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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에 좋은 음식 추천!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8. 26. 00:45

변비에 좋은 음식 VS 나쁜 음식

변이 대장에 오래 머물러 있으면 수분이 빠져 변은 더 단단해지고 작아져 변비가 심해진다.

변비약은 내성이 생기므로 변비약보다는 신체활동으로 장운동을 촉진시키거나 음식으로 배변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 변비에 가장 훌륭한 약은 물이다.

식이섬유는 물을 흡수하는 힘이 강해서 대장의 변을 팽창, 변비를 해결한다. 반대로 커피는 오히려 수분을 앗아가 변비를 유발한다.

변비에 좋은 음식

생활 속에서..

⊙ 변비가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하여서는 매일 규칙적으로 화장실을 가는 습관을 들이고 꾸준하게 운동을 생활화 하는 등의 바른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섬유질이 풍부한 현미와 잡곡, 그리고 생야채와 해조류를 충분히 섭취하는 식생활을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러한 섭생을 유지하면서 죽염과 생수를 활용하여 변비를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데, 변비를 해소하기 위한 필수 생활지침은 본 사이트의 [건강특급]에서 <3대 주요증상의 예방 및 치유법-변비>코너에 일목요연하게 따로 정리하여 두었다.

⊙ 위장과 장의 기능을 강화하고 변비를 해소하기 위하여 감자생즙을 꾸준히 복용하면 크게 효험이 있다. 이 감자생즙은 당뇨병을 해소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이 감자생즙을 날마다 식사 30~60분 전, 공복 때 마신다. 생즙을 냈으면 곧 마셔야 하고 날마다 꾸준히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시판되는 효소나 사과즙이나 벌꿀을 조금 타서 마셔도 좋다.

[감자생즙 만드는 법]
① 감자는 큰것이면 2~3개, 중간 것이면 3~4개를 준비한다.
② 새순과 껍질의 푸른 부분은 잘라낸다.
③ 껍질채 강판에 간다.
④ 갈아낸 것을 약수건으로 짜면 대개 한 컵 정도의 생즙이 생긴다.


▣ 약재를 이용하여..

⊙ 함초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소금을 흡수하면서 자라는 식물로써 함초에 들어 있는 바닷물에서 농축된 효소는 지방과 단백질을 분해한다. 거의 모든 사람들의 소장 속에 들어 있는 중성지방질인 숙변과 우리 몸의 혈관과 장기, 혈액, 세포조직 속에 붙어 있는 불필요한 지방을 분해하여 배출한다. 이 풀은 몸 안에 쌓인 독소와 숙변을 없애고, 암, 자궁근종, 축농증, 고혈압, 저혈압, 요통, 당뇨병, 기관지천식, 갑상선 기능저하, 갑상선 기능항진, 피부병, 관절염 등 갖가지 난치병에 탁월한 치료효과를 지니고 있는 놀라운 약초이다.

함초를 먹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생즙을 내어 먹을 수도 있고, 말려서 가루를 내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말린 것으로는 처음에는 하루에 4그램쯤씩 4~5일 먹다가 차츰 양을 늘려 보름쯤 뒤에는 하루에 10~12그램씩 빈 속에 먹는다. 함초를 복용하면 숙변이 빨리 나오는 사람은 10일쯤 만에, 더딘 사람은 1~2개월 만에 검은색이나 흑갈색의 끈적끈적한 숙변이 나오는데 평소보다 2~3배나 많은 양이 나오게 된다.

⊙ 역삼씨
볶아서 가루내어 한번에 20g씩 하루 3번 끼니 1시간 전에 먹는다. 또는 가루내어 죽을 쑤어 먹는다. 또는 들깨가루를 더 넣어 죽을 쑤어 먹기도 한다. 비위가 허약한 사람이나 노인들이 변을 보기 힘든데 효과적이다. 역삼씨는 장점막을 자극하여 장의 윤동운동을 항진시키고 물기가 잘 흡수되지 않게 하므로 변을 무르게 한다.

