지지 않아 역겨울 때에는 밀감 껍질이나 차잎으로 문지르면 냄새가 쉽게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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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비듬 없애는 법
비듬약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약으로 효험을 보지 못한 경우에는 이 방법을 써보는 것도 좋다. 보리쌀 씻은 물을 그릇에 담아 두었다가 2∼3일 지나면 말갛게 가라않은 물이 된다. 이물을 살며시 다른 그릇에다 부었다가 끓여서 식은후에 머리를 감는다. 이렇게 1주일에 두어번 가량만 해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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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물이 빠지는 옷은 소금물에
물 한 양동이에 한 줌의 소금을 넣어 30분 경과하면 색이 빠지지 않게 되는데 특히 빨강 검정은 매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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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옷에 향기가 나게 하려면
다림질한 옷에서 향기가 나게 하려면 분무기의 물에 좋아하는 향수를 한 두 방울 떨어뜨려 옷을 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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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바지에 주름을 펴게 하려면
주름치마나 바지의 주름을 보기 좋게 세우려면 주름 부분에 식초를 조금 바르고 다림질하면 주름이 반듯하게 세워진다. 또 반대로 스커트나 바지의 길이를 늘이기 위해 단을 내렸울 때 접혔던 자국의 주름을 깨끗이 펼 때도 식초를 조금 바르고 나면 깨끗이 펴진다. 못쓰는 칫솔이나 브러쉬로 식초를 조급씩 찍어 바르는 것이 한꺼번에 너무 많이 쏟지 않고 조금씩 잘 바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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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눈이 침침해 졌을 경우
결명자차는 글자 그대로 눈을 밝게 해주는 차이다. 간장에서 효소의 분해를 촉진시키고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어 오래 복용하면 간장 질환이나 고혈압인 사람도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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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생선의 비늘을 벗길 때
생선의 비늘을 벗길때에는 칼 대신에 숟가락을 이용해 꼬리에서 머리 방향으로 벗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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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도시락 냄새가 안 없어지면
도시락이나 밀폐용기의 찌든 냄새는 씻어도 없어지지 않는다. 찌든 냄새를 없애려면 양배추, 서양상치와 같은 야채 자투리를 용기에 가득 담아 밀폐 한뒤 2,3일 냉장고에 넣어 둔다. 그러면 냄새가 깨끗이 없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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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시멘트에 못을 박을 때
시멘트에 못질을 할 때 못이 잘 들어가지 않거나 곧잘 비뚤어 지는 경우가 많다. 이럴때는 종이를 여러겹으로 접어 못을 박을 자리의 벽에다 대고 그 위에 못을 박으면 못도 구부러지지 않고 쉽게 들어간다. 못을 박은 다음 종이를 뜯어 내도 좋고 눈에 잘띄지 않는 곳이면 그대로 두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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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작은 유리 파편 모으려면
넓은 포장용 테이프를 손에 한 바퀴 말아서 파편이 있는 곳을 두드려 주기만 하면 제거되나 유리가루는 젖은 탈지면으로 꾹꾹 눌러 모으든가 방바닥에 밥알울 뿌려놓고 빗자루로 쓸어 모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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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손에 찌든 파냄새 없애기
파나 우엉뿌리를 요리하고 나면 손에 냄새와 물이드는데 이럴때는 식초로 닦아내고 다시 물로 씻으면 깨끗이 잘 닦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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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머리카락에 묻은 껌제거
머리카락 붙은 껌 헤어크림으로 떼 머리카락에 껌이 붙었을때 무리하게 떼어내려 하거나, 머리카락을 잘라내려 하는 것은 좋지않다. 껌이 붙은 머리카락 주변에 헤어크림을 비벼 바르고 나서, 마른 헝겊으로 떼어내면 잘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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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옷에 피자국 제거
옷에 핏자욱이 묻었을 때는 옷에 떨어진지 오래 되지 않았으면 얼룩 진 주위에 타월을 대고 얼룩의 안쪽으로부터 젖은 타월로 닦으세요. 그리고 마른 수건을 대고 양손으로 찝어서 꼭꼭 눌어 말리면 깨끗해 져요. 옷에 피가 묻은지 오래됐으면 타월을 밑에 깔고 그 위에는 무우나 생강을 잘라 그 단면으로 얼룩을 톡톡 찍어 낸 다음 세제액으로 빨아서 표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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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카메라 올바른 보관법
카메라를 보관할 때 대개는 케이스에 넣어 두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카메라 케이슨 ㄴ대부분 가죽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습기는 잘 빨아들이므로 비닐 주머니같은곳에 두는것이 좋다네요. 흔히 카메라를 옷장에 넣어두는 경우가 많은데 나프탈렌이 들어있어 카메라 부속에 필요한 기름이 마를 염려가 있습니다. 카메라는 오래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넣어두는 것보다 자주 사용하는것이 좋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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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터지지 않게 달걀 찌는 법
끓는 물에다 소금을 약간 넣거나 식초를 서너 방울 떨어뜨리면 깨어진 곳에서 달걀이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고 그대로 잘 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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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밥이 설익었을 때
밥이 설익었을때는 술을 조금 넣는다. 다 끓인 상태의 밥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몇 개 내어 정종을 조금만 뿌려준 다음 다시 한 번 밥솥의 스위치를 넣거나 약한 불에서 5분정도 두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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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소금은 기름 튀는 것을 막아준다
야채와 고기를 프라이팬에 볶아 요리할 때 불이 너무 세면 기름이 여기저기 튀어 옷이며 주방이 엉망이 되어 버리고 살갗에 닿으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 따라서 기름에 볶아 요리할 때에는 소금을 한 줌 프라이팬에 넣고 나서 야채와 고기를 넣어야 한다. 그러면 절대로 기름이 튀는 일이 없기 때문에 안심하고 요리해도 된다. 이런 방법으로 요리할 때는 양념에 소금을 약간 적다 싶게 넣어야 음식의 간이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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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삶은 달걀 소금에 잘 벗겨져
달걀을 삶고나서 곧바로 찬물에 넣으면 껍데기가 잘 벗겨진다. 그러나 달걀이 식지 않은 상태에서 따뜻하게 먹고 싶으면 삶은 달걀을 소금에 잠시 묻어 두었다가 꺼내 먹으면 잘 벗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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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싱크대 자석 붙으면 구입 No
싱크대를 구입할 때는 용접 상태가 매끄럽고 합판이 좋은 것을 골라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스테인리스 부분, 그곳에 철분이 많이 섞이게 되면 얼마 쓰지 못하고 녹이 슨다. 따라서 싱크대를 구입할 때 조그마한 자석 하나를 준비해 가면 좋다. 스테인리스에 자석을 댔을 때 붙으면 철분이 많이 섞인 것이므로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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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작은 물건 찾을 때
바늘 같이 작은 물건을 찾을땐 플래시를 옆에서 비추자. 그러면 그림자가 크게 나타나 찾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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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비누 오래 쓰려면
세면대에서 사용하는 비누를 오래 사용할려면 스펀지를 비누밑에 깔면 비누가 물러지는 것을 방지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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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당근은 따로 볶아야
당근은 비타민을 파괴하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다른 채소와 함께 조리할 때는 별도로 데치거나 볶았다가 사용하는 것이 좋다. 쓰고 남은 것이나 물로 씻은 것은 신문지나 종이 행주애 사서 구명을 낸 비닐 봉지에 넣어두면 오랫동안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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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낙지 문어 맛있게 데치려면
먼저 더운물에 무를 얇게 썰어 넣고 잠시동안 끓여 무즙이 다 우러났을 무렵에 데치면 빛깔이 싱싱해 보일 뿐 아니라 그냥 데친 것 보다 훨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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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김장에 시지 않게 하려면
겨울 김치를 봄까지 맛이 변하지 않게 하려면 김장을 담글 때 밤이나 도토리잎을 김치독 밑에 10㎝정도 깔고 김치를 담아 놓으면 된다.밤이나 도토리잎이 알카리성이기 때문에 김치가 시어지는 산성과 합하여 중성이 되어 맛이 변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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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변기청소
곰팡이가 가장 번식하기 쉬운 곳이 바로 변기이다. 특히 변기 입구 구석과 안쪽, 뚜껑연결 부분은 잘 보이지도 않아 청소시 소홀해져 더욱 더러워 지는 경향이 있다. 변기에 낀 때는 세제를 뿌리고 오랫동안 불려 닦는다. 화장지를 변기에 넣고 세제를 뿌려 넣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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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가구 광택제 대체방법
식초와 올리브유를 1:3 의 비율로 섞어서 가정용 광택제로 쓸수 있다. 또는 찬 홍차를 깨끗한 헝겊에 적셔서 문지르고 재빨리 마른걸레로 닦는다. 좀더 많은 광택을 내고자 할 경우에는 올리브유 한 찻숟갈, 레몬즙 1개, 물 한 차숟가락을 섞는다. 어두운 색의 나무에는 투명한 식초와 따뜻한 물을 같은 양으로 섞어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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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남은 밀가루 설거지에
요리하고 남은 밀까루는 설거지할 때 이용하면 좋다. 수세미에 적당량 묻혀 그릇을 닦으면 깨끗해진다. 특히 붉은 김치자국을 없애는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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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무스탕 물묻은 자국
무스탕에 물이 묻어 얼룩이 생겼다면 결이 고운 샌드페이퍼로 살살 문질러 얼룩을 지운다. 비나 눈을 맞아서 생긴 얼룩은 마른수건으로 두둘겨 물기를 없앤다음 완전히 마르면 비벼서 털고 두꺼운 옷걸이에 걸어둔다. 말린후에는 스웨이드 브러시로 문질러 털을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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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도자기 잘 안 깨지게 하려면
새로 산 그릇 가운데 도자기류를 오래 사용하려면 냄비에 도자기류을 넣고 물을 부은 다음, 쌀 한줌을 넣고 팔팔 끓인다. 그런다음 약한 불로 약 15분정도 더 끓인뒤 불을 끄고 하룻밤 정도 담가 놓으면 잘 깨지지 않아 올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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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나사가 겉돌지 않게 하려면
나무나 플라스틱 등에 나사를 여러번 풀었다 죄었다 하다보면 구멍이 커져서 나사가 겉돌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나사 구멍속에 접착제를 짜넣고 약간 굳은 다음에 나사를 죄어 두면 나중에 단단하게 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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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좋은 김 고르기
좋은김을 고르는 것은 여간 쉬운일이 아니다. 김을 조금 잘라서 물에 넣어봤을 때 좋은 김은 흐물흐물하게 녹는데 비해 좋지 않은 김은 녹지 않는다. 또 김을 넣었던 물이 탁하지 않을수록 좋은 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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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맛있는 동치미 만드는 법
동치미에 배를 넣을 때 껍질을 벗겨 낸다음 넣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하면 동치미 국물이 탁해진다. 따라서 껍질을 벗기지 말고 그대로 깨끗이 씻어서 몇군데 칼집만 내고 통째로 항아리 바닥에 넣어두면 배즙만 우러나게 되어 국물도 맑고 맛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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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무더진 칼날 날카롭게
가정에서 칼을사용하다 보면 잘 들지 않아서 파조차 썰어지지 않을 때가 많다. 그럴 때는 포일을 조금 잘라서 뭉친다음 , 그 사이에 칼을 넣고 날을 문질러주면 잘 들 게 된다. 가끔 포일을 쓰고서 무심코 버리게 되는데 따로 모아두었다가 사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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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생선찌게는 물끓은 후 넣어야
생선찌개를 끓일 때 반드시 물이 끓고 난뒤에 생선을 넣어야 제맛이 난다. 끓는 물에 단백질이 굳어져 고기맛이 빠져나가지 않기 때문이다. 이때 물의 양은 생선의 표면이 밖으로 약간 나올 정도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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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이불은 얇은 것 두 개를
이불을 만들 경우에는 목화솜보다 가벼운 합성솜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솜으로 이불을 만 들 때에 너무 두껍게 해서 하나를 덮는 것보다 두 개를 만들어 덮는 것이 좋다. 이 때 하나는 얇 게해서 속을 덮는 것으로 하고, 다른 하나는 그보다 약간 두껍게 해서 겉에 덮는 이불로 한다. 그러면 하나를 덮는 것보다 더 따뜻하고, 또 철따라 덮을 수가 있어 용도가 다양해 진다. 그러나 요는 합성솜보다도 끈기가 있고 수면중 탄력성이 적은 목화솜으로 된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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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새옷은 빨아서 입어야
최근의 의류는 곰팡이가 슬지 않게 하는 약품 등으로 위생처리가 되어 있으며, 또 화학염색제 등을 사용한 것이 많아 피부염을 일으킬 위험이 많다. 새로 옷을 샀을 때는 일단 빨아서 입는 것이 좋다. 일단 빨아 입음으로서 이런 것들은 물론 먼지 같은 것도 제거되기 때문에 한결 위생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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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그림 오래 보관하려면
그림에 미리 살짝 왁스를 칠해두면 탈색되지 않아 오랫동안 걸어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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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살갗에 페인트가 묻으면
먼저 페인트을 칠하기전에 손이나 얼굴에 콜드 크림을 바르고 하면 페인트가 묻어도 휴지로 금방 지워진다. 크림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페인트칠을 하다가 페인트가 묻었다면 버터를 발라 잘 문지른 다음 타울로 닦아내고 비눗물로 씻어내면 말끔히 닦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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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시든 시금치 싱싱하게 하는 법
시금치는 구입한 지 이틀만 지나도 잎이 시들시들해진다. 이런 시금치 뿌리에 열십자형으로 칼자국을 내서 찬물에 잠시 담갔다가 그늘에 건져두면 싱싱한 시금치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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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검게 변한 은 액세서리는
은으로 된 액세서리는 금방 검어지는 것이 단점. 흔히 치약으로 닦아도 되지만 레몬즙으로 닦고 뜨거운 물에 헹구어 가죽이나 부드러운 헝겊으로 닦으면 말끔히 지워진다. 또는 감자 삶은 물로 닦아도 광택이 나고 오랫동안 윤기를 간직할 수 있다. 감자를 곱게 갈아서 헝겊에 싸서 닦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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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콩나물 비린내 안나게
콩나물을 끓일 때 중간에 뚜껑을 열어 김을 빼면 비린내가 심하게 난다.
그러나 마늘과 소금을 넣고 삶으면 뚜껑을 열어 김을 빼도 비린내가 나지 않을 뿐아니라 맛과 냄새도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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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맛이 간 식초 활용법
오래돼서 맛이변한 식초는 섬유유연제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면이나 마 제품을 부드럽게 한다. 마르고 난뒤에는 보송보송해져 감촉도 좋다.또 세탁기나 전기 밥솥의 찌든때를 제게하는데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식초 한컵을 넣어 하룻밤 두었다가 헹구면 깨끗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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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손가락에 밴 누런 니코틴
담배를 많이 피우면 손가락에 니코친이 묻어 누렇게 되는데,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레몬즙에 옥시풀을 약간 섞어서 계속 문질러 보자. 니코틴이 벗겨지면서 색깔이 엷어진다. 레몬즙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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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성에 제거
겨울철 베란다 유리창에 생기는 성에를 제거하려면 애를 먹는다. 무리하게 제거하면 유리창이 깨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유리창에 성에가 끼면 조그만 주머니에 소금을 넣어 유리창을 딱으면 잘 얼어붙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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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수건 오래 쓰려면
수건을 오래 쓰려면 빨아서 짜는데 그 비결이 있다. 즉 수건은 세탁하는 일이 잦아서 그 때문에 헤어지고 터져 보기 흉하게 되는 일이 많다. 수건을 세탁해서 짤 때는 흔히 길이를 반으로 접어서 비틀어 짜게 되는데, 그렇게 하면 늘어나거나 울이 터져서 못쓰게 되기 쉽다. 그러므로 길게 세로로 늘어뜨리지 말고 가로로 넓게 편 것을 주름잡듯이 쥐고 짜면 비틀어도 울이 상하지 않아 오래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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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탈색되는 천 판별법
색이 빠질 것 같지 않아서 무심코 세탁을 하고 보면 색이 빠져서 다른 옷까지 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색이 빠지는 천인지 아닌지를 알아보려면 먼저 헝겊 끝을 흰 천에 싸서 따뜻 한 비눗물 속에 비벼보면 탈색되는 천은 흰 헝겊에 물이 든다. 이렇게 탈색되는 천을 빨 때는 물 한되에 중성세제 두숟갈을 타고, 거기에다 식초 두 숟갈을 넣어서 빨면 탈색 방지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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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심하게 찌든 때는
물에 소금을 넣고 푹 삶는다 이렇게 해서 빨면 옷이 희어저 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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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양말의 냄새 제거
양말을 빨고 헹군다음 붕산을 물에다 조금만 풀고 양말을 담가 두었다가 말리면 된다. 물론 식초를 이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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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병에 손가락 들어가 안 빠질 때
따뜻한 물에 비누를 풀어서 손과 병을 함께 담그고 병을 천천히 돌리면서 잡아당기면 잘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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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너무 짠 음식에는
카레나 스프등의 간이 넘 짤때는 손질한 감자 두개 정도를 굵직하게 썰어서 넣으면 감자가 익으면서 소금기를 흡수하게 되어 간이 맞춰진다. 이때 쓰고 난 감자는 샐러드나 크로켓을 만들어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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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루즈가 옷에 묻었을 때
거즈에 알콜을 적당히 적셔 두드리면서 뜨거운 물에 세제를 풀어 치솔로 닦아내면 깜쪽같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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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흠집이 생긴 시계의 유리
무심결에 손을 휘젖다보면 어딘가에 부딪쳐 흠집이 생기기 쉽다. 이럴 때는 거즈 수건에 치약을 얇게 바르고 치약이 약간 마르면 천천히 오랫동안 문질러서 윤을 낸다. 끝으로 깨끗한 거즈 수건으로 닦아내면 흠집이 치약으로 살짝 메꾸어져 시계가 말끔해 진다.

