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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가 그렇게 해로워!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2. 4. 00:52
전자파가 이렇게 해로운거야?

[전자파 차단 방법]

1. TV


  1) TV로부터 2m 이상 떨어져서 시청

  2) TV옆에 활엽수를 둔다.

2. 컴퓨터

  1) 컴퓨터에서 60cm 이상 떨어진다.

  2) 모니터보다 눈높이를 높게한다.

  3) CRT 모니터보다는 LCD 모니터를 사용한다.

  4) 14인치 모니터보다는 17인치 모니터를 사용한다.

3. 전자렌지

  전자렌지 가동시 1m 이상 떨어져서 있을 것.

4. 휴대폰

  1) 안테나를 완전히 뽑아서 쓴다. (통화중엔 절대 금지)

  2) 오른손이 전자파로부터 안전하므로 오른손으로 통화한다.

5. 헤어드라이기

  헤어드라이기를 머리에 가까이 대지 말고 20cm 정도 거리를 둔다.

6. 그외 모든 가전제품

  1) 형광등 보다는 백열등이 낫다.

  2) 전기제품 사용 후, 플러그를 항상 뽑아 둔다.

  3) 가전제품 주위에 산세베리아나 숯을 두면 전자파 감소에 효과적이다.

7. 잘못된 상식

  오디오 적외선 치료기, 냉장고, 위성안테나는 전자파가 매우 약하다.

  그러나 선인장이나 10원짜리 동전은 속설과는 달리 효과가 없다


※ 전자파 줄이는 좋은 방법
 
전자파는 전기와 자기의 주기적인 변화에 의한 진동이 공간으로 퍼져나가는 파동이다. 전기의 흐름이 있는 곳이면 어디나 존재하는 전자파는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을 맺고 있는 것.

햇빛은 물론 병원에서 쓰는 X선, 전자레인지의 마이크로바, 휴대폰과 텔레비전의 전파 이 모두가 전자파에 해당한다.

하지만 전자파 중 극저주파나 저주파의 미약한 전자파에 장시간 노출되게 되면 인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그 위험성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햇빛이 없으면 인간이 살 수 없듯이 우리는 전자파를 이용하고 살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전자파에 대한 맹목적인 두려움보다 생활 속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전자파는 어디서 많이 나올까?

1. 가전제품 전자레인지, 전기담요, 컴퓨터 등 가정 내 가전제품에서 대부분 발생한다.
2. 통신 기기 핸드폰, 무선전화기 등은 통신 수단으로 전자파를 이용하므로 그 자체가 전자파 발생 장치를 갖추고 있다.
3. 고압 선로 고압 선로 주변이나 지하철 선로에서도 전자파가 많이 발생한다.


전자파는 어떤 게 해로울까?

1. 면역 체계에 이상이 생긴다 강한 세기의 전자파는 인체 내에 전류를 흐르게 한다. 따라서 전자파에 장시간 노출 되면 세포막의 이온 흐름에 영향을 끼쳐 호르몬 분비와 면역 체계에 이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2. 피부 트러블이 생긴다 전계는 피부를 통해 흐르기 때문에 컴퓨터를 많이 사용할 경우 습진 등 피부 트러블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또한 세포증식이 빠른 혈구와 생식기, 임파선 등과 같은 조직에 치명적이기 때문에 위험성이 높다.


3. 숙면을 방해한다 전자파는 잠에 관여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을 감소시켜 숙면을 방해하고 나른함과 불면증, 신경과민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노화를 촉진하기도 한다.

4. 임신부나 유아에게 해롭다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임신부의 경우 유산을 하거나 기형아를 낳을 위험이 크다. 또한 성장기의 어린이들은 면역력이 약해 전자파에 더욱 취약할 수 있다.



전자파 피해를 줄이는 생활법

전자레인지
여기서 나오는 마이크로파는 백내장을 유발시키거나 뇌 이상을 초래할 수 있는데, 요즘 생산되는 제품에는 대부분 마이크로파가 새어나오지 못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노후되었거나 음식물이 문틈에 끼여 틈새가 있을 경우를 주의해야 한다.


텔레비전
전자선을 승압시켜 브라운관의 형광물질에 조사하는 원리로 설계되어 있으므로,TV화면이 커질수록 전자파 방출량이 늘어난다.최소한 2m 이상 떨어져 TV와 수평으로 보는 것이 좋으며 TV의 옆과 위,뒤쪽에서 더 많이 발생하므로 가급적 리모컨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좋다.


휴대전화
우리나라 이동통신 서비스는디지털 방식(최대 출력 0.3 Watts)으로 아날로그 방식(최대 출력 0.6 Watts)보다 출력이 낮으므로 국내의 휴대 전화에서 방출되는 전자파는 염려할 수준 아니다.

그러나 적은 양이라도 두뇌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뇌종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되도록 이어폰을 사용하고, 왼손보다 오른손이 전자파 피해로부터 안전하다고 하므로 안테나를 길게 뽑아 오른손으로 통화한다.특히 통화중에는 안테나에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어린아이의 휴대폰 사용은 돌이킬 수 없는 치명이 될 수 있다.


컴퓨터
가급적이면 1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고 40분 작업에 10분간 휴식을 취한다. 특히 임산부는 사용 시간을 주당 20시간 이내로 제한한다. 모니터도 14인치보다는 전자파가 훨씬 덜 방출되는 17인치나, 거의 방출되지 않는 노트북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프린터 & 복사기
기문서를 프린트하고 있을 동안에는 엄청난 양의 전자파가 발생한다. 대부분 모터가 뒤편에 있으므로 뒤편은 피하고 가능한 한 멀리서 작업한다.


전기 스탠드
침실에는 가능한 한 전기 제품을 두지 않는 것이 좋으며 침대나 요는 콘센트나 벽에서 떨어진 침실 중앙에 놓는다. 특히 전기 스탠드는 머리와의 거리가 가깝고 장시간 사용하므로 전자파가 미약한 백열 전등 스탠드로 교체한다.


전자파 줄이는 휴대폰 사용법

전자파의 위험 정확한 통계는 없으나

두통증가. 어지럼증 증가, 안구질환. 피부트러블, 체중감소, 혈액손상. 유산율 증가. 성장지연(멜라토민호르몬 감소), DNA손상, 백혈병등 암 위험등 치명적인 병의 원인이 된다는 주장들이 있다.

전자파 줄이는 휴대폰 사용법

1. SAR (전자파흡수율)이 낮은 휴대폰을 구입

2. 폴립형 보다는 폴더형 (반을 접는 형태)을 선택

3. 전화 연결순간 전자파량이 가장 많으므로(20배) 전화기를 귀에 대지 말 것,

4. 안테나를 뽑고 통화,
 
5. 핸즈프리나 이어폰 사용
   * 이어폰 줄이 뺨에 닿지 않도록 귀에서 자연스럽게 아래로 내리뜨리도록 한다
   * 이어폰 줄은 휴대폰의 안테나에 닿지 않게 유의한다
 
6. 가능하면 가방에 넣는 것이 좋으나. 주머니에 넣을 경우
   * 휴대폰을 신체부위와 마주보도록 놓지 않는다.
   * 포켓에 휴대폰을 넣을 때엔 문자판이 신체부위와 마주보지 않도록한다.


7. 휴대폰 안테나 위치에 따라 통화 위치를 달리한다.
   * 우측에 안테나가 있는 휴대폰이라면 오른손으로 사용하고,
   좌측에 안테나가 있는 경우는 왼손으로 사용한다
   (뒤통수 부분이 얼굴 부분보다 더 함몰되어 있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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