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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의 결핍은 모든 질병의 원인이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1. 20. 13:18

1. 미네랄이란 무엇인가?

어떤 식품이 사람에게 가장 바람직한 식품인가?

바꾸어 말하자면, 사람에게 있어서 어떤 식품이 최고의 건강상태를 가져오는 것인가? 식품과학(食品科學)의 연구가 진보함에 따라 그 윤곽이 거의 확실해 지고 있다. 반대로 어떤 식품이 좋지 않는 식품이고 건강을 빼앗는 것인지도 확실해 지고 있다. 최고의 건강한 상태라 해도 그 정도는 사람마다 다른 것은 당연하다. 어떤 사람은 병(病)과는 무관하게 쾌적한 나날을 보낼지도 모르지만 또 어떤 사람은 얼마나 살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것이 각자 자신이 바라는 최고의 건강한 상태이면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식품과학은 사람에게 유용(有用)한 것인가? 어딘가 모르게 우리 주변에서 불안을 안겨주는 것은 아닌가. 영양성분이나 칼로리를 계산하면서 음식을 먹거나 음식을 고르는 사람은 자기는 식품과학에 기초하여 식생활을 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그것은 의사(醫師)의 판단에 기초한 의료행위(醫療行爲)에 속하며 식품과학과는 그다지 관련이 없다. 칼로리 계산은 컴퓨터로도 할 수 있다. 인간이 취할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한 음식을 추구하고 있는 과학이 식품과학이다. 식품과학에 기초한 식사를 영어로 <옵티말 휴먼 다이어트>(Optimal Human Diet)라 부른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기계적으로 싱겁게 먹는다거나 칼로리를 제한함으로 해서 옵티말 휴먼 다이어트(Optimal Human Diet)에 도달할 것이란 생각은 누구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식사(食事)에는 아주 많은 팩타(factor)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이 장에서는 그 중에서도 미네랄(Mineral)을 팩타(Factor)로서 현재까지 식품과학이 해명(解明)하고 있는 것과 해명에 관계되고 있는 내용을 안내하려 하는 것이다.

미네랄(Mineral)은 신체에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체내에서는 만들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식품으로 섭취(攝取)하지 않으면 안 된다. 1950년대 이후 필수영양소의 수가 증가한 것은 미네랄 연구의 성과가 크기 때문이다. 특히 미량(微量) 미네랄의 연구가 진전하여 그 성분이 한 개 한 개씩 밝혀진 것이다. 1970년대에 필수(必須) 미네랄 수는 14개, 그중 절반은 진짜 필수인가 어떤가 하고 의심이 있었지만, 동물실험에 의하여 결핍증이 관찰된 것이다.

그러나 그 후 필수(必須)인 것이 확인되었으며, 납(Pb) 비소(As), 카드뮴(Cd) 같은 유해(有害)미네랄 까지도 필수영양소의 리스트에 보탤 가능성이 생겼다. 극미량(極微量) 필요하다는 것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산업 폐기물로 나오는 3가 비소(As)는 독(毒)이지만, 유기(有機) 5가 비소(As)는 무해(無害)하다. 6가의 크롬(Cr)은 독성이 높지만 3가의 크롬은 독성이 없어 혈당을 컨트롤 하는 작용이 있다고 하니 유해(有害)와 무해(無害)의 의미가 모호해졌다.

현대에 와서야, 미네랄은 영양소의 최전선으로 알려졌으며, 바이오-무기화학이라는 새로운 식양학의 전문분야를 낳았다. 종래의 화학, 생화학, 생물학, 의학, 물리학의 벽이 무너지고 세포 레벨의 극미(極微)세계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명백한 것의 하나는 미네랄은 체내(體內)에서의 밸런스가 깨어지기 쉽다는 것이다. 그 깨어지기 쉬운 미네랄-밸런스를 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옵티말 식사>(Optimal Human Diet)라 할 것이다.