343. 조화 깨끗이 세척
조화가 변색되거나 흠집이 엇이 세탁하려면 우선 비닐봉지에 소금을 한줌넣은 다음 조화를 넣고 잘 흔들어주면 조화에 묻어있는 먼지가 소금에 묻어나 새것처럼 깨끗해진다. 그리고 물로 헹구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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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실내의 애완동물 냄새 제거
동물의 집 밑바닥에 소다를 한지에 싸서 넣어두면 효과적이다.오줌의 경우 휴지나 걸레로 닦아낸 다음 그 위에 소다를 조금 뿌려준다 그런 다음 잠시 후 청소기로 소다를 빨아들이면 오줌 냄새가 말끔히 사라진다. 카펫에 오줌을 쌌을 경우엔 휴지나 걸레로 닦아낸 다음 식초를 뿌려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그리고 뜨거운 물로 잘 닦아낸 다음 말리면 카펫에 얼룩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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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머리빗 헤어브러쉬 세척
머리빗이나 헤어브러시를 자주 세척해 주지않으면 머릿기름이나 먼지 등으로 찌든 때가 생기게 된다. 이럴 때는 물에 샴푸를 풀어 거품을 일으킨 다음 그곳에 머리빗이나 헤어브러시를 담가 두었다가 물로 헹구면 신기하게 때가 깨끗이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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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눈에 다래끼
뜨거운 물수건으로 하루 3~4회 정도 눈위에 대고 온습포를 해주면 좋다. 이렇게 해주면 농이 자연히 흘러나온다. 집에서 이틀정도 했는데 별다른 효과가 없다면 병원에 찾아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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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표백제 냄새 제거법
세면장이나 주방등을 표백제로 소독하고 나면 언제나 고약한 냄새가 뒤끝으로 남게 되는데 이럴때는 그 자리에 식초 몇 방울을 뿌려주면 곧 냄새가 사라진다. 그리고 그릇이나 옷 등에 나는 냄새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제거하면 된다. 냄새나는 그릇이나 옷을 식초물에 담갔따가 꺼내면 냄새가 깨끗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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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땀에 젖은 목걸이
땀에 젖은 목걸이를 그대로 두지 말고 물에 적신 깨끗한 수건으로 싸서 가볍게 문질러 땀기를 빼두는 것이 좋다. 목걸이가 수정이나 유리 혹은 조개 같은 것으로 된 것이면 물에 담가 씻어도 되지만 호박이나 진주 같은 것은 부드러운 천으로 한 알씩 닦는 것이 좋다. 그리고 금속류는 치약으로 닦으면 깨끗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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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드라이어는 식히고 난 후 코드를
드라이어는 반드시 식히고 나서 코드를 뽑는다. 열풍을 장시간 나오게 한 뒤에 바로 전원을 끄는 것은 고장의 원인이다. 오랫동안 사용하려면 열풍이 나온 뒤에 반드시 냉풍으로 바꿔 드라이어를 식힌 뒤 끄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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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구두 표면이 벗겨진 경우
구두의 표면애 트거나 부딪쳐서 표면이 벗겨졌을 때는 양초를 이용하면 된다. 양초토막으로 트거나 벗겨진 곳 또는 윤이 나지 않는 부분에 골고루 문지른 뒤 성냥불을 갖다 대고 녹인다. 그러면 녹은 양초가 가죽에 스며들게 되는데 그때에 곧 구두약을 칠하고 닦으면 헌구두라도 새것처럼 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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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굳은 빵은 냉장고 탈취제로
먹다 남은 빵은 오래 놔두면 굳어서 못먹게 된다. 이런 빵을 그냥 버리지 말고 상자에 넣어 냉장고에 놓아 두면 탈취제 이상의 강력한 탈취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냉장고 특유의 불쾌한 냄새가 싹 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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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글씨가 번지지 않게 하려면
비오는 날에 편지를 부치면 봉투에 쓴 글씨가 빗물에 얼룩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글을 쓴 자리에다 양초를 칠해 두면 방수가 되어 얼룩질 염려가 없다. 소포를 붙일 때도 이 방법을 쓰면 좋은데 내용물이 비에 젖거나 습기에 차면 좋지 않은 것일 때는 포장지 전체에 초를 칠해 두면 안심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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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주둥이가 좁고 속이 깊은 용기 닦기
주전자나 보온병처럼 주등이가 좁고 속이 깊은 생활용품 등은 긴솔로 닦아도 바닥에 잘 닿지 않아 차 찌꺼기나 얼룩 등이 쉬게 지워지지 않는다. 이때 병에 물을 3분의 1정도 채우고 닭걀껍데기 2개분과 주방용 세제를 약간 넣은 뒤 뚜껑을 닫고 흔들어 준다. 세제만으로 없어지지 않던 묵은 때가 감쪽같이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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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성냥의 습기 방지법
작은 성냥갑 한통에 쌀 십여개의 톨을 넣어두면 이것이 습기를 빨아드려 성냥갑에 습기가 차는 것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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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구두를 오래 신으려면
새로 산 구두에 왁스를 발라서 닦아두면 오래 신을 수 있다. 구두약을 너무 두껍게 칠해서 닦으면 가죽의 생명인 통기성을 막기 때문이다. 간혹 콜드 크림을 발라주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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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거므스름해진 도마
요즘은 나무보다는 플라스틱으로 된 도마를 많이 사용합니다. 아무리 깨끗하게 사용한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거무스름해 지기 마련입니다. 이때 부엌용 염소표백제와 물을 1리터:10m리터의 비율로 섞어 수용액을 만듭니다. 여기에 행주로 싼 도마를 비스듬히 담가놓으면 행주를 타고 올라간 표백액으로 도마 전체가 표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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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커튼에는 분유나 탈지우유를 넣어 빨아야
나일론이나 데트론 또는 유리섬유로 된 커튼을 세탁한 다음에 반 컵 정도의 분유나 탈지우유를 물에 풀어 그 속에서 한번 헹구어 내도록 한다. 커튼이 풀을 먹인 것처럼 빳빳 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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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고추장에 곰팡이가 날땐
여름 장마철을 지나다 보면 고추장에 하얀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이럴 때는 식초를 수저 뒷 부분에 가볍게 묻혀서 고추장에 발라주고 햇볕을 쬐면 곰팡이가 말끔히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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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고구마를 맛있게 찌려면
제법 굵은 고구마를 통째로 찌는 데는 시간이 꽤 많이 걸린다. 전자레인지가 있다면 별 문제 겠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엔 다시마를 조금 넣어 찌면 놀라울 정도로 짧은 시간에 맛있게 익혀진다. 다시마의 성분이 고구마를 한결 부드럽게 하는 데다 맛도 더해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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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묵은 쌀로 밥을 지을 경우
쌀을 불에 얹기 전에 약간의 소금과 식용유를 넣고 밥을 지으면 매우 부드럽고 윤기 흐르는 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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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너무 맵게 된 카레요리
요구르트 등으로 간을 조절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요구르트 보다는 식초를 사용하는 것이 매운 맛이 훨씬 부드럽게 되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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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생선 가시가 걸렸을 때
생선가시가 목구멍에 걸렸을 때는 날계란을 먹으면 대부분 내려간다. 그래도 안되면 스푼으로 혀를 누르고 편도 뒤에 박힌 가시를 뽑아 내면 된다. 밥을 그냥 삼키면 내려간다는 말도 있지만 잘못하면 식도에 상처가 날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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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면양말 세탁법
면 양말은 땀 흡수가 뛰어나 위생적이긴 하지만 때가 깨끗히 세탁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특히 흰색 양말은 주의를 더 요하는 데 세탁시 더운물에 레몬을 2-3조각 넣고 삶아 빨면 더러움이 깨끗이 빠지면서 불쾌한 냄새까지 제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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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고기는 비계까지 굽도록
구워서 먹는 고기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고기자체에 포함되어 있는 맛에는 별 차이가 없다. 다만 그 비계 즉, 지방의 성질이 다른 데서 고기맛이 다르게 느껴질 뿐이다. 그러므로 비계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구울 때는 비계째 구워서 먹기 전에 비계를 떼어 버리고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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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고기를 연하게 하려면
질긴 고기를 연하게 해서 먹는 방법이 있다. 고기 한근에 과일 키위를 8분의 1쪽만 넣어서 한동안 재었다가 요리하면 아주 연한 고기가 된다. 키위의 양이 많을 수록 고기는 더욱 연하게 되므로 취향에 맞게 양을 조절할 것. 그러나 너무 많이 넣으면 고기가 너무 물러져서 못 먹게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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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다리미 바닥의 때
다리미에 열을 가해 녹인후 떼어내도 되지만 신문지에 소금을 펴서 깔고 그 위를 다리미로 쓱쓱 문질러 주면 간단히 제거된다. 눌어 붙은 때가 심할 경우 다리미를 시너에 잠시 담가 두었다가 칫솔에 치약을 묻혀 문지르면 깨끗이 제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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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조개국은 거품 걷어야 제맛
조개국을 끓이다 보면 끓이는 중에 거품 같은 것이 떠오른다. 대개는 이것을 그대로 두는 경우가 많지만, 이것을 걷어내지 않으면 볼품도 볼품이려니와 맛도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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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마늘 술냄새 없애는 법
생마늘을 먹고 나면 그 냄새가 아주 오래가기 때문에 곤란하다. 그러나 마늘을 먹고 난 다음 에 곧 창호지를 입에 넣고 몇번 씹은 다음 버리고 물로 입안을 가시면 마늘 냄새가 씻은듯이 없어진다. 또한 술 냄새는 생김이나 생쌀을 씹으면 가셔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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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잼이 너무 달게 되었을 경우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잼이나 혹은 가정에서 만든 잼은 자칫하면 너무 달게 되기 쉽다. 이런 경우는 잼을 쓸 만큼만 덜어서 여기에 레몬즙을 입맛에 맞도록 적당히 섞어서 사용해 보자. 레몬의 향기와 신맛이 너무 강한 단맛을 중화시켜 준다. 그리고 잼에 레몬즙을 섞으면 잼의 빛깔이 더욱 선명해 지는 효과를 거둘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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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딸기는 소금물에 씻어야
딸기를 세제로 공들여 씻는 사람이 많은데, 딸기는 껍질이 단단하지 못해 세제가 속에까지 스 며들어 맛이나 향기를 떨어뜨리기가 쉽다. 딸기는 큰 그릇에 소금물을 풀어 놓고 꼭지를 딴 것을 살짝 씻어내는 정도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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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날계란에 밥 비벼먹는 것 삼가해야
간혹 밥에 날계란을 깨뜨려 넣고 비벼 먹는 사람이 있는데 좋지 않는 습관이다. 이유는 밥이 계란의 흰자위에 싸여져 소화를 방해하고 또 밥이 연해져서 제대로 씹지 않고 넘기기가 쉽기 때문이다. 그리고 계란 자체가 원래 영양가가 높은 식품이지만 소화가 잘 안된다. 또 계란을 지나치게 많이 먹는 것도 좋지 않다. 통계상으로 계란을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 주근깨와 주름살이 많으며, 하루 4-5개씩 계속 계란을 먹는 사람은 오히려 허약체질이 되기 쉽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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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달지 않은 수박 맛있게 먹으려면
겉만 봐서는 수박이 맛있게 잘 익었는지 어떤지를 알 수 없다. 그래서 사온 수박은 맛이 없어도 그냥 먹을 수 밖에 없다. 달지 않은 수박은 씨를 전부 빼내고 속살만 발라서 커다란 그릇에 담는다. 그리고 차게 하여 설탕을 큰 숟갈로 두 숟갈, 흰 포도주를 포도주잔으로 한잔 정도를 섞어 먹으면 맛이 색다르다. 얼음을 넣어 차게 해서 화채로 먹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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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석쇠로 생선 구울 때
생선을 석쇠에 올려놓고 굽다보면 껍질이 철사에 눌어붙어 생선이 볼품없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석쇠에 식초를 바르고 구우면 신기하게도 생선이 눌어붙지 않고 깨끗하게 구워진다. 또 석쇠를 충분히 달구고 나서 구워야 생선 껍질이 철사에 눌어 붙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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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믹서에 갈면 영양소 파괴되는 것들
믹서로 갈아서 생쥬스를 만들면 비타민이 파괴되어 버린다고 하나 이것도 그 종류에 따라 다 르다. 양배추나 양파, 무우, 토마토, 귤 등은 믹서로 갈아을때 비타민이 쉽게 파괴되지 않는 반면 홍당무나 감자, 호박, 사과, 바나나 등은 쉽게 파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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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얼음을 오랫동안 녹지 않게 하려면
양주 칵테일이 일반화 되어 가정에서도 손님이 오면 양주와 함께 얼음을 내오는 경우가 있는데 얼음토의 얼음이 쉽게 녹아버려 번거로울 때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미리 얼음통에 꿀을 3-4 센치 미터쯤 넣고 냉동실에 냉각시킨 후 그 위에 얼음덩이를 넣으면 제법 오랫동안 안심할 수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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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얼룩덜룩한 운동화
워낙 더러움이 잘 타는 운동화는 새탁도 손쉽진 않다. 아무리 열심히 빨아도 얼룩이 그대로 남았을 때늬 허탈감. 이럴 땐 빨고나서 얼룩진 부분에 치약을 발라두면 마르고 난 뒤 놀랄만큼 하얗게 된다. 백색 분필도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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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새 케찹 잘 나오게 하려면
거꾸로 흔들어도 잘 나오지 않는 케찹 병이 있으면 스트로우를 이용해보자. 스트로우 한 개를 넣어두면 스트로우를 통해 공기가 흘러 들어가서 좀처럼 나오지 않던 케찹이 매우 부드럽게 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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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주름 스커트 다림질
다림질 중에 까다로운 것 중의 하나가 주름 스커트, 손이 많이 가더라도 잘 다리기 위해서 셀로판 테이프를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윗부분을 먼저 다리고 주름을 깨끗히 잡은 뒤 테이프로 고정시킨다. 그리고 앞판으로와 주름을 따라 다리면 훌륭한 다림질 솜씨로 발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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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물로 씻어면 안되는 보석들
진주,산호,오팔,터키,호박,카메오 등의 보석은 물을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어 세재액이나 물로 씻어서는 안된다. 물로 씻으면 마를 때 금이 갈 염려가 있기 때문에 부드러운 우단,비로드,사슴가 죽등으로 닦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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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책이 물에 묻으면
책이 물에 젖으면 물이 젖은 책갈피 사이에 화장지를 위 아래로 양쪽에 끼워 포개놓고 눌러 두거나 살짝 다림질을 하면 책장이 쭈글쭈글 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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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시들시들한 꽃
해가 쨍쨍 쬐는 날에 꽃집에서 꽃을 사들고 집에까지 오노라면 시들시들해져 버린다. 이 꽃을 거꾸로 들고 자른 부분에 물을 뿌려 30분 가량 그늘에 놓아두면 다시 생기를 되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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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잘 떨어지지 않는 라벨
레벨은 신나를 이용하면 잘 떨어진다. 없을 때는 매니큐어 리무버를 사용해도 가능하다. 그러나 칠이 있는 가구는 칠이 벗겨지므로 금물. 이런 경우는 얼음을 수건에 싸서 문지른 다음 떼어내거나 드라이어의 열풍을 쏘이면서 떼어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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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쓰다 남은 비누
쓰다 남은 색색의 세수비누를 각각 모양을 떠서 병에 담아 실내에 두면 오랫동안 향을 풍겨 기분을 상쾌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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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안경테가 헐거워 지면
안경은 오래쓰면 테의 나사 부분이 늘어나기 마련. 이런 경우는 늘어진 테와 나사 부분을 안경점에 가 고치고나서 나사 부분에 투명한 매니큐어 등을 발라두면 오랫동안 헐거워짐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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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스탠들 밝게 하려면
전구의 촉수를 높이는 것 보다는 알루미늄 호일을 갓 안쪽에 붙여 주면 놀랄만큼 밝은 효과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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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찻잔의 물때 제거
찻잔의 물 때를 제거하고 싶을 때는 감자껍질 1~2개분을 넣어서 하룻밤 두면된다. 물 때가 그릇 표면에서 떨어져 나와 깨끗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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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머리를 헹굴 때 맥주 청주
머리를 감고 난 후 헹굴 때 마시다 남은 맥주나 청주를 물에 타서 헹구면 머리결이 훨씬 부드러워지고 비듬을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식기나 유리를 닦을 때 사용하면 아주 잘 닦이는데 이것은 맥주나 청주에 알코올에 성분이 있어 기름을 잘 녹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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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커피 차 얼룩 제거
얼룩 부위에 식초나 레몬조각을 묻혀서 물을 짜낸 수건으로 두드려 제거한 후에 중성 세제를 물에 타 가제에 묻혀 닦아내고 맹물로 세제를 제거 한다. 커피, 차는 수용성 얼룩이므로 드라이크리닝은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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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쥬스 콜라 얼룩 제거
물로 닦아 제거되지 않으면 중성세제를 물에 타 가제에 묻혀 닦아낸 후 물로 세제를 제거하면 감쪽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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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과일 얼룩 제거
즉시 수건을 물에 적셔 닦아내고 과산화수소를 가제에 묻혀 두드려 닦은 후 물에 적신 가제로 닦아내고 색, 옷감을 고려하여 표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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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술에 젖은 얼룩 제거
겉면에 수건을 대고 물에 짜낸 수건으로 뒷면을 두드려, 수건이 얼룩을 빨아드리도록 함. 미흡하다면, 세제를 묻혀서 두드린 후 세제를 제거 합니다. 포도주 얼룩은 에탄올을 묻혀 두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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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비린내 나는 생선에 생강을
