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노트북 사는 곳은 용산전자상가를 가서 사는 방법과 노트북인사이드(http://www.inside.com) 장터 와
옥션(http://www.auction.co.kr) 경매사이트를 이용해서 구입하는 방법이 있다.
필자는 용산전자상가에서 중고노트북을 구매하시는 분을 제외하고 인터넷거래를 하는 방법만을 여기서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필자는 노트북 인사이드 장터에서 올라오는 물건은 옥션 경매사이트를 이용해서 구입하는 방법보다 10-20% 정도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왜냐하면 옥션은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들 이용하는 반면 노트북 인사이드는 컴퓨터 하드웨어에 대해서 밝은 유저들이 많이들 이용하기때문에 노트북 중고를 적정가에 책정이 된다. 그렇지만 노트북인사이드든 옥션이든 중고노트북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구입하면 많은 문제들이 있다.
먼저 중고 노트북을 살때 주의 사항을 몇 가지 적어 보겠습니다.
1.절대 직거래를 하라.(모든 고가의 제품은 직거래를 하는 것은 당연하다. 만약 직거래를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모르는 구매자들은 사진과 판매자의 설명만 듣고 구매하게 됩니다. 이런 상태에서 택배를 받아보면 사진에서 본 것과 실물이 다른 것이 허다합니다.) 혼자 직거래를 하는 것 보다는 주위에 컴퓨터를 잘 아는 친구를 데려 가는게 서로 안심할 수 있을 거 같다. 그리고 병행수입품인지 정품인지 판매자의 말을 듣고 확인을 받는다. 정품인 것은 노트북 마다 정품코드가 있다.
2. 판매자의 노트북 사용 용도를 확실히 알아둔다. (만약 컴퓨터를 하루종일 켜 놓는 일을 하는 사람이거나 게임마니아라면 절대 조심할 필요가 있다. 게임마니아 이거나 컴퓨터를 하루종일 사용하는 유저라면 노트북 액정 수명을 의심안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이런 판매자들이 파는 중고노트북은 되도록이면 구매 안하는게 좋다.)
3.되도록이면 3년이상 되었는 건 안사는게 낮다. 왜냐하면 모든 하드웨어(모니터,하드디스크,cpu 등등)에는 수명이 있기 때문이다. 기계라고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게 아니다.)
필자도 이런 걸 생각지도 않고 구매하였다가 1-2달 잘 사용하다가 lcd 모니터 액정이 나가는 사례가 있었기 때문이다. 노트북 인사이드에서도 이 같은 수많은 사례가 많이 발생한다. 참고로 lcd모니터나 메인보드 같은 경우에는 수리비만 해두 중고노트북 가격이상의 가격이 발생한다. 보통 20-30만원을 훌쩍 넘는다. 혹 구매자가 몇 달 정도 사용할 거라면 이런건 참고하지 않아두 된다.
4.직거래 장소에서 판매자로부터 직접 테스트를 받고 다른 부가장치(드라이버cd,xp cd..등등) 유무를 확인한다.. 판매자한테 사양과 부팅을 직접하게 해서 컴퓨터가 이상없이 잘 돌아가는지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 사양과 이상없이 잘 돌아가는지 확인한 다음 드라이버 cd ,xp cd 를 반드시 받아 둔다. 그리고 노트북 같은 경우에는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나 cd 드라이브는 따로따로 분리되었는게 많으니깐 분리된 드라이버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구매자가 필요 없다면 구지 확인 해 볼 필요가 없을 것이다.
5. 테스트를 받은 다음 이상이 없다는 확인을 받고 계약서를 작정한다. 예를 들어 구매자가 3일정도 테스트를 한 후에 3일안에 이상이 있을시에 반납한다는 내용의 계약서를 작성하는게 좋다. 3일동안 테스트후에 이상이 없을시에는 이유를 변명하고 구매자가 그 이후에는 책임이 없다는 내용의 계약서를 작성하는게 서로 안심할 수 있고 믿고 살 수 있다.
