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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9. 4. 10:28

석모도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석모리 161

http://www.ganghwa.incheon.kr/

서울에서 가장 쉽게 가볼 수 있는 섬으로의 산과 바다, 갯마을이 조화를 이룬 섬으로 잠시나마 배를 타고 건너는 바닷길도 이색적이고 섬내에서의 코스도 일품이다. 유서 깊은 고찰, 보문사, 황홀한 일몰을 감상하기에 그만인 호젓한 민머루해수욕장은 물론, 어디를 가든 잘 포장된 도로를 따라 아기자기한 섬을 느긋이 둘러 볼 수 있다.

석모도의 최고 매력은 민박집 방안에서 바로 서해안의 정경을 내다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행여 일몰의 장관이라도 볼 수 있다면 정말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을 단체여행이 될 것이다.

민머루 해수욕장은 타는 듯 붉은 띠를 머금고 바다로 넘어가는 일몰의 장관을 볼수 있고, 해변에서 간단한 놀이를 할 수 있다. 특히 넓은 갯벌과 입구에 염전이 자리잡고 있어 한나절의 재미거리를 맘껏 즐길 수 있는 곳.

석모도에서 가장 먼저 가보아야 할 곳은 단연 보문사. 낙가산 서쪽 기슭에 소담스럽게 안겨 있는 보문사는 우리나라 3대 관음기도처 중 하나로 이름이 높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다는 자연 석실불당에는 바다에서 건져올린 부처가 모셔져 있다.

또 석실불당 바로 앞에 있는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데, 3 일간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또 보문사 뒤에 있는 눈썹바위와 바위벽에 10미 터의 높이로 조각되어 있는 마애불상은 색다른 느낌을 준다. 이곳에서 내려다 보는 서해의 모습이 흡사 다도해 국립공원의 어느 한곳인양 절경이다.

석모도에 하나밖에 없는 민머루해수욕장 초입에 있던 한일 염전이 대하 양식장으로 바뀌어 싱싱한 대하를 싼값에 맛볼 수 있다. 안면도와 함께 대하 산지로 가장 유명한 지역이다.

관리사무소 : 032-932-2645

주변여행지간거리 : 외포리도선10분, 외포리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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