비린내가 강한 생선을 졸일 때는 간장과 생강을 넣고 졸이면 비린내가 없어진다. 그러나 처음 부터 전부를 함께 넣고 끓이면 비린내가 완전히 없어지지 않는다. 처음에는 생선과 간장만을 넣고 4분 정도 졸인 다음 생강을 넣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비린내도 가실 뿐만 아니라, 맛도 훨씬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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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레몬즙을 조금만 이용하려면
생선이나 굴요리칵테일 등에 이용하여 요리맛을 상큼하게 해주는 레몬즙을 소량만 이용할 경 우에 통째로 잘라 짜내면 낭비가 심하다.몇방울의 즙만 필요할 경우 빨대를 이용한다.빨대끝을 비 스듬히 잘라 뾰족하게 만든후 레몬에 박고 레몬을 꽉 쥐어 자면 발대를 통해 레몬즙이 방울방울 떨어져 나온다.사용 후에는 빨 대째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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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가벼운 화상
화상에는 오이를 강판에 갈아 환부 에 붙이고 붕대를 감아주면 효과가 좋다.하루 1 - 2회 계 속 갈아 붙여주면 된다. 또 달걀 흰자를 약솜에 적셔 환부에 살짝 문질러 주거나 노른자를 바르고 그 위에 김을 덮어 두어도 되고 소주나 알콜을 계속 발라 주어도 화기가 빠진다. 단 여름에는 노른자를 쓰지 않는 것 이 좋다.생두부를 헝겊에 싼 다음 눌러 짜서 물기를 없앤 다음 그것을 밀가루와 섞어 개어서 환부에 바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감자를 짓이겨 갈아서 붙이는 방법도 있다. 이때 익히지 않은 생감자 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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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어깨가 결릴 때
어깨 결림을 풀어 주는 식품으로는 칡이 대표적이다. 칡의 뿌리는 갈근이라는 생약인데, 유명 한 한방 처방 갈근탕의 주약이다. 갈근탕은 급성으로 발열하는 병의 첫단계에 복용하는 처방이다. 감기에 걸렸을 때처럼열 이 나고 오슬오슬 오한이 나며 머리가 아프고 머리의 뒤쪽이 뻐근해질 때에 쓰인다. 이것을 마시면 땀이 나고, 열이 내려가 며, 어깨가 결리던 것도 풀리고, 기분이 상쾌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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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새로산 질그릇
뚝배기 같은 질그릇을 새로 산 후 곧바로 처음부터 음식을 넣고 끓이면 질그릇의 특유한 냄새가 음식에 배어 좋지 않다.그러므로 새로 질그릇을 샀을 때는 먼저 맹물이나 야채등을 넣고 한번 끓여서 냄새를 우려내야 한다.그리고 처음에는 되도록 맛이 진한 음식을 끓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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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풀이나 접착제 오래 사용
튜브 속에 들어있는 풀이나 접착제는 사용 후에 마개를 단단히 막아 놓아도 시간이 지나면 굳어져서 못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사용한 풀이나 접착제를 빈 병속에 넣고 병뚜껑을 닫아 두면 이중으로 보관이 되어 언제까지나 굳어지는 일 없이 잘 쓸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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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잡초 삶을 국수물 뿌리면 말라죽는다
잡초는 빨래 삶은 물이나 국수 삶아낸 물을 뿌리면 쉽게 말라죽는다. 이렇게 하면 나중 새싹까지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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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김빠진 맥주로 화초잎 닦으면 좋다
먹다 남아 김빠진 맥주를 헝겊에 적셔 화초 잎을 닦아주면 윤기도 날 뿐더러 잎사귀가 더 싱싱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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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구부러진 플라스틱 용기
플라스틱 밀폐용기가 열때문에 구부러져 뚜껑이 닫히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땐 섭씨50도 정도의 물에 담가 부드럽게 만든후, 형태를 바로잡고 뚜껑을 덮은뒤 다시 찬물에 담가 형태를 고정시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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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타이어에 오일 묻으면 즉시 닦아야
타이어는 오일에 약하다. 엔진오일이 괴어 있는곳에 차를 하룻밤 세우면 타이어가 변형될수도 있다. 타이어에 오일이 묻으면 즉시 닦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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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흙바닥 주차장 습기 조심
흙바닥 주차장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잘 포장된 주차장이 가장 좋고, 그 다음이 자갈 깔린 주차장이다. 비포장 주차장에선 습기가 올라와, 차체 작은 상처들을 통해 금속부분을 안에서부터 녹슬게 한다. 습기는 실내에도 침투해 불쾌한 냄새와 곰팡이의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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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핸드백 액세서리 정리-옷핀 이용
핸드백이나 액세서리함 정리엔 옷핀을 이용해 보자. 핸드백 속에 옷핀을 몇개 끼워놓고 열쇠나 만년필을 걸어 놓으면 바로바로 찾을 수 있어 편리하다. 액세서리함 속 목걸이나 팔찌 같은 것도 옷핀으로 고정해두면 엉키지 않고 찾기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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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블라인더 청소 목장갑 이용
블라인드를 청소할 땐 손에 목장갑을 끼고 딱으면 편하다. 장갑 낀 한쪽손은 묽게 탄 주방용 세제에 적신후 먼저 닦고, 다른 한손은 물에 적셔 세제를 닦아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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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마요네즈 얼룩 제거
즉시 티슈로 닦아 내고 얼룩 부위에 효소 함유 세제를 묻혀둔 후 물을 짜낸 수건으로 두드리면된다. 실크는 전문 세탁소에 맡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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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버터 샐러드유 얼룩 제거
즉시 티슈로 닦아내고 더운물에 알코올을 묽게 타거나, 일반 세제를 타 솔에 적신 후 얼룩 부위를 두드려 빼낸 후 세제 제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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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카레 얼룩 제거
에탄올을 수건으로 적셔 두드려 빼낸 후 흰색은 염소계, 그 외엔 효소계 표백제에 얼룩 부위를 담금니다. 물로 표백계 제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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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우산 관리
우산은 쳐박아 두었다가 다시 꺼내 쓸 때면 접힌 부분에 먼지가 까여 미관상 안좋다. 섭씨 70도 정도의 물에 중탄산소다를 넣고 타올을 받쳐 더러움을 닦아내면 말끔해진다. 비에 상하지 않게 하려면 방수 스프레이를 뿌리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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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사진 오래 보관하려면
사진 겉면에 핑크나 베이지의 매니큐어를 엷게 발라준다. 오랫동안 색상의 변화를 막을 뿐 아니라 색다른 로맨틱한 느낌을 안겨줄 것이다. 또한 구두에 쓰는 투명 왁스를 사진 표면에 엷게 발라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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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카펫 청소에 소금
응접실이나 복도에 깔린 카펫은 청소하기가 힘이 든다. 진공청소기를 사용하면 먼지는 없어지지만 때를 없애기는 퍽 어렵다. 이럴 때는 카펫에 소금을 뿌리고 닦아 보라. 티끌이 소금에 달라붙어 먼지도 일지 않고 능률적인 청소를 할 수 있다. 또 이렇게 하면 융단의 수명도 길어질 뿐만 아니라 빛깔이 선명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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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바지에 줄을 세울 때
바지를 다림질할 때 줄을 깨끗이 세우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바지줄을 세울 때는 처음에 빨래집게를 두어 개로 줄을 맞춰 집어놓도록 한다. 그런 다음에 다리미질을 하면 중간에 줄이 비뚤어지거나 두 줄이 생기는 일없이 잘 다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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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변기 커버로 긴 양말을
양변기의 커버에 신다가 싫증이 난 긴 양말을 끼워서 사용하면 간편하고 세탁도 수월할 뿐만 아니라 색다른 멋을 풍긴다. 이왕이면 밝은 색 무늬의 양말을 이용하면 보기도 예쁘고 이미지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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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신경통에 좋은 민간요법
신경통에는 토란껍질이 신경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이용하는 방법은 12g정도의 토란껍질을 600cc의 물에 넣고 3분의 2로 줄때까지 달인다. 그 달인 즙을 3회로 나눠 하루동안 마신다. 그렇게 한동안 계속하다 보면 놀랄 만한 효과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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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스카치테이프로 자의 수명연장
학생들이 많이 쓰는 프래스틱 자는 오래 쓰면 숫자와 눈금 인쇄가 희미해져서 알아보기 힘들게 된다. 이것을 막으려면 자를 처음 샀을 때 미리 투명한 스카치테이프를 숫자와 눈금위에 붙여 자의 숫자, 눈금이 지워지지 않도록 한다. 물자 절약의 습관을 길러주는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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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치약으로 손톱화장을
손톱 화장을 할 때 손톱을 다듬은 다음 손톱용 솔에다 치약을 묻혀서 손톱이 자라나는 방향으로 닦는다.이때 물은 필요 없으며 닦고 난 다음에는 깨끗이 훔쳐내고 크림을 바르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손톱이 깨끗하고 광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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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목욕시 마늘을
마늘은 우리 나라 요리선에 빼놓을 수 없는 대표적 향신료이다. 그러나 자극이 강하므로 위장이 약한 사람은 살짝 구워서 매운 맛을 없앤 후 섭취한다. 또한 구운 마늘을 망사 주머니에 넣어서 목욕 시 욕조에 띄우면 혈액순환을 도와 냉증.신경통.피부 미용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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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생선접시 깨끗이 닦으려면
설거지는 미지근한 물로 하는 것이 냄새나 오염을 깨끗이 뺄 수 있는 방법이나 생선 접시는 예외이다. 더운물로 씻으면 비린내가 코에 확 풍기므로 겨울에도 찬물로 씻는 것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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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생선을 부서지지 않게 하려면
조림 생선을 만들 때 냄비 바닥을 나무 젓가락을 2 - 3개 깔고 그 위에 생선을 놓으면 생선이 냄비 바닥에 눌어 붙지 않아 모양 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또 냄비 밑바닥과 생선 사이에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양 념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생선 전체에 배어들어 맛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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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여름 감기 예방
* 원인 = 면역기능이 약해진 상황에서는 감기 바이러스에 노출되면 쉽게 발병. TV시청이나 심한 더위로 수면 패턴이 바뀌거나 영양상태가 나빠진 경우 또는 온도변화 등으로 면역기능이 약해질 수 있다. 냉방으로 인한 지나치게 낮은 습도, 장마로 인한 높은 습도도 호흡기에 나쁜 영향을 준다.
* 예방과 치료 = 과로를 피하고 적당한 운동으로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최상의 예방법. 감기는 감염자의 기침등 공기를 통한 것보다 손 등 신체 접촉에 의한 감염이 더 흔하다. 특히 감기에 걸린 사람은 바이러스의 "집합체"인 코를 만진 뒤 다른 사람과의 악수는 피할 것. 예방이라면 자주 손과 얼굴을 씻는 것이 좋다. 또 과일 등을 통해 비타민C를 섭취하면 예방에 도움. 치료약은 없다. 감기약은 단지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을 뿐이다.
* 한방요법 = 갈근차 오미자차는 예방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물 1리터에 갈근 10g을 넣고 10분 정도 끊이거나 오미자 10g을 넣어 10~20분 우려낸다. 두통이 심할 때는 목 뒤편을 마사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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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페트병 씻기
페트병 씻을 때는 소금을 이용하라. 음료보관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페트병을 입구가 좁아 솔로 씻기가 힘들다. 몇번 보리차를 넣어두면 금방 때가 끼는데 이때 병속에 소금을 넣어 흔들어 주면 금새 깨끗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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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소금으로 청바지 물을
청바지의 물을 예쁘게 뺀다. 오래 입은 청바지의 색깔을 바꿀때는 소금물이 좋다. 소금과 물을 1대 10의 비율로 섞은 다음 청바지를 20-30분정도 삶아 세탁하면 물이 곱게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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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소금을 표백제로
오래된 면티나 내의는 삶아도 누런채로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럴때 소금을 1-2스푼 넣고 삶으면 속옷이 하얗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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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살에 박힌 가시 제거
가시가 살에 박혔을 경우에는 우선 가시가 박힌 곳에 얼음을 갖다대고 피부의 신경을 마비시켜 둔다. 이때 얕게 꽂힌 가시는 바늘이나 쪽집게로 뽑아 낼 수 있지만 깊이 박혔을 때는 신경통에 바르는 고약을 발라두면 열과 통증도 사라지고 같이 묻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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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데어서 물집이 생긴 경우
덴 자리에 물집이 생겼을 때는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환부에 습포를 하면 빨리 낫는다. 이것은 산성화한 환부의 피부에 감자의 알칼리 성분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데었을 당시의 응급 처치는 우선 화기를 빼는 것이 선결문제이므로 수도를 틀어 놓고 환부에 찬물을 끼얹어 화기를 빼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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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머리를 빠지지 않게 하는 구기자
머리가 빠지는 것을 방지하는 데는 구기자가 효과적이다. 즉 구기자 나무의 어린 잎과 싹을 달여서 이물로 머리를 감으면 효과가 있다. 또 구기자는 냉증이나 변비에도 좋다고 하는데 구기자잎은 한약방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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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종이 태운 재로 지혈을
별로 대단한 상처가 아닌 데도 불구하고 피가 멎지 않을 때는 신문이나 휴지,어느 것이든 상관없이 가까이 있는 종이를 태워서 재를 만들어 상처에 바르도록 한다. 금방 태운 재에는 흡수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재에 의해서 흡수된 피가 혈청을 만들어 상처를 응고 시켜 주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지혈이 되는 것이다. 물론 심장에 가까운 쪽을 묶은 뒤에 상처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해 주면 더욱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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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젊은 사람들의 새치 없애기
젊은 사람들에게 생기는 새치는 노인들의 흰머리와 달리 머리카락 속에 기포가 들어가서 희게 된 것이므로 산소공급을 위해 비타민 E를 많이 섭취해야 한다. 또한 비타민 B가 많이 들어 있는 우유나 야채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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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부엌칼의 냄새 없애기
과일을 깎을 때는 과도를 이용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어쩌다 보면 부엌칼을 이용해야 할 경우도 생긴다. 그런데 부엌칼로 과일을 깎으면 마늘냄새 같은 것이 나서 과일 맛이 이상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식초 몇방울을 부엌칼에 떨어뜨려 깨끗하게 닦아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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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프라이팬의 기름기 제거
구이나 조림을 한 후 프라이팬을 닦을 때는 프라이팬 열이 식기전에 소주를 붓고 깨끗한 티슈로 문지르듯이 닦아내 보자. 기름기가 깨끗하게 제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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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양배추는 바깥잎으로 싼다
양배추는 바깥잎 두 세장을 떼어내서 그것으로 싸서 보관하면 마르거나 변색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또 양배추는 잎보다 줄기를 잘라낸 후 그 부분에 물에 적신 키친타월을 넣어두면 오랫동안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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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무좀 퇴치
무좀은 오래되다 보면 점점 피부 깊숙이 파고들어 치료하기가 매우 어렵게 된다. 무좀을 퇴치하는 간단한 방법은 귤껍질을 햇볕에 바싹 말려 불에 태우면서 그 연기를 환부에 쐬면 되다.이것을 하루 2-3회씩 2-3주일 계속하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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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햇볕에 탄 피부에는 찬 우유로
햇볕에 타서 얼굴이 화끈거릴 때는 우선 찬 우유로 얼굴을 씻는다. 그리고 거즈에 우유를 적셔서 피부에 붙여두도록 한다. 그러면 효소의 작용으로 염증을 일으킨 피부가 진정된다. 이때 화장수는 표백성인 로션이나 크림을 충분히 쓰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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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보리차를 맛있게 끓이려면
끓는 물에 보리를 넣고 소량의 소금을 넣는다. 그러면 향기가 좋아지면 맛도 부드러워진다. 이렇게 10분쯤 끓이고 주전자째 물에 담구어 식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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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치통이 심할 경우
충치로 심한 통증이 올 때는 우엉 40g을 즙을 내고 소금을 조금 넣어 불에 걸쭉할 때까지 달인다. 이것을 식혀 치조에 발라 주면 통증이 가라앉는다. 불에 구운 피마자나 마늘을 이에 물고 있어도 통증이 가라앉는다. 또 무를 갈아 그 즙을 치조와 볼 사이에 넣고 있어도 효과가 좋다. 그리고 양치질을 할때 감잎을 삶은 물에 소금을 조금 타서 그 물로 하면 통증도 곧 가시고 충치의 진행도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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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설사
가벼운 식중독, 차게 잤다가 배탈이 났을 때의 설사, 특별한 원인이 없는 듯한데도 끈질기게 계속되는 설사등에 걸렸을 때 매실 장아찌와 마늘을 쓰면 많이 나아질 것이다. 매실 장아찌는 매실초에서 건져 말린 마른 것을 쓴다. 과육이 두껍고 큰 것을 2-3개 골 라 씨를 빼낸다. 과육만으로 30g 정도 되도록 한 다음 이것을 절구에 넣고 잘 빻는다. 한편 마늘은 날것 한쪽(약5g)을 강판에 갈아 절구 속의 매실 장아찌에 섞는다. 그 두 가지가 제대로 잘 섞이면 끄집어 낸다. 아주 간단하므로 조금도 힘들이지 않고 불과 10분이면 충분히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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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입냄새가 날 경우
입내는 자기 자신은 모르는 것이면서 다른 사람도 잘 일러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남에게 불쾌감을 줄지도 모른다. 입내에는 위장이나 코 및 호흡기의 질환이 원인이된 경우와 혐기성 세균에 의한 경우가 있다. 전자의 경우는 원인이 되는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선결문제일것이다.혐기성 세균에 의한 경우는,혐기성 세균이란 유산균에 약한 것이기 때문에 설탕물로 입 안을 헹구면 효과가 있다. 그렇게 하면 입 안에 유산균이 증식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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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거칠어진 입술에는 꿀
입술이 마르고 거칠어지면 립스틱이 잘 묻지 않는다. 이럴때는 꿀을 입술에 잘 문지른다. 이렇게 며칠이 지나면 거칠어진 입술은 자연히 낫게 될 것이다. 또 평소에도 생수를 마시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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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벌에게 물린 경우
