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이 정상체온보다 더 높을 때 열이 난다고 한다. 열은 어떤 병의 증상이지 병명은 아니다. 편의상 열을 미열과 고열로 나눌 수 있다.
그러나 체온이 정상체온보다 어느 정도 올라가야 미열이고 어느 정도 많이 올라가야 고열이라고 확실히 정의할 수 없다.
그렇지만 체온이 섭씨 38.9도(화씨 102도) 이상으로 높을 때 고열이라고 한다 (열성경련, 체온, 신생아가 열이 날 때, 신생아 탈수열, 신생아가 열이 나면 어떻게 하나요, 열성경련, 열이 날 때, 해열 진통제)
원 인
열이 나게 하는 원인은 매우 많다.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마이코플라스마 또는 그 밖에 다른 여러 종류의 병원체의 감염으로 생긴 전염병을 앓을 때 열이 나는 것이 보통이다.
인플루엔자, 뇌염, 뇌막염, 편도선염, 신장염, 복막염, 폐렴 등의 전염병이 있을 때 병원체의 감염으로 생긴 전염병이 아닌 파종상 홍반낭창, 류마토이드 관절염(연소성 류마티스양 관절염), 류마티스성 관절염, 가와사키 병 등을 앓을 때도 열이 날 수 있다.
그 밖에 결합조직 질병, 백혈병, 암 등이 다른 종류의 병이 있을 때 그로 인해 열이 날 수 있다.
또한 열사병이나 신생아 탈수 등으로도 열이 날 수 있다.
여름에 문을 꼭 닫은 승용차 속에 오랫동안 있거나, 밀폐된 뜨거운 장소에 오랫동안 있거나, 뜨거운 보육기 속에 있을 때도 고열이 날 수 있고 담요 등으로 너무 꼭 싸 주어도 체온이 올라가서 열이 날 수 있다.
아트로핀, 아스피린, 붕산, 암페타민 등의 약물 중독, 선천성이나 후천성으로 생긴 뇌 손상, 갑상선 기능항진증, 마취약 부작용 등으로도 열이 날 수 있다.
미열이 나면서 전염병을 앓을 때와 고열이 나면서 전염병을 앓을 때 이 두 경우 중 어느 전염병이 건강에 더 해롭고 위험한지를 일률적으로 확실히 말할 수는 없다.
생명에 위험한 전염병을 앓으면서 미열이 날 수 있고 고열이 나면서 전염병을 앓고 있지만 생명에 위험하지 않은 전염병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고열이 나면 더 많이 아픈 것이 보통이다.
드물게 갓 태어난 아기나 아주 쇠약한 아이, 노쇠한 성인 등이 뇌막염이나 패혈증 같은 생명에 위험한 전염병을 앓을 때도 미열이 날 수 있다.
시상하부라는 체온 조절중추가 뇌에 있다.
이 중추는 체온이 정상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또 체온이 섭씨 41.1도(화씨 106도) 이상 더 올라가지 않도록 체온을 조절한다.
뇌가 손상되어 체온 조절중추가 정상적으로 일을 하지 않으면 체온이 섭씨 41.1도 이상 올라갈 수도 있고 정상 체온 이하로 떨어질 수도 있다.
전염병으로 인해 생긴 고열로 뇌가 손상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예를 들면 장미진은 일종의 바이러스성 급성 전염병이고 생명에는 위험성이 거의 없지만 장미진을 앓을 때 섭씨 40.6~41.1도(화씨 105~106도) 정도의 고열이 날 수도 있다.
증 상
바이러스성 전염병나 박테리아성 전염병을 앓을 때 그로 인해 열이 나는 것이 보통이다.
미열이 날 때는 열나는 이외 별 다른 증상이 생기지 않지만 고열이 날 때는 숨결이 빨라지고 땀이 나며 불안하고 얼굴이 붉어질 수 있다.
때로는 열이 날 때 헐퍼스 바이러스성 피부염이 생길 수 있고 열성경련이 발작될 수 있다.
드물게 섭씨 42.8도(화씨 110도)까지 고열이 날 수 있다.
이런 고열을 악성고열이라고 한다. 악성고열이 날 때를 제외하고 고열 그 자체로 뇌손상이 고열로 생기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
치 료
출처:네이버 의약학사전
그러나 체온이 정상체온보다 어느 정도 올라가야 미열이고 어느 정도 많이 올라가야 고열이라고 확실히 정의할 수 없다.