현대의 고도하게 기술화한 산업사회가 미네랄-밸런스를 파괴하고 있는 사실도 확실해졌다. 식품가공의 정제(精製), 가공과정에서 필수-미네랄이 대폭 파괴되어 그것이 만성적인 질병의 발증(發症)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공업 활동에 의해 환경에 있어서 미량-미네랄의 농도가 대폭 변화하고 있다. 특히 유해(有害)한 미네랄의 농도가 높아졌다. 그 유해한 미네랄은 식물(食物)의 먹이사슬(連鎖=Chain)에 의하여 대형 동물의 지방이나 골 조직에 농축된다. 참치에는 수은(Hg)이, 소(牛)에는 납(Pb)이 농축되고 있다는 것이다.

미량-미네랄 연구의 개척자인 미국의 <헨리-슈로에다> 박사는 1973년에 이렇게 말했다. <유해 금속에 의한 환경오염은 살충제(殺蟲劑)나 제초제(除草劑)등 유기물질이나 아황산가스, 질소산화물, 일산화탄소 등 에 의한 오염(汚染)보다도 아주 심각하고 시작과 끝이 아주 나쁜 문제이다. 거의 모든 유기물질은 자연의 프로세스에 의해 감소하지만 금속은 감소하지 않는다.>

그가 특히 문제 삼는 것은 납(Pb), 카드뮴(Cd), 닉켈(Ni), 베릴륨(Ve), 안티몬(An), 수은(Hg)등 6개이지만 직접 비난(非難)이나 누구를 공격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 그것을 감소시키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안한 것이다. 그것은 모두 실현 가능한 제안이며 현재까지 개선되고 있는 것도 있다. 납(Pb)은 그 중의 하나로 그린란드 눈 속의 농도가 감소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우리들을 둘러 싸고 있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 <옵티말 식사>를 실현키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 그 하나는 식사(食事)에서 차지하는 가공식품의 비율을 내리거나, 또 하나는 우리 몸에 들어온 유해한 미네랄을 체외로 배설하는 작용이 있는 미네랄, 비타민, 아미노산, 식물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다. 매일 매일 그와 같은 식사를 하기 위해서는 식단(食單)을 연구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지만 애당초, 대부분의 가정에서 가공식품의 비율이 높다는 것은 주부(主婦)의 요리시간의 비율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한 조사에 의하면 전업주부(專業主婦)까지도 요리에 소비하는 시간은 1일 평균 2시간 반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는 어지간히 요리를 공부하고 연구를 하지 않으면 가공식품을 배제한 요리를 만들 수가 없는 것은 당연하지 않는가.

2시간 반으로는 가공식품을 이용한다 하더라도 충분한 시간이 못된다.

일 나가는 주부라면 아주 짧은 시간에 요리를 해야 한다. 그 짧은 시간으로 가공식품을 사용하지 않고 매일 <옵티말 한 식사>가 가능한 체계를 만들려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전념하여 연구를 계속하여도 몇 년이란 세월이 걸릴 것이다. 그러한 상황이 미네랄 밸런스의 파탄을 초래하는 것은 분명하다.





미네랄의 결핍은 모든 질병의 원인이다.

식사에서 섭취한 미네랄 량이 부족한 낌새가 있으면 소화관에서의 미네랄 흡수율이 자연적으로 상승하는 한편 오줌으로의 배설율은 저하한다. 수입이 적은 달은 누구에게도 지출을 절약하는 것과 같이 신체도 똑 같은 이치인데...

영국의 스티븐-데이비스씨는 <영양생화학요법>의 제 1인자로 미네랄 경증환자를

치료하는 몇 안되는 임상의로 그의 연구와 미네랄 부족이 미치는 영향을 살펴 보면,


전문가중에도 미네랄이 부족할 걱정이 없다고 하는 사람도

크게 걱정하는 사람이 있는것은 양자가 사용하고 있는 부족의 의미가 다르기 때문이다
보통의 식사를 하면 미네랄이 부족할 염려가 없다고 하는 사람의 경우 문제인 것은  철(Fe)결핍성 빈혈과 요오드(I) 부족에 의한 갑상선 종(腫)이라 할 수 있다.

현대인에 있어서 미네랄이 부족한 주변에서 극히 일반적인 문제라고 말해온 사람은 임상적으로 확실한 이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생체기능에 중대한 지장을 주고있는 단계이다. 현재 미네랄과 관련해서 가장 주목을 받고 가장 뜨거운 연구분야의 하나가 이러한 마일드(mild)한 결핍상태인 것이다.