벌은 사람이 해치거나 가까이 가지않는 한 먼저 공격하지 않는다. 쏘였을때는 손톱이나 집게로 벌침을 뽑고 얼음물에 적신 물수건을 냉찜질을 하거나 우유를 발라주면 통증이 가시고 부기가 가라앉는다. 쏘인 부분은절대로 문지르지 않는다. 밝은색의 옷이나 헤어스프레이 향수 등은 벌 곤충을 유인할수 있으므로 피한다. 먹다 남은 음식은 덮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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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식중독으로 인한 설사배탈
식중독에 걸리면 구토 설사 복통을 일으킨다. 구토나 설사로 인한 탈수를 막기위해서는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 설사가 심하지않다면 식사를 거르지말고 소화가 잘되는 죽이나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소량 먹는다. 설사가 심하면 휴식을 취하며 수분을 충분히 공급. 끓인 보리차물 1리터에 설탕 2숟갈, 소금 1/2 차숟갈을 넣어 마시면 전해질을 보충. 시중에 파는 이온음료도 괜찮다. 설사와 함께 배가 아프면 수건등으로 배를 따뜻하게 해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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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독버섯 판독법
휴가철 산에서 독버섯을 따먹고 식중독을 일으키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독버섯 식중독 예방요령"이란 자료를 통해 버섯 살이 세로로 쪼개지지 않고, 색깔이 아름답거나 공기중에서 변색될 경우 또는, 악취가 나거나, 끈적끈적한 액체가 나오는 경우 독버섯일 수 있다고 경고. 독버섯을 먹으면 구토 설사 경련 황달 증세가 나타나며 침이나 땀을 흘리고 근육이 경직된다. 이때 빨리 병원으로 가야 한다. 후송 전 소금을 조금 탄 물을 많이 먹여 목구멍을 자극시켜 토하게 하거나 오줌을 누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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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밤에 이가 아플 경우
밤중에 충치가 아파오면 여간 고통스럽지가 않다. 이럴 경우에는 우선 양치질을 해서 충치 속에 낀 찌꺼기를 빼낸 다음 귀이개 같은 것으로 소다를 떠서 아픈 이에 넣어 주면 통증이 가라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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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열이 날 때
몸에 열이 날 때 땀을 흘리고 나면 열이 내리고 몸도 가뿐해진다. 그 방법으로 따근한 술에다 달걀을 섞어 마시거나,이불을 쓰고 누워 땀을 내는 것이 한 방법으로 되어 있는데 간단한 방법으로 무우 즙을 탕을 해서 마시면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강판에 무를 갈아서 즙을 내어 거기에다 더운물을 붓고는 소금을 입에 맞게 타서 마신 후 잠을 푹자고 나면 해열이 되고 몸도 한결 가벼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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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신경통엔 딸기
딸기에는 신경통이나 루머티즘에 특효를 발휘하는 메틸살리실레이트가 다량으로 들어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과일 가운데 비타민C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기도 하다. 흔히들 비타민C 하면 감귤을 먼저 생각하나 사실은 딸기에 훨씬 많이 들어 있다. 보통 감귤에는 40mg이 함유되어 있는 반면 딸기에는 그 2배인 80mg이 들어 있다. 성인의 경우 비타민C의 하루 요구 량이 100mg 에 불과하므로 딸기 2개 정도면 충분하다. 딸기가 신경통에 좋은 것은 이처럼 메틸살리실레이트 와 비타민C를 다량 함유하고 있는 외에 비타민A1, B1, B2 니코틴산 등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을 골고루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딸기의 신맛은 주로 사과사의 작용인데, 입맛을 돋구어 주 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식욕이 떨어지는5, 6월에 식용증진제 역할을 하기도 한다. 5~6월에 딸기를 많이 먹으면 장마철을 신경통없이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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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기침을 멎게 하려면
기침이 계속해서 나올 때 둘째 손가락, 즉 인지로 귓밥 아래 부분을 힘주어 눌러본다. 귓밥을 힘껏 누르면 그 아픔 때문에 기침을 일으키는 신경을 자극하여 다섯 번 계속되던 기침은 세 번으로 줄고, 세 번 계속되던 기침은 두 번으로 줄어 들게 된다. 그런데 기침이 계속해서 나올 때는 억지로라도 참아서 기침이 버릇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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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피부를 생생하게
취침전, 한 잔의 생수가 피부를 싱싱하게 한다고 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한 잔의 물을마시면 피부에 매우 중요한 효과를가져온다. 잠자는 동안에 물이 세포구석구석까지 흘러 들어 흡수 되기때문에 피부가 싱싱해진다고합니다... 다만 따뜻한 차 같은 것은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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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스타킹 관리
매일 직장에 다니는 여성들에게는 스타킹 값도 만만치 않습니다.스타킹은 매우 얇아 코가 빠져 줄이 가면 그만 못 신게 되고 맙니다.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타킹을 세탁한 후에 식초를 떨어뜨린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말리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발냄새도 예방되고 스타킹도 질겨지므로 일석이조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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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삐삐 주전자 청소법
삐삐주전자는 물이 끓기 시작하면 소리가 나기 때문에 금방 알 수 있어 편리하지만,더러워졌을 때 손을 안에 넣어 청소하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물로 대충 헹궈서는 깨끗해지지 않는 삐삐주전자.이럴 때는 주전자에 물을 가득 채우고 식초를 냄새가 날 정도로 부은 다음 약 15분 정도 끊입니다. 이렇게 끓이면 식초의 작용으로 주전자 안의 주둥이 부분까지 물때가 깨끗하게 분해되며 1달에 1번 정도 이렇게 해주면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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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실크 스카프 세탁법
스카프는 목에 장식하는 소품으로 지방등이 부착하기 쉽고 생각보다 더러워져 있을 경우가 많다. 그럴 때드라이 크리닝을 하기 보다는 가정에서 정성것 세탁하는 편이 깨끗하다. 먼저 젖은 수건으로 스카프의 끝부분이나 잘 안보이는 부분을 문질러서 색이 빠지는지 않으면 세탁해도 좋다.세탁 방법은 중성 세제를 지시 농도로 푼 물속에 스카프를 흔들어서 빤다. 특히 눈에 뜨이는 더러움이 있을 경우에만 작접 세제액을 묻혀서 두드리듯이 빤다. 물에 2번 행군 후 유연제를 묻혀 가볍게 짜서 마무리한 다음, 마른 타월 위에 펄쳐놓고 감아가며 수분을 제거한다. 그리고 저온 다름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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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다리가 붓거나 굵어 진 경우
오랜 시간 서 있으면 다리가 붓게 된다. 이럴 때는 집에 돌아와서 반듯이 누워 발목부터 무릎쪽으로 수건을 짜듯이 마사지를 한다. 누워서 자전거를 타는 운동도 다리가 굵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다리가 긁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다리가 붓게되면 뜨거운 소금물에 다리 굵어지는 것도 효과적이다. 또 걷는 것도 다리의 부종을 막는 데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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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여름에 화장수는 냉장고에
땀은 피부를 거칠어지게 하는 근원이다. 여름에는 모공을 수렴시키고 나서 화장을 해야 한다. 화장수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쓴다. 화장수를 물에 적신 화장지에 듬뿍 묻혀느긋하게 패팅을 하도록 한다. 그러면 화장도 오래 가고 또 땀도 나지 않는다. 그리고 기분이 매우 상쾌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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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수영복 탈색 방지
몇 번 입지 않아서 수영복의 색상이나 무늬가 쉽게 탈색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풀장의 물에 포함되어 있는 염소 성분 때문이다. 수영복을 오랫동안 잘 입으려면 풀장에서 나오자마자 수도물에 2-3번 행군다. 이렇게 한 후에 집으로 와서 세제로 염소를 제거해 주면, 수영복을 집으로 가져와서 그대로 말리는 것보다 훨씬 수명을 오래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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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싱크대 물때는 야채즙으로
스테인리스 스틸 싱크대를 사용한 다음 물청소를 게을리하면 물때가 끼게된다. 이것을 수세미로 박박 닦으면 흠집이 생긴다. 이때 주방용 세제로 닦은 다음 감자 껍질, 파, 마늘을 자른 면, 야채로 닦으면 깨끗이 닦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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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당근은 봉지에 구멍을 내 보관
식구가 적은 가정에서는 아무리 음식 재료를 조금씩 구입해도 요리 후 얼마 정도는 남게 마련, 쓰다남은 식료품을 신선하게 보관하는 데는 지혜가 필요하다. 깻잎 등 대부분의 푸른 채소는 비닐 봉지를 부풀려 그 속에 넣고 밀폐한 뒤 냉장고에 보관한다. 그러나 당근은 비닐봉지에 구멍을 내고 보관해야 싱싱하다. 육류나 어류는 냉장고라도 장기간 보관 할 수 없으므로 2일 이상 보관 할 때에는 냉동실에 얼려 둔다. 육류는 상온에서 표면이 공기에 닿으면 변색하고 육즙이 흘러나와 맛이 변하기 쉬우므로 사용 후 남은 고기는 즉시 랩으로 단단히 싼 뒤 냉동실 상단에 넣는다. 생선은 물에 깨끗이 씻어 소쿠리에 바쳐 물기를 뺀 후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넣 는다. 이 때 내장을 제거하면 좀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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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캔 따개는 치약으로 새것처럼
캔따개는 캔을 딸 때마다 여러 음식물이 묻어서 어느새 더러워져 버린다. 때로는 말라서 굳은 더러움이 잘 떨어지지 않아 녹이 슬기도 한다. 녹이 슬면 캔 따개로 딴 식품의 맛이 나빠짐은 물론 위생에도 좋디 않다. 캔따개의 손질 요령을 소개한다. 먼저 중성 세제로 씻는다. 그래도 남은 더러움은 굳은 치약 가루나 클랜저를 낡은 칫솔에 묻혀서 문지르면 쉽게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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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더러워진 귓속은 면봉에 화장수를 묻혀
아무리 멋을 냈어도 귀 언저리나 귓속이 더러우면 아름다운이 사라진다.거즈를 손가락에 감아 뜨거운물을 적셔 비누칠을 한 다음 이것으로 귀를 닦고 그 다움에 타월로 씻아낸다. 평소에는 뜨거운 물수건으로 닦아내기만 하고 일주일에 한두번은 비누를 쓰도록 한다. 밖으로 많이 돌아다닌 말은 면봉으로 화장수를 적셔 귀속을 닦으면 더러움이 깨끗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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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부츠 보관
부츠는 벗어서 그냥 두면 목이 구부러져 모양이 망가지게 된다. 이렇때는 신문지를 대여섯 장 겹쳐서 둥글게 만들어 부츠속에 넣어두거나 음료수병을 넣어두면 부츠가 꼿꼿이 서게 되고, 주름도 잡히지 않아 오래 신을 수 있다. 또한 과자 속에 들어 있는 실리카겔 등 건조제를 넣어 보관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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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긴소매 세탁요령
긴 소매의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를 세탁기로 발면, 세탁물이 뒤섞여 엉키는 경우가 자주 있다. 한 번 엉키면 물에 젖은 세탁물은 무가워서 분리하기가 어렵다. 탈수할 때에도 엉킨 채 탈수 하면 세탁물에 손상이 가고, 말릴 때에도 주름이 잡혀서 깔끔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긴 소매의 윗옷을 새탁기로 빨 때에는 소매의 잔추를 몸판의 단추 구멍에 끼운 다음 세탁하도록 한다. 이렇게 하면 세탁조 속에서도 다른 세탁물과 엉키는 일이 적으며, 세탁도 탈수도 건조도 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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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창문과 벽에 붙은 스티커 잘 떼려면
창문과 벽에 붙은 스티커는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떨어져서 보기 흉해진다. 그러나 깨끗하게 떼어내기란 생각보다 어렵고, 무리해서 떼어내면 벽지가 찢어지는 수도 있다. 창문에 붙은 스티커를 떼어내려면 먼저 금속 주걱 등을 이용해서 창문에 흠이 나지 않도록 살살 벗긴후, 끈적끈적한부분은 매니큐어 리무버로 지우면 잘 지워진다. 벽에 붙은 스티커는 드라이어의 온풍으로 따뜻하게 해서 접착제를 부드럽게 한 후에 떼어낸다,따뜻해지면 손톱으로 깨끗이 벗겨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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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올바른 표백제 사용법
하얀 블라우스나 와이셔츠, 내복등은 오랫동안 입으면 체내의 분비물과 땀으로 점점 누래진다. 그렇때 표백제를 사용하면 하얀색을 되살려 주는데, 어떤 표백제를 사용해야 할까 망설였던 경험이 누구에게나 한 번쯤은 있다. 표백제는 염소계와 산소계의 2종류가 있다. 이용할 수 있는 섬유는 면, 마, 폴리에스테르 등이다. 한편 산소계 표백제는 색상과 무늬의 표백에 우수하며,모나 실크만 아니라면 어느 섬유섬유나 괜찮다. 어떤 표백제를 사용하든 사용 시간과 농도를 올바르게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너무 오래 사용하면, 와이셔츠 등은 올바르게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너무 오래 사용하면, 와이셔츠 등은 칼라와 소맷부리 등의 속심에 사용하는 수지제와 반응하여 오히려 더 누래지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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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소금을 이용한 세탁법
세탁기에는 세탁물의 종류와 용량에 따라 알맞은 양의 세제를 넣어야 한다. 알맞은 양의 세제를 넣어야 한다. 그러나 세제가 세탁기에 너무 많이 쏟아진 경우 거품이 부글부글 위로 솟아오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시간도 전기도 낭비하는 결과를 낳게 되므로, 거품도 줄이고 단시간에 세탁도 깨끗이 하려면 소금을 이용하면 좋다. 세탁기에 소금을 이용하면 좋다. 세탁기에 소금을 약간 집어넣으면 부글거리던 거품도 단숨에 가라앉고 깨끗이 제거된다. 이 방법으로 부엌에서 세제를 쓸 때에도 마찬가지로 이용할 수있다. 또 몇 번을 빨아도 빠지지 않는 더러움은 소금물에 삶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섬유도 상하지 않는다. 물 1리터에 소금을 큰숟갈로 한 술 정도 넣어 그 물에 양말, 흰 빨래 등을 넣고 20분 정도 삶으면 효과적으로 때가 깨끗이 빠진다. 기름때로 더러워진 옷도 소금을 넣어 삶으면 말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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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손톱이 갈라지면
손톱이 갈라지거나 거칠어지는 것은 대개 영양부족 때문이다. 특히 칼슘과 아교질(젤라틴) 보급이 필요하다. 우유와 해조류를 듬뿍 먹도록 한다. 또 물일을 할 때는 고무장갑을 끼는 것과 크림을 바르는 등 유분 공급을 잊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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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팔꿈치나 무릎의 각질 제거
여름이 되면 팔꿈치나 무릅에 생기는 거므스름한 티가 신경이 쓰인다. 무릎이나 팔꿈치 부분은 각질이 두까워져 지방이 나오기가 어려우므로 먼지나 때가 끼어 굳어서 거무르스름하게 되는 것이다. 목욕을 할 때는 브러시에 팩제를 발라 잘 씻고 목욕 후에는 크림마사지를 하고 다시 레몬으로 마사지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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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녹슨 문 손질
문의 경첩이 오래 되면 녹이 슬어 삐걱거리는 소라가 나서 귀에 거슬린다. 이때 재봉틀 기름이나 식용유를 성냥개비 등으로 찍어 한 방울 뿌려 두면 경첩이 부드러워져 소리가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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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메마른 손 손질법
얼굴손질을 잘했는데 손이 엉망이라면 매력이 없다. 젊은 사람도 부엌일을 많이 하면 세제로 유분을 빼앗겨 쭈글쭈글한 손이 되어버린다. 이럴 때는 마사지크림에 영양오일을 섞어서 5분간 마사지를 한다. 뜨거운 물수건으로 닦아내고 유액을 발라두면 다음날 아침에 부드럽고 싱싱한 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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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김을 향이 나게 굽는 방법
김을 한 장씩 구우려면 거친 면을 한 번에 굽고, 두장을 겹쳐 구울 때는 매그러운 부분이 안으로 되도록 해서 구우면 향이 사라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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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양초토막으로 정전기 방지
플라스틱 쓰레받기는 정전기가 잘 일어난다.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달라붙어 잘 떨어지지 않으면 귀찮고 짜증난다. 양초토막을 쓰레받기 앞뒤로 잘 문질러서 바르면 양초의 매끄러운 막 때문에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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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땀을 억제하려면 발바닥에 파스를
여름철은 물을 마시거나 마시지 않거나 하루 평균 3리터쯤의 땀을 흘리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너무 땀이 많이 나서 괴로울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하면 조금이라서 땀이 덜 나게 된다. 발바닥에는 물파스를 바른는 것인데,발바닥은 정신성 발한 (긴장했을 때 나오는 땀)의 급소로서 물파스가 대뇌에 있는 발 한 중추에 작용하여 전신의 발한 작용을 억제시켜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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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은
땀을 많이 흘리면 자연히 몸에서 땀냄새가 많이 난다. 이런 사람은 외출에서 돌아와서 몸을 씻을 때, 마지막 헹구는 물에다 식초를 몇방울 타서 몸을 씻으면 피부에도 좋고 또 땀냄새도 깨끗이 없어진다. 그리고 땀띠가 날때는 오이를 잘라서 그 즙으로 문지르면 땀띠도 없어지고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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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전을 부칠 두부는 소금물에 데친다
두부전을 부칠 때 두부의 물기를 빼고 굽는다 해도 잘 구워지지 않을뿐만 아니라 두부가 눌러 붙어 두부살이 처지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먼저 냄비에다 소금물을 조금 끓인 다음 두부를 작당한 크기와 두께로 잘라서 냄비에 넣어 다시 끓인다. 잠가 후에 두부를 꺼내어 부치면 데칠 때도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는다. 그러면 굳어지는 것은 칼슘과 단백질이 엉키기 때문인데 온도가 높을수록 빨리 굳는다. 그러나 소금을 넣으면 나트륨이 칼슘의 활동을 막아 굳어지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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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마늘 냄새 안나게 찧는 방법
마늘은 대부분 어느 음식에나 들어가는 것이지만 가서 찧는 것이 번거롭다. 도마 위에 마늘을 한 개씩 올려놓고 찧으려면 튕겨나가고 찧기도 힘들다. 이럴 때는 라면이나 과자의 비닐 봉지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훔친 다음 껍질을 깐 마늘을 이 속에 넣고 봉지 입구를 꼭 잡아 쥐고 봉지째 찧으면 마늘이 고루 잘 찧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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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거므스름해진 피부는 녹차물에
피부가 평소보다 검어져 있을 때는 산성으로 기울었다는 증거다. 세안 뒤 헹굴 때 식힌 녹차물로 패팅한다. 왜냐하면 녹차에 포함되어 있는 엽록소가 피부에 흡수되어 피부가 중성으로 되기 때문이다. 피부는 산성이 되면 검어지고 알카리성이 되면 희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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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피로해진 피부에는 검정콩과 레몬을 삶아서 먹는다
식물성 단백질인 콩이 몸에 좋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특히 검정콩은 피부에도 좋고 모발에도 좋다. 설탕이나 간장을 넣지 않고 콩을 넣어 맛을 낸다. 레몬만으로도 콩에 있는 달콤한 맛이 믹서되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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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말린 식품 빨리 요리
말린 표고버섯이나 미역 따위를 요리할 때는 일단 물에 담가 불려서 요리를 해야한다. 그러나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는 설탕을 약간 넣은 설탕물에 담가두면 맹물에 그냥 담가두는 것이 훨씬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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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뜨거운 음식 치아 상하게
치아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려면 50도 이상의 뜨거운 음식을 피해야 한다. 잇몸을 약하게 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 이다. 치아는 찬 것이나 건조에는 의외로 저항력이 있으므로 무방하다. 치아를 아름답게 하려면 칼슘이 많이 들어 있는 해조류나 새우, 게 같은 갑각류와 우유를 날마다 잊지 않고 먹도록 한다. 또 양치질도 너무 하게 되면 치약에 들어 있는 성분이 범랑질을 나쁘게 하는 원인이 되므로 당하게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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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신선한 식품 고르는 법
* 생선고르는 법 : 아가미가 신선하고 눈동자가 맑아야 한다. 복부에 손상이 있으면 유통과정에서 함부로 다뤄졌다는 증거. 갈치는 은빛 비늘의 상태를 확인하고 등푸른생선은 등부분의 푸른빛이 선명한지 확인해야한다.
