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글을 만드시느라 애쓰신분께 감사드립니다. 조립전문점을 하는 사람으로서도 만들기 힘든데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만들어주셔서 조립을 하시고자 하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되리라 믿으며 허락도 없이 사용하게되어 죄송하지만 나쁜뜻은 없이 사용하게 됨을 용서바랍니다. 1. CPU설치 : 메인보드를 박스에서 꺼내어 투명 비닐을 벗겨 박스 위에 올려 놓는다. 흰색 소켓에 CPU가 장착된다. 메인보드에 CPU가 장착되도록 하려면 먼저 소켓 왼쪽에 위치한 밤색 레버를 위쪽으로 살짝 당겨 올린다. 소켓형 CPU 의 경우에는 소켓과 CPU 의 핀이 정확하게 일치해야 하므로 조심해야 한다. 만일 잘못된 위치에 무리한 힘을 가하게 된다면, 핀이 휘어지거나 부러지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시퓨뒤면을보면 삼각형같은 모양이 모서리에 있고 메인보드에도 마찬가지로 그표시가 있던지 구석에 삼각형으로구멍이 빈자리가 있다. 그걸같이맞추면 자연스럽게들어간다. 절대 다른 자리에는 꼽히지 않으니 안심하고 이리저리 돌려가며 끼워봐도 된다.(단 절대무리하게 억지로 끼우면 안된다.) 소켓에 CPU가 장착됐으면 왼쪽 밤색 레버를 다시 내려 왼쪽에 있는 홈에 맞추어 CPU를 고정시킨다. CPU를 소켓이 밀착시키기 위해 CPU 쿨링팬의 위아래에는 클립이 있다. 그다음 방열판을 붙여야 하는데 인텔 800이나 900은 좀 어렵다. 겁을내면 더어렵다. 말로는 설명하기 힘이든다. 설명서를 자세히 보고 걸이 한쪽에 구멍이 두 개있는곳에 위쪽구멍에 맞는 드라이버가 있다면 의외로 쉽게 끼울 수가 있으니 잘해보기 바란다.(시퓨 설명서에 사진으로 설명되어 있다.) 현재로서는 새로나온 펜티엄포를 주 모델로 해야하지만사진이 에전 펜3사진이라서 죄송^^... 하지만 설명서를 보면 펜티엄4는 더 쉬우니 잘보고 장착하시기를..... 이때 주의할점은 절대 메인보드에 드라이버로 상처를 내서는 안된다는점이다. 그러나 지금은 거의가 펜티업포이므로 손으로도 쉽게 장착이 가능하고 방열판역시 손으로 쉽게 설치가 가능하니 설명서만 잘보면 된다.(지금은 구리스를 바르지 않아도 된다.) 정자신이 없으면 시퓨 산곳에다 부탁하면 쉽게 끼워줄 것이다. (이것만은 고가품이므로 그리하라고 권한다.) CPU를 소켓에 장착했으면 팬을 회전시키기 위한 전원을 공급해주는 파워 커넥터를 연결해야 한다. CPU의 좌측 하단부에 이를 연결하기 위한 커넥터가 메인보드에 마련되어 있다. 케이블 요철에 맞추어서 장착하면 된다. 2. 메모리 장착 : 메인보드에 길 게 있는 3개의 홈이 168핀의 SDRAM DIMM 메모리를 장착하기 위한 공간이다. CPU에 가장 가까이 있는 소켓에 메모리를 장착하면 된다. 그러나 지금은 184핀의 DDR SDRAM 으로 모두 바뀌었으나 장착방법에 차이가 있는건 아니다. 먼저 소켓 양쪽에 위치한 흰색 손잡이를 벌리고 양쪽 메모리 홈에 맞추어서 메모리를 지그시 밀어 넣으면 딸깍하는 소리와 함께 양 손잡이가 안쪽으로 들어오며 메모리가 고정된다. 보드에 따라서는 첫번째 DIMM 부터 메모리를 장착해야 제대로 동작을 하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첫번째 DIMM 부터 메모리를 꽂는 것이 좋다. (램소켓 = 램뱅크)