임상적인 결핍증이 전혀 보이지 않고 생화학적으로도 결핍의 징후가 인정되지

않은 정도의 미량원소의 부족으로도 여러 가지 질환의 위험성을 높일 가능성이 있다.
철(Fe)결핍성빈혈이나 유해미네랄의 중독증상으로 보통 사람의 눈에도 명백한 이상을 발견할지라도 미네랄 결핍은 그 실체를 포착하기 어렵다.

다음과 같은 이상은 미네랄부족으로 인한 현상일 가능성이 많다.
1) 신체가 나른하고, 에너지가 부족한 느낌이 든다. 피로하다. 무기력하다.
2) 침착성이 없고, 초조하기 쉽다. 긴장하기 쉽고 스트레스에 약하다.
3) 곧잘 감기에 걸리기 쉽고, 한번 걸리면 잘 낮지 않는다.
4) 집중력이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기억력이 나쁘다.
5) 혈압이 높다. 심장이 약하다. 심장이 뛰고 숨이 차다.
6) 혈 중 콜레스테롤 치(値)나 중성지방 치(値)가 높다.
7) 혈당치가 높기 쉽고 컨트롤이 잘 안 된다.
8) 근육이 굳어진다. 자주 경련이 일어난다.
9) 머리가 자주 아프다.
10) 관절이 아프다.



마그네슘은 에너지를 생산하는 효소를 직접 컨트롤하고 있기 때문에 마그네슘의 공급 상태는 신체중의 에너지-량에 직접 영향을 주고 있다. 그러나 신경이나 근육에 에너지-부족의 징후가 있는 환자에게 어느 정도 인지 마그네슘 부족과 관련을 체크할 수 있는 의사는 거의 없다.

마그네슘(Mg)은 몸안에서 효소 325 종류를 컨트롤하고 있다.

단지 1종류의 미네랄 부족으로 여러 가지 대사이상(代謝異常)을 일으킬 수 있다는 중요한 단서로 우리들이 가장 이해하기 힘든 것은 이 명백한 마그네슘(Mg)의 중요성이 대부분 의사에게는 아직 인식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보통 환자가 신체의 컨디션이 나빠 병원을 찾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시험한 데이터 이지만 검사받은 사람 거의 모두가 마그네슘(Mg)과 몇 가지의 미량-미네랄이 결핍 되어 있다는 것인데 이렇게 미네랄이 부족함에도 그 심각성을 잘 믿으려 하지 않는다.

보통의 사람들은 상상(想像) 이상으로 미네랄이 부족하다.

일본 오사카 대학 소아외과 岡田 正 교수는 외래환자에게 혈 중 셀레늄(Se)을 모니터(Monitor) 하여 보았는데 그 모니터에 의하면 건강인에 비해 실제로 많은 환자는 혈 중의 셀레늄의 레벨이 낮았다. 그것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환자가 미네랄-영양장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미네랄 결핍증에 빠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한국 사람들은 “미네랄 부족”에 대한 인식이 아주 낮기 때문에 더 문제이고

그 심각성이 매우 크다 하겠다.


미네랄부족의 연구결과로 얻어진 현재의 결론은
1.미량원소가 건강유지의 근본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것

2.미량원소를 최적의 량으로 섭취하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미네랄 함유량이 많은 식품들은  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와

탄소동화작용이 충분하게 된 자연곡물이나 야채 등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것들이라 하겠다


또한 해저 심층수는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고

효과가 매우 좋으며 최근 건강 보조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함초는 그 어떤 식품보다

미네랄 함유량이 많아 꾸준하게 복용하면 건강이 매우 좋아짐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


현대인의 대부분이 부적절한 식단으로 기인한 미네랄 결핍에 따른 부작용이 많아 위와 같은 이상현상이 있는데 자신을 대상으로 약 3~5개월 정도 심층수나 함초를 복용하며 실험을 해 본다면 자신이 얼마나 미네랄 결핍으로 건강이 지장을 받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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