* 야채고르는 법 : 잘린표면이 까맣게 변색되지않았으면 일품. 오이는 가시가 부서지지않게 한다. 길이와 굵기가 일정한지 확인하면 유통업체의 정성을 짐작.
* 과일고르는 법 : 꼭지가 시든흔적이 있거나 색깔이 변햇으면 당도가 떨어진다. 포도는 맨끝 에 잇는 알갱이를 따서 먹어보면 그 당도를 알수있다. 흔들어보았을때 포도알이 떨어지면 달지 않은 것. 참외는 줄간부분이 까칠까칠해야한다.
* 육류고르는 법 : 육질의 표면이 건조하면 안좋다. 형광등 불빛에 비추어보았을때 반사가 될 정도로 물기를 머금은것이 좋다. 응혈이 보이면 나쁜고기. 냉동육류는 가공일자를 확인하고 포장상태에서 서리가 끼어 있으면 오래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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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이불은 세워 보관
벽장이나 이불장은 이불의 수납을 위해서 창조된 특별한 공간이다. 그러나 이불을 몇 장이나 겹쳐서 넣으면 아래 이불이 찌부러져 꺼내기가 고역이다. 차라리 이불을 말아서 세워 수납하는 방법은 어떨까? 이렇게 하면 꺼내기도 쉽고 수납량도 커진다. 이불은 끝에서부터 말아 끈이나 고무밴드, 오래된 밸트등으로 맨다. 굵기는 밴드의 경우에 따라 자유로이 조절한다. 여기에 커버천을 씌우면 방에 내놓은 채로 쿠션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오리털 이불은 펴서 보관하면 안정감도 없고 숨도 죽어 다시 사용할 때까지 말아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집에 남은 자투리 천과 짝짝이를 이용해 띠를 만들어서 보관하면 수납 효과도 크다. 이불을 압축해서 얇게 포장해서 보관하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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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관상수 잎 먼지는 우유로
고무나무와 같이 잎사귀의 모양이나 빛깔을 보고 즐기는 관엽식물은 잎에 먼지가 껴 있거나 윤이 나지 않을 때는 그가치가 떨어진다. 관엽식물의 잎을 아름답게 보이게 하려면, 먹다 남은 우유를 헝겊에 묻혀 잎을 닦으면 윤이 나 보기에 좋다. 우유로 잎을 닦디 전에 헌 붓을 물에 묻혀 관엽식물의 잎을 쓸어 주면 더욱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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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알루미늄 섀시 청소
침실과 베란다의 알루미늄 새시는 심하게 더러운 경우가 많다. 특히 가장 윗부분과 아랫부분 등은 검은 때가 굳어져 있기도 하다. 이러한 더러움에는 유리 전용 세제가 잘듣는다. 창문을 닦을 때 알루미늄 새시도 함께 청소한다. 문틈 등 좁은 부분과 구석을 닦을 때에는 나무젓가락이나 대꼬챙이 끝에 버려도 괜찮은, 못쓰게 된천을 감아서 새제를 묻힌 후에 청소한다. 그 다음에 물을 묻혀서 꽉 짠걸레로 닦고, 마른 다음 왁스를 칠해서 마무리한다. 또 불량 알루미늄 새시에는 볼록볼록 하얗게 튀어오르는 녹이 스는데, 샌드페이퍼로 가볍게 문질러서 갈아낸 후 왁스를 칠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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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카펫 청소
진공청소기로 카펫을 청소할 때 카펫 위에 미리 소금을 뿌려 두었다가 청소기를 쓰면 먼지가 깨끗이 제거되고 카펫의 빛깔도 한층 선면해진다. 또 카펫 밑에 신문지를 깔아 두면 카펫이 습기가 신문지에 흡수 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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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사과의 알려지지 않은 효과
감자싹의 발아를 방지하고 바나나의 숙성을 빠르게하는 사과의 효과 사과에는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효과를이 많다. 먼저 그 향기를 이용해 묵은 냄새를 제거해 주는 효과. 예를 들어 사과를 차 안에 놓아두면 차 안의 나쁜 냄새를 덮어 준다. 또, 미리 사둔 감자롸 함께 두면 감자싹의 발아를 막는 효과도 발휘한다. 마찬가지로 사과를 덜 숙성한 바나나와 함께 보존하면 바나나를 빨리 숙성시킬 수 있다. 이런 용도에 사용하는 사과는 가급적 신선한 것으로 하고, 향기가 나지 않으면 새것으로 바꾸는 것이 보다 더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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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기미예방
예로부터 전해 내려온 쌀뜨물 세안법은 기미를 예방하거나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민간 요법. 쌍을 처음 씻은 물을 버리고 두번째 씻은 뜨물에 더운물을 약간 섞어 피부 온도와 같이 만든 다음 이 물로 아침 저녁 세안을 한다. 화장한 얼굴은 클렌싱 크림으로 꼼꼼히 닦은후 다시 비누세안으로 클렌싱 크림을 씻어내고 쌀뜨물 세안을 한다.
다음은 쌀뜨물 세안 3단계 세안법.
1. 두손바닥으로 쌀뜨물을 떠서 얼굴 전체를 감싸듯 마사지한다.
2. 턱에서 볼로, 볼에서 이마로 가볍게 떼밀어 올리듯 쓰다듭는다. 입주위는 입술마사지를 겸해 아래부터 위로 쓰다듬어 올린다.
3. 마사지가 끝나면 미지근한 물로 1,2회 얼굴을 깨끗하게 헹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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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허리가 아플 때
요통의 가장큰 원인은 자세불량과 약간 허리 근육. 큰병인줄 알았는데 사실은 잘못된생활습관에서 오는것이어서 간단한 자가 치료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척추에는 뼈 마디 사이의 쿠션 역활을 해주는 디스크라는것이 있다. 디스크의 수핵이 삐져나와 신경을 누르는것이 흔히 허리디스크이다. 허리디스크의 자가 치료법의 핵심은 상체를 들어주는것. 허리띠 매는곳을 중심으로 상체의 무게를 위로 올려 하체와 분리시켜줌으로써 디스크 내의 압력을 줄어들게 하는 원리이다. 평소 생활속에서도 수시로 실천을 할수 있는데 팔걸이가 달린 의자에 앉아 두손으로 팔걸이를 잡고 두 팔을 펴서 몸통을들어 올린다. 이때 하체의 힘을 쭉 뺀다. 책상이나 침대 난간을 어깨 너비로 잡고 두팔을 쭉 펴서 팔로 상체의 체중을 지지해주고 하체는 자연스레 땅에 늘여뜨려도 좋다. 학교운동장에서 두팔로 철봉메달리기를 하되 힘을 뺀 하체의 발은 땅에 닿도록 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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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방충망 청소
더러워진 방충망은 망 사이사이로 먼지가 앉아서 통풍도 잘안되고 먼지만 날리는 느낌이 든다. 방충망을 청소할 때에는, 만일 밖에서 씻어낼 공간이 있다면 마루를 닦는 주거용 세제를 브러시에 묻혀서 씻어낸 후 물을 끼얹어서 건조시키면 좋다. 공간이 없어 밖에서 손을 넣어 씻아야 할 때에는 세제액을 묻혀서 가볍게 짠 스펀지 2개를 양손에 하나씩 들고, 양면을 동시에 같은 장소를 문지르는 요령으로 청소한다. 이렇게 하면 망이 상할 염려도 없고 청소도 간단하다. 그 후에는 1주일에 한번씩 물로 가볍게 닦아주기만 해도 깨끗하다. 간단한 손질로 방충망을 늘 기분 좋게 사용하는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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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달걀 지단 예쁘게 부치려면
달걀지단은 가장 많이 하는 간단한 요리 이지만 의외로 예쁘고 얇은 달걀지단을 부쳐 내기란 무척 까다로운 일이다. 지단이 두껍게 되는 것은 팬이 너무 뜨겁기 때문. 달걀을 조금 떨어뜨려 봤을 때 얇게 부쳐질 정도로 팬을 약한 불에서 데운 다음 달걀을 적당량 부친다. 이 때 식초를 조금 넣고 부치면 달걀이 잘 찢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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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장조림은 국물부터
장조림을 만들 때 처음부터 고기를 넣고 끓이면 단물이 고기 밖으로 빠져나가 맛이 떨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고기를 넣지 말고 국물이 끓고 난 다음에 고기를 넣어야 원래의 맛을 낼 수 있다. 그리고 조리할 때 처음부터 국물에 간장을 넣고 끓이면 간장의 짠맛 때문에 고기속의 단백질이 굳어질 뿐만 아니라 고기 겉면도 굳어져서 맛이 덜하다. 따라서 한참 끓이다가 간장을 넣어야 고기도 연해지고 맛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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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마른 오징어 물에 씻어 굽는다
마른 오징어는 구워서 술안주로 쓰면 아주 일품이다, 마른 오징어를 구울때는 그냥 굽지 말고 물에 살짝 씻어서 약간의 소금을 발라 구우면 깨끗하고 맛 또한 좋다. 그러나 씻을 때 너무 오래 씻으면 불어서 맛이 없어진다. 딱딱한 오징어는 술에 적셔 하룻밤 두었다가 먹으면 연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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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냉녹차 팩
자기 전에 화장을 깨끗히 지운 상태에서 시작한다. 저녁을 먹고 더부룩해진 배를 따뜻한 녹차 한 잔으로 해결한 후, 마시고 남은 티백을 컵에 넣은다음 그것을 냉장고에 넣어둔다. 티백은 20분정도 넣어두면 차가워진다. 차가워진 티백을 꺼내어 얼굴을 골고루 가볍게 눌러준다. 녹차의 살균 효과로 피부가 깨끗해지고 잡티가 없어지며 차가운 티백으로 피부를 눌러주기 때문에 모공이 축소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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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쓰레기 비닐봉지 고정시키려면
쓰레기통, 특히 부엌 쓰레기통은 슈퍼마켓 등에서 얻어온 비닐봉지를 넣어 이용한다. 그런데 비닐 봉지와 쓰레기통의 크기가 항상 꼭 맞지는 않고, 또 쓰레기를 버리면 비닐이 쓰레기통 속으로 빠지기도 한다. 이럴 때 헤어 밴드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쓰레기통 바깥으로 접은 비닐 봉지 위에 사용하다가 싫증난 헤어 밴드를 둘러준다. 그렇게 하면 비닐이 흘러내리지도 않고 쓰레기통에 알맞게 고정되며, 비닐 봉지가 안으로 빠지는 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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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등나무 먼지는 브러쉬로 닦아낸다
천연 소재가 갖는 멋스러운 분위기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등나무, 그러나 가늘게 짠 곳에는 먼지가 쉽게 쌓이기 때문에 청소와 손질이 걱정된다는 사람도 많다. 등의 무늬에 쌓인 먼지는 먼저 브러시로 끓어서 들뜨게 한 다음 청소기로 흡입하면 깨끗하게 제거된다. 그 후에 꽉 짠 물걸레로 닦거나 화학걸레로 닦는다. 또 낡은 스타킹으로 닦으면 미세한 먼지까지 닦어져서 광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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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오디오 먼지는 붓으로
오디오나 비디오 등은 정밀한 기기이기 때문에 다룰 때 조심해야 한다. 청소할때도 조심해서 하지 않으면 성능이 떨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먼지가 많이 끼었을 때는 서비스 센터에 맡겨야 하겠지만 일상 손질을 할 때는 그림 그릴 때 사용하는 붓을 깨끗하게 씻어 사용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붓을 사용하면 구석구석 먼지는 웬먼큼 제거할 수 있다. 컴퓨터나 키보드를 청소해야 할 때는 붓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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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튀김옷을 입힐 때 폴리비닐봉지 이용
폴리 비닐 주머니는 식품의 보존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요리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튀김옷을 입힐 때에도 사용할 수 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폴리 비닐 주머니속에 미리 튀김 가루를 넣어 두고, 그 안에 양념을 한 닭고기와 생선을 넣은 후 흔들면 된다. 이렇게 하면 튀김옷이 낭비없이 입혀지고 손에 튀김 가루가 묻는 일도 없으며, 부엌도 지저분해지지 않는다. 정리도 쉽고 즐겁게 끝낼 수 있다. 이 외에 고로케 등을 만들기 위해 감자를 으깰때에도 이용할 수 있다. 감자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폴라 비닐 봉지에 넣고 맥주병 따위로 몇 번만 두드리면 된다. 감자에 직접 손을 대지 않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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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진한 조개국
조개는 입을 열었을 무렵이 가장 부두럽고 맛이 있다. 조개국을 끓이다가 조개가 입을 열면 건져내고 남은 국물로 양념을하고 끓여 완전히 국이 끓은 후 조개를 다시 넣어 먹는 것이 맛있는 조개국을 만드는 요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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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변기 내부 청소
변기 내부의 더러움은 보통 세제로는 잘 닦이지 않는다. 화장실용 휴지를 넣고 그 위에 세정제를 붓는다. 그러면 세정제를 붓는다. 그러면 세정제가 묻은 휴지가 변기를 씻어내는 역활을 해서, 그대로 놓아두어도 더러운 부분이 잘 씻겨나간다. 물을 내리면 휴지가 흘러들어가는 순간에 깨끗해진다. 환풍기의 더러운 곳도 휴지를 사용하여 세제 습포제를 만들어서 활용할 수있다. 청소하기 전날 떼어 바깥에 두었다가 하루밤 지난 뒤에 청소하면 찌든때도 간단하게 제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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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벽지에 주름이 생길 때
벽지가 잘 붙지 않아 속에 공기가 들어가면 곳곳이 부풀어 올라 보기에 흉하다. 이때 무리하게 공기를 빼려고 하지 말고, 부푼 부분을 바늘로 살짝 찌르면 공기가 빠져나가 구김이 쉽게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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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카펫 보관 요령
카펫을 손질하는 순서는 우선 빨래대 같은 곳에 놓고 두들겨 일차적으로 먼지를 턴 다음 진공청소기로 깨끗하게 제거한다. 그 다음 중성세제를 약간 품 물에 타월을 적셔 꼭 짠 후 카펫 구석구석을 닦아 내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말려 보관한다. 보관할 때는 꼭 카펫 사이에 신문지를 끼워 동글하게 말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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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가구의 먼지는 신문지로
흔히 냉장고나 장롱 등의 앞면은 깔끔하더라도 그 뒷면이나 아래부분 이라든지 장롱이나 책상 밑의 먼지는 고스란히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오래도록 고인 먼지를 손쉽고 위생적으로 제거하는데 신문지를 이용하도록 해보자. 신문지를 물이 똑똑 떨어지지 않을 정도가 되도록 적셔 먼지가 있는 곳에 대고 흔들면 먼지는 젖은 신문지에 묻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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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냉장고에 이런 음식은 No
무조건 모든 식품을 냉장고속에만 넣으면 안전하다고 생각 하는 것은 일반적인 식품 저장 상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 바나나-검게 변한다.
