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협력자 만들기. 태교는 엄마 혼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함께하는 것입니다. 주변에 있는 남편이나 가족은 가장 큰 동반자이며 협력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선 남편에게 태교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시킵니다. 2. 좋은 환경 만들기. 임신 기간동안 만이라도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집안, 직장의 내 자리 정리를 깔끔하게 하시고 보기만 해도 짜증나는 물건들은 이참에 과감하게 정리 합시다. 분위기를 밝게 바꿔봅시다. 입덧을 유발시키는 악취가 나는 싱크대, 냉장고 냄새도 남편에게 청소 부탁해서 없앱시다. 3. 가이드 만들기. 타이거우즈도 골프 시합 때 케디와 함께 합니다. 천하의 우즈도 케디와 상의하고 의견을 듣습니다. 곁에 두고 자주 볼 수 있는 '종합 임신정보', '태교가이드북'을 한두 권 구입합시다. 이것은 꼭 구입하지 않으셔도 되며 인터넷을 활용해도 좋습니다. 4. 산부인과 선택하기 열달동안 다녀야 할 산부인과는 일반 병원과 다르게 생각해야 합니다. 짧게는 매주 한번씩 방문해서 만나야 할 산부인과 의사가 마음에 안들거나 궁합이 안맞는 경우, 매번 짜증 납니다. 이거 경험자들 말로 엄청난 스트레스 랍니다. 처음에 잘못 선택하면 두고두고 속썩으니까 잘 선택하세요. 주변 친구들 선배들, 이웃 아줌마에게 물어보고 신중히 결정 !!! 5. 인터넷 활용하기 요즘 세상 좋아졌습니다. 인터넷 서핑을 하다보면 가입하면 상품을 주는 곳, 이메일로 무료정보 보내주는 곳 등 찾아보면 도움이 되는 사이트가 엄청 많습니다. 잘 찾아서 즐겨찾기 하시고 가끔 방문해보시면 좋은 일이 있을 것입니다. 게시판 활용도 중요합니다. 산부인과 선생님께 물어 볼 수 없는 자질구레한 이야기들, 궁금증들은 게시판을 활용해서 풀면 좋습니다. 같은 처지에 있는 예비엄마들이 많이 드나드는 게시판을 알아두셨다가 활용하세요. 시어머니나 친정 엄마보다도 편할 때가 있답니다. 참고로 글을 많이 쓰고, 컴퓨터 자판을 많이 사용한 여성이 낳은 아이가 더 총명하답니다. 독수리타법이라도 글을 많이 쓰세요. |
태교는 선택이 아닙니다. 행복한 엄마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태교는 당신과 당신의 가정을 행복으로 이끄는 인도자입니다. 긴 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자 여기까지 오셨다면 이미 당신은 미래의 행복을 예약하신 것입니다. 이제 준비는 끝났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 실천으로 옮기시기면 됩니다. 아이가 10달이 되야 세상에 나오듯이 태교도 단기간에 완성되지 않습니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하려 하지 마시고 천천히 즐기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태플과 함께 항상 즐태 하시길 바라며...~~~ * 다시한번 강조합니다!! * 임신초기태교 - 담배 커피 등 최소한 아이에게 나쁜것은 피하자! * 중기후기태교 - 좋은것 찾아다니며 적극적으로 먹고 듣고 말하자!! * 태담태교와 음악태교 태교방법 가운데 태담태교와 음악태교가 쉽게 할 수 있고 가장 효과적입니다. 항상 이야기하며 중얼거리듯 아이와 대화하세요. 주변에 음악이 넘쳐흐르게 하세요 |
출처 : http://www.taekyopla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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