6. 그래픽 카드 설치 : 비디오 카드는 메인보드이 방열판 바로 아래 있는 AGP 슬롯(밤색)에 장착한다. VGA는 영상을 출력하는데 있어 필수적인 Output Device이다. 밤색으로 AGP슬롯 주위에는 카드를 확실하게 안착시키기 위한 장치인 AGP가이드가 설치되어 있다. 볼트로 조이면 VGA설치는 끝이다. 간혹 그래픽 카드를 잘못 꽂는 경우에는 부팅이 안되며, 부팅시의 비프음(삐리리~ 하고 들리는 경고음)을 발생시키는데 이런 문제는 접촉 불량이나 시스템 운용에 필요한 메모리의 설치가 잘 못 되었을 때 발생을 하니, 슬롯에 제대로 설치가 되었는지 확인해 본다. VGA카드를 슬롯에 꽂은후 모니터와 비디오 카드를 연결하는데 모니터의 신호케이블의 반대편은 15핀 파란색 커넥터로 되어 있다. 이것을 비디오카드의 커넥터와 연결한다. 커넥터 모양이 일치하게 되어 있으므로 꼭 맞게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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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조립 너무쉽다. 위에서 설명한 것은 전문적인 용어가 너무많아 사진이 있어도 초보자는 이해하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그래서 내가 다시 세세히 설명해보니 그대로 따라하면 되리라. 일반적으로 모르는 것에대해 사람들은 공포감을 너무 많이갖는편이다. 컴조립도 마찬가지이다. 모르니까 겁을내는 것이지 조금만알면 제일쉬운게 조립이다. 오히려 어려운 것은 부품선택이나 하드웨어에관한 좀더 구체적인 지식이 공부를해야만 알수 있는 점이리라. 오늘은 조립전문점을 하는사람으로서 좀더 싸게부품을 구입하고 싼가격으로 컴을 장만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좀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만들어본다. 유져들이야 대부분의 경험으로 잘알테니 들어야할 대상은 아니다. 부품들에 대해서는 여러 고수님들이 계시니 그분들의 의견을 참고로하고 다 준비되었다는 가정하에 시작해보자. 먼저 넓은방에서 위쪽에다 부품들을 가지런히 정리해둔다. 다음 케이스를 열면 안에 나사나 다른 부품들이 있을 것이다. 케이스는 대개가 옆에서 여는 사양과 통채로 뚜껑을 분리하는 사양이 있는데 뚜겅이나 양쪽 옆에붙었던 뚜껑을 한쪽으로 치워둔다. 메인보드를 먼저 붙이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의경험으로는 나중에 하드을 달때 걸리는 경향도 있어서 본체 먼저 조립을한다. 다음 시디롬을 꺼내면 케이블하나와 이상한 선이든 종이봉투가 나올 것이다.(우선은 선만 필요하다.) 그시디롬을 케이스 맨위에 빈베이에다가 앞에서부터 끼운다.(위 장에서 설명한 옆에 가이드 같은 것은 지금은 채우지 않아도 된다.) 케이스가 옆으로열리는거라면 맞추기가 쉽겠지만 통채로 열리는케이스는 길이를 봐가면서 알맞은 간격으로 넣고 양옆에 나사를 (제일 가는걸로)네 개 채운다.(너무꽉조이지 말고 적당히) 다음 플로피디스크를 그아래에맞게 끼워 넣는다. 