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수능 보는 연예인

수능보는 연예인

강민경(다비치)
 
찬성(2PM)
 
조권(2AM)
 
최종훈(FT아일랜드)

이홍기(FT아일랜드)
 
오원빈
 

수시합격 연예인

선예 - 동국대학교
 
윤아 - 동국대학교
 
JOO - 동국대학교
 
최진영 - 한양대학교

수영 - 중앙대학교
 
나혜미 - 중앙대학교
 
신세경 - 중앙대학교
 
최지현 - 중앙대학교
 
김정은 - 건국대학교

이다해 - 건국대학교

“내년이면 나도 새내기!”

오는 13일 시행예정인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시험) 문제지, 답안지의 운송작업이 10일 실시되면서 올해 수능시험에 응시하는 연예인들의 면면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번 수능시험에 응시하는 대상은 1990년생. 특히 가요계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 대부분은 수시원서 접수를 한 상태라 수시합격 여부가 중요변수가 된다. 먼저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 소녀시대의 윤아, JOO(이상 동국대), 소녀시대 수영, 박혜미(중앙대) 등은 수시합격이 결정돼 느긋한 마음으로 13일을 보낸다.

FT아일랜드의 이홍기, 오원빈, 최종훈은 현재 수시합격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다비치의 강민경도 마찬가지다. 그룹 2AM의 조권과 2PM의 황찬성 역시 수시합격 여부를 봐야 한다. 하지만 수시합격이 수능시험 뒤에 진행되는 학교가 많아 수능시험에 일단 응시할 예정이다.

90년생인 빅뱅의 멤버 승리는 검정고시를 먼저 봐야하고, 지난해 수능시험을 포기했던 소녀시대의 나머지 멤버들은 올해도 수능시험 응시 계획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