* 빵-맛이 변한다. 곰팡이가 피는 계절이 아니라면 냉장고에 넣지 않는 것이 좋다. 넣을 경우에는 냉동실에 넣는다.
* 달걀-냄새를 흡수하여 상하기 쉽다.
* 마요네즈-섭씨 9도이하에서는 분리되기 쉽고 또 균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무더위가 아니면 냉장고에 넣지 않는 것이 좋다.
* 당근, 죽순, 두부-수분이 얼어서 맛이없어진다.
* 감자-맛이 떨어진다.
* 무-투명하게 변한다.
* 통조림-장기 보존을 고려해여 만들어졌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는 것은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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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살안찌는 옥수수
옥수수가 다른 곡류에 비해 맛이 있는 이유는 녹말이 많기 때문인데,이 당분은 인체에 축적이 안되는 형태로 존재해서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습니다. 게다가,피부미용이나 체력증강,신장병 치료 등에 좋은 비타민E도 풍부합니다. 따라서,여성분들에게는 가장 좋은 다이어트 식품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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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멀미에 좋은 생강
우리 나라 요리에서 양념으로 흔히 사용되는 생강은 예로부터 구토를 멈추게 하는 약으로 이용되어 왔는데 최근의 실험결과에 의하면 생강 이 멀미에 의한 구토 증세에 특효약이라고 한다. 생강과 멀미약 드라마 민과 가짜 약을 먹이고 멀미가 나는 회전의자에서 실험한 결과 생강은 멀미약보다도 더 확실한 멀미예방 효과가 있었다.
게다가 대부분의 멀미약은 멀미를 안하는 대신에 잠이 오기 때문에 창밖에 경치는 꿈나라 이야기인데 생강은 졸음과는 무관하기 때문에 더 더욱 매력적인 멀미약이라 할 수 있다. 멀미를 예방할 수 있는 생강의 양은 말린 생강으로 반 작은 술 정도라 고 하는데 가장 쉽게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는 생강차나 생강전과를 한 조각 먹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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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손톱 색깔로 건강 측정
미국 매사추세츠병원 피부과의 아서 소버박사에 따르면
△손톱이 노래지면 결핵 천식 등 폐질환 △빨개지면 충혈성의 심장질환 △새하얗게 변하면 만성간염 △회색 파란색 갈색 등으로 변하면 철의 과다축적 △반은 정상이고 나머지 반은 새하얗게 변하면 신장 이상을 의심할 수 있다는 것.
손톱에 조그만한 흰색 반점이 생기는 경우엔 크게 걱정할 필요없다. 손톱이 올라올 때 살짝 다친 것이기 때문. 또 손톱이 올라올 때 가볍게 전염병을 앓으면 가로로 갈라진 자국이 생기지만 곧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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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야채 삶는 법
시금치나, 미나리, 쑥갓 등은 물이 끓기 시작하면 넣고 삶는다. 푸른 야채에함유되어 있는 비타민이 녹아나오지  않게 하려면, 얼른 살짝 데쳐야 씹히는 맛도 좋다. 반대로 뿌리채소를 삶을 때는 찬물에 처음부터 넣고 삶아야 한다. 감자, 고구마, 무 등을 삶을 때 자칫 속은 익지 않은 채 겉이 타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이것은 표면과 중심의  온도 변화 차이가 크기 때문인데 찬물에서 처음부터 삶으면 속과 겉의 온도 차이가 생기지 않고 올라가기 때문에, 설익거나 겉만 너무 물크러지게 익는 것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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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하루 녹차 한잔 환경호르몬 예방
녹차가 환경호르몬에 의한 여성호르몬 증가를 막을 수 있다. 소식에 따르면 에스트로젠(여성호르몬) 수용체를 보유하고 있는 여성의 유방암 세포주에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 A"와 `제니스타인"을 각각 20억분의 1g/㎖과 1천만분의 1㏖(1㏖은 물 1ℓ당 1g이 함유된 양)씩 혼합반응시켜 일주일간 관찰한 결과 유방암 세포수가 2배로 늘었다. 그러나 유방암 세포주와 같은 양의 `비스페놀 A",`제니스타인"을 혼합한 뒤 녹차의 카테킨 성분 1만분의 1㏖을 넣어 유방암 세포 증가 여부를 관찰한 결과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이는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여성호르몬 증가억제작용을 하는 것을 나타내는 것으로, 환경호르몬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는 연구결과라고 설명했다. 200㎖의 물에 건조시킨 녹차잎 2.5g을 넣으면 110㎎의 카테킨 성분이 용출된다며 하루 한 잔 이상의 녹차를 마실 것을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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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조미료 넣는 순서
설탕, 소금, 식초, 간장, 된장의 순으로 넣는다. 이는 조림 등 재료의 속까지 베어게 하는 요리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조미료 사용법이다. 제일 먼저 설탕 간장을 먼저 넣으면  간장에 함유된 염분이 스며 들어가 재료를 단단하게 응고 시켜, 설탕의 단맛이 배는 것을 방해한다. 그리고 간장이나 된장 등 향을 살려야 하는  것은 오랜 시간 가열하면 안된다. 그러므로 나중에 넣는 것이 좋다. 맛술도 풍미가 날라가 버지지 않게 나중에 넣는다. 소금을 넣는 조림도 마찬가지, 우선 설탕을 넣고 소금을 넣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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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깐 감자 보관법
카레 또는 감자 조림등을 하다가 까 놓은 감자가 남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때 그냥 냉장고에 넣거나 물에 담구어 놓는데, 이렇게 하면 색이 탈색 되거나 상하기 쉽상이다. 이럴 때에는 물에다가 식초를 몇방울 떨어뜨린 후, 그곳에 깐 감자를 보관하면 신선하게 보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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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국물 맛있게 끓이는 방법
* 된장국을 끓일때 : 된장을 중간에 넣으면 날냄새가 나기 쉬우므로 된장은 처음부터 넣고 끓인다. 너무 오래 끓이면 된장의 입자가 뭉쳐져 입안의 감촉이 나빠지고  된장의 향기가 없어지므로 한번 끓으면 곧 불을 끄는 것이 원칙. 즉 된장국은 불을 끄는 싯점이 대단히 중요한데, 된장국이 끓으면서  커다란 거품이 일기 시작하면 곧 불을 끄도록 한다. 감자를 넣고 끓일경우 감자는 될수 있는한 쉽게 익을 수 있도록 얇게 썰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감자를 익히기 위해 된장을 오래 끓이면 된장의 맛이 없어진다. 생선을 넣어 끓일경우, 미리 된장을 넣어 비린내를 없애야 하므로 필요한만큼의 된장을 반으로 나누어 반은 처음에 반은 끓기 직전에 넣으면 제맛을 살릴수 있다.
* 맑은장국을 끓일때 : 맑은장국에는 소금을 어느정도 넣었는지 확인한 다음에 화학 조미료를 넣도록 한다. 조리할때 보통 화학 조미료를 처음부터 넣기 쉬운데 맑은 장국의 맛을 살리려면 조미료는 맨 나중에 넣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화학 조미료를 넣고 간을 맞출경우 측정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 곰국을 끓일때 :곰국의 국물을 우려내는데 사용하는 고기는 양지머리, 사태, 꼬리등이나 뼈, 내장등이 좋다. 이때 찬물에 처음부터 고기를 넣고 끓여야 좋은데 찬물을 넉넉하게 붓고 약한불에서 서서히 끓이면 고기맛이 우러나 국물맛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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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하나의 수납용기에 한 종류의 방충제를
방충제의 종류는 다양한데 어느  제품이나 상온에서 서서히 승화하여, 그 가스가 공기 중에 포화 상태로  머물러 효과를 발휘한다. 그래서 수납 용기의 기밀성이 높을수록 방충 효과가  오래간다. 가스는 공기보다 무거우므로, 되도록이면 용기 위쪽에  넣어두면 효과적 이다. 넣는 양은 제품 사용서에 따른다. 서로 화학 반응을  일으켜서 수분이 생기므로 종류가 다른 상품을 섞어넣지 않는다. 1종류의 수납 용기에 1종류의 방충제를 적당량 넣어서 의류를 보존한다. 또한 최근에는 방습과 탈취까지 3가지 효과를 내는 방충제도 있다. 특히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는 방습제가 아주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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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촛농이 생기지 않게 하려면
간혹가다 분위기를 잡기 위하여 초를 많이 사용합니다. 촛농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이 있습니다. 촛불을 밝히기 전에 심지밑에 고운소금을 약신 뿌려두면 촛농이 흘러내리지 않을 뿐 아니라 촛불도 한층 밝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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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눈밑 피부 거므스름해 졌을 때
눈밑의 피부는 매우 얇아서,  피로로 인해 거무스름하게 그늘이 생기기 쉽다. 이 운동은 아래 눈꺼풀의  근육을 움직여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눈밑의 피부가  늘어지거나 거무스름 해지는 것을 예방한다.
* 입을 약간 벌린 상태에서 코밑의 근육을 늘려, 아래턱을 가능한 아래로 끌어당긴다. 이때 눈동자는 위로 치켜뜬 상태.
* 위에서 만든 표정을 옆에서 본 모습. 아래턱을 충분히 당겪는 가를 확인한다.
* 이 상태에서 조용히 눈을 감고 다섯을 센다. 천천히 눈을 뜨면서 자연스런  표정으로 돌아간다.  이동작을 3번 반복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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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라면에 깻잎
라면을 끓일때 깻잎을 넣어보세요~ 깻잎의 향긋한 내음이 라면국물을 산뜻하게 해준답니다.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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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좋은 게 고르기
좋은 게를 고르는데도 눈썰미와 요령이 필요하다. 우선 같은 크기라도 손으로 들어보아 무거울수록 좋다. 얼핏 보기에 크기가 비슷해도 노란 알과 살이 얼마나 튼실하게 찼는가에 따라 무게가 다르다. 암게는 배딱지가 둥그스름하니 넓고, 수게는 뾰족하니 가늘다. 여름철에는 수게가 오히려 살이 많지만, 산란기에는 알배기 암게가 제 맛이다. 배부분이 희며 등껍데기 폭이 8~10cm 되는게 좋다. 게는 다리가 모두 제대로 붙어 있고 살아 움직여야 싱싱하다. 게는 조금만 물이 가면 세균 번식이 빨라 상하기 쉽다. 무침처럼 날로 먹는 요리를 할 때는 꼭 산게를 쓰도록 한다.  해물탕이나 찌개거리로는 냉동게도 무관하다. 살아있는 게를 손질할 때 먼저 집게발을 가위로 잘라내면 물릴 염려 없이 다루기 쉽다. 큰 그릇에 옅은 소금물을 담고 몸체와 다리 사이를 솔로 깨끗하게 씻는다. 배딱지는 가위로 잘라낸다. 등딱지를 벗기고 나서 까만 부분도 떼낸다. 간장 게장을 담그는 것이 아니라면 다리 끝 마디는 꼭 잘라낸다. 먹을 것 없이 불필요하게 양념만 빨아 들인다. 통째로 찔 때는 하얀 배 부분을 위로 향하게 뒤집어 놓는 것이 중요하다. 등껍데기를 위로 해서 똑바로 찌면 맛있는 장과 국물이 밑으로 빠진다. 게 요리법은 다양하다. 그러나 가을 꽃게는 소금을 훌훌 뿌려 솥에 쪄내기만 해도 담백한 맛과 향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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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코 막히고 콧물 나올 때
물론 약으로 해결할수도 있지만 민간요법을 소개드린다면 코가막힐때 양파를 까서 큼직히게 몇토막 썬 것을 접시나,망주머니에 넣어서 옆에놓아 두는것도 한 방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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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낡은 와이셔츠 활용법
가죽 옷이나.. 모직옷 같은거 세탁소에서 올 때 비닐에 덮여 오잖아요. 그대로 보관 해 놓으면 옷감이 숨을 쉴 수도 없고 장마 철에는 아주 좋지 않다고 합니다. 이럴땐 보관하는 옷은 와이셔츠를 뒤집어 씌어 놓아보세요. 잘 다려서 한 구석에 씌어 놓아놓으면 그리 흉하지도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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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세탁기 청소
한달에 한번쯤. 식초 한컵으로 되도록이면 세탁조에 많은 물을 받어서 공회전 시켜보세요. 식초가 물때를 없애는 작용을 하니까 이렇게만해도 세탁기가 상당히 깨끗해진답니다. 주의할점은 세탁기에 락스는 피하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락스 설명서에도 나와있지만 금속용기에는 사용하지 말라고 되어있습니다. 만약 세탁기 내부가 금속이 아니라면 락스사용도 괜찮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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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전화벨 소리적게 하려면
숙면할 때나 얘기가 낮잠을 자고 있을 때는 전화벨 소리에 대단히 신경이 쓰이게 된다. 전화벨 소리를 적게 하려면 다음의 방법을 사용해 보자. 보통 전화기의 밑바닥에 구멍이 몇개 뚫려 있는데, 이곳을 테이프로 봉해 버리고 전화기를 잠은 솜방석이나 스폰지 위에 올려 놓아 두면 된다. 솜과 스폰지가 소리를 흡수하는 특성이 있어 전화벨 소리가 적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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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플라스틱 그릇에 밴 김치물 없애기
플라스틱 그릇에 김치물이 배면 잘 씻어도 남아있기 마련이다. 이렇게 되면 보기도 흉하고 냄새도 난다. 이 때 플라스틱 용기를 잘 씻은 뒤 해가 드는 베란다나 뒤뜰에 반나절 정도 말리면 깨끗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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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양념 만들기
* 파 : 흰 부분에 광택이 있고 시들지 않은 부분을 골라 깨끗이 씻은 후, 다져서 보관. 한국 음식에는 필수 양념, 단 2-3일정도의 양만 만들어 놓는다. 왜냐하면 오래두면, 향이 없어지기 때문.
* 마늘: 한 두개씩 다져서 쓰기에는 몸통이 단단해 좀 불편하다. 한꺼번에 여러개를 커터기등을 이용 다져두면 필요시 그때그때 꺼내 쓸 수 있다. 단 향의 보호를 위하여 단단히 밀봉해 두어야 한다.
* 생강: 물에 불려 놓았다가 숟가락으로 살살 껍질을 벗겨낸 후, 밀봉 보관한다. 사용할 용도에 따라 다지거나 편으로 만들어 쓰면된다. 바싹말려 가루를 내어 보관하면 상할 염려도 없고 음식모양도 깔끔해 진다.
* 깨소금: 깨는 통깨를 바가지에 담고 물을부어 물위에 뜨는 쭉정이를 골라낸 후에 물을 빼고 후라이팬에서 센불로 볶는다. 톡톡 튀기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타지 않게 볶는다. 보관해 두었다가 통깨로 쓰거나 곱게 갈아 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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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좋은 생선 고르기
생선의 신선도는 눈보다도 아가미를 보고 고르는 것이 요령이다. 물간 생선이라도 눈이나 비늘 따위는 그런대로 싱싱해 보이는 경우가 흔하지만, 아가미만은 아주 정직하다. 물좋은 생선은 아가미가 깨끗한 피와 같은 붉은 빛을 띠고 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갈색에 가까운 색으로 변하고 나중에는 검은 빛을 띠게 되며 아가미에서 비린 내가 물씬 풍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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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오래된 원두 확인법
오래된 원두로 끓인 커피이건 신선한 커피로 끓인 커피이건 금방 끓인 커피는  투명해 보이기 때문에 좋고 나쁨을 판별할 수 없다. 그러나 커피를 식히면 오래된 원두로 끓인 커피는 투명감이 없어지며 혼탁해지므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또 끓일 때 거품이 일어나지 않거나 좀처럼 꺼지지 않는 커다란 거품이 생기는 것, 크림을 넣었을 때 뭉글뭉글 굳어지는 것은 원두가 오래 되어 생기는 현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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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곰팡이가 핀 찬장 청소
부엌에는 물을 많이 쓰기 때문에 습기가 많은 편이다. 특히 비나 눈이 많이 오게 되면 찬장같이 햇볕이 잘 들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지 않는 곳에는 곰팡이가 피기 쉽다. 곰팡이가 핀 찬장은 물에 소다를 한 숟갈 정도, 풀어 헝겊에 적셔 닦는다. 그 다음, 세제에 식초 몇방울을 떨어뜨려 다시 한번 닦으면 곰팡이가 깨끗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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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옷과 걸레 같이 삶는 방법
옷하고 걸레를 같이 삶자니 찝찝하죠? 하지만 갯수가  많지 않은데 따로 따로 삶자니 번거롭기하고 이때 걸레를 비닐로 싸서 같이 넣어보세요. 그러면 비닐이 녹을 것같지만 비닐은 불에 직접 닿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합니다. 다시말해서 갯수가 작은 물건을 비닐을 뭍여 약간의 물과 함께 비닐에 싼후 다른것 삶을 때 곁들여 삶는 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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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욕실을 쾌적하게
욕실에 습기가 많아 퀘퀘한 냄새가 나는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허브중 라벤다 잎을 뜯어서 한지나 꽃 사면 포장해 주는 포장지 또는 비닐 봉투라도 거기에 라벤다 잎을 띠어서 넣고 포장을 하세요. 되도옥 이쁘게 그리고 구멍을 조금씩 뚫지요. 그러면 욕실에 특유 냄새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또 음식물 쓰레기통 밑바닥에도 라벤다 잎을 조금 넣으면 음식물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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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다진 마늘 보관법
냉장실에 오래보관하면 색이 변하기 쉽고  냉동실에 꽝꽝 얼리면 나중에 음식에 급하게 넣을때 적당히 쪼개 넣기 힘들지요? 이럴땐
* 다진마늘을 깨끗한 1회용비닐에 넣는다.
