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구균은 심한 폐렴이나 세균 뇌수막염과 같은 중한 질환을 초래합니다. 항생제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일부에서는 균의 항생제 내성 때문에 치료가 용이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폐구균에 의한 뇌수막염은 치료가 잘 되어도 심한 신경계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 매우 중한 병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중한 폐구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폐구균 백신을 접종하는 것입니다.
일부 폐구균 백신을 맞으면 중이염을 예방할 수 있다고 알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전체 중이염의 6% 정도만을 줄일 수 있습니다. 중이염의 원인균으로 폐구균만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접종 스케쥴은 생후 2, 4, 6개월 3회에 걸쳐 기초접종을 실시하고, 생후 15개월에 추가접종을 하게 됩니다. |
제공처- 건강in(대한 소아과 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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