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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목성 26일 중대 발표 파장예고

tipInfo 2016. 9. 24. 23:22

NASA 목성 26일 중대 발표 파장예고

"목성에 다른 생명체가?" NASA중대 발표에 파장예고

목성의 얼음 위성인 `유로파(Europa)`에 생명이 살고 있을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던 미국 항공우주국(NASA)가 오는 26일(현지시간) 중대 발표를 예고해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NASA는 `놀라운 활동의 증거`를 찾았다고 밝혔고 이 결과를 오는 26일 오후 2시(한국 시간 27일 새벽 3시)에 발표하기로 했다. 폴 헤르츠 NASA 본부 천체물리학 디렉터 등 4명의 전문가가 이번 발견을 설명할 예정이다.
 
NASA는 유로파 지하에 거대한 바다가 있다는 증거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유로파’는 목성의 위성 중 하나로, 그동안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거론됐던 후보지 중 하나다. 유로파 표면 아래에 존재할 수 있는 바다 때문이다. 이에대한 증거로는 지난 2013년, 유로파에서 거대한 물기둥이 솟구치는 장면이 관측됐기 때문이다.

이 물기둥이 큰 화재가 되면서 연구를 한 결과 유로파 표면 아래에 있는 바다가 생산하는 수소·산소 비율이 지구와 유사할 것이라는 발표도 나왔다. 또 어쩌면 “지구의 바다보다 물이 더 많을 지도 모른다.”라는 추측도 나왔다. NASA는 로봇과 탐사선을 동원해 유로파 지각 아래를 직접 탐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ASA 목성탐사선 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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