6. 당신의 노트북 a/s 기간을 잘 숙지 하는게 좋다. (보통 무료 a/s 기간은 새제품 구입일로부터 또는 제조일로부터 1년 이거나 3년이다.)만약 중고노트북을 사용하다가 고장이 나서 a/s 센터에 맡곁고 a/s 센터에서 연락이 온다 어디에 고장이 낮으며 수리비는 얼마정도 예상이 됩니다. 수리여부를 묻는 질문의 전화가 온다. 그때 모니터나 메인보드가 이상이 있을시에는 이 부품은 따로 a/s 기간이 있다. 모니터는 3년, 메인보드도 3년이다. 노트북 무료 a/s 기간은 1년이더라두 모니터나 메인보드같은 고가의 부품은 재정경제부에서 발표한 소비자보호규정에 따로 그 기간을 정해 두었다.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는 소비자들은 이렇게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이 있다. 메인보드나 모니터같은 고가의 부품이 고장이 났다면 3년이상 되지 않았다면 무료로 a/s를 받을 수 있다. 그런데두 유료로 받아야 한다고 수리센터에서 억지를 써면 소비자 보호센터에 신고를 하면 그쪽에서 조치를 치해 줄 것이다.
참고로 사용기간 6개월도 되지 않았고 현재 새 제품도 시중에 판매하는 중고노트북을 구매 하신다면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가격과 잘 비교 해서 구매하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판매자들은 되도록이면 많이 받고 싶어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가격과 얼추 비슷하게 판매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럴때 구매자들은 오미(http://www.omi.co.kr) 또는 에누리(http://www.enuri.com) 그리고 다나와(http://www.danawa.com) 를 이용해서 현재 유통되고 있는 새제품의 최저가격과 비교 해서 중고노트북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은 구매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최신사양제품이라두 한번이라두 사용한 제품이라면 그때부터 중고가 됩니다. 중고는 중고니깐 몇 십만원정도 싸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제품 최저가격과 판매자 제시가격이 몇 만원선에서 비슷하다면 차라리 새제품 사는게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 정도 알고 가시면 괜찮은 노트북을 안심하고 구매 하실 수 있을 겁니다. 괜찮은 중고노트북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추가된 내용 2007.03.01 02:36 추가 위의 내용으로도 충분하지만 노트북을 더 꼼꼼히 검사해서 안전하게 구매를 원한
다면 하드웨어를 점검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드웨어 점검시
꼭 확인해야 할 7가지 사항을 적어보았습니다.
1. 외관검사 => 케이스 일부가 금이 간 부분이 없는지 눈으로 확인합니다. 외관이
검이 간 부분이 있으면 외부적 충격을 받았거나 떨어뜨렸다는걸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노트북 내부엔 그렇게 크게 영향을 미치진 못하지만 아무래도
나중에 노트북을 다시 싼가격에 되파는 경우라면 외관파손때문에 못팔거나 아주
싼가격에 파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꼭 참고해 두시길 바랍니다.
외관파손 유무가 되팔때 적게는 3만원 많게는 몇 십만원.. 가격 차이가 많이 납니다.
저 역시 용산에서 중고노트북을 사러 갔을때 노트북 회사랑 사양은
비슷한데 외관파손 여부 때문에 가격차이가 꽤 나더군요...
2. 액정에 불량화소(액정 일부분이 흐릿하거나 어두운 경우)가 있나 잘 확인 => 불량화소
는 바탕화면색에 검정색, 흰색, 녹색, 붉은색 등등 여러가지 색으로 나타납니다.
*참고 => 노트북을 오랜기간 사용하다가 lcd에 이상이 생겨서 a/s 센터에 맡겨 a/s센터측에서 lcd 교체를 요구하면 가격이 엄청납니다. 40-100만원 정도 하는데요... 차라리 이 돈으로 중고노트북을 사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렇지만 용산전자상가나 네이버나 옥션에 (lcd교체)검색을 해보시면 lcd교체전문점이 나옵니다. 거기에 문의해보시면 a/s 센터에서 요구하는 가격의 30-50%정도의 가격으로 교체를 할 수 있습니다.
3. 배터리 방전여부 확인 => 배터리는 처음엔 2시간이상 정도 잘 나와도 한순간 지나면
30분 정도로 확 줄어드는 경우가 있으니깐 시간 넉넉하게 잡아서 끝까지 확인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cf 전기에 꼽고 사용하는 유저라면 이건 참고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참고 => 배터리 가격은 5만원- 10만원 정도 하고 배터리 리필하는데는 한 3-5만원정도 한
다고 합니다. (오픈마켓에선 용산전자상가에 가시면 할 수 있구요 온라인마켓에선 옥션에
서 노트북 배터리 검색하시면 알 수 있습니다.)