이것도 옆으로열리는 것은 맞추기가 쉽지만 통채로 열리는 것은 깊이를 맞춰주어야한다. 앞에서 끼우는거도 있고 뒤에서 끼우는 것도 있지만 모두다 될 수 있는한 앞면에 밀착시켜야 플로피를 넣다뺐다 할 때 편리하리라. 이때양옆으로 나사를 하나씩만 채워도 무방하다.(시디롬과 같은 사이즈의 나사이다. 다음으로 그바로 아래에 하드디스크를 넣어야 하는데 기계장치가 보이는면을 밑으로 하고 선끼우는 쪽을 뒤쪽으로 해서 넣다보면 구멍이 맞는곳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뚜껑과는 상관없이 나사가 좀큰사이즈로 네 개 꽂으면된다. 그다음 파워가 별도인 제품은 보면 쉽게 알 것이므로 생략한다. 다음에 메인보드를 열고 보면 케이블 두개와 매뉴얼책 그리고 메인보드시디가 나올 것이다. 메인보드를 될 수 있는한 조심히 신문지 같은곳에다 얹고 시퓨를 꽂아야한다. 메인보드 시퓨 꽂는자리를보면 손잡이같은 것이있는데 그걸 살짝제껴 그손잡이가 세워지면 열린 것이다. 시퓨뒤면을보면 삼각형같은 모양이 모서리에 있고 메인보드에도 마찬가지로 그표시가 있던지 구석에 삼각형으로구멍이 빈자리가 있다. 그걸같이맞추면 자연스럽게들어간다. 절대 다른 자리에는 꼽히지 않으니 안심하고 이리저리 돌려가며 끼워봐도 된다.(단 절대무리하게 억지로 끼우면 안된다.) 그리고 손잡이를 다시 처음처럼 눞여주면 장착끝. 그다음 방열판을 붙여야 하는데 인텔 800이나 900은 좀 어렵다. 겁을내면 더어렵다. 말로는 설명하기 힘이든다. 설명서를 자세히 보고 걸이 한쪽에 구멍이 두 개있는곳에 위쪽구멍에 맞는 드라이버가 있다면 의외로 쉽게 끼울 수가 있으니 잘해보기 바란다.(시퓨 설명서에 사진으로 설명되어 있다.) 이때 주의할점은 절대 메인보드에 드라이버로 상처를 내서는 안된다는점이다. 특히 셀 1기가는 고정쇠가 플라스틱으로 되어 쉽게 부러지니 주의를 바란다. 제일 중요한점은 방열판 밑에 하얀곳과 시퓨뒷면에 툭튀어나온 코어부분이 맞게 끼워져야 한다. 팬포는 의외로 쉽다. 시퓨 뒷면 코어부분에 구리스를 고루발라주고 방열판은 얹어만주고 고정쇠는 양옆으로 손으로도 쉽게 끼울 수 있다. 정자신이 없으면 시퓨 산곳에다 부탁하면 쉽게 끼워줄 것이다. 이제는 본체에 메인보드를 장착할 차례이다. 메인보드 밑밭침으로 끼울 쇠붙이나 플라스틱으로 된 나사꽂이가 있는데 메인보드 구멍을 잘살펴보고 거기에 알맞게 배치해서 본체에 장착한다음 메인보드를 얹고 나사로 차례대로 조이면 된다. 이때 주의할점은 하나를 처음부터 꽉조여 버리면 다음 나사가 안맞는 경우가 많으니 전부다 한 30%씩만 조여서 전부다 나사를 채운다음 다시 처음부터 꽉조여주면된다. 또 하나 키보드나 마우스 꽂이를 메인보드 얹기전에 달아야 하는데 사운드 통합 보드이라면 그사운드 구멍과 게임포트 구멍을 미리 제거해 주어야 한다. 다음 램을 꽂고 (이건 쉽겠지..)양쪽에 걸고리가 걸리면 된 것이니... 이제 케이블을 꽂아야 할차례이다. 순서는 보드마다 조금씩 다르므로 그건 알아서 하기바란다. 세 개의 케이블중에 가장 좁고 한쪽이 꼬여있는 것이 플로피 케이블이다. 꼬여있는쪽 말고 다른 긴쪽을 메인보드에 꽂아야 하는데 자세히 보면 홈같은 것이 있어서 맞추기가 쉬울 것이다. 그리고 꼬여 있는부분은 플로피 드라이브의 뒷면에 꽂으면 된다. 그쪽도 홈같은걸찾아보고 끼우면된다. 다음 시디롬이다 . 메인보드에 EIDE라는곳이 있는데 모양만 봐도 쉽게 찾으리라. 