* 비닐에 넣은채 평평한 곳에서 쭉쭉 밀어..넓적하고(두께 1cm 정도) 네모나게 만든다.
* 바둑판 모양으로 칼집을 낸다.
* 칼집넨 네모난 마늘 비닐주머니를 쟁반같은데 받쳐 켜켜 냉동실에 보관한다.
* 필요할때 마다 하나씩 꺼내 또각또각 부러뜨려 조리시 적당량을 떼어 넣는다.
이렇게 하면 다진마늘을 오랫동안 보관할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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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세탁기 빨래
아시는분도 많겠지만 종합해서 말씀드리면
* 색깔옷과 흰옷을 반드시 구분한다. 또한 털이있는 제품은 절대단독세탁한다.
* 옥시크린을 반드시 사용한다. 흰옷을 하얗게 하고 싶고 아기옷을 삶지 않고 빨래하려면 반드시 필요하다. 흰빨래가 좀 덜 하얗다고 생각될때는 세탁기에 물을 받고 옥시크린만 정량보다 좀 적게 풀고 흰빨래를 넣어두고 하룻밤 지난 아침에 (저녁에 담가 두면 된다.) 그 물 그대로에 세제만 넣어 세탁하면 삶아 빤듯 하얗게된다.
* 세탁볼을 사용한다. 세탁볼은 빨래를 엉키지 않게도 하지만 헹굼에도 좋다고합니다.
* 반드시 세제를 정량만 사용한다. 옥시크린이던 가루비누종류던 반드시 설명서에 있는 분량만큼만 사용해야 가장 높은 세탁 효과를 볼 수 있다.
* 세탁기의 코스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사용한다. 일반 표준코스보다는 세탁물 에 따라 직접 코스를 정하는 편이 더 깨끗이 빨립니다. 색깔있는 옷의 경우는 일반 코스대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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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치통 이렇게
우선 마늘을 구워서 아픈이빨에 물고있는 방법도 있구요. 또다른 방법으론 우선 양치질을 깨끗이 합니다. 특히 아픈부분을 잘 살펴서 음식찌꺼기가 없도록 말입니다. 그런다음 얼음을 아픈 부분에 지그시 물고 있으면 신통하게도 순식간에 통증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진통제는  치통에 별효과가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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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옷이 구겨 졌을 때
구겨진옷이나  단으로 잡혔던 자국을 없애려면 무를 이용한다. 무를 잘라 물기가 있는 부분으로 문지른다음에 다림질하면 접혔던 자국이 깨끗이 없어진다. 또 다른 방법은 식초 한 두 방울을 떨어뜨리면서 중간 온도로 다림질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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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유리창사이로 빗물이 스며들 때
비가 많이 오면 유리창의 창살 틈 사이로 빗물이 스며든다. 이때 그 자리에 양초를 칠해두면, 빛물이 스며들지 못한다. 또 나무창틀에 양초를 칠해두면, 번지가 쌓여도 달라붙지 않아 청소하기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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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구겨진 넥타이는 신문지 이용
남성 정장의 포인트는 넥타이. 그러나 아무리 멋진 넥타이도 구깃구깃 하면 볼품이 없다. 넥타이는 아무래도 맬 때 주름이 생기게 되므로 가끔식 다림질을 해줄 필요가 있다. 넥타이를 다림질 할때 위에는 누르듯이 다리면 주름은
펴지지만 납작하게 들어 붙어 모양이 나지 않는다. 신문지를 가늘게 2개 말아 넥타이 양쪽 모서리에 넣은 다음 가볍게 다림질한다. 이렇게 하면 주름도 깨끗하게 펴지면서 넥타이도 볼품이 살아나 모양새가 바로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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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기침 해소
무는 보혈작용이 뛰어나 세포를 활기있게 해 주며 가래를 삭인다. 장내 이상 발효를 막고 혈액을 깨끗이 하며 목 통증을 없애준다. 껍질엔 칼슘과 비타민 B가 풍부하고, 혈관강화와 혈압을 조절한다.
♡ 무,꿀즙 만드는 법 ⇒무를 1cm정도 얇게 썰어 용기에 넣고 잠길때까지 꿀을 붓는다. 약 3일후 무 수분이 빠져나오면 꿀과 섞이게 되고 절여진 무즙이 약효를 내는데 이 물에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면 웬만한 가래 기침 해소는 거뜬히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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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화분의 흙이 흩어지지 않게
화분흙에 유리 구슬을 얹어두면 흙이 흩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화분을 옥외에 놓아둔 경우 비가 오면 빗물에 흙이 튀어 주위를 어질러 뜨리는데 이럴 때 화분 흙위 에 유리구슬을 가득 얹어두면 세찬 비가와도 끄떡없다고합니다. 게다가 이렇게 하면 외관상 깔끔하고  인테리어 효과를 얻을 수도 있고요. 만약 유리 구슬이 없을 경우에는 동글동글하고 멀쑥한 돌이나 나무 조각을 깔아도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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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자반 생선 오래 두고 먹는 방법
자반 생선은 여름철에도 다른 반찬에 비해 오래 보관할 수 있어 밑반찬으로 애용되고 있다.  먼저 보관하는 방법으로는 자반 생선을 절일 때 반드시 꼬리 부분을 아래쪽으로 가게 한 다음 걸어야 맛이 변하지 않는다. 큰 것을 조금씩 잘라 먹을 때에는 머리쪽부터 먹는 것이 좋고, 잘라낸 자리에는 반드시 소금물을 적신 종이를 붙여 두어야 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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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찻잔이나 컵에 금이 간 경우
마음에 드는 찻잔이나 컵에 금이 가 버리면 실망이 크다. 버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겠지만, 작은  금이라면 눈에 띄지 않게 할 수 있다.금이 가면 즉시 냄비에 우유를 듬뿍 넣어 그 안에 찻잔을 담그고 4~5분 끓인다. 꺼내보면 신기하게도 금이 안보이게 된다. 이것은 우유의 단백질이 금이 간 틈을 메꿔주기 때문이다. 단 이 작업은 금이 갔을때 바로 해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금에 앙금이나  때가 붙어버려 우유로 끓여도 표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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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압력 밥솥이 탔을 경우
조리에 편리하게 사용되는 압력솥을 하나쯤은 갖고 있을 것입니다. 압력솥이 탔을 때는 우선 탄 부분 이 충분히 잠기도록 물을 붓고 끓인다. 다음에 주걱으로 긁어낸다. 추운 겨울철에는 하루밤만 내 놓는다. 그것을 그대로 불에 올리면 얼음이 녹으면서 탄 부분이 신기하게도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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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레몬 주서 닦을 때
레몬즙을 내는 기구는 잘 씻어도 금방 어느사이엔가 검어진다. 이것은 레몬 껍질 속에 있는 유지분이 오염되어 떠오르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부드러운 칫솔에 알코올을 묻혀 박박 문지른다. 검은 때가 싹 빠지고 커트기 속까지 반짝반짝해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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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홍차 찌거기로 염색을
누렇게 변한 티셔츠나 스웨터를 산뜻한 베이지색으로 되살려 입는 방법이 있다. 한 번 걸러낸 홍차 찌꺼기를 물에 담가 우려낸 뒤 이 물에 티셔츠나 스웨터를 넣어 10분 정도 삶으면 멋진 베이지색으 로 염색이 된다. 염색한 뒤에는 물로 잘헹군다. 또한 염색할 때는 염색이 고르게 되도록 물을 충분히 잡고 도중에 잘 휘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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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국이나 찌개 끓일 때
국이나 찌게를 끓일 때는 불을 적당히 조절하는 데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처음에 물이 끓을 때까지는 센 불을 사용하고 물이 끓은 다음 재료를 넣고 다시 끓여서 거품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약한 불로 줄여야 한다. 끓이는 요리는 바로 이점이 중요하다. 또한 끓일 때는 반드시 뚜껑을 덮어 두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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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맥주 냉장고에 오래두면
냉장고에 맥주나 사이다 등의 음료를 며칠씩 넣어두는 경우가 많은데 음료는 냉장고에 오래 넣어두면 맛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될 수 있는 한 마시기 서너 시간 전이나 하루전에 넣었다가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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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변색된 셔츠나 손수건
흰 목면으로 된 손수건이나 셔츠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다림질 등에 의해 색이 누렇게 변해 보기 흉하게 된다. 이때 뜨거운 물에 레몬즙이나 얇게 썬 레몬 한 조각을 넣고 거기에 셔츠나 손수건을 하룻밤 정도 담가 놓으면 천이 상하지 않고 간단히 표백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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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고기는 찬물에 씻어야
고기는 독특한 냄새가 있다. 그래서 잘못 끓이면 국물에서 냄새가 나기도 하고 맛이 변하기도 한다. 이때 고기를 조리하기 전에 냉수로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빼고 요리를 하면 냄새도 없어지고 국물맛도 좋아진다. 냉수로 씻으면 고기맛도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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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리본과 스카프 보관법
머리리본이나 선물 포장의 리본을 오랫동안 간직하려면 쓰고 남은 화장지의 심에 감고 클립으로 고정해 두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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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구두는 스타킹 씌워  보관
철지난 구두를 보관할 땐 헌 스타킹을 씌워두면 통기성도 좋고 먼지도 들어가 지 않는다. 어린이 신발은 한 켤례씩 집게로 집어서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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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화상으로 생긴 물집 제거
우선 달걀을 깨서 달걀 부서진 끝을 잡고 쭈~욱 속껍질을 벗겨내서 데인 부분에 붙여두세요. 그럼 한참만에 완전히 말라서 하얗게 손에 붙어 버리게됩니다. 그상태로  밤새 그냥 두고 잔후 다음날 아침에 세수할때 대게 떨어지게됩니다. 즉 달걀흰자가 뭍어있는 쪽이 피부에 닿도록 붙이시면되구요. 이러한 작용은 달걀흰자가 살균 작용을 하기 때문이라고하는데 달걀 속껍질이 마르면서 피부에 틈이 없도록 찰싹 달라붙어서 물집이 생길 공간도 안만들어주고 외부의 균이 침입하는 것도 막아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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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식초
* 갈증이 날때 물에 식초를 두세방울 떨어뜨려 마시면 좋습니다.
* 지나치게 짠 음식에 식초를 몇방울 넣으면 짠맛이 덜해집니다.
* 밥통의 밥을 오래 보존하려면 밥을 넣기 전, 밥통에 식초를 한두방울 떨어뜨립니다.
* 도마에 밴 파, 비린냄새나 손에서 나는 양파냄새는 식초탄 물로 씻으면 없어집니다.
* 김밥을 썰때 식초물에 칼을 담갔다 썰면 밥풀도 잘 안 묻어나고 으깨지지 않습니다.
* 식초탄 물에 오이를 담가두면 쓴맛이 없어집니다.
* 다시마,연근,우엉을 삶을때 식초를 몇방울 넣으면 아린맛도 없어지고 변색도 막을수 있습니다.
* 질긴 고기는 식초를 발라 2∼3시간 두면 연해집니다.
* 껍질을 벗긴 감자·고구마·토란등은 식초물에 푹 담가두면 맛과 색이 변하지 않습니다.
* 스타킹을 빤 뒤 식초탄 물에 담갔다 말리면 올이 잘 안풀리고 위생에도 좋습니다.
* 주방을 표백제로 소독한 후 고약한 냄새가 남을 때 식초 몇방울을 뿌려주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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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물갈아 마신후 배탈
물을 갈아 마셔 일어나는 배탈을 예방하는 데엔 생강이 좋다고 합니다.등산이나 여행을 떠날 때 초절임을 한 생강이나 날 생강을 가져 가면 유용. 또 오이를 얇게 썰어 설탕에 잰뒤 양껏 먹으면 신기할 정도로 쉽게 설사가 멈추는데 이것은 장시간 운전해야 하는 운전자들의 배탈, 설사에도 좋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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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상한 우유 식별법
우유를 물에 몇방울 떨어뜨려보세요. 그러면 신선한우유는 서서히 퍼지구요. 상한우유는 물에 곧바로 퍼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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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냉장고 냄새 제거
냉장고에서 냄새가날땐  숯을 넣어보세요. 활성탄이라고도 하는데 효과가 참 좋다고합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꺼내서  햇볕에 말려서 다시 쓰면 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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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고무 장갑 냄새 제거 요령
고무장갑에 아기 땀띠분을 조금 넣고 하면 고무장갑뿐만아니라 손 냄새도 제거 된다고합니다. 주부습진 걸리신분도 이렇게 하면 많이 좋아 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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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폐유 처리 방법
대부분 폐유는 비누를 만드는데 사용되지만 만약 그렇게 하기 힘든 경우엔 버려야하는데 함부로 버리면 안되겠죠? 그럼 변기에다 버려보세요. 국물이나 우유, 술, 폐 식용유 등등을 버릴때 그냥 싱크대에 흘려 보내면 그걸 정화하기 위해서 엄청난 물이 필요하데요. 근데 변기는 정화조를 거치기 때문에 훨씬 낫다는 군요. 그게 아니라면, 우유팩에다 신문지를 구겨서 가득 채우고, 거기에 기름을 부어서 신문지가 흡수하게 만든후 일반 쓰레기와 함께 버리는 방법도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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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그릇 잘 쌓으려면
요즘 그릇중에 사기나 파이렉스 그리고 유리들이 대부분이지요? 게다가 수량도 엄청 많구요. 그렇지만 넓지도 않은 집 여기저기 쑤셔 박을수도 없고요. 이럴땐 그릇하나 놓고 그 위에 손수건이나 부드러운 종이,이사할때 쓰는 공기방울 들어 간 비닐 그런 구하기 쉬운 것을 올리고 다시 그릇 올리고 이렇게 쌓으면 3~4개 밖에 쌓지 못하는 사기그릇, 그릇장 높이 만큼 쌓을수 있고 안전하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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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시트 자국 제거
첫번째는 강력한 테이프로 찍어내는 방법. 이를테면 옷의 먼지제거하는 방법과 유사함. 이 방법으로 안된다면 메틸알코올(소독용-약국에 있음)로 닦는 방법이 있는데 특히, 위생적으로 닦고자 할때 좋다고합니다. 근데, 가끔 알코올로 안되는 경우엔 그럴때는 석유나 휘발유를 이용해보세요. 석유가 휘발유보다는 더 잘들어요. 면조각에 석유를 듬뿍 묻힌 후 박박 닦으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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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술 빨리 안 취하게 하는 법
술을 먹기 전에 마가린을 한 숟가락 정도 먹으면 술이 잘 안 취한다는 군요. 기름이 위에 붙어서 알코올이 흡수가 안 되고 그냥 소변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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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물통속의 물 때
물통속에  물때가 끼면 지저분하죠? 그 물때를 깨끗이 제거하는 방법으론 굵은소금을 이용하는겁니다. 그 소금을 물통속에 한주먹 정도 넣은다음 뚜껑을 닫고 마구마구 흔드세요. 그럼 깨끗해진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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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화장실 신발 바닥의 때
검은 물때가 끼었을 때 락스에 담구어 두어도 깨끗이 빠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락스를 스프레이에 담아서 뿌려 씻어보세요. 그럼 신발바닥이 깨끗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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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건성 피부의 각질 제거
건성이면 코주위에 각질이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때 달걀 노른자로만든 팩을 사용하면..각질이 깨끗하게 제거가 된답니다. 화장품으로 각질제거제품을 사용해서 안되었다면..한번 위방법을 사용해보세요. 방법은 달걀노른자 하나에 우유조금, 꿀도 넣음 좋구요. 그리고 얼굴에 바르고 20-30분 있다가 온수로 씻어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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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기미에 좋은 쑥
쑥을 삶아서 그 물을 화장솜에 묻혀서  기미가 많은 곳에 붙여 놓고 누워 있으면 끝. 한두번 해서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꾸준히 지속하면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깨끗한 병에 부어 냉장고에 두고 저녁마다  한번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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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굳어있는 커피 활용법
* 우선 굳은 커피를 물에녹여  스프레이 용기에 담아 식물에 뿌려주면 살충제의 역활을 하구요. 원두 커피 찌꺼기는 거름으로 사용하면 질소 성분이 잎을 푸르게 해주고 벌레도 퇴치 한답니다  한번 해보세요.
* 담배피울때 재떨이에 물적신 화장지와 함께 놓으면 좋구요. 냄새나는 신발장에 공기통하도록 휴지로 싸서 구석구석에 놓아두시면 냄새 안나고 커피향기 은은하게 난다고합니다.