4.하드 불량섹터 검사 (윈도상태에서 시작메뉴 클릭-> 프로그램 -> 보조프로그램 -> 시스
템검사 ->디스크검사를 선택해서 꼭 정밀검사로 해서 불량섹터 여부를 확인해 봅니
다. 표준검사엔 불량섹터가 안나오지만 정밀검사로 하면 불량섹터 나오는 경우가 종종있
습니다.
*참고 => 하드 불량섹터가 많이 확인이 되면 컴퓨터 성능이 현저하게 떨어지며 나중엔 게
임이나 동영상 재생에도 어려울뿐더러 중요한 파일을 잃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깐 꼭 확인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5.키보드 이상유무 (메모장이나 한글을 열어 키보드를 하나씩 눌러보세요...) 만약 키보드
의 특정부분이 좀 뻑뻑하거나 잘 눌러지지 않는다면 구매를 거부하거나 가격을 낮춰야 할
겁니다.
6. usb포트 ,사운드 포트 이상유무 확인( mp3 나 ubs저장장치를 직접 가져가서 꼽아보면
정상적으로 인식을 하는지 확인을 할 수 있으며 헤드셋을 가져가 사운드 포트에 꼽고 음
악파일나 동영상을 재생시키면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7.하드 및 쿨링팬소리 체크 => 노트북 회사 또는 사용기간에 따라서 큰소음이 나는데 만
약 너무 크면 노트북 수명에 의심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소리가 너무 크면 당연히 도서
관 또는 조용한 장소에서 사용하기에는 어렵겠죠...
8. 문서화 해서 확인을 받는다. 위의 7가지 사항이 번거롭더라두 일일이 확인해보는 게
중요하지만 정말 시간이 없고 구매자가 귀찮다면 판매자와 만나기전 또는 물건을 보내기
전에 위의사항을 확인해 보도록 요구하고 이상이 없다는 걸 문서화해서 도장 또는 싸인
으로 확인을 받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필자는 용산전자상가에서 중고노트북을 구매하시는 분을 제외하고 인터넷거래를 하는 방법만을 여기서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필자는 노트북 인사이드 장터에서 올라오는 물건은 옥션 경매사이트를 이용해서 구입하는 방법보다 10-20% 정도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왜냐하면 옥션은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들 이용하는 반면 노트북 인사이드는 컴퓨터 하드웨어에 대해서 밝은 유저들이 많이들 이용하기때문에 노트북 중고를 적정가에 책정이 된다. 그렇지만 노트북인사이드든 옥션이든 중고노트북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구입하면 많은 문제들이 있다.
먼저 중고 노트북을 살때 주의 사항을 몇 가지 적어 보겠습니다.
1.절대 직거래를 하라.(모든 고가의 제품은 직거래를 하는 것은 당연하다. 만약 직거래를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모르는 구매자들은 사진과 판매자의 설명만 듣고 구매하게 됩니다. 이런 상태에서 택배를 받아보면 사진에서 본 것과 실물이 다른 것이 허다합니다.) 혼자 직거래를 하는 것 보다는 주위에 컴퓨터를 잘 아는 친구를 데려 가는게 서로 안심할 수 있을 거 같다. 그리고 병행수입품인지 정품인지 판매자의 말을 듣고 확인을 받는다. 정품인 것은 노트북 마다 정품코드가 있다.
2. 판매자의 노트북 사용 용도를 확실히 알아둔다. (만약 컴퓨터를 하루종일 켜 놓는 일을 하는 사람이거나 게임마니아라면 절대 조심할 필요가 있다. 게임마니아 이거나 컴퓨터를 하루종일 사용하는 유저라면 노트북 액정 수명을 의심안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이런 판매자들이 파는 중고노트북은 되도록이면 구매 안하는게 좋다.)
3.되도록이면 3년이상 되었는 건 안사는게 낮다. 왜냐하면 모든 하드웨어(모니터,하드디스크,cpu 등등)에는 수명이 있기 때문이다. 기계라고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게 아니다.)