⊙ 결명씨(결명자)
볶은 것 두 숟가락을 물 1리터에 넣고 절반량이 되게 달여서 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또한 결명씨와 살구씨를 2:1의 비로 섞어서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6-8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결명씨에 있는 아글리콘은 장점막을 자극하여 연동운동을 항진시켜서 장내용물이 빨리 배설되게 한다.

⊙ 나팔꽃씨(견우자)
약한 불에 볶아서 가루낸 것을 한번에 3g씩 하루 3번 끼니 전에 따뜻한 물에 타서 먹는다. 혹은 볶은 것 절반, 생것 절반을 함께 가루내어 한번에 4g씩 생강 달인 물에 타서 먹는다. 그래도 대소변이 나가지 않으면 더운 찻물에 타서 먹는다. 나팔꽃씨는 강한 설사작용이 있다. 변비가 심한 때 그리고 몸이 부으면서 변이 나가지 않는 때 쓴다.

⊙ 땅콩
마른 땅콩 15g을 볶아서 보드랍게 가루내어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심한 변비도 2-3일 먹으면 대변이 묽어진다.

⊙ 돼지담즙
10g을 물 50㎖에 풀어서 관장을 한다. 그러면 심한 변비도 30분-1시간 만에는 풀린다. 배를 수술한 다음 장마비가 왔을 때 쓴다.

⊙ 호두살(호두육), 잣(해송자)
호두살이나 잣씨를 한번에 20-30g씩 하루 2-3번 먹는다. 몸이 허약하거나 노인들이 변을 보기 힘들 때 쓴다.

⊙ 이스라치씨(육리인)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4-5g씩 하루 3번 끼니 뒤에 먹는다. 또는 신선한 것 10-15g을 짓찧어낸 즙을 끓여 먹어도 된다. 노인, 산모 및 허약한 사람들의 변비, 습관성 변비에 효과가 있다.

⊙ 역삼씨, 당귀
역삼씨 20g, 당귀 12g을 물에 달인 다음 꿀 20g을 넣어 꿀물약을 만들어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습관성 변비 특히 노인, 어린이, 해산 후 및 허약한 사람들의 변비에 쓴다.

⊙ 대황, 감초
대황 50g, 감초 10g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3g씩 저녁끼니 뒤 3시간 정도 지나서 먹는다. 대황의 디아트론배당체는 소장에는 작용하지 않고 대장에 이르러 대장의 연동운동을 세게 하여 설사를 일으키는데 적당한 양에서는 굳은 대변을 무르게 한다.

⊙ 소마죽
차조기씨, 삼씨 각각 30-50g을 물에 넣고 짓찧어서 즙을 짜낸 데다 입쌀가루를 좀 넣고 죽을 쑤어 빈속에 먹는다. 노인이나 허약한 사람 또는 몸푼 뒤의 여자들의 변비에 쓴다.

⊙ 소리쟁이
햇빛에 말려 겉껍질을 버리고 가루낸 것을 한번에 12g씩 하루 3번 미음에 타서 먹는다. 장위에 열이 쌓여 변비가 된 데, 음식에 체한 데서 온 변비에 쓴다. 또 소리쟁이뿌리 16g, 감초 6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어도 좋다.

⊙ 느릅나무껍질
잘게 썬 것을 한번에 4-10g씩 하루 3번 물에 달여 빈속에 먹는다. 장위에 열로 변비가 생긴 데 쓴다.

⊙ 나팔꽃씨(견우자), 복숭아씨(도인)
나팔꽃씨(약간 볶은 것) 40g, 복숭아씨(볶은 것) 20g을 가루내어 졸인꿀로 반죽해서 0.3g 되게 알약을 만든다. 한번에 40알씩 하루 1-2번 더운물로 먹는다. 풍비에 쓴다.

⊙ 복숭아씨(도인)
한번에 5-10g을 짓찧어 죽을 쑤어 먹는다. 장위에 피가 모자라 뒤가 굳은 데 쓴다. 가루내어 한번에 5-10g씩 하루 2-3번 먹어도 좋다.

⊙ 잣
껍질을 벗긴 것을 한번에 20-30g씩 하루 2-3번 먹는다. 노인들의 변비에 쓴다.

