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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구이 & 숙주 볶음 샐러드
재료 ∥ 두부 1모, 숙주 200g, 피망 ½개, 노랑 파프리카·주황 파프리카 ¼개씩, 들기름 1큰술, 소금 약간, 식용유 적당량
볶음 드레싱 ∥ 다진 파 2큰술, 간장·다진 마늘·맛내기술·깨소금 1큰술씩, 후춧가루 약간
이렇게 준비하세요
① 두부는 사방 3㎝ 크기로 썰고 소금을 뿌려 잠시 두었다가 물기를 없앤다.
② 숙주는 다듬어 씻어 물기를 털어 낸다.
③ 피망과 노랑 파프리카, 주황 파프리카는 씨를 제거하고 곱게 채 썬다.
④ 분량의 재료를 골고루 섞어 볶음 드레싱을 만든다.
이렇게 만드세요
① 두부는 들기름을 두른 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② 식용유를 두른 팬에 볶음 드레싱을 넣어 끓인다.
③ ②가 끓어오르면 숙주와 피망, 노랑 파프리카, 주황 파프리카를 넣어 볶고 접시에 펼쳐 한 김 식힌다.
④ 그릇에 ①의 구운 두부를 담고 ③의 숙주 볶음을 얹는다.
볶음 드레싱이 끓어오를 때 채소를 넣고 중간 불로 재빨리 볶아야 재료의 씹히는 맛이 남아 있다.
┃볶은 애호박 청포묵 샐러드
재료 ∥ 애호박 1개, 청포묵 1모, 양파 ½개, 송송 썬 실파 2큰술, 무순·소금 약간씩, 참기름 ¼작은술, 올리브 오일 적당량
샐러드 드레싱 ∥ 간장 2큰술, 다진 마늘·토마토케첩·레몬즙·물엿 1큰술씩, 다진 파슬리·흰후춧가루 약간씩
이렇게 준비하세요
① 애호박은 3㎝ 길이로 썰고, 다시 세로로 8등분한다. 가운데 씨 부분은 도려내고 소금을 뿌려 잠시 절여 두었다가 물기를 닦는다.
② 청포묵은 3×1㎝ 크기로 썰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참기름에 버무린다.
③ 양파는 굵게 채 썰고, 무순은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털어 낸다.
④ 분량의 재료를 골고루 섞어 샐러드 드레싱을 만든다.
이렇게 만드세요
① 올리브 오일을 두른 팬에 양파를 볶다가 어느 정도 투명해지면 애호박을 넣어 재빨리 볶는다.
② ①에 샐러드 드레싱을 끼얹어 맛이 고루 배도록 버무린 다음 불을 끈다.
③ ②의 애호박 볶음에 청포묵을 넣어 섞은 다음 실파와 무순을 얹는다.
애호박만 절인 상태에서 살짝 볶고, 청포묵은 데친 상태이므로 다시 익히지는 말아야 한다. 애호박을 볶을 때는 센 불에서 재빨리 볶아야 비타민이 파괴되지 않고 색도 보기 좋다.
┃구운 가지 오징어 샐러드
재료 ∥ 가지 2개, 오징어 1마리, 양파 ½개, 올리브 오일 2큰술, 소금 약간
고추장 드레싱 ∥ 고추장·물엿 2큰술씩, 레몬 식초 1큰술, 간장·마늘즙 1작은술씩, 생강즙 적당량
이렇게 준비하세요
① 가지는 0. 5㎝ 두께로 어슷하게 썰고 소금물에 살짝 헹궈 건진다.
② 오징어는 배를 가르지 않고 내장과 먹물을 제거한 다음 링 모양으로 썬다. 다리는 먹기 좋은 길이로 적당하게 썬다.
③ 양파는 링 모양으로 얇게 썬 다음 찬물에 헹궈 아린 맛을 빼고 건진다.
④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고추장 드레싱을 만든다.
이렇게 만드세요
① 180℃로 예열한 오븐에 가지와 오징어를 15분간 굽는다. 이때 오븐팬에 올리브 오일을 고루 바르고 재료를 얹도록 한다.
② ①의 구운 가지와 오징어에 고추장 드레싱을 끼얹고 양파를 소복하게 올린다.
오븐 팬에 올리브 오일을 바른 다음 가지와 오징어를 구워야 색깔이 곱고 맛도 한결 부드러워진다.
┃데친 오이 쇠고기 무침 샐러드
재료 ∥ 오이 1개, 쇠고기(등심) 300g, 실파 3줄기, 붉은 고추 1개, 새싹 채소 ½팩, 소금 약간, 올리브 오일 적당량
샐러드 드레싱 ∥ 다진 양파 2큰술, 간장·다진 마늘·맛내기술 1큰술씩, 참기름·깨소금 1작은술씩
이렇게 준비하세요
① 오이는 소금에 문질러 씻고 모양대로 동그랗게 썬다. 끓는 물에 소금과 올리브 오일을 넣고 오이를 살짝 데쳐 찬물에 헹궈 식힌다.
② 쇠고기는 곱게 채 썰고 소금을 약간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③ 실파는 2㎝ 길이로 썰고, 붉은 고추는 길이로 반 갈라 씨를 털고 2㎝ 길이로 채 썬다.
④ 새싹 채소는 씻어 물기를 턴다.
⑤ 분량의 재료를 골고루 섞어 샐러드 드레싱을 만든다.
이렇게 만드세요
① 올리브 오일을 두른 팬에 쇠고기를 재빨리 볶는다.
② ①의 쇠고기와 데친 오이, 실파, 붉은 고추, 새싹 채소를 섞고 샐러드 드레싱을 부어 고루 버무린다.
오이를 데칠 때 올리브 오일과 소금을 넣으면 색이 선명해지고 영양소도 파괴되지 않는다. 오이는 가능하면 얇게 썰도록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