필자도 이런 걸 생각지도 않고 구매하였다가 1-2달 잘 사용하다가 lcd 모니터 액정이 나가는 사례가 있었기 때문이다. 노트북 인사이드에서도 이 같은 수많은 사례가 많이 발생한다. 참고로 lcd모니터나 메인보드 같은 경우에는 수리비만 해두 중고노트북 가격이상의 가격이 발생한다. 보통 20-30만원을 훌쩍 넘는다. 혹 구매자가 몇 달 정도 사용할 거라면 이런건 참고하지 않아두 된다.
4.직거래 장소에서 판매자로부터 직접 테스트를 받고 다른 부가장치(드라이버cd,xp cd..등등) 유무를 확인한다.. 판매자한테 사양과 부팅을 직접하게 해서 컴퓨터가 이상없이 잘 돌아가는지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 사양과 이상없이 잘 돌아가는지 확인한 다음 드라이버 cd ,xp cd 를 반드시 받아 둔다. 그리고 노트북 같은 경우에는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나 cd 드라이브는 따로따로 분리되었는게 많으니깐 분리된 드라이버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구매자가 필요 없다면 구지 확인 해 볼 필요가 없을 것이다.
5. 테스트를 받은 다음 이상이 없다는 확인을 받고 계약서를 작정한다. 예를 들어 구매자가 3일정도 테스트를 한 후에 3일안에 이상이 있을시에 반납한다는 내용의 계약서를 작성하는게 좋다. 3일동안 테스트후에 이상이 없을시에는 이유를 변명하고 구매자가 그 이후에는 책임이 없다는 내용의 계약서를 작성하는게 서로 안심할 수 있고 믿고 살 수 있다.
6. 당신의 노트북 a/s 기간을 잘 숙지 하는게 좋다. (보통 무료 a/s 기간은 새제품 구입일로부터 또는 제조일로부터 1년 이거나 3년이다.)만약 중고노트북을 사용하다가 고장이 나서 a/s 센터에 맡곁고 a/s 센터에서 연락이 온다 어디에 고장이 낮으며 수리비는 얼마정도 예상이 됩니다. 수리여부를 묻는 질문의 전화가 온다. 그때 모니터나 메인보드가 이상이 있을시에는 이 부품은 따로 a/s 기간이 있다. 모니터는 3년, 메인보드도 3년이다. 노트북 무료 a/s 기간은 1년이더라두 모니터나 메인보드같은 고가의 부품은 재정경제부에서 발표한 소비자보호규정에 따로 그 기간을 정해 두었다.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는 소비자들은 이렇게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이 있다. 메인보드나 모니터같은 고가의 부품이 고장이 났다면 3년이상 되지 않았다면 무료로 a/s를 받을 수 있다. 그런데두 유료로 받아야 한다고 수리센터에서 억지를 써면 소비자 보호센터에 신고를 하면 그쪽에서 조치를 치해 줄 것이다.
참고로 사용기간 6개월도 되지 않았고 현재 새 제품도 시중에 판매하는 중고노트북을 구매 하신다면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가격과 잘 비교 해서 구매하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판매자들은 되도록이면 많이 받고 싶어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가격과 얼추 비슷하게 판매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럴때 구매자들은 오미(http://www.omi.co.kr) 또는 에누리(http://www.enuri.com) 그리고 다나와(http://www.danawa.com) 를 이용해서 현재 유통되고 있는 새제품의 최저가격과 비교 해서 중고노트북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은 구매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최신사양제품이라두 한번이라두 사용한 제품이라면 그때부터 중고가 됩니다. 중고는 중고니깐 몇 십만원정도 싸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제품 최저가격과 판매자 제시가격이 몇 만원선에서 비슷하다면 차라리 새제품 사는게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 정도 알고 가시면 괜찮은 노트북을 안심하고 구매 하실 수 있을 겁니다. 괜찮은 중고노트북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추가된 내용 2007.03.01 02:36 추가 위의 내용으로도 충분하지만 노트북을 더 꼼꼼히 검사해서 안전하게 구매를 원한
다면 하드웨어를 점검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드웨어 점검시
꼭 확인해야 할 7가지 사항을 적어보았습니다.