⊙ 복숭아씨(도인), 잣(해송자), 율무쌀(의이인)
복숭아씨 20g, 율무쌀 40g을 물에 달여 찌꺼기를 짜버린 데다 잦 100g을 넣고 죽을 쑤어 먹는다. 노인들의 변비, 기혈부족으로 온 변비에 쓴다.

⊙ 꿀
한번에 50-160g씩 하루 2-3번 먹는다. 꿀 100g을 물 400㎖에 풀어서 주사기로 관장을 하면 더욱 좋다. 꿀은 뒤를 무르게 하는 작용이 있는데 특히 허약자나 임신부, 노인들의 변비에 좋다. 혹은 꿀 40-50g, 소금 8-10g을 물에 풀어서 아침 빈속에 2-5일 먹으면 변비가 풀린다. 또 꿀 100g에 들깨 50g을 섞어서 8-12시간 두었다가 1-2번에 나누어 빈속에 먹는다.

⊙ 삼씨(마자인), 꿀
삼씨를 보드랍게 가루낸 것 300g에 꿀 100g을 넣고 잘 개어서 한번에 15-20g씩 하루 2번 빈속에 먹는다. 삼씨만을 불에 볶아 한번에 8-10g씩 하루 2번 빈속에 먹어도 된다. 또 삼씨 10g과 호두 30g을 약한 불에 볶아서 하루 2번에 나누어 끼니 뒤에 먹는다.

⊙ 수세미오이넝쿨, 꿀
서리가 내린 이후에 수세미오이넝쿨을 거두어 불에 태워서 보드랍게 가루낸 것을 한번에 5-6g씩 꿀물에 타서 빈속에 먹는다.

⊙ 돌아욱씨
늦은 여름에 돌아욱씨를 받아서 말려 두고 쓴다. 한번에 10-20g씩 물에 달여 빈속에 먹는다.

⊙ 참기름, 피마주기름, 소금
참기름 4㎖, 피마주기름 2㎖, 소금 2g을 한데 섞어 아침 빈속에 먹는다.


▣ 또 다른 방법들

⊙ 뜸치료 ; 심문혈(손목 안쪽 가로간 금의 새끼손가락 쪽 오목한 곳)에 뜸을 3장 뜬다. 심한 변비 때는 여러 날 떠야 효과가 있다. 또 대장유혈(제4, 제5 요추 사이에서 양옆으로 2치 되는 곳)에 쌀알 크기의 뜸봉으로 5~7장 뜬다.

⊙ 수기치료

배꼽 주위 문지르기 ; 아침과 저녁마다 자리에 누워서 무릎을 세우고 두 손 바닥으로 주위를 시계바늘이 돌아가는 방향으로 누르면서 문지른다. 처음에는 약하게 문지르다가 점차 힘을 주면서 문지른다. 아랫배에 굳은 것이 없어질 때까지 문지르면 된다.
허리와 엉덩이뼈 두드리기 ; 엎드리거나 선 자세에서 주먹을 가볍게 쥐고 여러 번 반복하여 허리등뼈와 엉덩이뼈를 두드린다. 아침 잠자리에서 하거나 수시로 하여도 효과가 있다.

⊙ 운동치료

단전박타공 ; 아침에 눈을 뜨면 숨을 들이쉼과 동시에 머리와 어깨를 일으키면서 두 주먹으로 배를 두드린다. 한번에 20~30회를 두드린 다음 조용히 숨을 내쉬면서 누운 자세로 돌아가 긴장을 푼다. 이를 3~5회 정도 반복한다.