그렇지만 체온이 섭씨 38.9도(화씨 102도) 이상으로 높을 때 고열이라고 한다 (열성경련, 체온, 신생아가 열이 날 때, 신생아 탈수열, 신생아가 열이 나면 어떻게 하나요, 열성경련, 열이 날 때, 해열 진통제)
원 인
열이 나게 하는 원인은 매우 많다.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마이코플라스마 또는 그 밖에 다른 여러 종류의 병원체의 감염으로 생긴 전염병을 앓을 때 열이 나는 것이 보통이다.
인플루엔자, 뇌염, 뇌막염, 편도선염, 신장염, 복막염, 폐렴 등의 전염병이 있을 때 병원체의 감염으로 생긴 전염병이 아닌 파종상 홍반낭창, 류마토이드 관절염(연소성 류마티스양 관절염), 류마티스성 관절염, 가와사키 병 등을 앓을 때도 열이 날 수 있다.
그 밖에 결합조직 질병, 백혈병, 암 등이 다른 종류의 병이 있을 때 그로 인해 열이 날 수 있다.
또한 열사병이나 신생아 탈수 등으로도 열이 날 수 있다.
수은 체온계를 미국에서는 쓰라고 권장하지 않으나 체온를 재는데 아직 실용적이다 |
여름에 문을 꼭 닫은 승용차 속에 오랫동안 있거나, 밀폐된 뜨거운 장소에 오랫동안 있거나, 뜨거운 보육기 속에 있을 때도 고열이 날 수 있고 담요 등으로 너무 꼭 싸 주어도 체온이 올라가서 열이 날 수 있다.
아트로핀, 아스피린, 붕산, 암페타민 등의 약물 중독, 선천성이나 후천성으로 생긴 뇌 손상, 갑상선 기능항진증, 마취약 부작용 등으로도 열이 날 수 있다.
미열이 나면서 전염병을 앓을 때와 고열이 나면서 전염병을 앓을 때 이 두 경우 중 어느 전염병이 건강에 더 해롭고 위험한지를 일률적으로 확실히 말할 수는 없다.
생명에 위험한 전염병을 앓으면서 미열이 날 수 있고 고열이 나면서 전염병을 앓고 있지만 생명에 위험하지 않은 전염병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고열이 나면 더 많이 아픈 것이 보통이다.
드물게 갓 태어난 아기나 아주 쇠약한 아이, 노쇠한 성인 등이 뇌막염이나 패혈증 같은 생명에 위험한 전염병을 앓을 때도 미열이 날 수 있다.
체온을 잰다 |
이 중추는 체온이 정상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또 체온이 섭씨 41.1도(화씨 106도) 이상 더 올라가지 않도록 체온을 조절한다.
뇌가 손상되어 체온 조절중추가 정상적으로 일을 하지 않으면 체온이 섭씨 41.1도 이상 올라갈 수도 있고 정상 체온 이하로 떨어질 수도 있다.
전염병으로 인해 생긴 고열로 뇌가 손상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예를 들면 장미진은 일종의 바이러스성 급성 전염병이고 생명에는 위험성이 거의 없지만 장미진을 앓을 때 섭씨 40.6~41.1도(화씨 105~106도) 정도의 고열이 날 수도 있다.
증 상
바이러스성 전염병나 박테리아성 전염병을 앓을 때 그로 인해 열이 나는 것이 보통이다.
미열이 날 때는 열나는 이외 별 다른 증상이 생기지 않지만 고열이 날 때는 숨결이 빨라지고 땀이 나며 불안하고 얼굴이 붉어질 수 있다.
때로는 열이 날 때 헐퍼스 바이러스성 피부염이 생길 수 있고 열성경련이 발작될 수 있다.
드물게 섭씨 42.8도(화씨 110도)까지 고열이 날 수 있다.
이런 고열을 악성고열이라고 한다. 악성고열이 날 때를 제외하고 고열 그 자체로 뇌손상이 고열로 생기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
치 료
* 위 내용은 여러분들의 의사로부터 얻은 정보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이 사전 내용에 언급된 의약품 및 생산품과 웹사이트를 보증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
출처:네이버 의약학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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