* 굳은 커피, 냉장고에 넣어두면 탈취제 기능도 하고 좋은향기도 난다고합니다. 또, 요즘 퀼트들 많이 하는데, 인형만들때 광목 흰천도 홍차나 커피로 물들여서 살색 내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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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스티커 자국 없애는 방법
스티카자국이나 좀 찐득찐득하는것에는 물파스가 좋다고하네요. 물파스로 살짝 문질럿다가 휴지로 살짝 한번더 문질러주면 찐드기 없어진다고합니다. 참고로 따스한물로 씻어주면 냄새도 사라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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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연근 달여 마시기
체질이 약해 가슴이 뛰고 불안하며 피부에 윤기가 없을 때, 열이 나고 빈혈이 있을 때. "연근에 설탕을 넣고 달인 물"을 자주 마시면 몸이 훨씬 좋아진대요. 달일 때는 물을 많이 많이 넣고 오래 달여서 풀처럼 걸쭉할수록 좋은데 이게 배앓이에도 효과가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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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잠을 자고 나서 개운하지 않으면
이불과 요 사이의 공기 상태를 "침상 기후" 라고 하며 섭씨 29∼34도. 습도 50%일때 가장 좋다. 최적의 침상 기후를 유지하려면 이불과 요를 말려서 수분을 없애 주어야 하는데, 잘 말린 후에도 이불은 60그램, 요는 120그램 가량의 수분이 남아 있어서 일주일쯤 지나면 약 1리터의 수분이 모이기 때문에 수면에 나쁜 영향을 준다. 잠을 자고 나서도 개운하지 않으면 먼저 침상기후를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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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눈의 피로 풀기
눈이 피로할 때 소금물 엽차 온습포를 하면 좋다고 한다. 뜨거운 엽차에 소금을 약간 넣은 뒤 가제에 묻혀서 눈두덩에 댄다. 뜨거운 가제를 눈에 닿으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머리에서부터 목덜미까지 피로가 말끔히 풀린다. 그리고나서 관자놀이를 누르고 비비는 마사지를 가볍게 해주면 눈의 피로를 푸는데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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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화장품 실리콘에 생긴 곰팡이
화장실이나 주방 실리콘에 생긴 곰팡이 얼룩은 먼저 때를 깨끗이 제거한 후 휴지에 락스를  듬뿍 묻혀서 하루밤 지나면 거짓말같이 처음보다 깨끗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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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변비에 좋은 민간요법
일단 공복에 냉수는 꼭 마시고  주식을 현미잡곡밥으로 바꾸면 그냥 술술~ 아무래도 섬유질이 많으니까 또는 식사중에 초콩을 많이 먹어도 효과가 좋다네요. 초콩은 검정콩:식초 의 비율을  1:2의 비율로 담고 1주일 정도 두었다가 식사때 같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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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목감기 걸렸을 때
이 방법은  감기초기 증세로 목이 쓰리고 아플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우선 꿀을 물에 타서 드시지 마시고 그ㅡ냥 차수푼으로 한스푼씩 수시로 한시간 간격으로 이틀정도만 드셔 보세요(입안에 넣고 천천히 삼키셔야해요) 아주 천천히....누워서 저절로 목으로 넘어가게 하시면 더욱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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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목욕에 대한 상식
*머리카락은 물기가 닿으면 손상되기 쉬우므로 목욕전에 감아야 함            
*때를 밀때는 발가락부터시작,심장에서 먼쪽부터 밀어줌
*살찌고 싶지 않다면 식사후 1시간이 지난뒤 목욕하고 목욕후 한시간이내엔 어떤 음식도 먹지 않아야 함.
*천연재료를 이용할때는 최소 10분이상 입욕해야 효과
*물의 온도는 섭씨39도 정도가 가장 좋음
*천연재료 이용시 몸을 행굴때 다시 비누칠 하지말고 가볍게 물로만 씻어주고 그대로 말리거나 수건으로 두드리듯해야 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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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오래된 마요네즈는
마요네즈가 오래되면 쩐내가 난다고 하는데 이땐 간장 1방울을 떨어뜨리면 쩐내가 안 난다고 하구요. 좀 먹기에 거북하다싶으면 재료가 계란과 식초니까 가죽같은거 닦을때나 머리감을 때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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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티눈에는 대추를
티눈으로 거슬리고 고생하신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말린 대추 한 알의 씨를 빼버리고 환부에 붙여두는겁니다. 그러면 말라있던 대추가 좀 불어지면서 서서히 티눈을 빼줍니다. 하루에 한번정도 갈아 붙이시구 며칠만 반복하면 아마 신기함을 느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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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어깨가 결리면
스트레스나 피로 때문에 어깨가 결리면 목을 힘있게 옆으로 돌리고, 머리가 어깨에 붙을 정도로 머리를 구부리거나 팔을 위로 쭉 뻗어서 흔들어  주는 체조가 효과적이다. 그리고 가슴을 펴면서 양 어깨를 척추 쪽으로   젖히면 근육에 쌓여 있는 피로와 통증을 해소할 수 있다. 그것도 힘들다면   매일 50번 이상 만세를 불러 보자.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어깨 결림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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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김치 물든 플라스틱 용기
김치를 담아 놓았던 플라스틱통은 햇볕에 말리세요. 그러면 김치냄새 뚝. 빨갛게 물든 것도 깨끗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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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꽃병의 꽃 오래 보려면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물속에서 꽃 끝을 자르는 방법등등) 꽃 오래 볼려면 물에 락스 한방울 정도 떨어뜨리면 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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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흰머리가 났을 경우
나이도 젊은데 흰머리가 있으신분도 계시죠? 흰머리에는 민들레가 좋다고 하데요. 말려서 다려 먹으면 흰머리가 없어진다고 동의보감에 나와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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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건강한 머리카락
머리감는 횟수는 본인의 모발 상태에 따라서 할 일이고 머리카락의 건강상태를 알아보기 위한 몇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머리카락의 한 쪽 끝을 잡고 손톱으로 세게 훑었을 때 스프링이 많이 형성되어야 건강하다. 둘째 물을 뿌렸을때 금세 흡수되고 마르면 상한 것이고 물기가 그대로 남아 있으면 건강한 머리카락이다. 셋째 모근보다 모발 끝의 색상이 밝으면 밝을 수록 손상된 것이다.  넷째 머리카락으로 머리끝 10센티미터 정도에서 직경 3센티미터의 원을 만든 후 놓았을때 탄력적으로 원상회복이 되어야 건강한 것이다. 다섯째 머리를 빗을때 정전기가 일어나면 이미 손상된 머리카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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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갓난아기의 행동으로 날씨 알아보는 법
아기가 "투투투"거리며 입술을 떠는 "투레질"을 자주 하면 비나 눈이 쏟아진다고합니다. 갓난아기는 아직 호흡기가 공기밀도에 적응하지 못해 예민한 상태→그런데 저기압이 접근하면 공기밀도가 낮아져 산소량이 줄어든다→따라서 비나 눈이 오기 전에는 마치 어른이 에베레스트 산에 올라가 느끼는 것 같은 공기의 희박함을 아기는 감지한다. 이후 "투투"거리며 심호흡의 일종인 투레질을 시작해 호흡곤란을 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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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꿀병마개가 열리지 않을 경우
꿀병마개가 꿀과 함께 달라붙어 잘 열리지 않을으면 뜨거운 물에 마개부분을 담갔다 열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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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먹다남은 귤은
간단히 비닐 봉지에 넣어서 (껍질채로)냉동고에 넣어주세요. 그리고 얼때까지 기다리면 맛있는 얼린귤이 탄생! 드실 때 귤을 하나하나 떼어서 드시지 말고 귤의 허리를 잘라서 한꺼번에 드셔보세요.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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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쑥을 오래 보관하려면
쑥은 이른봅부터 초여름 까지만 뜯을 수 있으므로 이때 따서 보존만 잘 한다면 1년내내 향긋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질이 좋은 쑥을 골라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꼭 짜서 냉동실에 보관한다. 데칠 때 소다를 조금 넣으면 초록빛이 더욱 선명하게 난다. 봄에 넣어둔 것을 추석에 송편을 만들 때 꺼내 쓸 수도 있고, 겨울까지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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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코골이 예방
* 금연,금주-술과 담배는 코와 목 주위의 근육을 처지게 만들고 호흡을 느리고 얕게 해 코골이를 더 심하게 한다.
* 약 조심-만성불면증 환자 중 5-10%는 수면무호흡증 환자이다. 잠이 안 온다고 진정제나 수면제를 먹으면 상태가 악화된다. 이 약들은 술 담배와 마찬가지로 나쁘다.
* 잘 땐 비스듬히-반듯이 누워자면 혀가 늘어져 목구멍을 압박한다. 옆으로 자면 목젖이나 입천장도 옆으로 쳐져 공기 통로를 막는 것을 피할 수 있다.
* 살을 뺄 것-비만일 땐 목살이 기도를 눌러 코골이가 심해진다. 따라서 적절한 다이어트와 운동이 필요함.
* 감기 조심-코가 막혀 입으로 숨을 쉬면 코골이가 심해진다. 감기에 거렸으면 코가 마르지 않도록 가습기를 틀면 좋음.
* 콧속을 씻어줄 것-만성비염일 때는 식염수로 씻어주는 것도 괜찮지만 급성비염이나 감기일 때는 오히려 자극을 주어 좋지 않다. 물이 최고!
* 비염 치료-비염 때문에 코골이가 심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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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얼룩지우기 총정리
* 사이다.콜라.주스 : 엷은 소금물에 가제를 적셔 이것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오랜된 경우는 글리세린으로 닦아낸다.
* 우유.아이스크림 : 알코올로 두드리듯이 닦다낸 다음 비눗물로 닦아내도록 한다.
* 맥주.청주 : 얼룩이 졌을 때 곧바로 물수건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되지만 그것으로 충분하지  못할경우에는 비눗물로 닦아내도록 한다.또 오래된 경우에는 비눗물로 닦아내도록 한다.
* 과일즙 : 식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든가, 암모니아로 닦아 낸 다음 비눗물 씻어낸다.
* 버터 : 비눗물로 닦아 낸 다음 기름기가 남아 있는 부분을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아 낸다.
* 간장 : 강즙을 얼룩 위에 수북히 엊고 있다가 잠시후 물수건으로 두드리듯이 닦아 낸다.
* 식용유 :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고 물수건을 닦아낸다.
* 케찹 : 케찹이 많이 묻었을 때는 먼저 물수건으로 대강 털어 낸 다음 식초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된다.
* 카레 : 비눗물로 일단 닦아낸 다음 옥시풀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된다.
* 계란 : 알코올로 흠뻑 적신 가제로 두드리듯이 닦아 낸 다음 비눗물로 닦아낸다.
* 루즈 : 벤젠 또는 알코올로 두드리고 나서 비눗물로 닦아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얼마 안 된 경우 뜨거운 물에   세제를 풀어서 닦아내도 지워진다.
* 매니큐어  : 아세톤을 쓰면 잘 지워지지만 아세테이트나 테트론 같은 천으로 된 의복의 경우는  아세톤을 사용하면 안되고 신난로 두드리듯이 닦고 비눗물로 닦아낸다.
* 유화물감 : 먼저 테레빈유로 닦고 다리미로 말린 담음 신나로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 피 : 무즙이나 강즙으로 문지르거나 비눗물 또는 수산으로 닦아낸다.
* 변 : 식초를 강즙으로 문지르거나 비눗물 또는 수산으로 닦아낸다.
* 소변 : 식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듯 닦은 다음 소독용 알코올로 다시 한 번 두드리듯 닦고 마지막으로 물로 씻어 낸다.
* 땀 : 얼룩이 생겼을 때 바로 비눗물로 씻어 내면 되지만 오래된 경우는 수산 반 찻숟갈을 20cc의 더운물에  풀어 그것으로 씻어낸다. 그리고 2~3분 후에 곧 물로 씻어 두어야 한다. 양복의 깃에 땀의 얼룩이 생겼을 때는 벤젠을 수건에 뿌려서 그것으로 비비면 깨끗해진다.
* 페인트 : 페인트가 옷에 묻으면 휘발유로 닦아 내도 되지만 깨끗이 지워지지 않을 때는 가루비누에다 양파를 잘게 썰어 즙을 낸 것을 섞어서 페인트가 묻은 자국에다 바르고 비비면 깨끗이 지워진다. 또 신나로 두드리듯이 닦아 내면 된다.
* 먹물 : 밥풀에 가루비누를 섞어 이겨서 얼룩이 진 부분에 문질러 발라두었다가 그것이 마르기 시작하면 물로비벼빤다.
* 안주 :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고 암모니아로 씻어 낸다. 암모니아로 씻은 다음에는 반드시 물로 씻어내야 한다.
* 잉크  : 푸른 잉크나 검은 잉크인 경우에는 수산을 묻혀 두었다가 그 후 물수건으로 닦아낸다. 빨간 잉크인 경우에는 옥시풀로 두드리듯이 닦은 후 비눗물로 문질러 씻으면 깨끗하게 색이 빠진다.
* 볼펜 : 알코올을 적신 가제로 두드리듯 닦아낸다.
* 매직잉크 : 주방요 세제 10cc에 타서 씻어 내든가 휘발유로 두드리듯 닦아 낸다.
* 크레파스 : 흰 종이를 얼룩이 진 부분의 위 아래에 대고 그 위에 다림질을 하면 기름성분이 빠지므로 그 다음 비눗물로씻으면 깨끗해진다.
* 담배진 : 신나 또는 알코올로 충분히 비벼서 물수건으로 닦아내다.
* 녹물 : 옷이 상하지 않게 간단히 녹물을 빼려면 탱자나무의 즙을 이용하면 좋다. 즉 녹물이 든 자리에 물을 흠뻑 적신다음 익은 탱자물을 녹물이든 곳에 묻혀 두서너번 비비면 쉽게 녹물이 빠진다. 한 번에 완전히 빠지지 않을 때는 두어번 되풀이 해서 비비고 그런 다음에 일단  햇볕에 쬐었다가 비누로 빨면 완전히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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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라면엔 달걀과 식초를
라면이 몸에 좋지 않다는 이유는 무엇일까? 원래 라면의 주 재료인 밀 자체는 문제가 없다.  그런데 이 라면을 만드는 밀가루가 우리 밀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다. 외국에서는 밀을 수출할 때 방사선을 쬐고  상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방부제 처리를 하고 막대한 양의 살충제 처리를 한다. 또 제분 과정에서 정성들인 세척과정을 거치지 않는다. 밀가루를 하얗게 만들기 위해 엄청난 양의 표백제를 투입하게 된다. 따라서 원료 자체에서 문제가 된다,  그러나 라면은 끓여서 먹기때문에 빵이나 과자, 케이크 보다는 낫다. 라면을 끓일 때 달걀과 양조 식초를 넣어 먹으면 좋다. 식초를 첨가해 먹는 라면은 많은 수분을  포함한 이물질이 제거된 음식이기 때문에 독성을 조금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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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고구마 맛있게 찌려면
제법 굵은 고구마를 통째로 찌는 데는 시간이 꽤 많이 걸린다. 전자레인지가 있다면 별 문제 없겠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엔 다시마를 조금 넣어 찌면 놀라울 정도로 짧은 시간에 맛있게 익혀진다. 다시마의 성분이 고구마를 한결 부드럽게 하는 데다 맛도 더해 주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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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과자가 눅룩해 지는 것 방지
먹다 남은 과자류를 그대로 두면 공기중의 수분을 흡수해 맛이 없어진다. 그래서 먹다 남은 과자는 병이나 진공팩 등에 보관하는 데 이 때 각설탕 한개를 함께 넣어 두면 과자가 눅룩해 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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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식용유 보관
▼사용 후 마개를 꼭 닫아둔다〓무심코 마개를 열어 놓은 채 보관하면 공기나 먼지 등  에 의해 변질될 수 있다. 특히 바퀴벌레 등 곤충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
▼마개 개봉 후 사용기간은 1∼2개월〓공기 중 산소는 식용유 변질의 원인. 일단 개봉   한 식용유는 1∼2개월안에 사용한다.
▼사용 후 그릇에 그대로 두지 않는다〓튀김에 사용한 튀김냄비나 프라이팬에 기름을  그대로 두면  산패(酸敗)를 가속화시킨다. 기름이 식기 전 찌꺼기를 깨끗한 천이나 여과지로 걸러 낸 다음 식용유를 빈  용기에 보관했다가 빠른 시일내에 사용.
▼변질된 식용유 가려내기〓가열했을 때 불쾌한 냄새가 나거나 거품이 쉽게 없어지지   않는 경우, 가열온도가 낮은데도 연기가 날 때, 상온(常溫)에 둔 식용유가 끈끈한   상태를 보이거나 색상이 진해지면 일단 변질된 것으로 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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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된장은 생선찌게의 비린내를 없앤다
생선찌게를 잘못하면 비린내가 나는 경우가 있다. 이때에는 생선이 익었을 때 된장을 풀어 넣으면 비린내를 완전히 없앨수 있다.

*. 밥을 지을때 식용유 한두 방울
밥물에 식용유를 한두 방울 넣으면 반질반질 윤기가 돌고 밥맛도 좋아진다.

*. 은도금 수저 깨끗하게 하려면…

은도금한 수저와 포크 등이 더러워졌을 때 자칫 손질을 잘못하면 도금이 벗겨질 우려가 있다. 이럴 때 우유에 1시간 정도 담갔다가 꺼내 마른 헝겊으로 닦으면 도금도 유지되고 깨끗해진다. 빛깔이 흐려질 때마다 이렇게 손질을 하면 항상 반짝거리는 상태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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