아랫배의 기해단전을 두드려서 위장 및 복부의 장기를 건강하게 하는 것이다. 소화액의 분비기능과 복부의 혈액순환기능이 순조로워진다. 소화기 계통이 안 좋은 사람은 복부를 고르게 두드려주기만 해도 효과가 있다. 2개월 이상 해주면 웬만한 신경성 위염을 비롯한 위장이나 재소장의 병, 변비 등이 치료가 된다

붕어운동 ; 척추를 바르게 해주고 장의 운동을 촉진해 변비를 예방하고 숙변 배설을 돕는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운동이다. [자연요법]의 <운동요법>에 정리되어 있다.
배와 허리등뼈 두드리기 ; 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선 자세에서 두 팔을 자연스럽게 앞뒤로 휘두른다. 팔이 앞으로 왔을 때에는 앞에 온 팔의 주먹으로 아랫배를 두드리고 팔이 뒤에 갔을 때에는 뒤팔의 주먹으로 허리등뼈 부위를 두드린다.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서 100~200번식 매일 두드리면 변비가 풀린다.

 

변비 치료법

변비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고 고생이 많으시네요.먼저 변비를 좋게 하기 위하여서는 식이요법과 바른 배변 습관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변비 치료를 위해서는

첫째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입니다. 섬유소는 소화가 되지 않고 변에 포함되어 배출됩니다. 이것은 많은 물을 흡수하여 변을 부드럽고 무르게 합니다. 따라서 장운동이 촉진될 뿐 아니라 변의 대장 통과 시간도 단축됩니다. 식단에 콩, 보리, 미역, 해조류, 현미밥 등을 위주로 짜도 좋고 시중에 나오는 식이 섬유소 제재(콘실, 뮤타실, 콘론 화이버, 실리움덱스 등)을 사용하여 하루 30g 정도의 섬유소를 먹어야 합니다. 섬유소 제재의 양은 하루 6~10g 정도를 먹으면 기존의 식사와 연결되어 충분합니다.

변비 환자의 이상적 식단
1) 충분한 수분을 섭취합니다.(1일 8∼10컵)
2) 섬유소가 많은 식사를 하려면
① 흰쌀보다는 잡곡밥을 주로 먹습니다.
② 매끼 2 가지 이상의 채소반찬을 먹습니다.
③ 과일과 채소는 되도록 생것을 먹습니다.
④ 과일은 되도록 껍질채 먹습니다.
⑤ 정제된 식품 대신 전곡으로 만든 식품을 먹습니다.
⑥ 요구르트의 등의 발효된 유제품을 먹습니다.

둘째는 적어도 하루 8컵 정도의 물을 따로 먹어야 합니다. 수분 섭취는 변을 부드럽게 할 뿐 아니라 장운동을 원활하게 합니다. 특히 밤에 땀을 많이 흘린 다음 날 아침에는 탈수되기 쉬우므로 일어나면 물 한 컵을 먹습니다. 그냥 생수를 마시는 것이 힘들다면 차(茶)나 음료수, 국 등을 통해 섭취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셋째는 세 끼를 거르지 않는 식습관입니다. 반드시 아침 식사를 해야 합니다. 변비 환자는 변의 양을 줄이기 위하여 밥을 적게 먹는 경향이 있지만 사실 식사량이 많을수록 대변의 양이 많아져 변 보기가 더 쉽습니다. 특히 아침 식사를 하지 않는 사람의 60%가 아침에 배변을 하지않고 변비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넷째는 배변 습관입니다. 아침 식후 30`분에 화장실을 가야 합니다. 정상적인 인체는 식사 후에 위가 팽창되면 대장의 운동이 증가되어 변의가 유발됩니다. 이것을 위-대장 반사라고 하는데 이를 이용하여 배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아침 식사 30분 후 화장실에 가게되는 까닭은 일반 직장인들이 점심 식사 후나 저녁 식사 후에는 여러 가지 주변 환경 때문에 변의를 느끼더라도 화장실을 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을 뿐 아니라 하룻밤을 공복으로 지나면서 위가 가장 많이 비워져 있다가 아침 식사 후에 위-대장 반사가 가장 활발하고 효과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또 배변 시간은 5분 이내로 짧게 해야 합니다. 변기에 너무 오래 앉아 있으면 항문에 압력이 과도하게 작용하여 변비의 후유증이라고도 할 수 있는 치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변의가 있으면 체면보지 말고 반드시 바로 화장실에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섯째는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보다는 산책, 조깅 같은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그외에도 정신적 스트레스나 긴장감은 장 기능을 해치므로 마음을 편안히 갖는 것이 또한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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