자세히보면 대개가 바깟쪽에 있는데 eide2번에다가 케이블 긴쪽을 연결하면된다. 나머지 한쪽은 시디롬 뒤쪽에다 꽂는데 이것도 홈을 찾으면 쉽다. 시디롬에서 나온 이상하게 생긴 연결선은 시디롬에서 사운드 칩을 연결해주는 아날로그선이므로 시디롬 뒤쪽과 사운드카드에 cd in이라고 표시된곳에 연결하면 된다. 통합보드는 메인보드 자체에 있는데 대개가 검은색으로 되어 구별하기가 쉽다. 남은 하나는 대부분 파란색이므로 그쪽을 메인보드에 꼽고 나머지는 하드디스크 뒷면에 연결한다. 케이블 연결끝 . 아 힘들당.....케이블정리는 각자 알아서 하도록,,,, 이제 마지막으로 그래픽 카드와 전원을 연결하면 된다. 팬4가 아니면 대부분이 큰가닥으로 3개의 그룹이 있으리라. 일부 팬4 메인보드에도 같은종류가 있다.그래픽카드는 꼽을곳이 한곳 뿐이므로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때 꼭 안끼워주면 비프음과함께 부팅이 안된다. 그다음 전원케이블은 작고 하얀 것이 달린쪽은 시디롬과 플로피에 연결한다. 하드디스크는 전원이 많이 필요 하므로 될 수 있으면 다른 남은 하나로 연결하기 바란다. 하나쯤은 남겨두어야 다음에 하드를 더 달 수 도 있다. 전원 연결선에 네구멍짜리 하얀 것이 두 개씩 있을테니 살펴보고 뭔가가튀어나오있는 것을 아래쪽으로 해서 위에서 설명항데로 꽂으면된다. 뒤쪽이나 앞쪽에 쿨러가 있다면 시디롬에서 남은 하나와 연결하면된다 그리고 정말 마지막 하나 이것은 보드마다 다르므로 powersw는 파워스위치고 rssw는 리셋이다 power red는 전면에 파워램프이고 hdd red역시 전면에하드램프이다 스피커선을 연결하고....... 처음엔 찾기어럽겠지만 매뉴얼을 자세히 살펴보고 연결하면된다. 나머지 팬4에서는 추가로 4핀하나외 8핀인가 10핀인가(세어보지 않아서 기억이 잘안남)하는 선이 두 개 더 있는데 이것 역시 보드에서 찾기 쉬우므로 연결만 해주면 된다. 아 어렵다 여러분도 어렵겠지만 설명해야하는 나도 땀이난다. 처음이 어렵지 한번만 해보면 별거 아니다. 나머지 설정사항은 요즘보드들은 거의가 오토이므로 크게 신경쓰지 말고 차츰 공부해가면서 배워가기 바란다. 내가 이토록 힘들여 가면서까지 여러분에게 설명하는 이유는 내가 조립장사를 하면서 보면 모른다는 점 하나 때문에 비싼돈 들여가며 메이커 pc를 사는사람들에게 안타까움을 느껴서이다. 여러분도 부지런히 배워서 결코 조립pc는 조악한 부품들로만 꾸민 제품이 아니라는점을 여러분들 주위에나 특히 부모님들에게 설득해주기 바라서이다. 내가 제일 경멸하는 사람들은 학생이면서도 부모님들과같이 비싼 메이커pc를 사고도 좋다고 희희거리는 사람들이다. 무식한 바보들..... 아무튼 여러분들께 좀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고맙게 여기겠다. 좋은 pc 꾸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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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eldolado.co.kr/mypc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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