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90% 정도 수분, 카로틴ㆍ비타민 c 함유
ㆍ 리코펜 성분이 항암 작용 (특히 전립선암 발병률 감소)
ㆍ 갱년기를 맞는 여성에게 좋은 채소
ㆍ 고혈압 예방 (매일 아침 공복시 1~2개씩 2주정도 섭취시 효과),
당뇨병, 신장병 등 만성질환 개선
ㆍ 식이섬유 함유로 변비 예방, 혈액 중 콜레스테롤치 낮춤, 비만예방 골다공증 및 치매 예방
◈ 토마토에 대한 오해와 이해
ㆍ방울 토마토가 유전자변형식품(GMO)이라는데...
같은 양을 먹을 경우라면 일반 토마토보다 방울토마토를 먹는 쪽이 비타민A와 당분 등 영양 면에서 훨씬 유리하다.
ㆍ파란 토마토가 좋나, 붉은 토마토가 좋나?
붉은 토마토 항산화 성분인 리코펜의 섭취를 높이려면 빨갛게 잘 익은 토마토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안쪽의 젤리 같은 부분에 집중되어 있다. 같은 값이면 붉은 토마토를 먹는 것이 좋다.
ㆍ토마토는 설탕과 함께 먹으면 좋지 않은가?
토마토를 설탕과 함께 먹으면 토마토에 함유된 비타민B를 파괴한다.
다른 과일을 먹을 때도 설탕은 첨가하지 않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좋다.
◈ 토마토 제대로 먹는 법
일반적으로 비타민 등의 영양소는 열을 가하면 그 효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토마토는 날로 먹는 것보다 익혀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가열한 후 으깬 뒤 올리브 오일을 첨가한 토마토는 리코펜 흡수율이 생토마토보다 9배나 증가 시킬 수 있다. 토마토와 가장 어울리는 식품은 우유 등의 유제품이다. 우유안에 포함된 유지방이 토마토의 흡수율을 높이기 때문이다.
삶은 토마토에 올리브 오일을 넣는 것과 같은 원리다. 소금에 절인 짠 음식이나 구운 고기처럼 암 등의 성인병을 일으키기 쉬운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발암 물질의 활동을 억제하는 토마토를 곁들인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그런데 식사 때마다 토마토를 챙겨 먹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 만큼 시판되는 토마토 주스나 케첩을 자주 챙겨 먹는 것도 좋다.
항암 작용을 하는 리코펜과 비타민이 거의 손상되지 않은 채 들어 있어 생토마토를 먹는 것과 같은 항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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