1. 외관검사 => 케이스 일부가 금이 간 부분이 없는지 눈으로 확인합니다. 외관이
검이 간 부분이 있으면 외부적 충격을 받았거나 떨어뜨렸다는걸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노트북 내부엔 그렇게 크게 영향을 미치진 못하지만 아무래도
나중에 노트북을 다시 싼가격에 되파는 경우라면 외관파손때문에 못팔거나 아주
싼가격에 파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꼭 참고해 두시길 바랍니다.
외관파손 유무가 되팔때 적게는 3만원 많게는 몇 십만원.. 가격 차이가 많이 납니다.
저 역시 용산에서 중고노트북을 사러 갔을때 노트북 회사랑 사양은
비슷한데 외관파손 여부 때문에 가격차이가 꽤 나더군요...
2. 액정에 불량화소(액정 일부분이 흐릿하거나 어두운 경우)가 있나 잘 확인 => 불량화소
는 바탕화면색에 검정색, 흰색, 녹색, 붉은색 등등 여러가지 색으로 나타납니다.
*참고 => 노트북을 오랜기간 사용하다가 lcd에 이상이 생겨서 a/s 센터에 맡겨 a/s센터측에서 lcd 교체를 요구하면 가격이 엄청납니다. 40-100만원 정도 하는데요... 차라리 이 돈으로 중고노트북을 사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렇지만 용산전자상가나 네이버나 옥션에 (lcd교체)검색을 해보시면 lcd교체전문점이 나옵니다. 거기에 문의해보시면 a/s 센터에서 요구하는 가격의 30-50%정도의 가격으로 교체를 할 수 있습니다.
3. 배터리 방전여부 확인 => 배터리는 처음엔 2시간이상 정도 잘 나와도 한순간 지나면
30분 정도로 확 줄어드는 경우가 있으니깐 시간 넉넉하게 잡아서 끝까지 확인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cf 전기에 꼽고 사용하는 유저라면 이건 참고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참고 => 배터리 가격은 5만원- 10만원 정도 하고 배터리 리필하는데는 한 3-5만원정도 한
다고 합니다. (오픈마켓에선 용산전자상가에 가시면 할 수 있구요 온라인마켓에선 옥션에
서 노트북 배터리 검색하시면 알 수 있습니다.)
4.하드 불량섹터 검사 (윈도상태에서 시작메뉴 클릭-> 프로그램 -> 보조프로그램 -> 시스
템검사 ->디스크검사를 선택해서 꼭 정밀검사로 해서 불량섹터 여부를 확인해 봅니
다. 표준검사엔 불량섹터가 안나오지만 정밀검사로 하면 불량섹터 나오는 경우가 종종있
습니다.
*참고 => 하드 불량섹터가 많이 확인이 되면 컴퓨터 성능이 현저하게 떨어지며 나중엔 게
임이나 동영상 재생에도 어려울뿐더러 중요한 파일을 잃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깐 꼭 확인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5.키보드 이상유무 (메모장이나 한글을 열어 키보드를 하나씩 눌러보세요...) 만약 키보드
의 특정부분이 좀 뻑뻑하거나 잘 눌러지지 않는다면 구매를 거부하거나 가격을 낮춰야 할
겁니다.
6. usb포트 ,사운드 포트 이상유무 확인( mp3 나 ubs저장장치를 직접 가져가서 꼽아보면
정상적으로 인식을 하는지 확인을 할 수 있으며 헤드셋을 가져가 사운드 포트에 꼽고 음
악파일나 동영상을 재생시키면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7.하드 및 쿨링팬소리 체크 => 노트북 회사 또는 사용기간에 따라서 큰소음이 나는데 만
약 너무 크면 노트북 수명에 의심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소리가 너무 크면 당연히 도서
관 또는 조용한 장소에서 사용하기에는 어렵겠죠...
8. 문서화 해서 확인을 받는다. 위의 7가지 사항이 번거롭더라두 일일이 확인해보는 게
중요하지만 정말 시간이 없고 구매자가 귀찮다면 판매자와 만나기전 또는 물건을 보내기
전에 위의사항을 확인해 보도록 요구하고 이상이 없다는 걸 문서화해서 도장 또는 싸인
으로 확인을 받도록 하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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